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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멍멍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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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4 상체운동은 어떻게 하세요?? [새창] 2016-03-02 22:11:26 0 삭제
    팔굽혀펴기가 4~5번씩이라도 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만...
    뭔가 하는 느낌이 안들고 좀더 여러번하고 싶으시면 방석같은거 깔고서 무릎을 대고 엎드려서 하시면 됩니다.
    한번에 열댓번 이상은 하실 수 있을거에요.
    613 토크랑 케이던스중 뭐가더 좋죠? [새창] 2016-03-02 17:58:14 1 삭제
    400m 드래그 레이스 같은 류의 길어야 5분 이내로 끝나는 단거리레이스에선 토크가 좋습니다.

    그런데 그 이외의 모든 상황에선 무조건 케이던스가 좋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ㅇㅅㅇ

    사람마다 본인에게 맞는게 다 다르고 평균케이던스에서 +- 어느정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으나 일단은 그래요.

    토크의 제일 큰 단점은 관절은 소모품인데 무릎관절에 케이던스보다 데미지가 더 크다는 거구요.

    두번째는 자세히 아시려면 운동생리학쪽을 공부하셔야 알 수 있는데
    그냥 대충대충이라도 설명드리자면

    보통의 자동차에 석유를 그냥 넣지 않고 휘발유나 경유로 정제한 뒤에 에너지를 주입시켜서 엔진을 돌리 듯이
    인간은 입으로 먹은 식사를 근육이 쓸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변환시켜서 근육을 움직일 때 사용하구요.

    진짜 손가락하나 까딱 거리는 일이나 혹은 벤치프레스 할 때 바벨에 0.1kg 무게를 추가하거나 해도 정확히 그만큼의 에너지를 소비하지 공짜로 얻어지는 움직임은 없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입으로 먹은 것을 우리가 쓸 수 있는 에너지로 변환시켜서 공급하는 시스템이
    그 변환과정에서 산소가 필요 없는 무산소대사시스템 2가지와 산소가 필요한 유산소대사시스템 1가지가 있구요.

    무산소는 평소 근육에 저장시켜놓은 에너지를 사용해서 큰 힘을 낼 수 있는데
    2가지 중 첫번째께 먼저 사용되고, 다 떨어지면 2번째 껄 사용해요.
    근데 근육이 사용되어 지는 동안엔 재충전이 되지 않으며 길어야 2~3분 이내에 다 떨어지며 완충되려면 약 5분가량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유산소는 그 출력은 작지만, 근육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재충전이 됩니다.

    뭐 인간이 기계처럼 유산소단에서 무산소단으로 딱딱 넘어가는 건 아니고 어느걸 얼만큼 사용하는지 비율이 계속 왔다갔다하는건데

    토크가 1초에 100의 힘을 한방에 내는거라면 케이던스는 0.5초마다 50으로 두번에 걸쳐서 하는 식으로
    결과적인 출력은 똑같지만 내 근육이 한번에 써야되는 출력을 줄여서 유산소 비율을 늘리는게 본질적인 의미입니다.

    자전거란게 대부분 장거리를 가기 때문에 계속 지속가능한 유산소 비중을 늘려서 평균속도를 높이려는게 케이던스 주행이고
    보너스로 무릎관절 데미지도 적기 때문에 가급적 케이던스로 타라고 말하는 거구요.

    자전거가 비쌀 수록 단수가 늘어나는 것도 경사가 변해도 내 몸은 일정한 유산소 비율을 계속 유지하면서 가기 위해서 그런 겁니다.

    사실 그냥 토크로만 탈거면 경사변화에 맞춰서 기어변속할 필요 없이
    허벅지 힘을 더줬다 덜줬다 하면서 얼마든지 달릴 수 있거든요.
    612 정의당 "필리버스터 중단 없다 " [새창] 2016-03-01 14:33:16 1 삭제
    더민주가 외면한들 지금보다 나을거니까, 가능성이 그나마 크니까 몰아주고 있는 것 뿐이죠...

    저도 비례는 정의당주고 있습니다.
    611 지나가던 정의당원이 보다보다 한마디 합니다. [새창] 2016-03-01 02:06:18 1 삭제
    애초부터 막지 못할 걸 알고 시작한 거, 끝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끝낸다는 사실 자체로는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참여한, 그리고 참여를 위해 준비 중인 대부분의 의원들, 힘을 보태주는 정의당
    심지어는 당의 홍보위원장조차도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현 밖에 쓰지 못 할 만큼
    당 내외 참여자분들과 아무런 논의없이 위에서 이미 내린 결정을 통보했다는 점이 심히 마음에 안드네요.
    610 그냥 필리버스터 안했으면 더 좋았겠네요 [새창] 2016-03-01 02:02:47 0 삭제
    설령 내일 끝낸다 쳐도 이걸 안했으면 테러방지법이 뭔지도 모를 젊은층이 더 많았을 겁니다 ㅇㅅㅇ
    609 내일 9시에 더민주에서 선거 연기를 공세적으로 발표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6-03-01 01:58:49 0 삭제
    설령이 아니라 통과는 무조건 되게 되어있습니다 ㅇㅅㅇ..

    애초에 필리버스터 시작때부터도 막지는 못하는 걸 아는 상태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못막는 것 보다는 최대한 알려볼 만큼 알리고서 못 막자고 시작한거였는데요.

    어짜피 막지는 못하는 일이니만큼, 되는대까지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것까진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그게 대부분의 의원들도, 같이 힘을 보태준 정의당들도, 당의 홍보위원장조차도 영문을 모른채
    위에서 자기들 끼리 결정을 내려놓고 통보해버렸다는 게 굉장히 마음에 안듭니다.
    608 자전거 추천을 받고싶어요. [새창] 2016-02-29 20:54:36 2 삭제
    가까운 샵 가서 사이즈 맞는거 30이하로 보여달라고 말하세요.
    몸무게가 있으시니 가능하면 하이텐강 유사mtb 중에서 고르고 싶다고 말ㅆ므하시고
    사이즈는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표기하는 기준이 다 다르니 직접 추천받으세요.

    검색 해보셧으면 다 그냥 샵가서 디자인 맘에드는거 사라는 류의 성의없어보이고 비슷비슷한 답변들 보셨을건데 그게 귀찮아서 대충 드리는 답이 아닙니다.

    자가정비 안되는 분들은 자전거 타면서 브레이크선, 변속선이 늘어나기 때문에 계속 정비받아야하니
    온라인구매는 하지마시고 오프라인으로 몇만원 더주셔도 그냥 사시는게 다달이 정비 공임비 안나갑니다.

    그리고 백만원 넘어가는 자전거들 조차도 그런 고급부품들은 종류가 많지 않고 라인업이 등급별로 딱딱 정해져서 나오기 때문에
    그냥 비슷한 가격인데 더 비싼 부품썼네? 그러면 가성비 좋은 자전거 라고 표현할 뿐 실제로 더 비싼 부품을 썼다고 해서 성능으로 뚜렷하게 차이나지 않구요.

    30정도 가격대에서는 더더욱 비교하기도 힘들 정도로 부품이 많을뿐더러, 별 차이도 안납니다.

    자전거는 자동차로 치면 제일 중요한 엔진만 빼고서 범퍼, 휠 같은 껍데기만 죽어라고 튜닝해서 파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자동차에서 엔진 이외의 것을 제 아무리 비싼 부품으로 튜닝해봤자 돈들인만큼의 성능향상은 결코 나오지 않습니다.
    0.1초에 등수가 나뉘는 선수들, 대회는 안나가더라도 본인 기록을 계속 체크하면서 기록갱신에서 재미를 느끼는 아마추어 분들에게나 의미가 있어요.

    글쓴이 분의 목적엔 그냥 불편하지 않게 맞는 사이즈 중에서 뭐든 굴러만 가는 거면 됩니다.

    30만원짜리 자전거를 집앞에서 5분정도 보고서 이쁜거 하나 사시는거랑
    1년동안 석박사 논문 쓰듯이 연구해서 30만원짜리중 최고로 비싼 부품들만 조합한 자전거를 사신거랑
    타셨을 때 5분도 차이 안난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ㅇㅅㅇ
    607 중앙선 침범 좌회전.. [새창] 2016-02-29 03:07:48 3 삭제
    이래서 자전거도 번호판을 달아야... 상품권 한장씩 선물해줄텐데 말이죠 ㄷㄷ
    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7 01:54:14 0 삭제
    다른 것 보다... 블라인드 테스트라고는해도 똑같은 잔에 담은 와인도 아니고

    요리의 종류도 그렇고 그 플레이팅도 그렇고
    그냥 요리 나온거 보면 무슨 접시가 어디껀지 상당히 높은 정확도로 알 수 있을 것 같던데요...
    605 유재석이 휴지두칸에 이어 또... [새창] 2016-02-25 02:48:34 1 삭제
    김성면씨는 나왔었죠.
    604 오유가 이래선 안됩니다 [새창] 2016-02-24 15:29:56 2 삭제
    핑거프린세스가 많죠 ㅇㅅㅇ...
    603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2-21 20:22:05 0 삭제
    금수저랑 낙하산을 착각한게 아닐까영 ㄷㄷ

    말단부터 20년동안 올라갔으면 적어도 낙하산은 아닌 거 같은데
    602 고등학교 배정받고 온 딸이 엄청 우네요... [새창] 2016-02-21 18:23:23 28 삭제
    노답꼰대가 에헴 에헴 거리겠나요 ㅋㅋ
    드립한번 잘못쳐서 불쌍할 정도로 까이심
    601 로드바이크 알아보고 있습니다.... [새창] 2016-02-19 17:10:51 0 삭제
    본삭금걸려야 제대로 답변해주실 분들이 뒤로가기를 안누르실겁니당 ㅇㅅㅇ..
    600 14년 만에 개봉하지만 참담한 개봉관 수... [새창] 2016-02-17 14:58:20 2 삭제
    극장시간대가 평일낮시간이라 흥행이 너무 안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는데 말씀대로 남의 볼기회를 뺐는 행동이 될수도 있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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