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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4	마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jpg [새창]	2019-01-28 20:42:34	0	삭제
		식탐많고 많이 먹지만 장이 안좋아서 계속 화장실들락거리며 먹은게 그냥 스쳐지나가는 마른 사람도 있습니다 ㅇㅅㅇ...
	16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7 23:48:52	1	삭제
		1.자신이 뭘 모르는지 알고 질문을 할줄알면 좋겠습니다 -> 자기가 뭘 모르는지 알려면 최소 그 분야 박사학위 정도는 딸정도로 공주해야 알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해당 분야의 거의 모든 것을 겉핥기 정도라도 다 알아야지만, 그 후에 아! 내가 아는 건 이거이거고 ,모르는건 뭐뭐구나 알 수 있는 건 데요.
	1692	페이스북 허세남에게 일침.jpg [새창]	2019-01-27 23:31:47	13	삭제
		이성사람과 밥한끼를 먹어도 그걸 알게된 내가 속상하니까 내 남/여친은 바람핀거야!!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면 그냥 평생 혼자 사세요. 미래에 만나게될 죄 없는 사람들 갈구시지 말고요. 아래에 댓글다신 분은 연애의 기본은 상대방을 배려하는거라고 하셨는데 배려는 쌍방입니다. 내가 속상하니까 이유불문 니가 잘못했어 니가 바람핀거야라는 논리에서 배려는 코딱지만큼도 찾기 힘드네요.
	1691	유머 아니에요. 유정호씨 사건에 대해 조심해야 할 점 [새창]	2019-01-27 23:23:06	12	삭제
		반대로 해당 범죄자 A를 강하게 비난해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할 수 있죠. 예시로 드신 경우는 꼭 명예훼손죄가 아니라 성범죄자의 2차가해성범죄로 고소해도 되는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가해자가 피해자의 피해를 더 후벼파는 것에 대한 방어를 위해서라면 조금 다른 방식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은가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지금 한국에서의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사실상 피해자나 국민이 재력있는 가해자의 가해에 대해 비난 하는 걸 원천봉쇄하는 역할에 충실한 법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좀 다르게 바뀌어야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돼요. 지금의 법으로는 개인간의 폭력이든, 기업의 갑질이든, 아니면 인격모독, 혐오조장, 탈세, 사기, 친일행적 등등등 가해자/범죄자가 자신이 저지른 행위에 대해 비난 받지 않게 방어하기 위해서, 또 마치 그렇게 쓰라고 만들어 놓은 것 마냥 너무 악용하기 쉽게 되어있는데요. 정말 피해자가 보호받을 수 있고 가해자들이 악용하기는 힘들도록 바뀌어야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1690	정우성도 피해가지 못한 그분들의 불편 [새창]	2019-01-25 01:52:59	1	삭제
		불편 이라는 것도 감정소모이고 그것을 sns든 현실이든 외부로 표출하는 것 또한 굉장한 에너지 소모인데 그러한 일을 아무 이유 없이 하는 사람은 없죠. 정서적인 만족이든 금전적인 이익이든 자기 생각에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 생각하니까 저런 짓거리를 하는거죠. 확실한건 평등한 세상을 원하는 것들은 아닙니다.
	1689	노력하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9-01-25 01:49:53	6	삭제
		호르몬이 뭐 인류를 지배하러 침공한 외계 생명체도 아니고... 호르몬이든 장내 유익균이든 미토콘드리아든 뭐든 다 포함해서 그 어마어마하게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들의 집합체가 나 인건데요. 사람이 할 수 있는건 뭐지? 모든 건 호르몬의 영향인가 라는 류의 생각은 나를 구성하는 집합체 중의 일부를 침략자처럼 생각하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과 쉐도우복싱을 하는 것이죠. 심장이 더러운 불수의근녀석, 내 몸인데 내 맘대로 멈출수도 없다니... 나는 심장에게 강제로 삶당하고 있어! 뭐 이런 식의 생각은 안하시잖아요?
	1688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낸 아내 [새창]	2019-01-24 23:59:03	0	삭제
		그때의 일본군은 조선을 침략하고 대륙으로 길을 열자 하고 온거지만 저기서 전사한 분은 지금와서 지금의 시각으로 보니 부시에게 이용당한 것이지 파병 당시 참여를 결정할 때의 시점에서는 조국과 세계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걸고 결정하셨을 겁니다. 일본군과 같은 취급을 당하실 분이 아니죠.
	1687	소방청장 "여소방관 체력기준 남성의 80~90%로 강화검토".gisa [새창]	2019-01-24 23:23:02	7	삭제
		차별 = X 차이 = O 여자에게 신체적으로 불리한 점은 어떻게 채울 것인가?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최소조건을 두고서 이기적으로 내가 그 직업을 가지고 싶은데 거기에 유리하다 불리하다를 따지는 것 자체부터가 어불성설입니다. 만약 그런 불리한 점을 고려해서 어거지로 합격시키는 인원이 늘어난다면, 그 인원수만큼, 자격미달자 대신 제대로 된 사람이 뽑혀서 활동했을 때 보다 분명 더 적은 수의 생명을 구하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미래에 구하지 못하게될 사람에 대한 생명모독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그냥 처음부터 불리한 조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유전자, 혹은 엄청난 노력으로 최소체력기준을 만족시킨 여성만 통과시키면됩니다. 그리고 그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조건만 차별없이 남녀 똑같은 조건으로 해주면 되는 거죠. 어떠한 일에 있어서 기회가 평등해야하는 것이지, 그 결과까지 꼭 평등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합격자의 성비율이라는 결과적 평등을 위해서 신체적으로 불리한 점을 어떻게 채울까에 대해 토론한 것 그 자체부터 페미한테 말린겁니다. 기회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기계적인 평등을 요구하는 것들은 단지 자신의 이익 만 추구하는 이기주의자들이 평등, 차별 등의 민감한 단어가 지닌 힘을 빌려서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일 뿐 진짜로 평등한 세상을 원하는 자들도 아닙니다.
	1686	소방청장 "여소방관 체력기준 남성의 80~90%로 강화검토".gisa [새창]	2019-01-24 23:00:06	19	삭제
		유전적 신체구조상 여자가 힘쓰기에 불리한 점은 분명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기준을 뛰어넘는 굇수분들만 선발되도록 하는게 맞는거죠. 페미가 자꾸 결과적 평등을 요구하는데 세상의 수많은 변수들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평등했다면 반대로 기회는 불공평했다는 이야기죠.
	1685	개인 도끼를 소유한 연예인.jpg [새창]	2019-01-24 02:48:10	10	삭제
		피스커스 도끼 고가제품은 아닙니다만 가성비 좋은 템입니다. 저런거 좋아하시는 거 같고 돈도 있으실테니 그랑스포스나 RMJ나 뭐 더 비싼 도끼들도 가지고 계실 것 같네요.
	16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3 01:50:58	0	삭제
		새끼발가락이 엄지발가락 2배크기로 부푼적도 있습니다.(물집 안에 피가차고 그 물집이 커지고 하면서.... 막판 2키로 정도때는 한걸음 내딛을 때 마다 발가락쪽에서 푸슉푸슉하고 피가 새어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게 물집 안으로 들어간 피였던 것 같습니다.) 바늘에 실묶어서 통과시키고 실냅둔채 자면 고름다빠지면서 가라앉는데 360도 물집으로 부풀었다가 가라 앉으면 발톱이 보라색이 됐다가 빠져나옵니다. 군대 가기 전에는 멀쩡했었는데 군대다녀온 뒤로는 양발 새끼발가락 발톱옆에 작게 며느리 발톱이 생겨서 이중발톱이 되었어요. 제때 다듬지않으면 양말신거나 이불안에서 움직이거나 할 때 개짜증납니다.
	1683	두번 다신 장애 개 안키운다 [새창]	2019-01-23 01:29:58	7	삭제
		계속 키우려면 두마리 이상 기르면서 한마리가 남기 전에 계속 새식구 들여야해요.... 그러면 하나가 먼저 가도 남은 애들한테 더 신경써주고 하면서 버틸 수 있는데 제가 두마리 키우다가 하나 보내고 나머지 하나도 보내고 중간에 한번 끊기니까 쉽지 않네요.
	1682	'군인은 맛있는 우유 먹지마라' 군인들 피눈물.JPG [새창]	2019-01-23 01:25:48	0	삭제
		믹서기 = 취사병 의 두손 입니다.
	16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0 14:18:37	0	삭제
		뭘 반박을 하나요. 그냥 공정한 경쟁의 결과값일 뿐인데... 특별히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불리한 조건등이 걸려있는게 아니고서야 그냥 사실입니다. 어디 편의점 고객 매출통계를 보니 남자 60 여자 40으로 나왔으면 여자들 대려와서 강제구매시켜서 50:50만들어야할까요? ㅎㅎ
	1680	한국 장군들에게 일침날리는 한미연합 사령관.jpg [새창]	2019-01-19 00:29:51	4	삭제
		군대다녀온 사람들 중 상당 수가 미군유지를 바라는 이유이죠. 가봤고 겪어봤고, 간부들 중에도 어쩌다 한두명 에이급 제정신 밖힌 사람들 있긴 하지만 대부분 뭐 잘해야 나같은 놈들 혹은 대다수 나만도 못한 놈들 다 고만고만하게 나이만 먹은 것들이 간부이고 병사도 뭐 덩치만 컸지 뭘 알지도 못하는 20대 극초반에 끌려가서 저런 것들 밑에서 잡생각 못하게 해야한다고 육체적으로만 구르다가 전역하니... 밀덕들이나 군관련 연구기관 등에서 아무리 군사력 스펙 등으로 자주국방 가능하다 외쳐봤자 기도 안차죠. 스펙상 분당 200발은 발사해줘야되고 항상 점검에서는 이상없음으로 적히던 자대 M60은 사격훈련때 쏘면 꼴랑 두발 발사되고 멈추고 통신병들 굴려가면서 더럽게 애지중지 관리하던 무전기들은 훈련 때 제대로 되는 꼴을 못보고 간부들끼리 폰으로 통화하면서 연락하는게 현실이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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