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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2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3 딸기따왔어요 [새창] 2017-09-02 23:44:57 1 삭제
    네 한국은 아니고 여긴 계절이 반대라 이제 겨울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중이에요 봄이 딱히 존재감없는 ㅎㅎ
    352 혹시 김치 사드시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7-08-18 23:35:49 1 삭제
    윤미월김치요
    한국가서 동생이 시켜줬는데ㅜ진짜 너무맛있었어여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9 16:09:09 7 삭제
    육아는 일단 도와주는 게 아니라 함께 하는거구요.
    기저귀 잠깐 끌러놨다가 아내분이 깜빡 잠들어서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죠. 우리아들은 밤에 쉬어 안하길래 밤기저귀도 떼려고 안채웠더니 밤새 오줌을 오줌을 ..ㅋㅋㅋ한강을 싸놓고 내 배게 신랑배게 지배게 아주 돌아다니면서 쌌더라구요. 그런데 잘때 몰랐어요 저도 너무 피곤해서 신랑도 모르고ㅜㅜ 심지어 겨울이라 애가 오들오들 떨면서 자는데 엄마도 아빠도 몰랐어요 ㅋㅋ애 키우다 보면 그럴수도 있죠 매일 그러는것도 아니고 신생아도 아니고 두돌이면. 이불이랑 배게야 빨면되는일인데요 어차피 아내분이 빨잖아요. 그게 아침부터 그렇게 지가 뭐 얼마나 힘들다고 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그냥 아내분한테 불만이 너무 많아보여요 우리신랑이 그러면 마음이 아플것 같아요 ㅠㅠ
    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12:10:43 107 삭제
    ㅠㅠ왜이렇게 남편한테 절절 매세요?
    경제권 때문이라면 아이 유치원 다닐 나이니 일하세요..내가 데리고 살러온 새끼도 아니고 남편 핏줄인데 왜 더부살이 눈치밥 먹는 애처럼 키우고 계세요? 남 가정사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싫어하지만 같은 아이엄마로서 마음이 아파서 죄송한 댓글 달아요.
    한전출신이라는 아이디가 이전 아이디던데 왜 좋은 직장 그만두고 인간같지도 않은 남편 밑에서 절절 매시는지 ㅠㅠ 당장은 아니더라도 아이 유치원가면 공부해서 재취업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자립하시면 남편이랑 이혼 안하더라도 남남처럼 사세요. 욕이 절로 나오네요 저런 사람 절대 평균 아빠 아닙니다.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02:04:27 51 삭제
    외국사는데 한국에 방문해야 할 일이 있어서 가는경우도 있어요. 얼마전에 동생 결혼해 한국다녀왔는데 돌안된 아기들 데리고 탄 부모들 보니 그냥 짠하던데.. 우리애야 만 세살이라 말 알아듣고 밤비행기라 바로 잠들었지만 고만한 애들은 배시넷에서 자다가도 터뷸런스 만나면 들어서 엄마가 안아야되고 그럼 울고 ㅠㅠ
    몇년만에 한국다녀오면서 장거리 비행 애데리구 타는건 너무 힘들어서 당분간 오지말자 했는데 여행가는 사람들은 어찌보면 참 대단한것 같아요
    348 아들인게 뭐 어때서요 [새창] 2017-08-03 15:53:39 19 삭제

    ㅎㅎ요샌 다들 딸을 선호하긴하죠. 저도 아들 하나인데 딸 하나 낳으라고 난리들이에요.. 아들키워봐야 소용없단말도 많이듣고 ㅠㅠ ㅋㅋㅋ그런데 전 아들이라서 좋아요. 물론 아들들이 딸들보단 별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내 아이니까 아들이라서 좋아요. 딸이라면 딸이어서 좋았겠죠. 넘 남의말 듣지마세요 키우다보면 한귀로 듣고 그냥 한귀로 흘리는게 속편해요. 요새 세상에 자식키워 득보려는거 아니고 그냥 존재만으로 너무나 큰 행복이잖아요 우리아이들 :) 많이 사랑하고 또 바르게 잘 키워봐요 화이팅입니다
    347 아기 밥 잘 먹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새창] 2017-08-02 21:06:37 0 삭제
    이가 얼마나 났나 모르겠는데 우리아들은 15개월까진 진밥이유식으로 먹였어요. 그냥 밥 해주니까 고기식감을 싫어해서 고기를 죄다 페페 뱉어버리더라구요..그래서 진밥을 좀 오래먹였는데 잘먹었어요
    일반 전기밥솥에다 쌀이랑 무랑 소고기랑 표고버섯이랑 물 좀 넉넉히 넣고 밥하면 진밥이 정말 맛있게 되요.
    그리고 새우 감자 퀴노아 쌀 요렇게 만들기도 하고
    닭고기 파프리카(껍질도려내고) 양송이 쌀
    등등 로테이션 재료 좀 바꿔가면서 밥하면 어른이 먹어도 간 하나도 안해도 맛있어요. 애가 먹기에도 적당히 무르고 고기도 푹 익어서 거의 녹아요 입에넣음 ㅋㅋ
    거기다 어쩌다 간장 좀 넣거나 치즈 얹거나 계란 올려주면 또 다른맛 나구. 반찬 여러개 하는것보다 훨 수월해요 한번 해보세요 ^^
    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21:08:08 0 삭제
    교환하려면 영수증이 있어야지 왠 보증서래요
    345 38주차 예비맘이 보는 맘충?에대해서 [새창] 2017-07-31 00:11:41 7 삭제
    식당가서 아기 이유식도 데워달라고 말하는게 도대체 왜 맘충인지.. 제가 호주에서 애 낳고 기르는 중인데 여긴 까페나 식당가면 이유식 데워달라고 하면 군말없이 해줘요 호주엄마들 쇼핑센터에서 걸어다니면서도 수유하고 화장실에 모유수유룸 기저귀 바꾸는 곳 따로 설치돼있고 전자렌지 있는곳도 많은데 ㅠㅠ애 데리고 있음 비행기건 뭐건 먼저 타고 배려받아요. 왜냐면 아이는 약자이고 다들 그런 호의와 배려를 당연시 합니다.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스스로를 옭아매고 외출할 자유를 속박당하는 한국 엄마들 넘 불쌍해요 ㅠㅠ
    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5 00:09:20 1 삭제

    우리 남편은 태어나자마자 아들바보됐어요..원래 우리둘다 애를 안좋아했는데 둘다 완전 물고빨고 너무예뻐하고 온 힘과 최선을 다해 사랑해서.. 둘째를 만약에 낳으면 이만큼 사랑할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근데 아기때 워낙 이뻤어요 ㅋㅋㅋ지금은 말안듣는 네살 ㅜㅜㅜ
    343 샤부샤부 [새창] 2017-07-22 16:36:03 0 삭제
    폰즈소스라서 레몬이랑 더 잘 어울려요 ㅎㅎ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2 16:21:09 0 삭제
    ㅎㅎ올케언니가 괜찮다 그러면 뭐..
    저도 백일전까진 좀 저지했는데 그 이후엔 다들 너무나 물고빨고 쭙쭙대서 그냥 포기했어요..
    좀더크면 그렇게 물고빨고 할만큼 귀엽진않고 애도 의사표현 하니까 안하더라구요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15:29:33 0 삭제
    저요 저도12키로 빠졌었는데 키가 커서 동생이 거미같다고 매일 놀렸어요 두돌까지 말랐었는데 세돌이 좀 지난 지금 저는 10키로를 금새 회복했네요 ㅎㅎ
    340 냥줍 분양글 좀 올리지 마세요 [새창] 2017-07-21 15:23:13 9 삭제
    애초에 길고양이들 불쌍하다고 밥주고 데려다 키우다 버리고 이러니 개체수가 말 그대로 폭발하죠.. 고양이 밥줬더니 새를 잡아왔어요 자랑하고 고양이는 불쌍하고 새는 안불쌍하다니.. 참새야말로 멸종위기고 고양이는 차고 넘치는데. 전 서호주 사는데 여기 살면서 길고양이는 한번도 못봤어요.. 다들 집고양이고 밤되면 자유롭게 나갔다 들어왔다 하지만 한번 키우면 끝까지 책임지고 키우고 야생동물한테 함부러 밥주거나 해서 걸리면 카운슬에 신고 들어가고 벌금 내지는 실형 살수도 있어요
    339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1 00:16:07 9 삭제
    비단 열겹으로 고이 모셔가듯 시집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때문에 ㅠㅠ 님 정도면 더 좋은남자 만날 수 있어요 더 좋은 시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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