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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ㅠㅠ 윈도우10 사용자계정 때문에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7-12-31 21:41:31	1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 잘 해결됐어요 하지만 정말 윈도우10환경 적응이 안되네요 ㅠㅠ
	90	ㅠㅠ 윈도우10 사용자계정 때문에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7-12-31 19:46:06	1	삭제
		멘붕와서 질문글 적고나니 글이 너무 정신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거예요 부탁드립니다
	89	부채살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가 스테이크 말고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7-12-23 03:03:53	2	삭제
		감사합니다. 육개장이 괜찮다면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을 해먹어도 되겠네요 육개장 해먹기엔 재료가 너무 없어서요 오래 삶으면 부들거리면서 맛있어진다니 삶아서 먹을 수 있는 요리도 좋겠어요 팁 감사합니다.
	88	장이 굳었데요.. [새창]	2017-11-27 01:43:58	4	삭제
		당장은 취업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시겠지만 길게 본다면 식단조절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기름진 것과 매운 것을 어느정도 수준으로 피해야하는지 잘 알지 못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다이어트 식단을 최대한 맛있게 개발한 레시피들이 시중에 많으니 다양한 시도를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87	아아아아앜 쳐먹을 때 소리좀 안 냈으면!!! [새창]	2017-10-31 00:31:18	28	삭제
		전 먹을 때 소리도 싫지만 이빨 사이에 낀 거 빼낸다고 쓰읍쮸웁쓰입췹 소리내는거도 너무너무 싫어요 ㅠㅠ 그냥 이빨을 닦아 ㅠㅠ
	86	군인 수가 모자라! → 그럼 모병제 하자! [새창]	2017-09-27 03:24:58	5/9	삭제
		모병제가 이렇게 지탄받아야 할 제안인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군인수가 모자란데 모병제라는 대안이 쌩뚱맞다는 글 같은데, 징병제는 18개월이라는 기간동안만 군대에 있다가 나오지만 모병제는 군에 근무하는 한 2년이고 3년이고 계속 있습니다. 징병제 10만과 모병제 10만은 숫자로만 따져서 같다고 볼 수 없어요. 한국과 같은 휴전국가에서 만에 하나라도 전쟁이 발발할 경우에 대비해서라도 징병제보다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모병제로 가야합니다. 6.25 직후 50년대의 전쟁의 형태와 현대의 전쟁은 전혀 방식도 무기도 다른데 50년대에나 알맞은 제도였던 징병제를 끝까지 고집하는 건 군사력 측면에서도 좋지 않아요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3 18:56:41	44	삭제
		저희 아버지가 남편분이랑 비슷한 습관이 있으신데요..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도 그 습관 못고쳐서 돌아가신 엄마를 써먹으시더라고요 돌아가신지 한달도 안지났는데도요.. 얼굴 다시 안볼 사람한테 자기가 조금이라도 나쁘게 보이는 게 싫어서 죽은 와이프 팔아서 자기 잇속 챙기는데 사람으로 안보였어요
	84	직장인이 라면 공감 할 직장언어 [새창]	2017-09-23 02:20:10	18	삭제
		다른 사람들이 저런 식으로 말하는 건 특정한 상황이 전제되어있을 때예요 1. 한번알아보겠습니다 알아봤자 현재 업무와 별 상관이 없고 암데도 쓸모없는 거 기어이 알아봐라, 조사해봐라 지시할 때 2. 하하 글쎄요 묻는 말에 절대 동의하지 않고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니라는 말을 할 수 없을 때 이런 식인데요. 콜안내센터 직원이 진상을 대할 때랑 ㄱ
	83	친척이 많이 아픕니다. [새창]	2017-08-06 17:00:35	1	삭제
		제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이른 나이에 가족을 잃어본 제 경험으로 나름의 조언을 드리자면.. 회복하느냐 떠나보내느냐에 너무 연연해하면서 그 고민에 많은 시간을 쓰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싶더라고요 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해주시고 고마웠던 일 하나하나 말씀하시고 미안했던 일도 사과하시고.. 그게 떠나보내는 준비라 생각하지 마시고 사촌언니가 참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사랑한다는 말은 생각날 때마다 해도 모자라요
	82	[형수의 씀씀이가 멘붕입니다]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8-02 11:40:03	2	삭제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전에 쓰신 글을 보고 집 형편이 평범하지 않은 수준으로 안좋은데 평범한 형편에서의 상식을 사람들이 요구하는 바람에 안좋은 말 많이 들으신 거 보고 답답해서 글 썼던 적도 있어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655622&page=1 작성자분이 꼭 읽어주셨으면 해서 댓글로 답니다. 지금 형편에서 작성자분이 가지시는 불만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육아가 어려운만큼 애딸린 부모는 애를 위해서라도 정신바짝차리고 자기인생을 헤쳐나가야만 해요 애를 키워봐야 어른이 된다는 옛어르신들 말은 부모가 제대로 인생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인격적 성숙도가 미혼남녀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조카들 위해서라도 너무 내가 이기적인건가 생각하지 마시고 부모라면 가져야할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형수에게 바라주세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작성자님의 부모님은 형을 잘못 키우셨어요.. 작성자님과 조카들은 무슨 죄예요 앞으로 부모님이 일을 못하시게 된다면 그상황에서 작성자님은 부모를 버린 인간말종이 되느냐 아니면 대학을 포기했을 때처럼 인생의 어느부분을 포기하고 가족을 건사하느냐를 택하시게 되겠죠.. 상황의 주도권을 가져오세요.. 그리고 작성자님이 후회를 가장 적게 할 방향을 선택하세요.. 사실 저희집안도 가난쪽은 비슷한 형편이라 감정이입이 되다보니 더욱 안타깝네요..
	81	형수의 씀씀이가 멘붕입니다. 글이 이렇게 비난받아야 할 글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7-07-21 02:06:32	3/13	삭제
		고귀하게 포장할 생각은 없었고요 그분 다른 글 검색한 적은 없으니까 sinking님 말이 맞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노후대비 대신 환갑넘은 부모님이 맞벌이로 돈벌고 대학 포기하고 취업해서 돈버는 건 글쓴분이 어떤 글을 썼든 형편 쪼들리는 거 맞다고 생각해요 지금 글쓴분 집안의 소비는 노후자금 끌어쓰고 대학등록금 대신 쓰고 있는 거니까요 사람은 살만하면 그렇게 안해요 평범한 형편 아닙니다. 그리고 형수의 소비습관에 대해서 먹지도 않아서 필요없는 과자 안사고 돌사진 찍을 돈 허투로 안쓰고 쓸곳이 정해져있는 돈이면 어느정도는 생각하고 써야된다고 생각하는 게.. 왜 뻔뻔해서 시름으로 결론나는지 모르겠어요
	80	지네가 부랄을 물었습니다.. 자문요청(사진첨부) [새창]	2016-07-22 09:56:47	27	삭제
		지네는 꼭 두마리씩 다니는 거라고 들었는데.. 저도 자다가 허벅지를 물렸거든요. 진짜 손바닥만한 지네가 허벅지를 감고 움직이는데 소오름이 ㄷㄷㄷㄷ 지네는 꼭 두마리씩 다닌다고 들어서 온 집안에 살충제 뿌리니까 조그만 놈 한놈이 더 나오더라고요. 조심하세요~
	79	먹어보고 효과가 있었던 영양제 이너뷰티 제품 총정리!! [새창]	2016-07-04 19:07:44	6	삭제
		링크타고 가면 비공개인데 네이버에서 "10킬로 감량 절대 배고프지 않는 유산균 다이어트 강추!!" 이름을 그대로 복사해서 그 링크타고 가면 가입안해도 볼 수 있어요
	78	배우자분들 외도는 살인입니다. [새창]	2016-04-27 13:02:33	3	삭제
		외도가 상대에게 큰 상처를 주는 일인 건 맞습니다. 다만 지금 말씀하시는 일들은 외도로 인해 겪는 1차적 증상보다는 외도로 인해 상처받아서 우울증이 오고 그 우울증으로 인해 겪는 2차적 증상이 많이 섞여서 보입니다. 외도로 인해서 우울증이 온 거고 우울증 때문에 이러는 거니까 그게 그거 아니냐 하실지 모르지만 우울증이 낫는다면 겪지 않아도 될 힘든 일들이 있다면 외도로 인한 상처는 어떻게 할 수 없어도 우울증만큼은 치료하는게 나 자신에게 좋지 않을까요?(혹시 자녀분이 있다면 자녀분에게도요) 많이 들은 말이실지 모르지만, 상담받아보시지 않으실래요? 외도한 년놈들을 옹호하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외도의 상처 때문에 겪게 된 우울증이 '사랑이랍디다'님을 계속 상처내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77	오빠 너무멋져... 카리스마 있어.jpg [새창]	2016-03-27 21:22:08	65	삭제
		남자친구랑 사귈 때 알바생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남자랑 헤어질 때 얼마나 진상이 될지를 가늠할 수가 있죠. 저 여자분도 참.. 남자친구가 자기 생각해준다고 좋아할 거 없어요. 단물 빠지고 정 떨어지면 그땐 자기가 알바생이랑 같은 취급 받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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