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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2P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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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2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1 18:37:27 1 삭제
    남편이 아이를 계속 원한다면 이혼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이건 양립할 수 없는 문제니까요.
    307 육아에 도움이 될 만한 발명품.jpg [새창] 2017-05-06 23:01:13 4 삭제
    저 있어요 ㅋㅋ 아마 구글링 하심 나오실듯
    전 호주살아서 동네 키친샵 갔다가 귀여워서 샀는데 아마 인터넷에 팔것 같네요
    306 정말 백신을 맞은 아이가 패혈증이 올 가능성이 큰가요? [새창] 2017-04-24 16:54:49 5 삭제
    저 간호사가 30년 내내 백신땜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다가 마침내 백신때문에 일을 그만뒀다는게 일단 이해가 안되네요. 30년 일 잘 하다가..
    그리고 신생아실이란게 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건강한 아기들은 하루이상 병원에 입원하지 않아요. 오전에 태어나서 문제없음 오후에도 퇴원합니다.
    그리고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백신 맞은 아기가 우유를 잘 안먹고 그런건 원래 예방접종시 제너럴하게 일어나는 side effect 중에 하나에요. 식욕부진, 발열, 두드러기, 잦은수면 등등 저도 아이 키우면서 여태 모든 접종을 스케쥴 대로 맞추었는데 잠을 더 자거나 열이 나거나 해도 이삼일 만에 원래 컨디션으로 돌아왔었어요.
    그리고 모든 예방접종에는 심각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약이 마찬가지죠. 아이 해열제로 쓰는 파라세타몰이나 이부프로펜의 부작용에 대해 읽어보셨나요? 아마 무서워서 해열제도 먹이지 못할거에요. 그 발생율이 만분의 일이나 그 이하 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저렇게 현혹하는 기사라니 비영리기자단체라는 사실이 부끄러울 정도네요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7 00:50:57 0 삭제
    체해서 머리아플땐 두통약 가지곤 안되구 소화제를 드셔야되요. 한국에도 alka seltzer 라는 약이 있나 모르겠는데 체해서 머리아플때 먹으면 효과 좋아요. 저도 잘체하는데 체기만 있으면 뒷골이 땡기고 머리가 너무 자주 아프거든요. 아프면 아이랑 노는것도 힘들고 짜증도 나고 그러면 그럼맘 갖는게 또 아이한테 미안하니 스트레스되고 스트레스가 위에 안좋으니 또 체하고 악순환이에요. 저도 이이낳고는 진짜 위장병을 늘 달고살아요 ㅠㅠ워낙 예민한 기질이라 더 그런듯해요.
    아이 낮잠 잘때 허겁지겁 끼니 때우지 마시고 푹 쉬시고 하세요.
    304 유전자는 속일수 없나봐요... [새창] 2017-04-15 19:57:23 4 삭제
    ㅋㅋ너무 귀여워요
    우리아들은 그렇게 엄청 통통해 본적이 없었거든요 다른아기들 팔다리 통통하니 접혀있는거보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303 목은 언제부터 가누기 시작할까요 ;; [새창] 2017-04-14 21:45:30 1 삭제
    Tummy time을 하루에 몇번 정도 시키시면 좋아요 물론 잘 보셔야 하구요 ㅎㅎ 아기 엎어놓고 목을 들게 유도하는 건데 여기서는 병원에서도 권장 하더라구요
    오래는 말고 잠깐씩 아기가 너무 힘들어 하면 바로 해주시구요
    302 아이 장난감에서 이런 벌레가 나왓는데 이름이 뭔지 문의 드립니다 [새창] 2017-04-14 21:14:56 0 삭제

    이게 silverfish에요
    301 아이 장난감에서 이런 벌레가 나왓는데 이름이 뭔지 문의 드립니다 [새창] 2017-04-14 21:14:14 0 삭제
    Silverfish 같기도 하네요 구글에 한번 검색해보세요
    300 충격의 서양식 설거지 [새창] 2017-04-11 16:42:27 1 삭제
    저기서 단계하나 추가하지않나요 보통
    개수대가 두개니까 하나는 거품물 하나는 그냥 물 해서 거품물에 담궈서 수세미로 닦고 그다음에 헹굼물에 담궈서 거품 제거후 드라이.
    제가 호주 사는데 한국식으로 설거지 하지만 물세랑 가스비 많이 나와서 식기세척기 자주써요 오히려 더 물 적게먹는듯 근데 식기세척기 쓰고나서도 찝찝해서 밥먹기전에 한번 물로 헹구고 닦아서 써요 복잡해라 ㅋㅋ
    299 출산 후 원래 몸매 회복 기간 얼마나 걸리셨어요? [새창] 2017-04-06 18:44:58 0 삭제
    저는 만삭때 168/61kg였거든요 평소엔 57정도인데 입덧때 빠졌다 만삭때 고만큼 불었는데 애낳고 힘들어서 돌까진 51킬로 엄청 말랐다가 지금 3년되가는데 만삭때 몸무게네요 ㅋㅋㅋㅋㅋ키울수록 편해지고 식탐이 심해져서 ...ㅠㅠ고기만보면 정줄놓고 암튼 얼마전에 몸무게재보고 충격받아서 요새 저녁 줄이고있어요...살빠져도 안심마시고 관리잘하세요 10kg찌는게 순식간이네요 전 키가 큰편이라 이렇게 많이 찐줄몰랐어요 ..ㅠㅠ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20:30:50 35 삭제
    현금이라곤 1년에 어쩌다 100-200받는게 다인데 어디 돈 모아둔거 없냐는게 무슨 말씀이세요? 와이프분이 딱 이 심정이었을듯. 돈이나 주고 그런말 하든가. 저희 이모부가 님처럼 평생 경제권 쥐고 이모한테 심심하면 돈 모아둔 것 없냐고 추궁했는데 어디 빼돌릴 돈이 있다구.. ㅠㅠ 겨우 현금 몇푼 쥔걸로 아기것 사고 와이프분 숨이 턱턱 막히실듯. 내가 돈을 못버니 이렇게 사는구나 얼마나 힘들면 100일 남짓된 아길 두고 일할 생각을..
    글쓴님이 줄줄 쓰신 재정상황 보니 여유가 제법 있으신데 그만하면 사랑하는 아내 맘 편하게 해주세요.
    297 혐) 어린이집 아이가 화상을 당했답니다. [새창] 2017-03-27 18:32:29 0 삭제
    저도 8개월때 상에 된장찌개 엎어서 내복이랑 살이 붙을정도로 물집잡히고 그랬다는데 지금은 흉터하나없어요 전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없는데 아빠가 화상전문병원에 꽤 오래 데리고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아기도 흉 안지기를 기도합니다.
    애가 있어서 그런지 정말 맘이 안좋네요 ㅠㅠ
    296 오은영쌤 훈육시 금기사항 [새창] 2017-03-11 21:33:18 4 삭제
    훈육의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36개월 미만 영아라면 한국나이론 네살 혹은 다섯살도 있겠죠. 그런데 미운네살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이들도 자아가 생기면서 고집을 부리고 떼를쓰고 합니다. 식당에 데리고 가면 민폐를 끼치게 되기도 하고 마트에서 드러눕는 경우도 생기고 부모는 여러가지 난처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요. 그런데 훈육을 하지말란 소리는 혼을 내면 안된다는 말인것 같은데 제제없이 아이의 요구를 다 들어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울고불고 할때까지 내버려두면 민폐부모가 되기 쉽상이죠. 부모도 사람이라 당연히 아이가 미운짓을 하면 감정이 상하고 화도 나요. 참을 인을 하루에도 수십번 새기고 또 새기지만 아이가 하면안되는 일을 가르치기도 해야하고 부모는 로봇이 아니죠. 그래서 말처럼 쉽지 않아요.
    전 해외에 사는데 여기 부모들도 애가 떼부리고 하면 엄청 무섭게 혼내고 궁디도 때리고 하더라구요.
    295 첫째 아이가 힘들게 합니다. [새창] 2017-03-02 17:08:42 7 삭제
    솔직히 25개월이면 아기에요..
    혼자 할줄 아는것보다 못하는게 더 많고 엄마한테 더 많이 안겨있어야 하고 당연히 엄마가 같이놀아줘야 하는거구요. 아마 둘째가 워낙 아기다보니 첫째를 '큰애'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으실텐데 저는 아이가 하나밖에 없거든요. 지금은 33개월 세돌 다됐는데 25개월쯤만 해도 완전 아기였던 것 같아요.
    첫째는 아직 엄마 손길이 필요한데 동생이 태어났다고 해서 갑자기 징징거리지 말기를 요구하는건 아이한테 무리입니다. 엄마사랑을 빼앗긴듯하고 그러니 더 징징거리는 것 같은데 첫애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요구를 들어주셔야 아기의 짜증이 줄거라고 생각해요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5 15:05:16 2 삭제
    톡소플라즈마는 임산부 감염시 기형유발하는데 쫌 적당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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