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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4	스틸 프레임 관리 질문 [새창]	2016-09-02 18:22:46	0	삭제
		왓따넷공은 워낙 큰회사라 이거저거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쓰시는 그건 잠깐의 윤활용이지 방청지속은 아닙니다.
	883	스틸 프레임 관리 질문 [새창]	2016-09-02 18:22:14	0	삭제
		플루이드필름 하나 사서 속에 쭉쭉 뿌리고 흘러나오는 거 닦고 말리세요.
	882	페달이 원래 이렇게 빼기 힘든겁니까 ㅠㅠㅠㅠ [새창]	2016-09-02 01:34:45	0	삭제
		꽉잠글 필요가 없는 부분인데 필요이상으로 꽉 잠근채 오래도록 고착되면그래요... 파이프끼워서 연장해가지고 지렛대 끝부분을 고무망치로 때려서 겨우 뺀 적도 있습니다.
	881	참다참다 저 이거 할랍니다 (진지주의.불편주의) [새창]	2016-09-02 00:27:30	6	삭제
		본삭 없는 질문글에 답이 달리면 안되는뎅.... 마음 넓은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ㅂ;
	880	아줌마 자전거는 지지대 세우면 로라처럼 탈 수 있나요?? [새창]	2016-08-31 01:38:08	0	삭제
		보통 그 스탠드의 맥스하중 40키로도 안됩니다. 몸무게가 30키로쯤 되면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바퀴가 허공에 떠있기 때문에 그냥 누워서 발들고 허공에 페달질 하는 거랑 별 다를 것도 없습니다.
	879	단거리 고정기어자전거vs로드싸이클?? [새창]	2016-08-31 01:35:06	0	삭제
		의미없는 질문을 자꾸 하시네요. 싱글기어라는 물건에 대해서, 동력으로 굴러가는 물건에 기어비가 1개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신 거 같은데 타시는 므틉 최고단에 넣고 스타트해보시죠? 최고 속력까지 가속하는데 얼마나 걸리실지... 아니면 반대로 앞 2단에 뒤는 한 4~5단 정도로 딱 중간 기어 넣고서, 스타트부터 마지막까지 기어변속 없이 내 최고속도 찍어보겠다고 미친듯이 밟아보세요. 최고속도 얼마나 찍히나... 5키로 로드나 4키로 픽시나.... 1키로 가벼운 자전거로 저렇게 한번 달려 보세요. 자전거가 1키로 가벼워서 갑자기 속도가 10키로씩 더나고 그러는지요 ㅎㅎ;; 차량의 성능이라는 측면에서는 싱글기어인 픽시는 다단기어인 로드나 므틉에 비해 우월한 점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모든 면에서 단 하나도 없어요. 픽스드기어는 트랙안에서 서로 다 같이 경륜차로 경쟁을 하거나, 픽스드의 특징을 활용한 트릭을 즐기거나 할때에나 의미가 있지 갑자기 다단인 로드와 성능으로 비교를 해버리면 답이 안나와요. 동력으로 움직이는 차량에 싱글기어와 다단변속기어와는 1세대 이상 기술적으로 차이나는 물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픽시는 이미 이전 세대의 물건인데 그 나름의 빈티지한 멋, 바퀴가 굴러감에 따라 자동으로 밟기 좋은 위치까지 돌아오는 페달/ 내리막에서도 멈출 수 없는 페달 덕분에 느껴지는 로드와는 다른 페달링감, 혹은 고정기어의 특성으로 할 수 있는 이런저런 트릭의 재미 등등 여러 가지 성능 외적인 이유로 여전히 쓰이는 자전거지 성능 때문에 쓰는건 전혀 아니에요. 그러므로 지금 하시는 질문들은 프로펠러달린 1인승짜리 소형 경비행기가 최신 제트엔진 항공기보다 훨씬 가벼우니까 장거리는 몰라도 단거리는 더 빠르지 않을까요? 와 다를 바 없습니다. 다시 한번 확실하게 말씀드리는데요. 단거리던, 장거리던, 업힐이던, 다운힐이던 모든 경우의 수에서 픽시는 로드보다 더 느린 자전거입니다. 원래 자전거라는게 개발되면서부터 자전거는 픽시였습니다. 로드는 그런 픽시를 기술적인 모든 면에서 수십년간 개선시켜온 자전거이구요. 픽시가 로드보다 빠른 경우는 오직 하나 라이더가 훨씬 잘타는 사람이 탔을 때 뿐입니다. 경륜선수가 로드선수를 단거리에서 이긴다? 그 경륜선수 로드태우고 변속연습 몇번하면 자기 기록 깹니다. 초반가속, 차로 치면 제로백 기록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변속이 없는 픽시는 거기서 너무! 느려요. 제로백을 빠르게 기어세팅해놓으면 반대로 최고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결국 중간쯔음 놔야하는데 그럼 기록도 중간쯔음 입니다. 이건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 만큼이나 무조건 그렇습니다. 뭐 어떤 기어로 세팅을 하던지간에 결과적으로 픽시는 스타트에서 무조건 로드보다 -기록일 수 밖에 없는데요. 서로 다른 사람이 타서 픽시를 더 엔진 좋은 사람이 타가지고 완전 빡시게 밟으면 그 -기록을 매꿀 수 있을텐데 같은 사람이 둘다 최선을 다한다고 가정하면 그렇게 한번 기록 빵꾸난 거 절대 못 매꿉니다.
	878	길가다 앞바퀴 방향이 바뀐것을 발견한다면?? [새창]	2016-08-28 12:20:26	0	삭제
		앞바퀴는 바퀴빼서 거꾸로 달면 끝입니다. 허브는 방향없어요.
	877	죽을뻔 했네요 브레이크가 안잡혀요 ㄷㄷ [새창]	2016-08-28 12:19:45	0	삭제
		trp hy/rd 나 spyre 기계식 복동입니다.
	876	토쿄나인 미니벨로? [새창]	2016-08-27 00:51:10	0	삭제
		브롬/다혼을 슾샬자이언트, 티티카카를 삼천리 정도로 기준을 잡아본다면 묻지마중국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875	픽시 자전거가 궁금합니다. [새창]	2016-08-26 23:44:18	1	삭제
		1단인 자전거가 왜 빠를 거라 생각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기어가 1단이라는 건 처음 조립시에 체인링과 코그를 세팅할 때를 제외하면 주행 도중 기어를 변경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스타트 혹은 언덕에서 밟을만 한 기어로 세팅했을 때는 속도높아졌을 때 페달이 너무 가볍다는 이야기가 되고 속도좀 많이 낼만한 기어로 장착해두면 스타트나 언덕에서 페달이 지나치게 무거워서 힘들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프로 경륜선수들은 분당 200이 넘는 케이던스를 내면서(일반인은 정말 오랜시간 훈련하지 않으면 아무리 가벼운 기어로 둬도, 120~130 케이던스 정도만 올라가면 엉덩이가 들썩들썩거리면서 케이던스를 더 못올립니다.) 시속 7~80km까지도 밟지만... 그 기어세팅은 일반인은 스타트도 힘들 정도의 무거운 기어이고 그나마 경기 시작 후 몇바퀴는 오토바이가 앞에서 바람대신 막아주면서 끌어줍니다. 프로도 그렇게도움 받아 가속해요. 반면 로드경기에서도 어지간한 루트면 선수들 평속 4~50, 골 스프린트는 70키로 넘어가고 내리막에선 100키로도 넘어가는데 로드는 돈 2~300이면 그 선수들이 타는 것과 90%이상 같은 자전거를 살 수 있고 거기서 부턴 그냥 자기 엔진출력의 문제가 됩니다. 시속 60이상 낼 수 있는 기어비를 쓸 수 있지만 픽시랑 다르게 일반인 초보자도 슬렁슬렁 산도 올라가고 스타트도 쉽고 경사변화에 맞춰 계속 변속 할 수 있는 약 20개의 기어비를 주행 도중 바로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픽시의 장점은 스키딩을 비롯한 몇몇 트릭이 가능하다는 점과 사실상 정비가 별로 필요 없다는 것... 정도와 사실상 디자인인데 디자인은 클래식로드사도 비슷합니다. 트릭은 공원까지 끌고 가서 한적한 공터에서 혼자 트릭 즐기며 놀거면 사도 됩니다. 그 외에는 장점이 없네요.
	8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6 15:37:09	0	삭제
		홍복산, 도선사, 송추 주구장창 도시면되겠네여!
	873	자전거 뒷바퀴가 이상한데 도와주세요! [새창]	2016-08-26 15:35:57	0	삭제
		스포크교체 해주는 곳 별로 없습니다...; 전화 많이 돌리셔야 할거에요.
	872	일반 볼트 체결식 타이어를 QR 스큐어 체결식으로 교체 가능한가요? [새창]	2016-08-24 11:07:11	0	삭제
		볼트방식에 바꿔뀌는 용 큐알은 따로 있을겁니다. 보통 파는 큐알들은 일반 큐알방식용 규격이에요.
	871	국토종주를 하려고하는데 조언좀 구합니다.. [새창]	2016-08-24 01:30:35	0	삭제
		타이어까진 과하고 펑크패치랑 타이어패치만 챙기세요. 짐은 어떤 방법으로든 자전거에 매다세요. 몇키로를 얹어도 지치지 않는 금속제 프레임이 있는데도 굳이 수많은 관절과 뼛조각으로 구성된 불안전한 사람 몸에 무게를 얹으면 정확히 그 무게를 버티고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만큼의 힘을 근육들이 더 써야됩니다. 타시는게 무슨 자전거인지 모르겠는데 뭐 철티비라면 2만원짜리 앞바구니를 달고 배낭 넣던지, 아니면 한 3만원주고 짐받이 달아서 배낭을 칭칭 묶던지... 배낭 어깨끈+기타 끈들을 이용해서 그냥 배낭 자체를 핸들바+프레임에다가 방해안되게 절묘하게 잘 묶던지 뭐 어떻게 해서든 자전거에 짐다세요. 아무리 백수라 한들 뭐 10만원짜리 랙에 20만원짜리 패니어 다는 것도 아니고 2~3만원만 더 투자하는게 몸안상합니다.
	870	튜브에 콕크가 부러졌는데요 [새창]	2016-08-24 00:24:21	1	삭제
		교체하셔야되네요. 튜브값 + 공임 5천원 정도 예상하심됩니다. 팔튜브 천원짜리쓰면 만삼천원, 마넌짜리면 만오천원 뭐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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