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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말소닭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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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9 07:12:56	41	삭제
		취업은 부모님시대가 쉬우셨을지 몰라도 상명하복문화가 지금보다 더 심해서 인권이니 노동법이니 그게 뭔지도 모르고 사셨을 거고,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가족들 먹여살리기 힘든 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힘든 일이고, 그렇게 힘들게 키웠어도 자식들은 저혼자 다 큰 줄 알고 저 잘났다고 떽떽거리는 것도 똑같겠죠
	105	자살하려는 가족을 살려낸 마트 주인 [새창]	2019-01-15 19:20:46	12	삭제
		동반자살에 아이가 포함되는 경우는 살인이라고 용어를 확실히 했으면 좋겠어요 일가족 동반자살 하면 애들도 동의하고 자살한 거처럼 뉘앙스가 그런데, 애들이 뭘 알겠어요 어른이야 사는 게 힘들고 죽고 싶어서 죽음을 선택한 거지만 애들은 어른들이 죽이는 거지 자살이 아니죠
	104	울산교육청 문의 결과 (베오베 장학사 폭언 후 자살한 장애아동엄마 건) [새창]	2018-12-22 11:51:10	16	삭제
		전혀 다른 사건이긴 하지만 전에 이런 식으로 가해자 신상공개라고 인터넷에 돌아다녔던 게 전혀 다른 사람이었던 게 밝혀졌던 일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인터넷카페에서 카더라 소문으로 들은 이름을 그냥 믿어도 될지 좀 걱정됩니다.
	103	진상 오브 진상 [새창]	2018-12-21 08:06:58	4	삭제
		집 밖에서도 저러는 놈이 집에서는 얼마나 개X랄을 떨까 밖에서 을에게 진상 부리다가 경찰서 가는 사람(남녀 전부) 은 가정폭력범은 아닌지 꼭 확인해봐야한다
	102	젊은 친구들이 회식을 싫어하네요 [새창]	2018-12-14 23:50:18	20	삭제
		금 저녁에 단합대회 시작해서 토요일 끝나는 단합대회 진짜 개시러요 ㅠㅠ 단합대회 장소도 일정도 전부 아재들 취향으로 골라놓고 가서 분위기 맞추고 술이랑 안주 서빙하고 술자리 뒷정리하고 아침 해다바치고..
	101	간지폭팔 고기주문방법 [새창]	2018-12-06 22:07:53	6	삭제
		회식의 진정한 간지쩌는 주문은 "오늘은 간단히 밥만 먹고 갈게요." 아니었나요? 술은 그냥 집에 가서 씻고 늘어져서 시원한 맥주 한캔 마시는 게 최고인데요
	100	(전후방) 반응좋으면 좀 더 올려볼께요 [새창]	2018-12-05 16:47:35	3	삭제
		성괴라는 말 좀 안했으면.. 열심히 돈들이고 아픈 것도 참아가면서 외모를 가꾼건데
	99	그땐 싫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참 스승이었던 담임선생님. [새창]	2018-12-03 19:21:45	31	삭제
		학생들이 불만 가지기만 하면 다행이게요 초등학교 5학년이 되어서도 구구단을 못외우는 학생들 남겨서 구구단 외우고 집에 가라고 했다고 학교에 항의하고 교육청에 찌르겠다고 협박하는 학부모도 있어요. 주작 같죠? 실화입니다. 구구단도 모르는 채로 5학년 되기까지 이전 담임들도 그런 학부모 때문에라도 손 못쓰고 냅둔거죠. 애들 남겨서 나머지 공부시킨다고 학부모가 교실로 찾아와서 교사 앞에서 애더러 바로 집으로 가라고 하고 교사 멱살잡았어요. 퇴근안하고 자기 개인시간에 애들 가르친건데.. 애 앞에서 부모가 교사 멱살잡았는데 안그래도 말안듣는 애가 교사말을 귓등으로나 듣겠습니까 그런 부모는 자기가 자기 자식팔자 엉망으로 만듣 거라는 걸 알아야될텐데 당연히 모르겠죠
	98	배달어플 황당한 요청사항 모음.jpg [새창]	2018-12-03 18:34:25	17	삭제
		저도 무 대신 콜라사이즈업은 별문제안된다고 느꼈어요 저희집이 무를 안먹는 편이라서 무 빼달라고 하면 매장쪽에서 그럼 콜라사이즈업해드릴까요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원래 시키던 곳 말고 첨 시키는 집에 주문할 때 그집도 똑같이 하는지 잘 모르니까 무 없이 콜라사이즈업 되냐고 물어보거든요. 전화로 주문하면 전화할 때 물어보겠지만 배달어플은 그게 불가능하니까 요청사항란에 저렇게 말한 거 아니에요? 부탁한 거니까 되면 되는거고 아님 말고죠.
	97	댕댕이의 결초보은 [새창]	2018-11-27 00:56:14	0	삭제
		근데 제목이 왜 결초보은인거죠 결초보은 뜻대로 상황이 맞자면 강아지가 뭔가 할배한테 은혜를 입어서 보은을 해야 맞는 건데.. 진지는 만두국 먹었습니다.
	96	닭갈비, 막국수를 처음 먹어본 북한 청소년들.jpg [새창]	2018-11-26 22:14:29	30	삭제
		게시글을 보면 그냥 외국인이 출연해서 우리나라 특산음식 맛있어하는 거 보고 살짝 신기해하고 국뽕느끼는 요즘 예능이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밑에 댓글들도 자격지심보다는 닭갈비 북한말이 뭔지에 다들 관심이 많고요 저도 자격지심 느꼈던 경험이 있고 그땐 그게 틀림없다 뾰족하게 날세웠는데, 지나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면 상대방은 참 뜬금없어했겠다 싶어요 지금 느끼는 더러운 기분 그거 남들이 피떡님한테 준 거 아니고 피떡님이 만들어낸 거니까 훌훌 터세요
	95	총학생회장의 갑분싸 [새창]	2018-11-12 21:29:55	10	삭제
		이 사진 보니까 생각난 썰 학부때 전공이 토목공학과인데 96년도에 여학생이 신입생으로 들어오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신입생 명단을 건네받은 집행부는 명단에서 여자 이름을 발견하고 두근반세근반 두근걸며 OT를 준비했는데.. 보통 OT라면 자기소개 후루룩 하고 뒷산에 올려보내서 갓제대한 예비역들이 좌로굴러 우로굴러 뺑이 돌리다가 밤새 술퍼마시는 게 그동안의 관례였지만 여자신입생과 친해져보고 싶었던 집행부는 포크댄스를 준비한다. 여자랑 손 한번 합법적으로 잡아보겠다고 집행부는 포크댄스 순서를 밤새워 익히지만.. 신입생 명단 속 여학생은 사실 이름만 여자이름인 시커멓고 곰같은 덩치의 남학생으로 그해OT때는 All백퍼 남자들끼리 포크댄스를 췄다는 슬픈 전설이.... 그리고 그 옆 무기재료공학과에도 년도는 다를 뿐 비슷한 썰이 내려오는데 무기재료공학과 집행부가 준비한 건 아기공룡둘리댄스로 썰이 차별화되어있다
	94	간지쩌는 주문 [새창]	2018-11-12 16:14:42	9	삭제
		회식에서 들어본 제일 간지쩌는 주문은 "이거만 먹고 나갈 거니까 그만주세요." 였는데 밥에 김싸서 김치랑 먹더라도 집에서 편하게 먹는 게 좋지.. 회식은 진짜 딱 가볍게 밥이랑 반주 한두잔 하고 끝냈음 좋겠음
	93	약19) 며칠전 이사를 했는데 큰일입니다 [새창]	2018-11-12 03:41:20	6	삭제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윗층 여자가 복도를 통해 온 건물에 울리도록 그소리를 내서 진짜 스트레스였는데요 친구가 오피스텔에서 매춘하는 여자들 있는데 그런 케이스 같다고 그런 여자들 건달이랑 이어져있으니 직접 대응하지 말라더라고요 집주인한테 직접 항의하는 게 나을지도 몰라요 매춘하는 사람 땜에 집주인도 손해보니까요
	92	별풍선의 무서움 ㄷㄷ [새창]	2018-11-10 03:01:13	33	삭제
		저런 분들은 방어심리가 강해서요 아프리카 여bj는 얼굴 찡그리는 일 없고 다 잘받아주니까 업소의 여자들보다 bj가 더 좋은 거예요 그리고 눈도 높아서 여bj정도 되는 여자가 아니면 눈에 차지도 않아요 나이들고 늙은 40, 50대 모태솔로가 더더욱 젊고 이쁜 여자에 꽂히는 심리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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