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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3	호주로 이민간 한국의 용접공.jpg [새창]	2021-08-13 10:56:06	20	삭제
		호주는 공공의료 시스템이라 병원비 한푼도 안내요 미국이랑 헛갈리신듯. 물론 여기 병원시스템은 헬이고 진짜 응급 아니면 전문의 만나는데만 몇개월 걸리기도해여. 따로 사보험 들면 private 병원갈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안아픈게 최고입니다. 병원은 한국이 최고라는데 동의합니다
	382	중2병 아들과 나 (스압/유머아님주의) [새창]	2020-10-21 22:48:50	0	삭제
		Adhd 반항장애 등등이 의심되지만 이미 상담치료중이시고 약물도 복용중이라니 ㅠㅠ 혹시 큰 대학병원 선생님은 이미 만나보셨나요? Adhd나 우울증 약물자체에도 부작용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불안증세가 없는데도 지나치게 관용적이시라면 이제 나이도 있으니 당근보다는 채찍이 필요한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엄마가 참고 내가 뭘 해도 받아준다는 믿음과 아이를 어찌못하고 비위맞춰주는 부모를 다 이해하고 이용하는 느낌도 들어요. 그럴수 있는 나이대니까요. 상담사분도 부모가 무조건 허용해 줘야한다고 하시나요? 입원치료도 고려해보시길 바라요..풀배터리 검사말고도 종합적인 관찰과 진단이 필요해 보여요. 방법은 분명히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381	흔한 90년대 야구장 풍경 [새창]	2020-09-04 21:45:36	1	삭제
		대학생때 친구 어머니가 휠체어 타셨는데 친구 애기때 야구장 가셨다가 저렇게 밀려서 넘어지시고 인파에 깔려서 그렇게 되셨다는 말 듣고 진짜 놀랬었는데 ㅠㅠ 저렇게 보니 그럴만도 하네요 진짜 무섭
	380	전원주택 실제 생활 후기 [새창]	2020-07-28 21:29:28	2	삭제
		호주에서 그냥 평범하고 작은 주택에 살아요. 땅은 700sqm정도 평수로는 200정도 되나봐요.아들있어서 수영장있는 집 사는데 여름엔 진짜 매일 청소해야되고 ㅠㅠ 야자수 나무 동백나무 장미나무 망고나무 암튼 이상한 이름도 모르난 나무들 10개정도 밖에 없는데 진짜 관리안하면 지저분해서 눈뜨고 못봐주고 잔디는 여름엔 매일 물 안주면 누렇게 떠서 꼴배기싫거 겨울엔 비 너무많이 와서 밀림처럼 자라고 게다가 민들레 잡초들은 자고나면 올라오고 자고나먄 올라오고 나뭇잎들 떨어지는거 방치하면 추접고...여긴 인건비 비싸서 왠만하면 다 본인이 할줄 알아야 하는데 겨울전엔 지붕 올라가서 지붕 청소도 가끔 해야되고 일 너무 많아요...아직 애들이 어려서 마음껏 뛰놀거 사는건 좋지만 한국서 자란 저는 아파트가 편해서 좋아요
	379	참.... 자식 유치원보내기도 힘드네요.. 학교는 얼마나 힘들려나 [새창]	2020-07-03 20:30:09	1	삭제
		저도 7세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남의 아이에 대해서 듣고 단편적인 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작성자께서도 육아하시니 알겠지만 아이들도 시람이고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애는 항상 착하고 문제없을것 같지만 때로는 그렇지 않기도 하고요 저 아이는 꼭 문제아 같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좋은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그래요. 특히나 커가는 과정에서 이제 겨우 유치원생인 아이들 사이에 트러블 있는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아이들 싸움이 어른싸움 된다고 하죠. 일을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세요.
	378	이 와중에 호주가 진짜 양심없는 국가인 이유 [새창]	2020-04-13 00:50:58	17	삭제
		호주 시민권자로서 어이가 없네요. 전세계 어디에서도 자국민을 제외한 외국인들의 수입까지 책임져 주지 않급니다. 그리고 이번에 의회 통과한 jop keeper payment는 고용주 한테 고용인을 계속 고용상태로 두면 정부에서 2주 1500불을 지원하겠다는건데 temporarily에 속하는 학생비자 워킹은 제외지만 다른 장기비자 홀더들한테는 적용 가능합니다. 미국은 학생비자 신분으로 일 하는것 자체가 불법이고 학비는 호주보다 더 비싸요. 전세계가 위기상태고 경제가 휘청하는데 지금 타국에서 공부하러 온 외국인들 생계까지 책임지는 나라가 어디있겠습니까? 총리 Scott Morrison이 그랬죠. 학생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12개월간 스스로 서포트 가능하다는 재정증명을 해야한다고요. 애초에 거짓으로 은행잔고등을 증명한게 아니라면 학생으로 공부하는 동안 생계는 호주정부가 책임질 일이 아닙니다. 락다운 일찍해서 이번주부터는 확진자도 호주 전체 100명도 안나오고 안정세인데 호주 시민 입장에서는 정부를 지지할 수 밖에없고요. 그렇게 호주가 우습거근 돌아가시면 될텐데요
	377	호주의 코로나에 대처하는 시민의식 근황 [새창]	2020-03-22 22:03:32	1	삭제
		내일부터 시드니랑 멜번이 있는 주는 식료품 약국 병원 주유소 같은 필수 시설 말고는 다 폐쇄됩니다. 전 퍼스에 사는데 여기도 차라리 다 닫았음 해요 ㅠ
	3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3 12:24:40	1	삭제
		전 호주에서 첫째 낳고 병원4일 입원후 퇴원하고 매일 울며 키웠어요 우리첫째 ㅠㅠ 아침마다 일어나면 애기가 돌쯤되어있으면 좋겠다 매일 그생각 우리애도 예민해서 잠안자고 콜릭에 누워서는 잠도안자고 하루종일 울고 안아줘야되고 저는 밥도 하루 한끼 못먹고 살이 12키로 빠지고 갑상선 항진증오고 100일전부터 병원투어했어요. 그런데 첫아이는 그런 엄마의 불안함과 예민함을 그대로 물려받더라구요 엄마가 불안하면 아기도 똑같이 알아요.. 힘드시겠지만 잘먹고 애기 잘때 쪽잠이라도 자고 하세요. 100일지나면 아기 잠도 늘어나고 이쁜짓도 해요 지금은 눈도 잘 못맞추고 교감도 없어 모르지만 갈수록 아이는 엄마의 전부가 된답니다. 전 첫아이 너무 힘들어 둘째생각없다5년터울로 둘째 낳은지 3주차인데 둘째는 잘먹고 잘자요 제가 거의 무신경 하다시피 하거든요. 그런데 첫째가 잘가던 학교도 안가고 불안증 와서 엄마찾고 하네요 ㅠ 아이 잘 키우세요 힘내시고요
	375	고민 있습니다 [새창]	2019-08-11 11:18:36	18	삭제
		본인이야말로 남의자식 강건너 불구경 하듯 아내는 미디어도 안보여주고 애 하나라도 더 체험시켜줄려고 주말에 도움 요청하는데 하기싫다는거 아닌가요? 누가 누굴 상처주는건지 참 ㅋㅋ 전 부지런한 엄마 아니라서 애 티비도 많이 보여주고 주말엔 아빠한테 맡겨버리는데 참 좋은 와이프랑 사시는것 같아요 잘해주시길 아이크는거 금방입니다
	373	자궁외임신,나팔관 절제..하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9-04-09 13:26:04	2	삭제
		저희 이모가 20년도 더 전에 나팔관 임신해서 한쪽 잘라냈는데 이후에 애 셋 가져서 낳았고 지금 다 장성해서 24 22 17 이래요 걱정마세요
	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6 07:02:01	5	삭제
		5-6세면 한국나이 아님 외국나이 인가요? 우리아들이 만 5세 되는데 다음달 생일 지나면 여기서 프리프라이머리 (학교) 다니는데 아마 비슷할거 같은데 아직 대변보고 혼자 뒷처리 능숙하게 못할때죠. 우리애도 그렇고 다른 친구들도 학교에선 대부분 참는대요 왜냐면 킨더까진 선생님이 도와주는데 프리프라이머리부터는 본인이 해결해야 하고 본인이 깨끗이 못닦고 부끄럽기도 하니까 안싸고 참고 그래서 변비를 달고 살아요. 아마 그 애는 대변을 잘 못참거나 혼자 뒷처리 잘 못해서 싸버리거나 그러는 것 같아요. 근데 혼내고 그러면 애가 더 그러지 않을까요 부모가 훈육을 해야지 시터가 다섯살짜리 애한테 똥빨래를 시킨다구요? 부모가 이상하네..영미권 아닌가요
	371	유엔 출신 배우 김정훈 근황 [새창]	2019-03-06 22:04:00	51	삭제
		양수검사는 태아 유산확률도 있고 해서 기형아검사 결과가 위험할때만 산모선택에맡기는데 요샌 그나마도 니프티나 하모니로 비침습검사하는데 뭐하러 친자검사 하자고 그 위험을 감수하나요 애 낳으면 금방 할수있는걸
	370	저렴한 캠핑카.jpg [새창]	2019-02-15 18:35:16	0	삭제
		이거 카라반 아니고 캐디 봉고차 같은거라서 좀 달라요
	369	MCU에서 로키 캐릭터가 겁나 잘 뽑힌 EU [새창]	2018-05-13 09:43:29	7	삭제
		어벤 배우 사이들에서도 헴식이 =핸섬가이 로 통해여 ㅋㅋ스파이이 톰홀랜드 왈 “he is too handsome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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