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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김유현의 플레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2014-11-27 17:27:15	0	삭제
		지난주에 김유현은 최연승을 살리려 한게 아니라 장동민 뜻대로 놀아나기 싫었던 거죠 장동민 오현민이 굳건한 연합이고 자기랑 최연승 데매보내려는 게 보이고 그걸 막을수는 없어 보이니 그냥 당할 바엔 스스로 데매가서 저쪽팀 하나라도 잡겠단 거였죠 이번엔 자기가 살겠다고 이리저리 붙은 거고 그 자세는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고 나는 개인전한다는 식으로 대놓고 자기 속내를 드러낸 거는 별로 득될게 없는 처신이었죠 자기 게스트 우승을 만들지도 못하면서 적만 늘린 꼴이 됐으니까요 정치력은 역시 별로긴 해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18:07:15	0	삭제
		김유현이 꼴찌를 먹는다 쳐도어차피 남은 블랙미션이 수리인데 오현민은 1등안줘도 거의 무조건 장동민 지목이죠 그럼 장동민 뜻대로 되는 거죠 오현민 지목당한대도 블랙미션 성공할 가능성 높으니 손해는 아닐거고요 오히려 여자들이 데매 지목대상으로 남으면 저쪽팀하고 데매 붙어서 떨어질게 뻔하니 자기가 데매가서 저쪽팀 잡으려고 했던 장동민에게는 더 안 좋은 일이죠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17:41:25	0	삭제
		기부에 쓸돈 안 남기고 다 배팅해도 밀립니다 한사람의 배팅액으로 두사람의 배팅액을 이기는 건 정보를 미리 알고 배팅하지 않는 한 불가능합니다 이번에 오만원 써서 이겼다쳐도 다음에 또 들어오는 상대의 오만원 배팅을 막을수는 없는거죠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17:37:39	0	삭제
		본방송에서도 오현민 1등을 둘이서는 막지를 못했잖습니까 아슬아슬한 것도 아니고 확실히 밀렸죠 그 대상이 오현민 아니고 신아영 하연주여도 같은 거죠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17:35:24	1	삭제
		지폐양도가 아니라 서로 막아주면 됩니다 배팅금액 봐가면서 저쪽이 1등못할 만큼의 높은 금액으로 이쪽에서 한명씩 돌아가면서 투자를 세게 때려버리면 저쪽은 기부에 써야될 돈은 남겨야 하니까 투자로 똑같이 붙을 수가 없습니다 이겜은 다수가 작정하면 1등만들기는 쉬워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17:29:33	1	삭제
		4인연합이면 팀 내에서 운용가능한 현금이 많아서 도저히 1등을 2인 연합이 먹을수가 없죠 이번회에서도 오현민은 그래서 꼴찌싸움과 상관없이 쉽게 이겼죠
	28	장동민 계획이 어그러진게 하연주 책임인가? [새창]	2014-11-20 21:26:08	1	삭제
		유물발굴단원// 이번회에 여자 둘을 대상으로 지난회에 이어서 오프닝부터 분명하게 압박을 줬죠. 너네가 저번주에 나를 배신했고 용서의 댓가를 치러야 하니 보증금으로 가넷을 내놓으라고.. 두 여자들은 저번주의 일이 미안해서인지 장동민이 무섭게 말해도 뭐라 하지도 못하고 계속쩔쩔맵니다. 저번주에 계속 배신을 강조한 것과 이번주에 장동민이 그렇게 한 것이 연장선상이라고 봅니다.. 저는 장동민의 게임실력을 꽤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장동민이 별 계산도 없이 자기가 그냥 분해서 두 사람을 계속 감정적으로 압박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동민이 하는 행동에는 대부분 다 의미가 있죠. 최연승이 딜을 거절해서 장동민이 복수를 다짐했던 때도 그 다음주에는 별일이 없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이렇게 장동민이 여자들을 압박한 건 분명히 여자들을 자기 졸로 쓰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는 거죠. 그래서 아예 가넷까지 보증금 받아가면서 계속 둘을 빚진사람마냥 압박한거고요 소위 말해서 여자들은 호구잡힌 거죠
	27	장동민 계획이 어그러진게 하연주 책임인가? [새창]	2014-11-20 21:09:05	0	삭제
		ruide // 저역시 장동민의 의도와는 달리 하연주가 또 이용당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신아영하고 하연주는 분명히 다르고 생존에 대한 의지도 좀 더 강하니까요.
	26	장동민 계획이 어그러진게 하연주 책임인가? [새창]	2014-11-20 21:07:00	3	삭제
		과대포장이 아니라 저번주도 마찬가지였잖습니까.. 사실 따지고 보면 그리 중요하거나 완전히 믿었는데 돌아선 것처럼 타격이 컸던 배신도 아닌데 계속 자신이 억울한 피해자인 척 유도하면서 하연주 신아영을 괜히 미안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이번회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었던 여자 2명이 자꾸 장동민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죠... 장동민 특유의 그런 빚지우기 전략을 이번에도 하연주에게 쓴 거라 생각합니다
	25	지금에야 하연주를 옹호하는 입장이 되버렷지만 [새창]	2014-11-20 21:04:35	3	삭제
		근데 저는 그 장동민이 하연주에게 책임 따지는 부분 보면서 장동민이 또 저 전략 쓰는구나 싶었는데 그 장동민의 말을 사실이라고 그대로 받아들인 시청자들이 참 이상하네요.. 정말 그게 패배의 이유면 아예 제작진이 나레이션으로 깔았겠죠..
	24	장동민 계획이 어그러진게 하연주 책임인가? [새창]	2014-11-20 21:00:14	2/9	삭제
		장동민도 자기 책임이 큰 걸 알 겁니다. 그거 이해 못할만큼 어리석은 플레이어는 아니죠 다만 방송상 하연주에게 책임을 씌운 건 이번회에 했듯이 빚을 지게 만드는 거죠 저번주의 배신 운운하면서 신아영을 철저히 이용해먹고 버렸듯이 다음은 하연주를 그렇게 만들려는 의도겠죠
	23	스포 안당하려고 아예 오유 안들어왔는데 네이버... [새창]	2014-11-20 09:23:36	1	삭제
		검색엔진은 구글 쓰세요
	22	하연주가 김유현에게 발설하면서 얻은 이득(짓갤펌) [새창]	2014-11-20 09:16:24	2	삭제
		뭐 이전까지는 어찌어찌 포장해도 이번 건 전략이라 부르기 좀 민망한 수준 아닌가요.. 본인 전략인데 자기가 이쪽 정보를 말한 걸 깨닫고 그렇게 표정관리가 안 될리가.. 김유현한테 다 말해놓고 나와서는 장동민에게 그거 얘기하지마 들을 때 하연주 보니까 완전 놀란 눈이던데요 장동민에게 하연주가 트롤짓했다는 데도 공감은 전혀 안하지만 이번 판이 하연주의 전략이었다는 것도 별로 공감은 안 가네요 그동안은 그렇게 볼 여지도 있었지만 이번 건 솔직히 얻어걸린 수준이죠. 데매 지목안 된 것도 하연주의 전략이 아니라 저쪽에서 신아영 불렀는데 신아영이 쌩하고 도망가버려서 그나마 뭐라도 준 하연주를 안 찍은 것뿐이죠.. 시즌 3는 데매 지목시에 명분 엄청 찾잖아요 그 때 명분을 찾자니 자기들하고 전혀 교류가 없던 신아영뿐이었던거죠. 하연주가 잘했다기보단 신아영이 못한 거였죠..
	21	근데 하연주 잘못이 그렇게 큰가요? [새창]	2014-11-20 08:45:32	4	삭제
		암유발자// 제 생각이 그겁니다. 하연주가 자기자신에게 잘못한 건 있어도 장동민에게 도리상 미안해해야 하거나 그의 전략을 망친 트롤링이라거나 그건 아니라는 거죠
	20	8화 논란들에 대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정리해봄 [새창]	2014-11-20 08:43:22	0	삭제
		1번은 저도 생각한건데요. 1번에 대해 반박하자면 시점의 문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수연합입장에서 유리한 다수연합 리더가 스스로 자폭할 거란 건 쉽게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수전노를 돌아가면서 먹으면 더 그렇고요 김유현이 게임 중반쯤에 장동민의 전략을 알게 됐다 쳐도 그 때는 알아도 손도 못 쓰는 상황이 옵니다. 장동민 역시 김유현이 수전노를 모은다는 걸 알았지만 깨달았을 땐 이미 그걸 막을 수가 없어서 김유현한테 딜 걸고 계속 그랬죠 상대의 전략을 미리 아는 것과 중간에 아는 것은 다릅니다. 그래서 방송에서도 장동민이 중반까지는 알지 못하게 하라고 했죠. 물론 상대가 내 전략을 안다는 걸 알고도 제대로 대비 못한 건 장동민의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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