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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말소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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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말소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패게 닥반 여시분들에게 고합니다. [새창] 2015-05-19 00:49:05 1 삭제
    워어.. 농담인 줄 알았는데 아재들 진지하게(궁서체로) 패게를 좋아하시는 거였군요 ㄷ ㄷ ㄷ ㄷ ㄷ ㄷ
    15 어린이들은 모르는 공포의 유승준 이야기 [새창] 2015-05-19 00:25:29 69 삭제
    저때 유승준이 일본에 공연하러 간다고 입대 앞두고 출국하려고 할 때 원래는 안되는 거였는데 병무청 직원이 보증을 서줬죠. 글에 '보증인'이라고 나온 게 병무청 직원입니다.
    그러나 유승준이 뒷통수치고 날라버리는 바람에 보증인은 벌금을 5천만원 가량 물게 됩니다.
    그 당시의 5천만원은 지금이랑은 또 다르죠. 돈도 돈이지만 돈만 문제겠습니까? 직장에서 앞길이 막힌 건데요. 한사람 인생을 조져놓은 거죠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20:30:36 1 삭제
    저는 안입게 된 청바지에 락스로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완전 실패였어요 ㅠㅠ
    락스로 해서 문제였던 걸까요? ㅠㅠ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락스를 뿌렸는데 표백이 되지도 않고 또 양면테이프를 붙인 곳에도 표백제가 스며들어서 동영상에서 처럼 뚜렷하게 무늬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13 그렇게 계속 호구나 돼라 [새창] 2015-05-18 20:09:54 2 삭제
    마녀사냥을 하지말자는 주장을 펼치는 분들이 정말 호구이신 분들도 있지만, 사실 여시면 닥차단을 날리는 것보다는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차단을 하자고 주장하시는 쪽에서 과거 일베차단 이후 애꿎은 사람 상대로 벌어졌던 마녀사냥이 잘못됐다고 느끼고 그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말자고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지금 여시차단에 대한 논의 공지에선 여시 닥차단과 정당한 사유가 있을 시 차단하자는 주장의 리플이 서로 비등비등한 수준이에요. 운영자님이 중간공지에서 내일까지 여시 차단에 대해서 정리를 하시겠다고 하신만큼 일단 공지를 기다려보려고 해요.
    하지만 의심가는 리스트를 먼저 만들어놓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같아요.
    12 중간 공지 [새창] 2015-05-18 19:54:51 0 삭제
    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운영자님!
    11 현직 아재입니다. [새창] 2015-05-18 19:30:55 0 삭제
    탕수육 찍먹입니까, 부먹입나까?
    10 아까 방문수 1000이상 글 쓴사람입니다. 죄송합니다 [새창] 2015-05-18 18:46:15 14 삭제
    아까 너무 성급하신 게 아니냐는 댓글을 달았던 사람입니다. 작성자님의 뜻과 반대되는 의견임에도 이성적으로 귀 기울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다는 글을 올리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있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 여시가 오유를 걱정하네요 [새창] 2015-05-18 15:39:24 33 삭제
    팀킬은 이제 그만합시다. 베오베게시판 같은 페이지 안에 팀킬하지 말자는 요지의 글이 두개 있어요. 여시에서 제일 모니터링 많이 하는 곳이 여긴데 본진 지키자구요.
    여시반응 너무 답답하고 속이 터지시겠지만 오유에 가져오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5 [웃대 펌]근데 여시사태 보면서 이제 슬슬 후폭풍 준비해야할때 아닌감?] [새창] 2015-05-17 16:34:55 5 삭제
    지금 공지에서 여시 차단 논의에 대한 글이 올라와 있는데 거기 700여개 정도 달린 댓글을 살펴보면

    1. 여시를 공식적으로 차단한다고 공지한다.
    2. 일베 차단 때처럼 공식적으로 전부 차단을 하려고 하면 일베 차단 이후 '너 일베지?'로 몰려서 애꿎은 사람이 차단당하고 탈퇴당했던 상황이 다시 벌어질 수 있다. 차단사유가 되는 행동을 정하고 그 행동을 한 사람들을 차단한다.

    이 두가지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을 벌이고 있습니다. 2번의 경우엔 1번처럼 한다고 해도 진짜 여시를 전부 가려낼 수 없다는 주장이고 1번의 공식 차단을 주장하는 쪽에선 그래서 여시 아이피를 가려내는 방법을 여러모로 강구하고 있어요.
    사실 전 2번에 귀가 팔랑팔랑하는 쪽이었는데 만약 2번을 선택할 경우 1번일 때보다 훨씬 오유로 유입되는 여시 인구가 많을 것이고 그에 따른 분탕질과 콜로세움,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치열한 싸움을 장기적으로 벌여야한다는 거잖아요. 이 글을 읽고 나니 차라리 여시 공식 차단을 명시화하고 마녀사냥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방안을 마련하는 쪽이 어떤가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요.
    2 머릿속으로 이해되는 생각들 입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면... [새창] 2015-05-16 16:14:02 0 삭제
    감정은 이해하는 게 아니라 느낀다고 보통 표현을 하니까 글쓴 분이 감정같은 추상적 개념을 말씀하신 건 아닌 듯 하고요.
    아인슈타인의 예는 저도 보고 아~!싶어서 추천을 누르긴 했습니다만, 우선 어휘력이 딸리지 않는다는 전제가 필요할 것 같아요. 다 알면서도 그걸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 몰라서 말도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런 사람들은 주로 대명사를 애용하죠.(대표적 예가 저희엄마요 ㅠㅠ)
    문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해나가는 것, 그 이전 단계에서 명사부터가 입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어휘력이 부족하신 거예요.
    어휘력 vocabulary- 어휘를 마음대로 부리어 쓸 수 있는 능력.

    단어들은 떠오르는데 순서에서 뒤엉켜서 문장이 안만들어지시면 언어 구사력이 모자란 거고요.
    언어구사력 language skill (구사력 - 말이나 수사법, 기교, 수단 따위를 능숙하게 마음대로 부려 쓰는 능력)

    또 글로는 쓸 수 있어도 말로는 못하는 사람도 있고 말로는 할 수 있어도 글로는 못쓰는 사람도 있어요.
    자신이 어휘력과 언어구사력에는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유독 한 주제에 관해서는 이해는 하더라도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면 위의 아인슈타인의 말을 적용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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