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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멍멍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3
    방문 : 12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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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9 작년 5월 타임지의 예언 [새창] 2018-09-22 01:19:52 1 삭제
    몰라서 라는 것은 의도에 관한 변명이지 잘못이 잘못이 아닌게 되지는 않습니다.
    1558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북한의 실세인 이유. [새창] 2018-09-21 23:24:43 53 삭제
    근데 레알임요 저거 ㄷㄷ

    중국쪽으로 갔었는데요.

    백두산 올라가는 도중에도 구름꼇다가 맑았다가 비오다가 맑았다가 비오다가 날씨가 확확변하고...

    결국 천지는 올라갔는데 비+짙은 안개로 좌판까신 분들 사진만 보고 왔어요 ;ㅅ;
    1557 허리케인때문에 식량 사재기 당한 편의점 [새창] 2018-09-21 00:53:30 0 삭제
    윗분은 마트에서 파는 포장된 두부만 드셔보신듯 ;ㅅ;

    두부로 유명한 맛집 찾아가서 갓 나온 두부나 순두부 드셔보시면 장난아닙니다.

    제가 고기성애자지만 한우투쁠 등심하고 뭐먹을래 해도 고민좀 할 정도로 엄청나게 꼬소해요.

    그냥 마트에서 두부사다 찌개넣어먹고 부쳐먹고 그런 건 그런 두부 맛을 상기시키면서 혀를 속이는 것일 뿐.....
    1556 한국 요리를 먹어보는 외국 쉐프들.jpg [새창] 2018-09-17 23:54:48 1 삭제
    구절판이랑 거의 비슷한 갯수의 재료를, 비슷한 형태로, 재료 하나하나 손질하고, 따로따로 조리해서 미리 준비하놓고
    그걸 또 저렇게 알아서 싸먹으라고 그냥 주는 것도 아니고
    참기름 바르고 밥피고 하나씩 재료 올리고 잘 싸서 조심히 잘르고 포장해야하는 김밥도 2천원밖에 안하죠...
    1555 게임하는 여자.jpg [새창] 2018-09-17 23:43:01 9 삭제
    남자한테는 주로 엄마를 욕하죠 쓰레기들

    인터넷 공간이 단순히 시간, 공간적 제약만 없는 또 하나의 사회가 된지 오래인데 언제까지 그놈의 자유와 익명을 인정해야하는지...

    법조계쪽에선 익명뒤에서 받는 모든 정신적 폭력은 그 아이디를 로그아웃하면서 자동으로 뇌가 포맷해버리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1554 정확한 촉 [새창] 2018-09-17 23:35:28 7 삭제
    본인이 겪은게 아니라 아는 기자한테 들은 내용을 전파하는 거잖아요?
    그걸 카더라 라고 해요 ㅋㅋㅋ
    1553 심신의 안정을 불러오는 사진들 [새창] 2018-09-17 23:31:17 3 삭제


    1552 특이점이 온 추석 광고 [새창] 2018-09-14 00:42:04 3 삭제
    궁궐에 왕이 살고 있는 상황은 납득이가셧어요?
    1551 외국인들이 이해못하는 한국문화 [새창] 2018-09-13 01:45:25 2 삭제
    빠른년생 본인이 한노선을 쭉 밀고가면 될 것 같으세요? ㅎㅎ

    저도 빠른년생이고 뭐 10살 이상씩 확 차이나는거 아니고서야
    끽해야 몇년 빠르고 늦고 따위로 존대하고 하대하고 그런 것에 아무 관심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제 친구들이 다 그렇게 형동생 호칭에 관심이 없는 사람만 모여있는 건 아니라서
    친구들 중에서도 그냥 연도 같으면 다 친구다,
    무슨 소리냐 나랑 서로 말놓는데 내 친한 동생이 내 친구한테 반말쓰는 걸 왜 봐야되냐 파가 갈립니다.

    전자는 뭐 한두살 가지고 어찌 되었든 신경 안 써가 많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되어도 별 문제는 없는데

    후자는 호칭, 반말 존댓말 등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저도 그 친구들 생각해서 처음부터 제 나이에 +1 해서 말하고 다녀요.

    나이를 고무줄 늘리듯 내가 유리한대로 늘리고 줄이고 하고 싶지도 않고,
    저야 형소리 듣건 반말 듣건 아무 상관 없는데
    족보꼬이는 걸 싫어하는 친구가 있으니 굳이 친구가 싫어하는 상황 만들고 싶지 않아서 항상 나이 물어보면 +1 해서 말해요.

    근데 첨에 그렇게 나이를 말했을 때,
    곧이곧대로 그 나이대로만 친구관계든 형동생 관계든 지내면 족보같은거 하나도 안 꼬이고 참 좋을텐데

    첨부터 자기가 족보에 예민해서 그런데 민증 까자는 사람이나,
    첨엔 말한 나이대로 지내다 나중에 어쩌다 보니 민증 보게되는 경우 (주로 술집에서 검사할 때 증명사진 좀 보자고 보게됨)

    내가 족보꼬이는 거 싫어하는 친구가 있으니 내 친구들 나이와 같은 나이로 살아가겠다 라는 내 의사와는 전혀 상관 없이
    본인들의 평소신념 대로 호칭이 정해지거나 변경됩니다.

    그냥 나이로만 이야기해서 형이라고 부르던 친구가, 민증 보고 같은 년생이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혹은 처음 알게된 사람인데 그냥 시작부터 민증까자고 해서 같은 년생이란 걸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죽어도 빠른년생 같은거 취급 안해,
    같은 년도면 무조건 친구야!
    그렇게 하는게 빠른년생 관련 애매한 문제들 없애버리는 옳바른 방법이야! 라고 생각하던 사람은

    뭐야 이 ㅅㄲ 친구였네 몇달 빨리 나왔다고 형대접 받고 다녔냐/받을려고하냐 하면서 말깝니다.

    이러저러한 사정을 이야기 해봤자 x도 아닌 핑계대지 말라면서 일방적으로 말깝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봐도 친구들 모임에는 잘 안대려가게되긴 하는데,
    직장관련이라거나, 대학시절엔 대학 동아리 관련이라거나
    내가 다른 친구랑 같이 안보려해도,
    어쩔 수 없이 다같이 볼 수 밖에 없는 관계도 있습니다.

    그 경우 저한테 일방적으로 말 깐건 저놈인데 제가 족보꼬이게 만든 ㅄ이 됩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던지 ㅈㄹ말라며 무조건 반말로 친구먹는 상대에게
    어떻게 하면 형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까?

    말로해선 안들으니 치고밖고 싸워서 빠른년생 인정하고 존댓말하라고 폭력을 행사해야합니까?
    나 빠른년생인데 이 사람이 내 의사는 인정안해주고 일방적으로 말까는데요? 하고 법원에 고소해야합니까? ㅎㅎ

    또 정반대로,
    내가 형으로 모시는 분들이랑 친군데 어떻게 말을 놓냐 형으로 모시겠다라는 사람도 다수는 아니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빠른년생이지만 그냥 년도기준으로만 살려던 사람이 죽어도 말 못놓겠다는 저 부류의 사람한테 어떻게 형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누구한텐 형언니, 누구한텐 동갑, 개족보메이커
    그딴 짓 안할 수 있도록 +1살로 살겠다. 그냥 생년 기준으로 살겠다.

    그건 빠른년생이 내가 어느 한쪽으로 살래 하고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선택당하는 것이죠.

    또한 빠른년생은 전체 인구에 12분의2밖에 없기 때문에
    문제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건 결과적으로 잘못은 빠른년생이 한겁니다.

    10명이 모여있으면 빠른년생은 끽해야 2명정도 있을 거고
    남은 8명 중에 신경 안 쓰는 두세명 빼면 5명이 족보 꼬이게 한다고 뭐라 그러거든요.

    그러면 과반수 이상이 질타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족보 꼬이게 만든 빠른년생이 잘못한겁니다.

    뱃속에서 두달만 더 참을 걸
    참을성 없이 1월, 2월에 태어나버리는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했기에 백배 사죄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이젠 학교 일찍가는 제도 없어졌다니
    우리 새싹들은 이런 더러운 꼴 안봐도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1550 미국의 유일한 약점.jpg [새창] 2018-09-12 01:01:19 13 삭제
    셰셰
    1549 이미 기원전에 인간의 본질을 꿰뚫어 본 공자님 [새창] 2018-09-11 01:06:27 0 삭제
    공자의 키는 기록상 9척 6촌 2미터의 장신인데 대륙과장을 감안해도 최소한 그 시대에 180가까이 되는 장신이었을 것으로 추정.

    공자의 부친은 기록상 키 10척의 기골 장대한 무인으로 적의 계략에 성안에 아군과 갇힐 뻔 하자,
    아군이 다 탈출할 때 까지 내려오는 성문을 혼자 들고있었다는 전설이 있음.
    초상화를 봐도 덩치가 큰 것이 부친의 피를 받아 거구의 장사였을 가능성 매우 높음.

    그 춘추전국시대에 특정 나라에서 보호를 받은 것도 아니고
    어디 잠깐 등용되어서 한 지역을 상전벽해로 바꿔놓으면
    왕도, 주변국들도 공자의 능력에 위협을 느껴서
    암살시도 및 군대 파견 등으로 제거하려하는 통에 한 국가에 오래 머무르지 못함.

    그렇게 한평생 대륙을 떠돌아다니면서도 70살이 넘도록 살아남아 73세에 병으로 죽음.

    전차 다루기의 명수였다는 기록도 있음.

    제자인 자로 역시 무력으로 이름을 떨치던 깡패였는데 유명한 공자가 근처를 지나간다고 시비털러 등장함.

    그런 깡패가 훈화말씀 좀 들었다고 감명해서 충복이 될리가 없으므로 ,
    멋모르고 덤볐다가 역관광당해서 쳐맞고, 끌려다닌 것 이라는 설이 유력함.

    기본적으로 4대성인은 그 시대에 자기 사상을 전파한답시고 이곳저곳을 유랑하는데
    그 많은 지역을 떠도는 와중에 비명횡사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무력의 소유자였음이 반증됨.
    1548 손님에게 욕처먹는 점장님.jpg [새창] 2018-09-09 16:56:52 38 삭제
    편의점도 애견용은 코너가 따로 있거든요.

    애견식품 사이에 있는 저걸 집어서 먹었으면 내가 병신이지만
    저걸 일반 식품류 사이에 진열한 순간 편의점도 잘못이 있죠.
    1547 혹시 체인 마디 수는 몇 개정도 될까요?(2*8앞34/50,뒤11/28) [새창] 2018-09-09 16:26:10 1 삭제
    프레임마다 크랭크랑 스프라켓 사이의 거리가 다릅미다.
    1546 당시엔 왈가왈부 됐던 현자. [새창] 2018-09-09 11:05:28 1 삭제
    남매 아니고 사귄다던데여 ㄷㄷ
    1545 어?? 예비군 훈련이 이렇게 바꿨어요? [새창] 2018-09-08 17:50:34 2 삭제
    음... 저게 맞다면 맞고 틀리다면 틀린 묘한 상황인데요.

    한명만 잘못하면 늦게퇴소... 라기보다는

    조원이 다 잘하면 2~3시간 조기퇴소
    조원 중 한두명 잘못하면 한 1시간 조기 퇴소
    죄다 개판이면 정시퇴소

    예비쿠닌이 봐도 아 쟤는 이세상예비군이 아니다 싶으면 강제퇴소당하고 다시 들어야되거나 좀 늦게가거나 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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