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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4	[펌] 알고 갑시다..명예훼손죄와 모욕죄 성립에서 고소까지!!! [새창]	2016-04-12 01:31:46	1	삭제
		현실은 온라인으로 급격하게 바뀌었지만 법은 못따라와서. 인터넷이 지금 개판이죠... 이제는 솔직히 법적으로 개선이 필요합니다. 사이트들 다 실명제 적용시키고(가입할 때 실명인증, 닉네임같은데 실명쓰자는 거 아닙니다.) 아예 익명게시판에서 익명을 적용시킨 글들 말고는 게시글이건 채팅이건 그 아이디 뒤에 실명인증한 사람이 있다는 걸 전제로 아이디나 캐릭터 등 누구를 지목한 건 지만 알 수 있으면 특정성은 성립되게 바뀌어줘야 질서가 좀 잡힐 거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처럼 서로 얼굴보고서는 특별한 시빗거리 없이는 그냥 조용히 지나가는 사람 불러서 야 ㅅㅄㄲ하면서 욕하거나 후려치는 미친 사람은 살면서 한번 만날까 말까 하지만... 지금 온라인은 특정성 성립되기 전에 일단 욕으로 선빵치면 가해자가 일방적으로 피해자만 모욕할 수 있으며 특정성 성립을 위해 피해자가 개인정보공개하기 전까지는 얼마든지 추가적인 모욕을 가해도 아무런 제제를 가할 수 없고 때문에 그냥 욕부터 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죠. 특히 온라인게임 같은 경우는 방잡히고 채팅할 수 있게되는 순간부터 온갖 욕설을 쏟아내는 정신이상자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런 욕설에 대한 방어를 위해서 특정성을 성립시키려면 결국은 피해자가 자기 개인정보를 공개해야 하는건데 불특정다수가 다 보고, 언제든지 스크린샷찍혀서 영구히 자료로 남을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 요즘세상에 개인정보를 공개하라는건... 살인사건이 나기 전, 스토커때문에 신변보호요청하러 온 사람한테 진짜 뭔일 생기면 오라고 보냈던 경찰이랑 다를 바 없죠. 대부분은 괜찮겠지만 일부 소수는 그 동안 해왔던 인터넷 활동 때문에 방어를 위한 개인정보 공개 정도로도 추가적인 검색에 의해서 집이나 직장 소재지등을 정확하게 알 수 있게되는 분들이 꽤 있을거고... 그러다 어떤 미친놈한테 현실에서 보복범죄당할지 모르는 일이죠.
	703	광희 노잼인데 왜 자꾸 기다려달라고만 함? [새창]	2016-04-11 17:13:49	0	삭제
		언제까지라고 할 것도 없이 군대가야돼서 어짜피 시한부에요. 당장 재미가 있고 없고는 호불호의 문제겠지만 일단은 불호가 더 많은 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식스맨특집 그 여러회를 쏟아부어서 뽑아놨는데요. 어짜피 중도하차가 예정된 멤버를 재미없다고 내쫓아버리면 안 그래도 무도멤버자리가 가뜩이나 독이 든 성배의 이미지인데 거기다 독을 더 탈 필요가 있을까요?
	702	토니안 자물쇠 줄톱으로 잘릴까요? [새창]	2016-04-11 16:53:16	0	삭제
		금속용 톱날 쓰시면 지름이 2배라도 톱날크기만큼 계속 갈려 나갑니다. 단 너무 오래걸리고 짱짱하게 클램핑해놓고 썰어야되는데 집에서는 그런 도구들이 잘 없죠. 본인 자전거 확실하면 공업소에서 그라인더로 윙하면 끝입니다. 몇천원 정도 드리면 될거에요. 심신 양면으로 무조건 이득입니다.
	701	복면가왕 누구 섭외 했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6-04-11 16:49:40	0	삭제
		이 생에서~
	700	하여가는 뭔 감성이지.... [새창]	2016-04-11 04:41:59	5	삭제
		자기 취향에 안맞는 노래면 프레디 머큐리가 살아와서 불러도 별로인게 당연하겠죠. 세상 모든 노래가 다 취향에 맞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거지.... 좋아하는 가수여도 별로인 곡 한두개 있는 건 전혀 이상해진 것도 아니고, 굳이 취향 아닌데 어거지로 설명들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699	며칠이 지나도 기분나빠서 [새창]	2016-04-11 03:53:10	1	삭제
		먼저 온 연락에 대답은 해야될 정도의 최소한의 인간관계는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는 분인가요? 일적으로든 사적으로든 말이죠 ㅇㅅㅇ;;
	698	자전거 보관을 이렇게 해도 될까요? [새창]	2016-04-11 01:59:23	0	삭제
		저러고 있는다고 변형될거면... 자전거 타다가 똑 부러지겠죠? ㅎㅎ 내구도는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구요. 그리고 도난은... 지금까지 다른 사람이 계속 안당했어도 하필 내가 했을 때 당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다른 자전거 커뮤니티들 글 보면 글쓴이님과 비슷하게 항상 잠겨있는 현관문있고, 계단 내부 및 출입구 주변 cctv 다 있는 거의 같은 조건에서 딱 저런 식으로 거치했다가 도난당해서 하소연글 올리는 사람 한두명 본게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cctv있는데도 애초에 작정하고 모자, 마스크로 들어와서 가져가면 경찰은 아무 도움도 못되더군요. 대략 반년에 한명 꼴로 나오는 거 같은데 그게 글쓴이님이 되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다들 걱정해서 드리는 조언인거죠... 진짜 아무리 수납을 해도 도저히 공간이 안나오는게 아니고서야 그냥 집안에 보관하시는게 100% 안전합니다.
	697	"갓치" 국회의원 ?! (feat. 메갈리아) [새창]	2016-04-10 14:35:49	9	삭제
		여기가 노동혐오 라구요? ㄷㄷㄷ 그냥 새누리한테 재벌혐오한다고 하시죠 ;;
	696	[본삭금]10만원대 한강주행, 마실용 하이브리드 자전거 추천좀해주세요! [새창]	2016-04-10 04:11:35	0	삭제
		일단 가까운 샵에 가서 원하시는 가격과 키 말씀하시구 고를 수 있는게 뭐뭐있는지 부터 알아와주셔야 도움이 좀 될겁니다. ㅇㅅㅇ;;; 일단은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유독 초월적인... 25만원인데 40만원대 부품을 쓰는 그런 자전거는 없습니다.;; 일정 이상 가격대의 부품을 만드는 회사는 시마노, 캄파, 스램.... 뭐 마이크로쉬프트나 로터 같은 서드파티 회사도 있지만 앞의 저 셋, 특히 개중에서도 시마노와 스램이 거의 반반 먹고있다고 보셔도 과언이 아닌데 원래 백단위 이상으로 비싼 자전거에서야 프레임의 마진을 최대한 후려쳐서 싸게 판다고 하지만 저가형 자전거에서는 딱히 뺄 마진이 별로 없어요. 진짜 고르기 힘들지만 그래도 어떻게라도 비교해서 뭐하나 추천해줬다고 가정했을 시에 글쓴이분이 자전거를 사러 갔는데 그 모델을 판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695	휠셋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4-09 15:16:53	0	삭제
		가성비 3개 중에는 존다가 단연 좋구요. 다른 걸 추가하면 몸무게나 로우림 미들림 취향에 따라서 16년 젯플라이나 가난한자의 씨이사라 불리는 스프린트 중에 1개 가시는게 가성비는 제일 좋으실거고.. 좀 무리할 때에도 123 급이 좀 다른데... rs81은 존다나 젯플이랑 비교되는 그룹이고 펄레제랑 씨이사는 취향따라 갈립니다. 둘간의 성능은 거의 동급이라 보심되고 가격차이는 감성비 차이라고 보심 되겠네요. 펄레제나 씨이사 중에 하나 사시면 헤드 아르덴느나 마빅 알시스 정도 말고는 알루클린처 거의 끝판왕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694	로드처음입문했는데요 기어에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ㅠㅠ [새창]	2016-04-09 14:41:35	0	삭제
		본삭금을 걸어주시면 답변드릴게요 ㅎㅎ;; 답만 얻으면 글지우는 분들이 많아서
	693	프론트 휠의 무게 [새창]	2016-04-09 14:11:22	0	삭제
		알루 디스크인가요? ㄷㄷ
	692	미니벨로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2016-04-08 12:27:58	0	삭제
		바퀴가 작을수록, 핸들이 몸쪽 방향으로 뒤에 있을 수록 조향이 민감해져서 핸들 조금만 움직여도 바퀴가 휙휙돌아갑니다. 어르신용이면 미벨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691	ㅇㅋ 700w 80골드 파워 나눔합니다. 단, 세가지 조건. [새창]	2016-04-07 23:01:29	0	삭제
		글 내용만 봤어도 베오베에서 보고 누르신 분은 아 늦었구나 직감하셨어야하고... 마감인지 아닌지 댓글 좀 훑어보고 댓글다세요 ;ㅂ;
	690	로드 입문했는데 출발시 불안정합니다 [새창]	2016-04-07 22:56:38	1	삭제
		안장은 내리지 마시구요... 아마 이제 입문하셨을테니 클릿페달도 아니실 것 같은데... 자전거 탈줄도 몰라서 넘어질 때 까지 페달에서 발도 못때고 고대로 넘어지는 단계라면 모를까... 자전거 타실 줄 안다면 안장 높아봤자 넘어질래야 넘어질 수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안장높이라면 제자리에서 까치발을 뻗어도 아슬아슬하게 땅에 안닿는게 정상이긴 한데 자전거가 넘어지려면 일단 그 전에 기울어져야하잖아요? 다리를 옆으로 피고 있으면 넘어지기 전에 무조건 발이 먼저 닿습니다. 그리고 처음 스타트는 보통... 오른발먼저 올린다고 가정했을 시에 탑튜브 너머로 오른발만 올린 상태에서 페달을 밟으면서 한발로 페달 위에 서면 안장에 앉지 않아도 킥보드타는 것처럼 잠깐 주행이 가능합니다. 만약 그게 안되시면 페달을 올려놓고 밟는게 아니라 그냥 오른발이 젤 밑으로 가있는 상태에서 왼발로 바닥 밀면서 진짜 킥보드처럼 연습 조금만 해보시면 자전거 탈줄 모르시는 분 아니고서야 금방 됩니다. 그렇게 킥보드 타듯이 오른발로 버티고 있는게 되면 그담에 왼발 페달 위에 올리고 페달 한두바퀴는 그냥 일어서서 밟다가 안장에 앉으시는게 훨씬 안정적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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