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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도담쟁이잎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4
    방문 : 12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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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담쟁이잎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익명]세월호 리본달았다고 선생님들한테 혼났어요 [새창] 2015-06-02 16:02:53 0 삭제
    마음 다치지 말아요. 잘 한 일입니다.
    지금의 마음,, 나중에라도 변하지 말고 대한민국 사회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힘이 되길 바래요.
    우리 모두 다같이 절망의 벽을 넘는 담쟁이 잎이 되어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2 06:03:51 1 삭제
    북유럽이 지금의 복지를 이루어 내기까지,, 진보성향의 당이 40 여년 집권하여 이루어 낸 결과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10년부터 시작해야할까요..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진보성향의 당이 집권한다고 하더라도 말이지요.
    47 문재인대표가 신임 윤리심판원장 임명했습니다 [새창] 2015-06-02 04:43:54 0 삭제
    ... 하기는 한데,, 결과적으로,,,
    과정을 결과보다 중히 여기지 않는 사회 문화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는데,, 또 같은 사고를 하시네요.

    그래서 비공감 드립니다.
    46 왜 돈벌어서 자식한테 준다는데 세금을 더내냐 [새창] 2015-06-02 02:31:19 1 삭제
    성인이 되었을 지언정,, 자식을 독립 인격체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벌은 돈은 내가 세금을 내는 거거,
    내게 공돈이 생겼다면, 예를 들어 복권, 잭팟,, 등등, 그 공돈에 대한 세금 역시 내가 내는 겁니다.
    그러므로 내가 만약 자식이면, 내가 벌었든, 공돈이 생겼든,, 세금을 내는 것이 맞습니다.

    가족 공동 재산이란 생각의 오류.
    45 눈팅3년만의 첫글)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6-02 02:23:04 0 삭제
    바라는 정치는 도덕을 기반으로 한 제도화.
    도덕적으로 덜 나쁜 party가 덜 나쁜 제도를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인거죠.
    도덕적으로 나쁜 party가 도덕적으로 좋은 제도를 만드는걸 본적이 없기에..
    44 메르스와 세월호 관련하여 다시 그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5-06-02 02:18:11 0 삭제
    good job입니다,, 추론 가능한 의심.
    43 뜻밖의 커밍아웃 [새창] 2015-05-31 10:30:28 1 삭제
    아, 쏘 쿨!!!
    저런 자세를 배워야해..
    42 어느 나라 국방부의 흔한 금서? [새창] 2015-05-31 10:22:39 0 삭제
    아,, 왜 난 웃기지,, 지금이라도 유머게로,,,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10:20:10 0 삭제
    그럴 사람이 아닐텐데,, 아버님께서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그런 사람이었음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40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도 뉴데일리가 든든한 조력자 돼 달라" [새창] 2015-05-30 09:35:56 0 삭제
    지난주 정연주 전 KBS 사장님의 LA 강연이 있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KBS 사장님이 되시고 나서 노무현 대통령님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노 대통령이 그러셨답니다.
    당신 재임 기간동안 전화 연락 하지 않을 사람이 두명 있으시다고.
    검찰총장, 그리고 KBS 사장.
    검찰과 언론의 독립을 말씀하신거죠.

    든든한 조력자???
    독재시절 그 하수인이던 언론에다 붙일 말인거죠..
    39 中 출장 남성 접촉자 셀 수 없어.. "동북아로 퍼지나" 긴장 고조 [새창] 2015-05-30 07:30:30 4 삭제
    저는 중국 출장 가신분,, 개인탓을 하기 이전에,
    이 사회가 안고 있는 태도나 문화에 대한 성찰과 반성이 최소한 병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개인으로 하여금 자의적 판단을 하지 못하도록,, 자의를 빼앗은 사회가 아니던가요?

    지금 당장 내 살길을 아무도 마련해주지 않는데,,, 사회적 안전망이 턱없이 부족한 대한민국이란 사회에서
    내 밥그릇을 놓고, 확실하지 않은 이유로 출장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라구요?
    회사에 나 아프니까 출장 못가겠다고 얘기할수있는 직원,
    또 (직원에 대해 예상되거나 또는 실질적으로 가해지든) 아무런 불이익 없이 들어줄 회사는 또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 직원이 메르스가 아니었다고 판명이 났다면, 회사에서 뭐라했을까요??
    '아,,, 메르스가 아니어서 참 다행이다. 회사에 손해 좀 난건 우리가 좀 더 열심히해서 벌면 된지' 라고 하는 오너가 몇이나 있을까요?
    아니 과연 있기나 할까요?
    '거봐, 아니잖아.. 왜 꾀병을 부리고 그래, 그 정도 정신력으로 무슨 일을 해? 너 때문에 회사 손해가 얼만데'
    이런 불이익을 감수하고도 회사에 'NO'라는 의사표명을 할수있는 개인이 얼마나 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사회는 철저하게 개인들로 하여금 '가만히 있어라'를 줄기차게 주입하고 명령해왔고,
    '이의 있습니다'를 외치는 이들은 철저하게 뭉개고 아무말 못하게 입막고 손발을 묶어온 사회인데요.
    세월호 사고 1년이 지나도 국가/사회는 아직까지도 '가만히 있어라'를 요구하고
    질문을 하거나 따져보거나, 알아보거나,,,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있는데요.
    저분의 출장이 몹시도 안타깝고, 그저 안타깝기만 하기에는 그 파장이 얼마나 클지, 그 피해규모가 얼마나 클지,, 가늠조차 할 수 없어
    저분에 대한 추호의 변명이라도 사회에 큰 죄가 될지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는 저분 한 사람의 탓을 하기에는 (다른 곳에 살고 있긴 하지만) 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미안합니다..
    저 역시 독재시절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라 자의적으로 자발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거부의사를 표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몸에 밴 습관 때문에 머리에서는 아무리 'NO'를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습니다.

    '이의 있습니다'를 자신있게 외치고, 그 외침을 들어보고, 따져볼 수 있는 사회로의 변화가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38 다음 대통령을 위한 배려...ㅠㅠ [새창] 2015-05-30 06:22:49 0 삭제
    저기 위에 산 타신분,, 왜 산으로 보내신거예요? 맞는 말씀인데,,
    원글에 대한 부가 설명쯤 되는 글인데,, 왜죠??
    37 노건호 추도문 까대기와 전교조 관련 헌재결정 보면서 수구화 우려 [새창] 2015-05-29 09:54:46 0 삭제
    1
    추도식에 초대장 보내지 않았습니다.
    물 뿌린건 노건호씨가 아닙니다. 시민들이었습니다.
    노건호씨가 말한 내용에 틀린게 없습니다.
    하지도 않은 NNL 포기했다고 루머 퍼트리고,
    진심 그렇게 믿었다면,, 김무성의 독해력이 수준 미달인거고,
    제대로 독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떠들고 다녔다면 당연히 악의적으로 선거에 이용한겁니다.
    물론 대화록을 불법적으로 들여다본건 불법이구요.
    아무튼, 사사건건 고 노무현 대통령을 욕보인건 김무성이고 사과 따위 없었습니다.
    이번 추도식 참석은 그의 계획된 대선 행보에 기획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걸 많은 분들이 꿰뚫어보고 있는데 님은 모르시네요.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가족이 전부 뇌물 받은 비리라는건 확인된 바도 없고 ,
    유학생활 대저택이라고요? 자동차 2대?
    산호세에 가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못가보셨지 싶네요.
    미국사는 모든 이들이 웃습니다.
    산호세에 50만불짜리 집,,
    그가 살던 집,, 사진으로 얼핏 본 기억있습니다,,
    여기 미국에선 통칭 타운홈이라고 하고, 정확히는 콘도미니움이라고 하는 공동주택입니다.
    서울로 치면 연립주택/다가구 중에 한 집 정도에 해당합니다.
    대저택이요???

    자동차 2대 굴린다 하셨습니까?
    미 서부 캘리포니가 그렇습니다.
    성인 1인당 자동차 한대.
    왜냐구요? 대중교통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몇십년전 대중교통 시스템을 하려고 했더니,,
    그 잘난 자동차 회사에서 국회에 의원들에게 엄청시리 로비를 해서,,
    대중교통 시스템을 못하게 막았습니다.
    자기네들 차 팔아먹어야하니까..
    막연하게 미 서부지역은 지진 때문에 도시에 높은 건물 지어서 인구를 집중 시킬 수 없어서
    자연히 인구가 시 외곽으로 분산되어서 대중교통 이용도가 낮아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과거사가 있던군요.
    아무튼,, 미국 서부에서 자동차 2대, 생활 필수품입니다.
    자동차 2대 굴리는,, 사치도 호화 생활도 아니란 말입니다.
    참고로 일흔일 훨씬 넘은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 저희도 자동차가 4대입니다.
    한달 벌어서 한달 먹고사는 한달살이 인생인데도 말이죠.

    더불어, 29만원의 후예들은 어찌 살고 있는지 아십니까?
    캘리포니아 북쪽에 와이너리들이 많이 있는 소노마 카운티라는 데가 있습니다.
    그곳에 29만원의 후예들이 소유한 와이너리가 있다고 하지요.
    그리고 이전 MB정부시절 사기극 중에 하나인 한식 어쩌구하는 사업 일환으로 그 와이너리에 막대한 자금이 들어간 건 모르시겠지요?
    29만원의 또 다른 후예는 캘리포니아 완전 부촌인 Newport Beach에 대대대저택을 소유하고 있다가 팔았다는걸 압니다.
    뉴포트비치의 주택 가격은 몇백만불이 훌쩍 넘지요. 작아도 2백만불입니다.

    지나간 자료들 잘 찾아보시고,, 조중동에서 악의적으로 편집한 그런 자료들 말구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고 노무현 대통령과 그 가족들에 대한 정보나 혹시 미움같은게 있다면 그 미움이 어디에서 왔는지,,
    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8 05:44:18 0 삭제
    화해하시는 모습이 너무 훈훈합니다.. ^_____^
    너무나 멋져, 멋져,,
    35 불구속 기소는 출퇴근 하면서 조사 받는걸 말합니다. [새창] 2015-05-22 10:19:41 4 삭제
    그래서 출퇴근하는 중에 증거인멸을 할수있다는 건 왜 안 짚어주시는거죠?
    증인 회유 전력이 있음에도..
    돈 준 사람은 전부 구속수사, 받은 사람은 불구소,, 그나마도 전수 조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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