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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멍멍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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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4 핀란드 운전면허 시험 난이도.gif [새창] 2016-10-09 11:53:30 4 삭제
    현실 - 오 오유에서 본대로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차의 방향을 맞.... 쿵! 쿠쿠콰콰콰콰
    9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8 08:37:12 15 삭제
    말뜻을 잘못 파악하신거같은데
    중고가가 얼마안되니 지금없어진 부품만을 목적으로 절도를 저질렀을 확률보다는

    남겨진 상태보고 그냥 아 ㅅㅂ하면서 주인이 자전거 냅두고 그냥 가면 인적드물 때 통째로 가져가려는 수법인 확률이 높아보인다는 말입니다.
    942 광고주의) 저희 회사에서 만든 폴딩 자전거 시승회를 알려드리고싶어요~ [새창] 2016-10-08 03:07:21 0 삭제
    넥시 블레이드 썼었는데 자전거쪽에서도 보니 반갑네요.
    941 씽씽이 후미등 달 방법없을까요?... [새창] 2016-10-08 03:04:35 0 삭제
    그냥 클립형 후미등사서 목뒤쪽 옷에 꼽으면 끝입니다.
    9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8 00:19:22 8 삭제
    저런 생활차 리어휠은 팔아도 돈이 거의 안됩니다...

    며칠뒤에 통째로 없어질 확률이 높으니 일단 가져오시죠 ㅇㅅㅇ....
    939 토크와 케이던스, 그리고 적정 rpm의 의미에 대한 질문...? [새창] 2016-10-07 03:09:35 3 삭제
    선수의 토크형은 다른 선수에 비해서 케이던스가 조금 낮고 더 고단 기어를 밟으니 토크라고 부르는거지...
    일반인기준으로 비교하면 그냥 다 케이던스입니다.

    사람마다 적정 케이던스가 조금씩은 다를 수 있죠.
    근데 정말 못해도 7~80케이던스 밑으로 내려가면 빠를 수가 없습니다.

    일단 사람인 이상은 초단거리(최대 5분 이내로 경기가 끝나는)레이스를 제외하면 케이던스가 토크보다 빠릅니다.

    전세계 몇십억 인구가 있는데 한두명은 토크가 더 빠르겠죠? 혹은 토크로 평속 어마어마하게 뽑는 괴물도 어디 있겠죠? 라는 질문을 하실 수도 있으나

    그런 예외케이스는 그냥 그 사람이 타고난 괴물이라서 엉망으로 타도 빠를 뿐...
    그 사람이 케이던스 주법 훈련해서 케이던스로 타면 거기서 더 빨라집니다.

    초단거리를 제외하면 무조건 토크보다 케이던스 주행이 더 빠르다는 것은 운동생리학을 조금만 공부해보시면
    과학적으로 너무나 당연한, 태양이 지구를 도는게 아니라 지구가 태양을 도는거야 급으로 명확한 사실입니다.

    물론 안하던 일반인이 당장 케이던스 주행을 시작하면 당장그 순간은 심폐지구력이 모자라서 토크주행보다 더 느릴 수도 있어요.
    근데 그건 그 순간일 뿐이구요.
    꾸준히 훈련한다는 가정하에선 케이던스로 훈련해서 케이던스로 타는게 토크로 했을 경우보다 무조건 더 빠릅니다.

    토크와 케이던스는 쉽게 풀어서 보면

    사용 근육에 있어서는
    토크는 허벅지 근육에 많은 부하를
    케이던스는 심폐에 의도적으로 더 많은 부하를 거는 주법으로 나눠볼 수 있구요.

    근육의 사용 방법에 있어서는
    토크는 1초에 1번 100의 힘을 낸다면
    케이던스는 0.5초에 1번 50이상의 힘을 내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기서 최소치로 해도 결국 초당 출력 100으로 출력이 같을 텐데 그때도 왜 후자가 더 빠른가?
    혹은 아예 더 빠르도록 1초에 100밖에 못내는 사람이 0.5초에 60정도를 낼 수 있는가?

    그 답을 내리기 위한 근거는 자세하게는 도서관에서 운동생리학관련 전공서를 몇번 훑보시면 아시게 될거구요.

    간단하게는 인간의 근육이 힘을 발생시키는 시스템이 크게보면 2가지, 세분류하면 3가지인데 그 에너지대사시스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고넘어가시면 됩니다.

    근육이 내야하는 출력이 일정 이상이 되면 큰출력을 위한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큰 출력은 근육에 미리저장해놓은 연료를 쓰고, 쓰는 도중에 재충전이 안되며, 완전히 휴식을 시작하면 충전되기 시작해서 약 5분 후에 완충됩니다.

    일정 이하의 출력은 연료를 쓰는 도중에도 계속 새로운 연료를 보급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결과적으로 단위시간대비 같은 출력을 내더라도 작은 힘을 빠르게 여러번 쓰는 케이던스 주행이 후자의 시스템을 사용하는거죠.

    자동차 레이스에서 출력은 같은데 한쪽은 연료보충을 위해 중간중간 5분씩 주유소 들어갔다 나와야 하고
    한쪽은 처음부터 끝까지 휴식없이 쭈욱 갈 수 있다면, 당연히 후자가 빠르겠죠?

    근데 그렇게 동작을 빨리하면 저런 에너지사용과정에서 압도적인 이점을 보이는 대신, 산소가 많이 필요합니다.
    자세한거 생략하고 그냥 운동중에도 이루어지는 에너지보충시스템은 그 과정에 산소가 계속 소모된다고 생각하심 되요.

    그렇게 산소가 필요하면 공기를 계속 들이마시는 폐, 그리고 그 산소가 녹은 혈액을 여기저기로 보내주는 심장,
    위 2가지 근육, 즉 심폐근육에 부하가 많이 걸리게 돼요.

    그런데 심폐의 근육은 그 구성비율이 지근위주로 구성되어있어서
    속근이라는, 짧고 강하게 힘쓰기 적합한 근육의 비율이 높게 구성된 허벅지 근육보다 지구력이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에너지대사시스템, 근육지구력 이 2가지 이점이 합쳐지면 사람이라면 장거리는 무조건 케이던스가 더 빠르다는 겨론이 나오는 겁니다.

    이건 인간이라면 다를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종목을 막론하고 몸쓰는 거엔 다 적용됩니다.

    이것저것 공부하기 전에는
    장거리 주행은 토크보다 케이던스가 빠르다라고 말하면 둘다 익숙하지 않은 용어라 그게 맞나? 싶으실 수 있을건데

    그냥 좀만 바꿔서 말하면
    장거리 주행은 100m달리기 선수보다 마라톤 선수가 더 빠르다.
    라는 말이 됩니다.
    너무 당연해서 말할 가치도 없는 소리죠?

    똑같은 말입니다.
    938 또리 입니다. [새창] 2016-10-06 13:01:23 0 삭제
    감사합니다.
    작성자분 고양이랑 같이 놀면서 기다려줬으면 좋겠네요.
    937 자전거 타이어 교체한달도 안돼서 또 터졌는데 수리점 문제인가요? [새창] 2016-10-05 20:13:22 2 삭제
    한달동안 최소 1주일에 한번 이상 공기 주입 했으면 그냥 불운
    안했으면 그냥 본인 과실입니다.

    삼천리 수리에 문제가 있었으면 그날 당일에 문제가 생겼을거구요.
    936 자전거 타고 계단 오르기(feat.싸이클 경기).gif [새창] 2016-10-05 01:11:19 0 삭제
    다리로 점프뛰고 있잖아요 ㅇㅅㅇ
    935 본삭금, 질문) 자전거의 BB타입 구분법과 다른 타입으로 변경 가능여부 [새창] 2016-10-05 01:08:35 1 삭제
    1. 아는 사람은 그냥 생긴거 보면 압니다.
    원래 뭐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사람은 구분이 안되니 공홈에가서 자기 자전거 스펙시트를 확인해야겠지요.

    2. 변환어댑터가 존재하는 조합들은 어댑터 써서 다른 비비용 크랭크를 끼우는 게 가능합니다.
    다만 나사산 방식의 프레임에 프레스핏 방식 비비를 넣는다거나 반대로 프레스핏용 프렘에 나사산 비비를 장착한다거나 하는 식의
    프레임 장착부를 다른 규격 넣고 싶은 건 불가능합니다.
    934 로드 자전거 추천 좀 ;; [새창] 2016-10-03 15:46:58 0 삭제
    mtb와 비교해서는 저항이 없는 듯이 스무스하게 굴러가는 느낌은 좋죠.
    몸은 불편해요 ㅎㅎ

    아 그러고보니 추천부탁글에 정작 추천은 안드렷는데

    처음 입문이시면 scr2+ 나 트렉 1.1 정도 추천드립니다.
    933 로드 자전거 추천 좀 ;; [새창] 2016-10-03 13:24:00 0 삭제
    로드탄다고 더 편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로드는 아주 불편한 자전거에요.

    속도내려고 나머지 다 감수하는 자전거고
    자세만 봐도 허리 잔뜩 숙이고 고개 치켜드는 자세인데요.
    왜 편할거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엠티비로 17~22 였으면 로드타시면 20~25 정도 나올거고
    그만큼 쫌더 일찍 도착해서 먼저 쉴수는 있습니다.
    932 본삭금)MTB 앞, 뒤 드레일러 조정 시 체인의 위치 질문 [새창] 2016-10-03 09:47:26 1 삭제
    아, 그리고 확인만 부탁드려도 공임은 내셔야할겁니다.

    보통 변속세팅은 한계조절이나 앞드 위치/각도 등이 기본 설치세팅이 맞아있다는 가정 하에 장력만 좀 조절해서 휙 끝날텐데

    이런지런 세팅맞는지 확인하는게 샵 미케닉분 입장에서 일반 변속세팅보다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릴 거 같네요;;;
    931 본삭금)MTB 앞, 뒤 드레일러 조정 시 체인의 위치 질문 [새창] 2016-10-03 09:43:08 1 삭제
    서로의 라인을 맞춰서 조절해야한다는 생각이 잘못되었습니다.

    뒷드는 체인라인이 어떻게 되든지 스프라켓 체인링과 뒷드 풀리간의 위치만 맞으면 됩니다.

    크랭크와는 아예 독립적인 관계이기때문에
    체인이 앞에 어디에 물려있든지간에 아무상관없구요.

    앞이너 뒤 아우터 에서 뒷드레일러 고단쪽 한계를 스프라켓 아우터와 뒷드풀리가 수직이되도록 일단 맞추고 장력을 조절해서 스프라켓 이너까지 올린다음 체인이탈이 일어나기 전/변속은 원할한 위치로 이너 한계를 맞춥니다.

    뒷드는 이게 다에요.
    오로지 스프라켓과의 위치와 뒷변속만 신경써서 맞추면 됩니다.

    크랭크 변속이 원활하게/풀이너일 때 체인이 앞드안쪽에 닿지 않게/아우터에서 이너로 내릴 때 체인이 비비쪽으로 이탈하지 않게/풀아우터일 때 체인이 앞드바깥에 닿지 않게/이너에서 아우터로 올릴 때 체인이 크랭크 바깥으로 이탈하지 않게

    이상은 전부 앞드레일러 세팅의 영역입니다.

    뒷드보다 앞드가 더 어려워요.
    앞드는 쉬운데 뒷드가 어렵다고 하신 건,
    앞드에서 세팅되야할 변속 이외의 부분들을 변속만 되게 해놓고서 뒷드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셔서일겁니다.
    930 휠셋을 바꾸면 평속이 막 오르고 PR찍고 그런다면서요? [새창] 2016-10-03 01:03:05 1 삭제
    아직까진 슈발베 마라톤 슈프림 타이어가 원하시는 타이어와 제일 흡사한 것 같네요.
    타카심 밖혔었는데도 펑크안나고 나중에 집에서 타이어 닦다가 빼냈습니다.
    마일리지도 여행자 분들 중엔 중간에 앞뒤만 바꿔주고 3만 넘게 타시는 분들 꽤 있는 걸로 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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