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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도담쟁이잎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4
    방문 : 12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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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담쟁이잎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 신세꼐 백화점 무릎사죄 [새창] 2015-10-24 10:31:30 0 삭제
    아아아아아아악!!! 정신적 피해????!!!!!
    직원분들 봐주지 마세요.
    본인이 무얼 잘못했는지 못 깨닫고 있으니 알게 해줘야 합니다.
    법무팀과 잘 의논하시길..
    93 신세꼐 백화점 무릎사죄 [새창] 2015-10-24 10:20:25 2 삭제
    맞습니다. '갑질' 이란 단어가 (비록 도덕적이진 않지만) 마치 성공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처럼 사회에서 유통되니 본인도 그 '갑질'이란걸 한번 해보고 싶었나봅니다. 그러나 정작 현실 사회에선 본인이 갑질할 상대가 없었고, (비도덕적일망정) 그 정도로 성공한 사람은 아니었으니
    저렇게 힘없는 사람을 상대로 저런 말도 안되는 화를 내는거죠.
    회사의 대처법이 아주 잘못되었습니다.
    저런 횡포 앞에선 직원을 보호해줘야지요.
    저런식으로 (비도덕적인) 고객으로부터 불만이 접수되면,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해당직원의 인사에 불리를 받게하는 회사도 저 비도덕적인 고객 못지 않게 나쁜거지요.

    그리고 누가 누구 앞에서 무릅을 꿇게 하는것, 참으로 비 인간적이고 차별적인 사고방식의 발현입니다.
    아마도 예전에 받은 주입식 교육으로, 저렇게 수직적 사고로 머리가 굳은, 과거지향적 사람인거죠.
    21세기 평등의 기준으로 보면 참으로 미개하다고 해주고 싶네요.

    아,, 제가 지금 헬조선에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죠?? 뭘 기대하고...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4 10:04:50 0 삭제
    에헤이,, 이분 쫑디를 모르시는구만..
    예전부터 쭈욱 해오고 있구만..
    91 문재인 대표님의 글입니다. [새창] 2015-10-24 09:22:28 1 삭제
    네.. 저도 그렇게 절망을 넘고 싶습니다.
    90 朴 "질문이 뭐였죠?"…한미정상회담 '징크스' [새창] 2015-10-21 05:13:05 0 삭제
    청와대 집무실 앞에 새가 알을 낳았는데,, 이게 처음엔 다 같은 알인데, 커서보면 참새도 되고, 독수리도 되고,, 불륜새 ㅓ 전 참 잊혀지지가 않습니다만..
    89 페북보다가 진짜 멋있어서 올려요 [새창] 2015-10-21 05:03:49 1 삭제
    어제 어떤 포스팅에서는 이 문구를 어떤 미녀분이 들었었는데 오늘은 훈남..
    88 조별과제 제 4의 멤버사건 .jpg [새창] 2015-10-20 08:51:05 1 삭제
    ㅎㅎ 영화 '사랑의 블랙홀' 이 생각나네요.
    나에게만 오늘이 영원히 반복되는 주인공, 그 많은 시간동안 어느때는 외국어를 마스터하고, 또 어느때는 피아노를 마스터하고,, 그렇개 매일 매일 늘어가는 능력이..
    오늘 처음 들어본 '팟수'들에게는 흔한 일상이었군요.
    그래서 드디어 '오늘이 내일(Today is tomorrow)'이 되는 날, 마음껏 능력을 펼치고 인생을 즐기시길..
    그리고 반드시 그날은 너무 멀지 않은 어느날이길 기원합니다.
    87 황교안국무총리가 사고를 치고있다.jpg [새창] 2015-10-16 09:37:11 1 삭제
    아놔,,,, 이거 웃으면 안되는거죠,,,,? 근데 느무 웃긴데,..
    86 손혜원의 친일독재 국정교과서 반대 이미지 29종 모음 [새창] 2015-10-16 07:58:42 0 삭제
    오,, 위에 이미지처럼, P.S. 닮고 싶은 나라,, 써 넣으면 사족이 될까요..
    85 영국 친구가 그린 케이팝 팬아트!! (약 스압) [새창] 2015-09-26 05:32:01 1 삭제
    ㅋㅋㅋ
    위에 댓글 번역해서 알려주시면 좋아라하겠네요.

    그나저나 팬아트에 8년차 아이돌은 안보이네요.. ㅠㅠㅠ
    84 한국의 보수가 노답인 이유. [새창] 2015-09-24 06:51:46 0 삭제
    아주 격하게 공감합니다..
    83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 혁신안 만장일치 가결ㅡ 재신임 투표는 무의미 [새창] 2015-09-18 15:09:37 0 삭제
    투표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하신 여러님들,, 작성 날짜가 16일이고, 오늘 18일이니 처음에 가지셨던 투표방식에 대한 오해는 푸셨는지 모르겠네요.
    통상적으로 국민이 참여하는 투표/선거의 방식이 비밀투표 원칙이어서 이것과 많이 헷갈려하시는거같죠.
    이참에 투표의 방식이 사안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사용되는지 모두 학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박수로 통과.. 하는 방식이 '창당이래 관습이었으므로'가 요점이 아니라, 이런 대의적 성격을 갖는 결정에는 공개투표가 원칙이라는것, 그래서 나의 위임을 받은 국회의원이 해당 사안에 어떤 표를 던졌는지 알아야하는 공개투표가 원칙이라는것 사실.
    이런걸 언론에서 자세히 짚어주는지 모르겠네요,,
    뭐, 북한이냐,, 박수로 공개투표하게,, 따위의 뭣도 모르고 선동하는 댓글들만 줄창 읊어대는건 아닌지 말입니다.
    82 문재인 "난들 재신임 투표 하고 싶겠는가" 격정 토로 [새창] 2015-09-18 10:51:53 4 삭제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지금은 없는 그분이 몹시도 그립고, 그분의 철학와 태도를 따르지만, 그분에 대한 복수로 문재인대표를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어떻게든 지금보다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그 뜻이 있는 분이라 지지합니다.

    지지의 이유와 별개로 한가지 더 보태고 싶은 말씀은요,
    '분노'라는 지적,
    저는 님과 다르게 해석합니다.
    지금 님께서 느끼는 분노는 그분에서 기인한 분노가 아닐겁니다.
    지금 사회 전반적으로 팽배한 불의에 대한 분노가 맞을겁니다.
    누군가 죽어가면서 남긴 비리쪽지에 이름이 나와도 여권실세이면 조사조차 하지 않는 검찰과,
    15번의 하드코어 마약을 했다는 실세의 사위와 돈이 없어 먹을것 조금과 현금 조금을 훔친 어느 이름모르는 이에 대해 같은 양형을 선고하는 법원과,
    누가봐도 A라는 의도로 얘기한 대화에서 몇가지 단어만 뽑아서 의도적으로 A와는 전혀 반대의 내용을 흘리는, 또 그걸 도와주는 국정원과
    선거에 개입하면 안되는, 너무나 당연한 가치를 짖밟고 세금 써가면서 선거에 개입한 국가 권력체들,
    몇조인지 정확한 계산도 되지않는 국민의 돈을 자기 주머니 채우는데 다 써버린 건설,토건업자와 2메가,
    돈만 있으면 어떠한 부정을 저질러도 휠체어타고 법원문 나서는 무리들과,
    이 모든건 제대로 국민에 알려주지 않고 호도하는 언론과
    힘과 권력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불의에 대한 분노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이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지금없는 누군가에서 기인한 분노로 보는 시각을 고치지 않으신다면
    용서와 화해, 평화가 올거같지 않은 예감은 없어지지 않겠지요.
    분노를 해결할수 있는 객체가 존재하지 않으니,
    다시 말하면 지금 없는 그분이 다시 돌아오면 풀린수 있는 분노이겠으나 그렇지 못하므로
    이 많은 이들의 분노가 풀리지 않을것이고, 따라서 용서와 화해, 평화는 없겠구나,, 그리 생각이 드시겠지요.
    하지만, 이 분노의 기원이 지금 없는 그분이 아니라, 지금 어그러진 이 사회에 있다면,
    하니씩 어그러진 사회는 고치고, 불의는 해결하면 그 분노는 언젠가 없어지겠지요.
    그렇게 조금이라도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는겁니다. 대결의 도구로서가 아니구요.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전 사회악들과 어설픈 용서와 화해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난 역사에서 배우지 않으셨나요.
    어설픈 반민특위해제부터 시작해서,, 그래서 이제까지 대한민국 사회에 친일세력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던가요.
    님 원하시는 용서와 화해, 평화는, 여전히 새누리, 친새누리,, 뭐 이런 이들이 계속 권력을 잡고 있어야 유지될수있는건가요.
    전재산 29만원인 이에 대해선 전 아직도 용서가 안됩니다. 그가 뉘우치지 않았으니까요.
    단지 29만원 가진이 뿐만 아니라, 뉘우치지 않는 상대를, 그것도 이제껏 어마무지한 권력을 휘둘러, 그들만의 세계를 위해 99%의 대한민국을 누더기를 만들어버린, 저 불의한 1%의 무리가 반성하고 뉘우치지 않는데, 용서를 해줘야하나요.
    진정으로 뉘우치고 용서를 빌면 용서해줍니다. 행동으로 보이겠죠. 진정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지.
    용서와 화해는 반성과 뉘우침이 우선 되어야하고, 그걸 하지 않는다면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설픈 용서와 화해는 이제까지 저 불의의 무리들이 해온 악행을 묵인하고 용인하는 결과로 이어지겠지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81 민주당은 이제 미래가 없습니다. [새창] 2015-09-18 03:05:18 0 삭제
    감탄,, 감탄,, 그러하다.. 제발 그리해주라...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1 11:00:11 0 삭제
    저도 오늘 이 포스팅을 보고,, 아마도 같은 단체의 그 포스팅이겠지요,, 아침부터 너무 우울합니다.
    어쩌면 그리도 악에 받힌 댓글만 있는지,,
    알아보려는 생각도 없고..
    연세가 좀 있으신 어느분의 페북을 타고 보게 되었는데,,
    댓글이나 포스팅에 걸린 사진들을 보니, 어린 사람들도 꽤 되던데,,
    어떻게 저 사람들의 화와 악을 풀고, 뒤틀린 사회를 바로 잡을 수 있을지,
    너무 답답한 하루입니다.
    못볼걸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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