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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지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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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아재님들 오징어좀 말려주세요.. [새창]	2015-05-19 23:05:00	0	삭제
		한 방에 가는 게 진리입니다 ㄷㄷㄷㄷ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21:22:38	0	삭제
		원칙적으로 '안'은 부사이므로 뒤의 단어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고 다 띄어 씁니다! 혹시 예외적이라고 하신 것의 예 좀 들을 수 있을까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7:05:27	0	삭제
		윗분 말씀대로 정철의 가사 <속미인곡> 맞네요ㅎ
	10	중의적 표현에 관한 질문 [새창]	2015-05-16 01:03:25	0	삭제
		오유는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댓글 수정이 안 되네요 ㅠㅠ 위 댓글에 한국어 문법 답하는 댓글인데도 비문이 있어서 창피한데.. 자꾸 지우고 다시 쓰기 그러니.. 그냥 두겠습니다ㅎㅎ
	9	중의적 표현에 관한 질문 [새창]	2015-05-16 00:59:11	1	삭제
		문법적으로도 글쓴 분 해석이 맞습니다. 우리말 동사에 '-고 있(다)'가 붙이면 동작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고 하여 이를 '진행상'이라는 이름의 문법 범주로 부릅니다. '-고 있-'이 붙는 '진행상'은 어떤 동사들에 붙는 경우 그 의미가 중의적으로 해석되기도 하는데 위에 글쓴 분이 언급하신 "철수가 눈을 감고 있다."라는 문장은 중의적으로 해석이 옳습니다. 비슷한 예문으로 "철수는 티셔츠를 입고 있다" 같은 문장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1. 철수가 티셔츠를 입고 있는 중이다. 2. 철수가 티셔츠를 입은 채로 있다. 이렇게 중의적으로 해석됩니다~!
	7	초등생 큰 딸아이가 함께 놀던 무리에서 소외를 당하나봐요. [새창]	2015-05-13 22:49:23	0	삭제
		문제가 심각하네요. 일단 딸아이와 많은 대화를 해보세요. 문제는 단순히 '같은 아파트'가 아닐 수 있습니다. 아직 아이들이기 때문에 어른들이 중재를 서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원래 친하게 지내던 부모님들께 연락을 드려 보세요. 상황 설명을 하고 당사자(아이들)가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서로 말하고 듣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혹여나 딸아이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부드럽게 그러나 단호하게 사과를 시키는 것도 중요하고 다른 아이들도 친구를 소외시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혹시 다 같은 반이라면 담임 선생님께 연락을 드려도 좋을 거 같습니다.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3 22:42:32	1	삭제
		1. 시간 2. 다른 사랑(사람) 입니다. 다들 죽는다 죽는다 하면서도 결국 다 '더 나은' 행복을 찾아 갑니다. 극단적인 생각만 하지 않으신다면, 극단적인 집착만 하지 않으신다면 결국 다 잊히고 더 좋은 분이 곁에 계실 겁니다. 중요한 건 본인 '마음'의 건강이에요. 꼭 건강 챙기세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3 22:34:08	3	삭제
		아직 학생이신 거 같아서 오지랖 좀 떨게요. 사람은 누구나 외롭습니다. 애인이 있든, 친구가 100명이든, 매일 연락 오는 친구가 있든 누구나 외로워요. 외로움에 익숙해져야 더 성숙해집니다. 외롭다는 건 자기 자신과 덜 친하다는 거예요. 타인과의 관계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에요. 다만, 자기 자신을 좀 더 좋아하고 자신감을 가져 보세요. 주변에 당장 연락할 사람이 없어도 외로움은 좀 덜해질 겁니다. 정호승 시인의 시 한 편 적을게요. 정호승, <수선화에게>입니다. ==========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3 22:12:41	0	삭제
		아 그러고 보니 같은 난민선 타고 오셨을 듯 ㄷㄷㄷ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3 22:12:21	0	삭제
		난.쏘.공 한 권을 조용히 소장 추천합니다ㅎ
	2	(한)국어 게시판은 없나요? [새창]	2015-05-13 22:11:08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ㅎ 그냥 해본 말이었어요. 제가 어디든 잘 적응부터 해야죠ㅋ
	1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망명)했습니다. [새창]	2015-05-13 21:43:11	0	삭제
		환영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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