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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4	우상숭배하지마라 [새창]	2016-02-14 22:05:23	1	삭제
		종교는 정치처럼 어그로끄는덴 더할나위 없는 재료라서... 저 사람도 첫 댓글 이후 논리전개가 어그로꾼 의심되긴 하는데 이때다 싶어서 혐오로 몰고가는 꾼도 분명 있을 겁니다. 성급한일반화를 굉장히 싫어하는, 어릴 땐 교회 좀 끌려다니다가 고등학생때부터 수험공부를 핑계로 때려친 무신론자로써 말씀드리면 교회갯수가 정식통계자료는 모르겠지만 그냥 교회라는 업종으로 등록된 전화번호 검색하면 전국에 5만개가 넘습니다. 그 많은 편의점이 2만개 정도로 두배이상 더 많고, 치킨집, 중국집 보다도 훨씬 많아요 ㅎㅎㅎ 저들이 말하는 "일부"는 말 그대로 진짜 일부일 수 있긴 합니다. 신도수나 목사수가 아니라 그냥 교회단위로 교회 숫자의 1%만 ㅂㅅ같은 교회가 있어도 1년동안 매일 하루에 2번씩 뉴스나오는 교회가 생깁니다. 전체를 몰아가기엔 오히려 빈도수가 부족한 편이죠. 다만 교회분들도 저런 일부 또라이 때문에 개독이라고 싸잡아 욕먹는게 싫으시면 저런 몇몇의 일탈행위 말고 전체적인 신자들의 주말 불법주차, 전도라는 명목의 저주(다녀서 좋은 것만 좀 말해요. 멀쩡히 갈길 가는 사람한테 교회안다니면 지옥불에 떨어진다고 악담하지 말고), 영업방해행위 (편의점 알바하는데 웬 할아버지가 전도한답시고 카운터 옆에서서 2시간 동안 일방적으로 떠들더라고요. 2번은 참았는데 3번째 왔을 때 신고했습니다.) 같은 전반적으로 일어나는 민폐행위들을 주도적으로 개선시켜야 할겁니다.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어릴 적에 교회 끌려 다닐 땐 전도를 할 때 지켜야할 예의라거나, 민폐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할 행위 같은 건 교육받은 적이 없고 친구를 1명 대려올 때마다 2배로 행복해진다든지, 무조건 전도는 좋은 행위다라는 류의 말 밖에 들은 적이 없네요. 보험회사도 아니고 매주마다 전도왕뽑아서 한명은 용돈주고, 상위 10명은 앞에 나가서 박수쳐주고 하는 식으로 전도경쟁 유도하고 말이죠 ㅎㅎ;;
	583	우상숭배하지마라 [새창]	2016-02-14 21:40:53	0	삭제
		사실 교회도 안다니는 사람일지도 ㅎㅎ;; 정치나 종교나 어그로끌기 딱 좋은 분야라서 첫댓글이야 뭐 그러려니 해도 이쯤되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582	[News]문재인 “진짜 전쟁하자는 거냐.이렇게 불안하게 해도 되나” [새창]	2016-02-14 21:28:15	1	삭제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없을 때가 어떤 때를 말하는지, 더 윗댓글에서 말씀하신 전쟁보다 더한 결과에서 그 더한 결과가 대체 뭔지부터 설명이 필요해보입니다만? 전쟁이 있을 수 있는 가장 최악의 결과라 생각하니 다들 전쟁만은 안돼라고 말하는데 거기에다가 본인은 더 최악이 있으니 그걸 막기 위해선 전쟁도 옵션이다라고 말만 하고 그 더 최악인게 뭔지 설명이 없으면 아무도 동감하지 못합니다.
	581	자전거 라이딩에대한 여러가지 궁금증 [새창]	2016-02-14 20:38:00	0	삭제
		29인치는 휠사이즈 일텐데요 ㅇㅅㅇ... 프레임사이즈가 적당한지 확인해보세요! 맞는사이즈라면 체중이 안장에 좀더 가고 약간 기울어진 몸도 팔만 기대기보다는 어느정도는 복근과 척추기립근으로 버텨야 하는데 너무 팔에만 기대면서 타면 저릴 수 있습니다.
	580	하상욱 트윗 [새창]	2016-02-14 20:27:03	0	삭제
		멀쩡하게 생겨서 왜 저기 껴있냐고 속으로 욕하던 과거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ㅂ;
	579	[News]문재인 “진짜 전쟁하자는 거냐.이렇게 불안하게 해도 되나” [새창]	2016-02-14 20:24:39	8	삭제
		삼국시대도 아니고... 타국이 침공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는게 최우선 목적입니다. 전쟁 일으키려고 키우는건 아닌데요 ;;;
	578	20대 여자의 맨몸 스쿼트 후기 [새창]	2016-02-14 18:11:39	2	삭제
		힙업은 보형물 넣는게 아니라면 허벅지윗부분이 두꺼워져야합니다 ㅇㅅㅇ 엉덩이랑 허벅지는 서로 연결되어 있고 그 경계가 딱잘라 뚜렷하지않아서요. 엉덩이랑 허벅지사이 살짝 접히는 부분에 손대보시고 그 바로밑 허벅지가 두꺼워지면 연결된 바로윗부분 엉덩이가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스퀏운동특성상 무릎밑으로는 발달이 잘 안되기 때문에 다리가 약간 두꺼워져도 종아리, 발목이 두꺼워지지않고 허벅지위쪽중심으로 발달하면서 엉덩이를 밀어내서 힙입시켜주면 분명 허벅지둘레는 늘어났는데 라인은 훨씬 더 이뻐집니다.
	577	난이도 낮은 ap정글챔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6-02-14 07:10:22	0	삭제
		이블린, 그라 추천이영 그라가스는 좀 너프먹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스킬이 스턴, 체력퍼뎀, 데미지감소, 진영파괴+토스 라는 구성이라 괜찮은 편입니다.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4 07:00:04	2	삭제
		개취이겠지만... 딱 저기서 셔츠 깃만 니트 안으로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ㅂ;
	575	저...내일 소개팅인데 옷좀 봐주세여....쥬륵.. [새창]	2016-02-14 06:58:41	0	삭제
		저 체크셔츠도 셔츠 자체만 보면 얼마든지 이쁘게 입을 수 있는 셔츠에용! 코디가 안맞아서 그렇죠 ;ㅂ; 오직 그 옷만을 위해서 새로 나머지 부분 의류를 산다거나, 아니면 옷이 많아서 집에 있는 것 중에 어울리는게 있다면 상관 없는뎅 이렇게 옷 자체가 별로 없는 분들은 저렇게 색이나 패턴이 특이한, 딱 이거, 이거, 이거랑 세트로 입었을 때만 어울리고 다른 거랑 섞으면 이상해지는 템 말고 그냥 아무렇게나 상의, 하의, 아우터, 신발 하나씩 랜덤으로 골라잡아서 조합해도 무난무난하게 어울리는 기본템부터 사시라고 우선순위로 추천드리는 것 뿐이에영...
	574	저...내일 소개팅인데 옷좀 봐주세여....쥬륵.. [새창]	2016-02-14 06:54:39	5	삭제
		운동화 신어도 이쁜데.... 작성자님이 사진올리신 운동화의 상태가 ;ㅂ; 더 진한 아빠향기가 느껴져서요...
	573	저...내일 소개팅인데 옷좀 봐주세여....쥬륵.. [새창]	2016-02-14 06:51:49	0	삭제
		가방으로 특별히 포인트 주려고 하는게 아니라면... 무슨 패션을 시도했더라도 검은톤, 회색톤은 무난하면 무난했지 확 깨지는 않아요. 꼭 가방이 아니라 니트, 머플러, 장갑 등의 악세서리여도 마찬가지여요!
	572	저...내일 소개팅인데 옷좀 봐주세여....쥬륵.. [새창]	2016-02-14 06:50:05	0	삭제
		니트 자체야 코디하기에 따라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니트랑 셔츠 색이 좀 따로노는 느낌이고... 저 셔츠가 깃이 높은건지 니트가 많이 파인건지 깃이 너무 높이 올라오는 느낌이네요. 넥타이 없이 코디하기엔 라운드넥에 셔츠깃을 니트안으로 넣어 입는게 깔끔한데... ;ㅂ;
	571	늦은밤, 비유는 이제 포기한 역사학자 전우용의 직설 트윗.jpg [새창]	2016-02-14 06:38:30	6	삭제
		과연 그런다고 멈출까요?
	570	레버 도움요청글 ㅜㅜ [새창]	2016-02-14 00:53:27	0	삭제
		스램레버가 좀 작습니다 ㅇㅅㅇ. 근데 이미 구해놓으신게 있으시니 차라리 텍트로 인라인브레이크레버 추가설치로 여러 포지션에서 안전함을 추구하시는게 좋으실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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