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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4	손재주 같은건 타고나야 되나봐요ㅠ [새창]	2017-06-04 14:34:08	13	삭제
		그리고 취업을 하지 못합니다. 주르륵 ;ㅂ;
	1213	오늘밤....편의점 알바생 빅이벤트......jpg [새창]	2017-06-01 13:51:14	1	삭제
		매장마다 마이 다르지만... 제가 알바 했던 곳은 8시간 일하는데 점포가 작아서 물류1번 받으면 정리하는데 최대 1시간, 적은 날은 30분 그외에 손님들 가끔 들어오면 계산하는데 평균 총 2~3시간 이었던거 같고 나머지는 그냥 누구 들어올때 까지 앉아서 소설책 서너권씩 읽었어서... 최저시급받았지만 사실0이거 보다 좀 덜줘도 일할 사람 많겠는데? 싶을 정도였습니다.
	1212	고양이도 토라지나요? [새창]	2017-06-01 13:47:56	31	삭제
		....닉언일치하시나요?
	1211	자전거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7-06-01 13:45:09	0	삭제
		아뇨 오프에서 사시고 추천은 매장에서 받으시면 돼요. 온라인으로 사서 매달 정비공임 꼬박꼬박 납부하시게 될건데 국내는 정비전문샵이 아니면 대부분의 샵 공임비가 사실 구매한 분에 대한 서비스에 가깝게 좀 저렴해서... 거기서 안 산 자전거 들고가서 하면 내 돈 내면서도 매번 눈치보일거고... 그냥 거기서 사서 파워당당하게 이것저것 요구하세요. 궁금한거 생길 때 마다 인터넷에서 정답반오답반 인 답변 듣지 마시고 샵들러서 미케닉한테 직접 물어보시고요. 어짜피 뭐가 얼만지도 모르는 저가형 사는게 아니라 자이언트나 슾샬이나 요런 브랜드 샵에 가면 자전거 가격이야 할인율만 조금 다르지 기본적으로 다 정찰제고 홈페이지에 모델별 가격 다 나와있으니 바가지쓰실 일도 없어요.
	1210	양심적인 자전거샾 고르는 팁 주세요 [새창]	2017-06-01 02:30:45	0	삭제
		자기네들 표준공임표 붙여놓은 곳 가시면 바가지는 안당합니다.
	1209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군대 급식 [새창]	2017-06-01 02:02:11	0	삭제
		제가 현역시절 산꼭대기 레이더기지에서 근무했었는데 레이더보면서 밤마다 야식만들다가 어쩌다보니 취사병이 부상을 입어서 잠시 몇달만 취사병 노릇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딱 50인분만 하면 되고 부대랑 격리되어 있으니 이런저런 뻘짓을 할 기회가 많았는데(참기름으로 치킨을 튀겨본다거나, 맛살오이무침을 그냥 맛살 튀김으로 바꾸고 오이는 소금물에 좀 절였다가 감자샐러드에 넣기 등의 호기심탐구!) 개중 통조림으로 나오는 육고기소스, 해물소스, 그리고 카레랑 짜장 국군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통조림 아닌가 생각이 될 정도의 강력한 적군이죠. 저것들을 어떻게 좀 먹을만하게 만들어보겠다고 별별 짓을 다해봤는데 레알 1도 소용 없습니다. 간부허락하에 택배로 치즈, 버터, 통후추 등 몇몇 재료들을 받아서 짜장에 버터랑 치즈로 고소함을 더하고 청양고추, 후추, 고추가루, 고추기름 등으로 느끼함을 잡는, 에지간한 요리엔 거의 다 먹히던 제 감칠맛+매운맛 콤보를 써봤지만 안되더라고요... 대체 뭘로 만들었는지 검은 물감에 뭔색을 더 해도 그냥 까맣기만 한 그런 느낌이랄까요? ;ㅂ; 육고기 소스에는 양파 캬라멜라이징 시키고서 에스엔비 고형카레랑 같이 집어넣고 따로 소고기 국거리용에서 두덩어리 띄어서 양껏 썰어넣고, 다진마늘 폭탄투하를 했는데 그냥 육고기 소스맛 OTL 카레도 진짜 강력한 재룐데 거의 티도 안났습니다. 치킨스톡도 넣어보고 별짓거리 다하다가 취사병이 복귀하면서 그냥 때려쳤던 기억이 있네요.
	1208	생초보 자전거 변속 질문! [새창]	2017-05-31 01:57:38	0	삭제
		페달이 무거워서 꾹꾹 눌러야 되면 더 가볍게 너무 핑핑돌아가서 속도가 더 안나거나,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돌려야 되면 페달을 더 무겁게 이렇게만 타시면 됩니다. 언제 어느땐 몇단 같은 방식으로 쓰는게 아니라 같은 곳을 다녀도 내 몸상태에 따라 달라져야됩니다. 몇단인지 숫자 보지 마시고 페달 무거워 지는 버튼, 페달 가벼워지는 버튼 으로 생각하고 허벅지 느낌따라 조절하세요. 다만 내장기어를 제외하면 기어변속은 언제나 페달이 부드럽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해야하므로 평지와 내리막은 그냥 느낌 오는 대로 변속하면 되는데 오르막은 내 다리 힘과 오르막 경사를 보고 한단계 빠르게 변속해야합니다. 즉 오르막에선 무거워서 페달링하기 힘드니까 변속해야지가 아니라, 아 경사가 더 급해지네? 혹은 아 허벅지가 뻑뻑한데 아직도 정상까지는 좀 남았네? 싶을 때 미리 변속하는게 요령입니다. 만약 변속을 미리 못하고 이미 페달이 무거워져 꾸욱~꾸욱~ 눌러 밟게 되었으면 선택지는 1. 그냥 힘으로 꾸역꾸역 밟거나, 일어서서 체중 도움을 받아 댄싱쳐서라도 갈 수 있는 거리와 경사라면 그렇게 강행돌파 2. 잠깐만 좀 무리해서 페달을 빡시게 두세번 돌려서 가속을 붙여 놓고 그 가속이 떨어지기 전에 페달이 가벼울 때 변속 3. 내려서 끌고간다. 능력에 따라 셋중에 하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1207	[맛녀석] 맛TIP 역대급 스케일 [새창]	2017-05-31 01:03:37	1	삭제
		응큼하시긴!
	1206	왜 입문용 자전거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가격대가 70만원 90만원인거죠? [새창]	2017-05-29 22:34:12	5	삭제
		기본적인 브랜드에서 나오는 입문용 로드바이크는 60만원이니까요. 20만원짜리 로드는 없습니다. 중국산묻지마브랜드라고 해도 40정도는 하고 오프라인 샵에 가셨으면 사장은 당연히 그 샵에서 취급하는 메이커 기준으로 알려주죠. 특히 본인이 직접 "입문용 로드바이크"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럼 샵에서는 당연히 이 친구가 좀 알아보고 대충 5~60 정도를 생각하고 왔겠구나라는 가정하에 그 정도를 추천하거나 혹은 한 10만원만 올라가면 확연히 좋아지는 모델이 있을 경우 그 모델에 대해 설명하면서 넌지시 물어볼겁니다. 이게 보통 벤츠 매장가서 그냥 중형차 하나 사려고 왔는데 얼마쯤 할까요? 라고 물어봤을 때 거기 딜러가 한 8천만원짜리 모델 보여줬다고 해서 대부분의 사람은 아니 2~3천짜리 국산차도 많은데 왜 갑자기 8천만원짜리 알려줘요? 하고 화내지는 않잖아요 ㅎㅎ;; 글쓴이 분이 생각하는 "입문용" 이라는 단어와 보통의 자덕이나 자전거 업계 사람이 생각하는 "입문용 로드"라는 단어가 서로 달라서 생긴 단순한 해프닝이에요. 전자는 그냥 2~30만원대의 저렴한 모델 을 생각했던거고 후자는 "클라리스" 혹은"소라"라는 등급의 부품이 들어간 모델을 생각한 것 뿐입니다. 사장도 정상이고 글쓴이분도 정상입니다.
	1205	로드 잔차 DISC 브레이크 휠 추천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7-05-29 22:25:15	1	삭제
		존다 디스크나 젯플hd 디스크 정도가 저 금액 안에서의 선택지일거 같구요 액수넘어가면 가성비의 파스포츠 튜브리스가 있죠. 클린처/튜블리스는 몸무게랑은 상관없고요 0.1톤이 넘으시면 카본은 60mm 하이림 이상으로 가셔야 할겁니다. 스포크 길이가 강성과 상관이 있어서 림높이가 두꺼워져야 스포크가 짧아지고 강성이 좋아집니다.
	1204	전기 자전거 한강 못들어가나요..? [새창]	2017-05-28 12:34:21	1	삭제
		아직은 불법입니다만 단속도 잘 안하고 하니 그냥 다니시는 분들은 많아요. 다만 어쨌든 불법은 불법이라 어쩌다 하는 단속에 걸려도 그렇고 가장 큰 건 내 과실이 크던, 겁나 안전운전했는데도 누가 와서 들이 받던 사고가 났을 경우에 아주 골치아파집니다.
	1203	무릎은 어떻게 하면 단련이 되나요? [새창]	2017-05-26 23:13:48	1	삭제
		관절은 단련이 안됩니다 ㅇㅅㅇ.... 소모만 돼요 최대한 주변 근육부를 단련하고 이용해서 관절소모를 줄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1202	자전거 짐받이 옮겨달기 가능한가요? [새창]	2017-05-21 23:02:08	0	삭제
		바퀴 위, 안장봉 아래 좌우로 각각 1개씩 총 4개 이상의 나사구멍이 뚫려있는지 바퀴사이즈가 비슷한지 정도만 보면 됩니다.
	1201	랙 및 패니어가방 질문 [새창]	2017-05-21 22:58:40	1	삭제
		아 에포카는 랙 홀이 안뚫려있나보네요. 트랙 1.1이나 기타 알루재질의 보급형 로드는 그래도 홀 하나씩은 뚫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쉽네요. 홀 없이 다는 랙 중에 튼튼한 편인 물건이 툴레의 리어랙이 있는데 좀 비싸구요. 그게 아니면 아래는 큐알에 추가 부품 장착하고 위는 싯포스트에 별도 어댑터 장착, 혹은 싯클램프 교체 해서 홀 만들어 일반적인 랙을 장착하시는게 그나마 튼튼합니다.
	1200	랙 및 패니어가방 질문 [새창]	2017-05-21 20:09:10	2	삭제
		오르트립 백롤러 클래식 패니어 한쌍 21만원 각 20씩 40L 랙타임 라이트잇 투어 리어랙 5만8천원 2개 하시면 30만이하입니다. 2. 추가로 오르트립 핸들바백 장착하시면 7리터 추가에 완전히 내리지 않고도 이것저것 넣고뺄 수 있는 접근성이 가장 좋아 매우매우 유용합니다. 그러고도 용량이 모자르면 10만원 중반의 오르트립 랙팩을 패니어위에 얹으면 3~40리터 추가적재 가능합니다만, 로드로 가시니만큼 핸들바백+리어패니어 2개에 짐무게는 20kg이하로 가능한 타이트하게 짐챙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르트립 브랜드의 제품들은 다 완전방수입니다. 짐 쌀 때 요령은 1. 이거 없으면 생존에 문제가 있는가 로 한번 싹 거르고 2. 사용빈도가 자주 쓰는 물건인지, 일이주에 한번 쓸까 말까한 물건인지로 또 거르고 3. 사용빈도가 낮은 물건 중엔 부피와 무게가 어떻게 되는가로 또 거르시면 됩니다. 돗자리정도 크기의 큰 비닐 하나 가져가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도저히 주행이 불가능한 규모의 급작스런 폭우나 딱봐서 아주 잠깐 쏟아붇고 지나가는 소나기다 싶을 땐 자전거랑 같이 비닐 뒤집어 쓰고 버텨야 체온유지하면서 비그치는거 기다릴 수 있습니다. 에포카로 가신다면 예비스포크를 좀 준비해서 가시는게 좋을겁니다. 여행용자전거에는 보통 스포크 36홀 이상의 휠을 씁니다. 체중+짐무게가 실린 체로 매일매일 라이딩이 지속되면 그 이하 휠에서는 스포크 부러지는 일이 생각보다 잦습니다. 3. 비행기 티켓 예매시 각 항공사의 수화물 규정확인하셔야합니다. 가로세로합 230cm정도는 나와야 자전거박스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150cm 이하라거나 자전거라면 무조건 특수화물로 분류하는 항공사 티켓 구매하시면 추가비용 꽤 깨집니다. 애초에 비행기 티켓 값을 비교할 때 항공사별 추가비용까지 포함해서 비교해야합니다. 5만원 싼거 샀다가 10만원 더내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내소지 불가능한 품목 및 무거운 것들은 무게제한 넘지 않는 선에서 자전거 박스에 다 때려밖아서 보내야하고 나머지는 패니어에 죄다 쑤셔밖아서 기내수화물로 들고 들어가야 쌉니다. 4. 커피는 원래 안마시니 다른 분들 드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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