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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멍멍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3
    방문 : 12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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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9 와이프님한테 잘해야겠습니다. [새창] 2020-02-27 02:28:12 0 삭제
    전 비염때문에 잘때 마스크 끼고자요. 한 3~4일 쓰다보면 자다 침흘린 날이 있어서 침묻은 마스크는 버리구요.

    마침 쟁여둔게 거진 떨어져가길래 300장 시켰는데 그거 오고나서 2주만에 이렇게 품귀가 될줄은 몰랐네요 ㄷㄷ
    1858 진짜 돈 벌줄 아는 놈들은 국가재난시에도 돈을 번다 [새창] 2020-02-27 02:08:43 3 삭제
    요즘 국뽕치사량이라 다들 나라는 안버릴겁니다.

    물론 ㄱㅆㄴ들 돈놀이는 안시켜주겠지만요.
    1857 삼겹살의 진실 [새창] 2020-02-26 01:31:16 3 삭제
    삼겹살+목살 도 좋아요.
    1856 로드를 사려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질문글) [새창] 2020-02-26 01:27:58 1 삭제
    실수로 글올리기를 눌러버려서 둘로 나뉘었는데요 ;;;

    이제 나중에 더 올라가면 같은 금액대에서 부품구성이 좋거나 프레임재질이 좋거나 하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들이 있긴 합니다만..

    처음 입문하실 땐 같은값에 조금이라도 좋은데? 싶은 걸 어디 멀리가서 사거나 중고로 사는 것 보다
    가성비가 살짝 떨어져도 가기쉬운 샵에서 사는 걸 권합니다.

    (가까운데 남들은 멀리서 찾아오는 좋은 샵 있는 축복받은 동네가 아닌 이상 보통은 동네샵일수록 개방적이지 않아요. 자기가 판거 아니면 수리 바가지씌우거나 아예 수리거부하는 샵도 아직 꽤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 가성비...라는 것도 자전거에서는 같은 값에 조금 더 비싼 부품이 들어갔다는...
    가격대 가격비? 같은 이상한 개념이에요.
    그 비싼 부품이 실제 성능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지극히 미비한게 자전거거든요.

    타는 사람이 엔진인거라서
    이게 차로 치면 뭐 똑같은 아반떼인데 어느 회사에서는 100만원에 기본 아반떼팔고 어느 회사는 10키로정도 가벼운 휠을 단 아반떼를 99만원에 팔고 뭐 이런 느낌이거든요?

    근데 엔진제외하고 나머지에선 제아무리 뭘 해봤자 거기서 효율 몇% 올리냐 마느냐지 결국은 그냥 아반떼 출력이에요.

    100만원짜리 자전거랑 한 4~500만원 짜리 자전거랑 비교하면
    같은 사람이 같은 코스 1시간정도 자전거 탔을 때 한 3~4분 먼저 도착해서 먼저 헥헥거릴 수 있는 정도의 성능차이거든요?
    3~400차이나도 저정도 차이나요.

    그냥 자기만족으로 비싼거 사는거지 성능향상 지극히 미비해요.

    결과적으로 자전거에서 가성비 따지면서 고민하시는건 별 가치가 없고 고민하는 시간만 아까운거라고 보시면 돼요.

    가까운데서 하루라도 빨리 사서 조금이라도 더 타고 정비 쉽게쉽게 스트레스 안받고 받는게 남는겁니다.
    1855 로드를 사려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질문글) [새창] 2020-02-26 01:10:51 0 삭제
    사실 자전거는 사이트 보셔도 별 도움은 안되구요.

    자전거는 태생적으로 브레이크, 변속이 사고 두어달 지나면 잘 안돼요.
    기타를 매번 조율하고 차도 가끔 엔진오일 갈고 정기적으로 점검하는게 있듯 자전거는 초반엔 두어달에 한번, 선이 어느정도 늘어나면 네다섯달에 한번씩 샵가서 정비를 봐줘야합니다.

    그래서 그냥 집에서 가장 가까운 or 자전거도로로 나가는 경로에 있는 샵에서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

    게다가 차나 오토바이는 브랜드별로 각각 차이가 좀 나지만 자전거는 그정도 가격대면 제일 핵심부품인 구동계를 99.9% 다 시마노라는 한 회사가 만든 걸 써요.

    거기서 같은 부품도 등급별로 성능/무게/가격 다르게 해서 여러등급으로 나오는데 소위 말하는 소라/티아그라/105 이런게 그 등급이름이구요.

    대륙발묻지마 자전거가 아니고서야 비슷한 가격대의 브랜드 자전거는 같은 회사에서 나온 같은 등급 부품을 씁니다.

    금액정하고 샵정해서, 거기서 파는 그 금액대의 자전거 중에 자기 몸에 맞는 사이즈가 있는거, 그 중에 자기 눈에 제일 예쁜거 사시면 됩니다.

    총금액에서 2~30정도 떼어두고 자전거에 쓰시고 나머지 금액은 가정용 스탠드펌프/헬멧/장갑/저지/전조등/후미등/핸드폰거치대/휴대용펌프/휴대용펑크수리킷/예비튜브/공구통/물통 장만하셔야해요.
    1854 양발운전의 위험성.jpg [새창] 2020-02-17 15:08:55 1 삭제
    전 면허 따고도 10년 넘게 오토차는 당연히 모두가 양발운전 하는 줄 알았습니다.

    1동 보통 이라 트럭으로 면허따고,
    당시 집에 차가 소나타3 수동이었어서 가끔 차몰면 그거몰았고
    독립하고는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어서 스쿠터사서 스쿠터로 출퇴근했거든요.

    그래서 제 머리 속에 있던 오토차는 수동이랑 다르게 클러치가 없으니까 당연히 클러치 자리가 브레이크인 줄 알았고 그거 왼발로 밟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인터넷에서 양발운전 관련 이슈가 터지고 나서야 새로운 사실을 알았죠.
    1853 이연걸 한손 턱걸이.gif [새창] 2020-02-16 04:38:55 1 삭제
    한팔턱걸이 자체는 불가능 뭐 그런건 아닌데요.
    왜 와이어 논란이 나오냐면 몸이 안 기울고 똑바르게 되어있어서 그래요.

    가능불가능 자체야 그냥 유튜브에 한팔 턱걸이/ one arm pull up 검색해보면 일반인도 수두룩하게 나와요.

    근데 몸이 다 /자로 기울지 1자로 똑바로 되는 분은 없어요.

    뭐 코어가 진짜진짜 좋아서 몸통은 1자로 유지할 수 있다쳐도 저게 되려면
    성인남성 기준 7~80kg그람에 달하는 한팔을 제외한 나머지 몸의 중량을
    한쪽 어깨근육 만으로 1자로 세울 수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제가 밑에 올린 사진은 리쌤이라는 분의 한팔턱걸이 튜토리얼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qaVYnPOLsy0)에서 캡쳐한 겁니다.

    저분이 치닝디핑 기구 판매 건으로는 말이 좀 있긴 했지만 일단 사람 자체가
    2015년 싱가폴 아시아 스트리트워크아웃 대회 턱걸이 횟수부분 한국 국대로 나가서 금메달,
    비하인드넥 풀업 기네스 신기록,
    60파운드 풀업 기네스 신기록과 타이기록,
    20키로짜리 원판을 한손으로 들고도 한팔턱걸이 하시는
    맨몸운동쪽에선 전세계 상위1%급 괴물이에요.

    이연걸은 무술을 극도로 수련한 분이지만 저분은 재능러가 맨몸운동, 철봉 이라는 분야에서 죽도록 노력도 한 분이거든요?
    근데 그런 사람도 한팔로 턱걸이하면 몸 기울기는 저렇게 돼요.

    이연걸이 한팔 턱걸이 정도를 못할거다 란 말이 아니라
    그 정도로 무술실력과 육체를 단련한 분이 한팔 턱걸이 정도는 쌉가능할텐데,
    저렇게 몸이 1자 궤적으로 똑바로 올라가는 건 영화니까 극적인 효과를 위해 연출된게 아닐까 생각되는 겁니다.

    1852 스탠드업 코미디. jpg [새창] 2020-02-02 21:16:52 0 삭제
    저 말의 원래의미는 동물한테도 감정이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면, 당연히 모든 경우에서 좋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는 뜻이죠.

    에센에스용 예쁜 장식품으로써, 혹은 후원금을 위한 도구로써 좋아하는 사람과 정말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알아서 잘 구분하셔야...
    1851 나치군복이 멋있는 이유 [새창] 2020-01-21 10:42:50 8 삭제


    1850 나치군복이 멋있는 이유 [새창] 2020-01-21 10:42:41 11 삭제


    1849 나치군복이 멋있는 이유 [새창] 2020-01-21 10:42:32 12 삭제


    1848 나치군복이 멋있는 이유 [새창] 2020-01-21 10:42:19 16 삭제

    영국밀덕의 코스프레
    1847 슈퍼커브 C125 vs pcx125 둘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새창] 2020-01-20 15:06:54 0 삭제
    바람에 흔들리거나 도로 세로홈에 바퀴가 털리거나는 엔맥 피식 커브 다 동일하다고 보면 되고요.
    그정도 바퀴 너비 차이로는 실제 지면에 닿는 부분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아예 엄청나게 두꺼워져야 체감할 수 있어요.

    그리고 커브는 로터리라 완전 매뉴얼보다는 좀 낫긴한데 그래도 시내 주행은 스쿠터가 갑입니다.
    피식이가 괜찮긴 한데 너무 배달스러워서 그렇다면

    킴코 필리나 람브레타 125, 베스파 125 정도도 추천합니다.

    어찌되었든 시내주행 및 통근에서는
    간단한 가방 이나 작은 박스 등은 그냥 발판에 두거나 가방고리로 걸어둘 수 있고,
    헬멧이랑 장갑, 버프 및 기타 필수용품 정도는 트렁크에 들어갈 수 있고,
    기어조작 필요 없으면서 잔고장 없고 수리하기 쉬운게 갑이에요.

    여기서 피식이는 발판이 없고 커브는 트렁크가 없고가 로터리인게 약간의 단점이지만,
    둘다 엄청난 연비와 내구성, 수리용이성이 커버하는 아이구요.

    뭘사셔도 주행은 비슷하실테니 디자인보고 제일 맘에드는 걸로 고르세요.
    1846 영어 공용화를 하려고 했던 진짜 이유들 [새창] 2019-12-25 03:45:17 25 삭제
    한국어에 한자어가 많아서 한자의 뜻을 아는 건 단어를 외우는데에도, 처음보는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대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되죠.

    다만 그것과 별개로 한문 쓰는 법을 알 필요는 전혀 없죠.
    한자병기하는 곳은 거의 없으니 역사학이나 국문학 전공하려는 사람 정도나 필요할까요?

    초등학교에서는 사자성어 같은거는 계속 가르치되 한자로 쓰는 법, 한자를 읽는 법은 빼버리고 한국어로 써놓고 글자 각각의 의미와 그 사자성어의 전체 뜻 정도만 가르치면 되지않나 싶습니다.
    1845 절때 굽히지 않는 고양이 [새창] 2019-12-22 19:57:08 1 삭제
    얼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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