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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8-10-17 16:39: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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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뜬금없이 이재명을 거론하시고. 구좌파는 또 왜 끌어오시는지.
전 너무 잘 이해되는데.
보궐선거, 이겨야죠 당연히.
그런데 노회찬을 잃은 아픔 따위는 무시하는 '가즈아'라는 표현에 놀랐다는 거잖아요.
승리는 다짐하는 태도에 경건함을 갖추었으면 하는건데요.
이 상황에서 '가즈아'는 좀 경박스러워 보인다구요.
이 태도를 말하는건데 왜들 '손 놓고 있어야하냐'고 반문들이신지.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7 16:18:3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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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망자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잖아요.
보궐 선거가 있어요. - 알겠습니다.
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겼으면 해요. - 네, 저도 그렇습니다.
가즈아??? - 어떻게 생긴 보궐 선거 인데요. 망자를 생각하면 이러시면 안되죠
317
나는 이재명이 싫어요
[새창]
2018-10-13 08:20:5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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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오해를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드는 점이 있습니다.
도지사 선거 당시 민주당에서 내 놓은 후보자가 이재명이어서, '차라리 남경필'이라는 대안을 찾았던겁니다.
'남경필' 개인이 아니라요.
선거가 끝난 후에 그 어느 누가 남경필을 찾던가요?
지금 시점에 누가 남경필을 찾는다고, 게다가 '강요'하다니요?
'반이재명'라는 정체성을 '친새누리'로 오해하신게 아닌지요. 반이재명을 주장하는 문대통령 지지자들이 억울한 지점입니다.
316
어른눈에만 사이다로 보이는 장면.gif
[새창]
2018-09-27 06:58: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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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이 대사 나와요.
강추 드라마입니다
315
경기도의회, 집행부 '이재명표 정책' 입법 청탁에 경고
[새창]
2018-08-30 00:22: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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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계속 '시원한 사이다'라고 하실지들..
민주주의 원칙에 앞서, 효율, 편법, 요령,, 뭐 이런걸 하더라도 이루어 내기만 하면 된다는, 이제까지 '적폐'를 만들어 냈던 사고 방식으로는 지금까지 '쌓인 폐단'을 청소하기는 커녕 청소해야할 '폐단'을 더 만드는 꼴입니다.
느려보여도, 답답해보여도 원칙을 지키며 한발씩 나아가는게, 길게 봐서 이 사회를 건강하고 정의롭게 만드는 길이며,
문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런 원칙에 어긋나는 그 누구도, 그 어떤 행태도 반대합니다.
314
시게가 너무 변했다
[새창]
2018-08-28 10:43: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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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님께서는 이재명 도지사가 오직 타겟을 위한 타겟이된 , 마치 희생양인듯 보시는거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토록 이지사가 정리되길 바라는건 그가 그간 보여준 행태 때문인데요. 그런 인성과 일을 해나가는 태도가 반민주적이라 반대하는겁니다.
제일 용서받지 못할건 혜경궁김씨 관련 일이구요,
그간 약자들을 대한 태도, 성남시 모라토라움 관련 처리방법이랄지, 그런것들이
앞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 나가갈 방향과 다르게 움직여 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겁니다.
313
저들이 김어준 까는 근거ㅋㅋㅋㅋ
[새창]
2018-08-27 23:52:3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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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습니다.
총수 관련해서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요,
총수를 다른 눈으로 보기 시작한건 혜경궁김씨에 대한 태도 때문이었어요.
2012년에 정동영 지지한걸 가지고 뭐라하지 않아요. 그땐 그럴때였으니까.
그런데!! 2015/2016년 분당, 그 난리를 치루고 쓰레기들(네, 좀 감정이 격해져서 쓰레기들이라고 칭하고 싶군요.) 나가고, 다시는 그 쓰레기들과 대면할 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2018년에 와서 뉴스공장에서 정동영을 밀어주는 낌새가 보이니까, 이건 뭐지하는 기분과 함께 정동영/이재명의 연결고리를 찾는 일환으로 저 사진을 들고 나왔다 생각합니다.
총수에 대해 마음을 완전히 접은건 아닙니다.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거 그가 안철수를 놓기까지 한참을 걸린걸 봤기에,
이재명에 대한 입장도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312
어제 장하성실장의 국회나와 발언을 듣고서..
[새창]
2018-08-23 13:44: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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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조작 의심이라 추천이 안된다고 합니다.
추천 하나 추가입니다.
311
안희정 결론도 안나고 제명시킬때부터 알아봤어
[새창]
2018-08-11 01:06: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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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나 이재명이나 대선경선때 본색이 너무 드러나서 둘다 놓은 사람들인데 말이죠
310
안희정 결론도 안나고 제명시킬때부터 알아봤어
[새창]
2018-08-11 01:04:4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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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포인트는 그게 아니잖아요. 왜!!! 이재명은 도덕성 만점에 경선후보 통과냐는 거지. 같은 룰이 적용됐어야지라는 거잖아요
309
안희정 결론도 안나고 제명시킬때부터 알아봤어
[새창]
2018-08-11 01:02:4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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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도덕성 만점이라면서요. 문댚도 못받은 도덕성 만점????
308
김경수 폭행범, 알고보니 이재명 비방 집회 주도자...
[새창]
2018-08-11 00:42:3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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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요??
"이재명 지사를 악마화하는 혜경궁 프레임과 같은 스탠스"???!!!
원글님, 혜경궁이 프레임의 영역이란 뜻인가?
혜경궁의 반노무현, 반문재인 트윗을 알고도 이러신가.
혜경궁프레임이 이재명 악마화에 쓰였다고???
혜경궁 트윗에 분노하지 않고, 리트윗과 리트윗을 통한 소통관계를 보면서도 그저 '악마화' 이용된다고 하시는 건가.
혜경궁김씨, 누구냐 넌??!!!!!
307
더이상 노대통령 이미지 더럽히지 마라.
[새창]
2018-05-24 04:40:5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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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각나네요.
"시청 ** 가 왜 이 모양이야??!!!"
306
트럼프를 대신해 문대통령이 미국 언론에 훈계함
[새창]
2018-05-23 13:12: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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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네요. 한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305
bewbc펌]노무현의 이의 있습니다의 또다른 외침 '이재명을 거부합니다'
[새창]
2018-05-22 01:35: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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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게 공감하는 글입니다. 기자님 맘이 딱 내마음, 내 생각인데,, "원칙에 입각한!!" 이란.
더, 더, 더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일베, 욕설, 김씨 트윗 공유 등등의 문제 자체에 대한 옳고 그름의 판단은 잠깐 유보한 체로,
문제에 맞닥들였을때 이 전 시장이나 이후보의 대처는 문재인 대표나 후보의 그것과, 아니 꼭 문재인 대표나 대통령 후보 시절에 한정 지을 필요도 없이 문재인 대통령이 인생을 걸어오면서 보여주신 태도와 너무나 다른거죠.
문재인이란 인물의 인생에 꼭 비교하지 않더라도, 그저 필부인 우리 모두가 옳다고 지향하는 그 태도와 가치에 반하는 태도를, 이 전 성남시장은 일관되게 보여주셨죠.
보통 화가 나면 막말도하고, 내가 가진 힘으로 상대를 누르려고 하지요. 하지만 이런 태도는 일반인이 해도 손가락질 당합니다.
하물며 조직의 리더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이런사람을 수장으로 뽑을 이유는 없습니다.
시청직원들을 대하는 태도, 가족을 대하는 태도, 철거민을 대하는 태도,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 상대 후보를 대하는 태도, 그 어디에서도 사람에 대한 존중을 본 기억 없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어 앞에서, 조명 앞에서, 마이크 앞에서여서 그나마 정제된 태도들,, 소위 '사이다'로 일컬어지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수 있었던 그 태도만 있을뿐입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나자, 인종 관련 차별 범죄나 언행들이 미국 사회에 많이 늘었습니다.
리더가 그러하니, 일반인들도 이제껏 억누르고 지내던 이런 비도덕적 범죄나 언행들을 내놓고 하기 시작하는 거죠.
그래서 전 이재명후보를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이후보의 행태를 알아가면 할수록 더,더,더, 분명하게 반대합니다.
전 재외국민입니다. 투표권이 없지만, 원글을 쓰신 시민기자님의 의견이 더 많은 분들과 공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더민주당이 움직이고, 이재명후보가 더민주당의 경기지사 후보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서야 어렵게나마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쭉 보고 싶습니다. 이후보에게서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그려지지 않아서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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