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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멍멍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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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4 접이식 미니벨로 추천부탁드립니다. (목적, 조건, 브랜드 적었습니다.) [새창] 2016-12-11 15:02:52 4 삭제
    철도를 이용한다면 저중에서는 오리바이크
    그 중에서 m9 모델 추천드립니다.

    일본은 특히나 우리나라와 다르게 자전거의 지하철이나 철도탑승이 제한적이어서 무조건 접은 후 커버나 가방에, 혹은 일반 자전거라면 분해해서 가방에 넣어야만 탈 수 있는데

    10키로넘는 물건을 한쪽으로만 매고, 들고 다닌다는게 결코 쉽지 않습니다.
    뭐 진짜 어쩌다가 1년에 두어번 할거라면 모를까 자주 하실 생각이면 무조건 접은 상태에서 밀고다닐수 있는 모델이 좋습니다.

    그게 가능한 접이식 모델은 대표적으로 브롬톤과 오리바이크인데 브롬톤은 제외하셧으면 남는건 오리입니다.

    m10이 최상급모델이긴하나 기본적으로 짐받이가 달린 모델은m9이고 m9, m10 둘다 1년 이상씩 보유했던 입장에서 m9로도 평균속도 25km/h 이상,
    평탄한 평지에서는 거의 27~28km/h 이상으로 꾸준히 달리기에 부족하지 않은 기어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m10을 사시면 따로 짐받이도 달고 앞머드가드도 바꾸고 할게 많은데
    m9를 사시면 그냥 바퀴만 조금 튜닝하시면 매끈한바닥에서 슉슉 밀고다닐 수 있습니다.

    브롬톤도 그렇고 오리도 그렇고 전용 커버가 있기 때문에 위에서 슉 뒤집어 씌워서 안장부부만 쏙 나오게 해놓으시면
    이동 중엔 안장을 조금 높게 빼서 쓱쓱 밀고다니시면 되고
    계단이 보이면 안장코를 손으로 잡고서 한쪽 어깨에 걸치는 식으로(그냥 안장걸치면 어깨뼈 아픕니다.) 올라가시면 잠깐 올라가기는 아주 수월합니다.

    탑승하시면 안장내리고 그냥 한쪽에 잘 두시면 되구요.

    브롬톤이나 오리를 제외한 다른 접이식 모델은 역앞에서 가방에 넣고 계속 그 가방 한쪽 어깨로 매고 돌아다니셔야 합니다.

    오리대리점이 없으셔도 관리가 들어가야할 부분은 기어변속선 장력조절, 브레이크선 장력조절 2가지인데
    이 2가지는 모든 자전거의 공통부분이기때문에 한두달에 한번씩 공임비내시고 가까운 자전거 매장에서 점검받으시면됩니다.

    일본이시니 또다른 선택지는 타이렐사의 이브에 짐받이 및 바퀴 튜닝을 하시는 건데
    일본 현지 가격이 원하시는 예산 안에 부합하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국내가로는 브롬톤과 차이가 없는데 일본에서 사면 싸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어서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타이렐 이브나 오리 같은 경우는 최고속의 무거운 기어부터 최저속의 언덕용 가벼운 기어까지
    일반적인 9단 10단 로드 바이크에서 크랭크 작은쪽 이너체인링만 쓰면서 주행하는 것과 느낌이나 성능이 거의 흡사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주행성능은 이브 > 오리 > 브롬톤
    접이 편의성은 오리 > 타이렐 이브 > 브롬톤
    접이 사이즈는 브롬톤 > 오리 > 타이렐 이브

    타이렐 이브는 버디와 같은 18인치 휠, 오리와 브롬톤은 16인치 휠입니다.
    속도는 바퀴 큰 이브가 제일 빠르고 그 다음에 로드구동계를 사용하며 스템이 있는 오리이고 마지막이 브롬입니다.

    접이방식은 오리는 irc 시스템이라는 접이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브롬톤 처럼 접거나 폈을 때 접히는 부분마다 레버를 빙글빙글 돌려서 잠그지 않아도 그냥 탁 소리가 나면서 자동으로 끼워집니다.
    덕분에 조금만 익숙해지시면 접은상태에서 핸들과 안장을 잡고 휘릭! 하면 1초만에 파밧 하면서 다펴지고 앞바퀴 큐알레버만 올려주면 3초 안에 펴집니다.

    이브는 리어휠은 핸들바에 있는 레버를 눌러서 접을 수 있는데 프론트는 따로 막대기 같은 걸 뺐다가 껴줘야 합니다.

    브롬톤은 핸들과 탑튜브에 빙글빙글 돌리는 레버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브롬톤이 가장 완벽하게 접히구요.
    오리는 브롬톤이 ㅣㅣ 자로 딱 사각이라면 ㅣ\ 과 비슷한 느낌으로 살짝 마름모꼴로 접혀서 거의 흡사하지만 두께가 더 뚱뚱합니다.
    이브는 18인치 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조금 더 크고 오리와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ㅣㅣ 느낌의 사각형으로 접히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을 고려한다면
    오리 m9가 제일 좋긴 할겁니다.
    10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4 23:17:24 0 삭제
    위에 사진을 다시 보니 앞뒤브레이크 둘다 패드방향이 반대로 되어있네요.
    10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4 23:12:50 5 삭제
    패드만 바꿨는지 어쨌는지
    일단 건드리긴 건드렸나보네요.

    좌우가 반대로 끼워져있습니다.
    제대로 패드를 끼우면
    끼워진 상태에서 패드카트리지의 나사 부분이 뒤로 가게됩니다.

    바퀴 탈착을 위한 레버도 올라가있는 채로 세팅이 잡혀있는 것 같고...

    샵갸셔서 말씀드리고 세팅 다시 받으세요.
    5천원이면 될겁니다.
    10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23:13:37 0 삭제
    아참 그리고 저 trp스파이어는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라...

    mtb유압식 쓰시던 분이 mtp때의 제동력을 기대하고 구매하시면 많이 실망하십니다.

    우중라이딩이 아닌 상황에서는 기존의 캘리퍼브레이크보다 눈꼽만큼 좋습니다.
    10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23:12:03 0 삭제
    디스크브레이크와 림브레이크는 프레임자체가 다릅니다.
    서로 다른 종류의 브레이크는 못끼웁니다.
    9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2 23:19:16 0 삭제
    20년쯤 비바람고스란히 맞는 야외에 묶어두실거 아니면 신경끄셔도 됩니다 ㅇㅅㅇ...

    아파트 계단 처럼 일단 직접적인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에 두신다면
    장마철 습기 많을 때 한두군데 녹 피어오를 순 있는데

    한번 핀 녹은 그 녹 자체가 더 이상 습기와 접촉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녹슬어서 부러지거나 하는 건 녹이 슬고 풍화작용으로 그 녹이 벗겨지고 다시 그 안에 녹이 슬고 또 벗겨지고를 겁나 반복해서 내부까지 다 부식되야하는 거구요.

    이베이등에서 구할 수 있는 몇십년동안 방치되었던 빈티지 자전거들 갱생하는 영상 보시면
    그냥 겉에 0.몇미리만 벗겨내면 내부는 다 말짱한 철입니다.
    998 인터널 방식 아닌 변속 브레이크 케이블 탈거 [새창] 2016-12-02 23:14:00 0 삭제
    할줄 아는 사람한텐 되게 쉬운데...

    케이블 세팅을 한번도 안해보셧다니 미지수이긴 합니다.

    다만 같은 자전거에서 분리 후 고대로 장착하는 것이므로
    현상태에서 세팅이 맞다면 한계조절은 다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즉 앞드레일러와 뒷드레일러에 있는 십자드라이버로 돌리는 나사만 건드리지 않으면 죽이되던 밥이되던 맞을 때 까지 맞춰보시면 성공하실겁니다.

    드레일러에 드라이버로 돌리는 나사 건드리지 않는 것만 기억하세요.

    뒷드는 드레일러에 달려있고 앞드는 앞드부터 앞변속기까지의 어딘가에 손으로 잡고 돌리는 부품이 있을텐데
    그것만 이리저리 만져보시면 됩니다.
    997 게리피셔/타사자라 브레이크 교체할려는데요... [새창] 2016-11-28 13:20:32 0 삭제
    고착되어서 피봇이 통째로 빠진 거네요.

    피봇 마운트를 새로 사시거나....

    아니면 나사선 안상하게 매끈한 부분만 바이스로 잡고 돌려보거나 하셔야겠는데요.
    996 자전거를 못타게 하는 사소한 고장엔 무엇이 있을까요?? [새창] 2016-11-27 19:13:36 3 삭제
    의도는 좋으나 그냥 하지마세요.

    사람이 타는 물건을, 그것도 자기게 아닌 남의 것을 만지는 건 책임질 수 있을 때나 하는 겁니다...

    만에 하나 트러블이 발생하였을 시에 그에 대한 손해배상

    즉 문제가 된 부품의 부품비나 수리비, 혹은 불행히 사람이 다쳤을 경우 그에 대한 병원치료비 등
    내 책임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금전적인 보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되면 남의 것 만져주는거 아닙니다.

    지금 학생이라 재료살 돈이 없어서 펑크수리조차 못해드리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힘들겠죠...
    995 로라방 오픈에 필요한 용품과 비용 질문 [새창] 2016-11-27 19:09:56 0 삭제
    네오스마트 사세요.!

    아파트라면 결국 사놓고 못타거나 사고팔다 저걸로 오거나 둘중 하나가 되실겁니다.
    994 자전거를 못타게 하는 사소한 고장엔 무엇이 있을까요?? [새창] 2016-11-27 18:50:28 2 삭제
    +1
    9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3 13:49:59 3 삭제
    후원진행 사이트의 규모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펀딩이 애초부터 물건구매가 아닙니다.

    펀딩이 성공하든 말든 물건 받는 것과 상관 없이 그냥 내돈은 후원해주는게 펀딩이구요.

    개발까지 제대로 성공하면 물건은 받게되는거고, 그렇지 못하고 펀딩받은 돈으로 이리저리 개발시도 했는데
    개발에 실패한다면 그냥 그걸로 끝입니다.
    돈을 환불받거나 하는게 아니라요;;

    펀딩 진행중인 아이디어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펀딩에 필요한 돈은 그냥 날라가도 크게 상관없다 하는 분들이 하시는게 펀딩이고

    나는 그 물건을 반드시 받아야한다? 그러면 클라우드펀딩은 하시면 안됩니다.

    펀딩사이트 가입하실 때 약관확인을 하셨어야....;;
    9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3 13:45:53 3 삭제
    예약구매나 다름 없이 이용한다해도 그게 에약구매는 아니죠...

    어디까지나 좋은데 자본이 없어서 썩히는 아이디어에 대한 제작비 및 연구비를 후원하는 개념이고
    그게 성공하게되면 그 제품을 받는거지 애초부터 반드시 받는다가 아니고

    당신 아이디어가 너무 마음에 드니까 중간에 실패하거나 하더라도 상관없으니 일단 내돈으로 시작해봐!
    그리고 성공하게되면 그땐 그걸 보내줘 하고 순전히 후원금을 주는게 클라우드펀딩의 본질인데

    펀딩의 본질을 바꾸고 계신건 글쓴이분 본인이신거 같은데요?

    원래 돈과 제품간의 1:1대응이 아닙니다.

    펀딩 진행자가 먹튀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런 위험 감수하고도 할사람만 하는거에요.
    약관에 다 있을건데요;;
    991 유어스 물건 고르실때 조심하세요 [새창] 2016-11-22 16:45:03 1 삭제
    매일 바이오 요거트를 시켜먹고있습니다 ㅇㅅㅇ!
    990 뉴튼의 제3법칙 깨지나? Em drive현황 [새창] 2016-11-22 14:11:21 0 삭제
    글을 3번 정독하고 모든 댓글을 읽은 결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 원리를 알고싶네요.
    일해라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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