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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망00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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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망00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밀어쳤다? 당겨쳤다? 이런게 다 가능한건가요?? [새창] 2015-06-15 10:11:12 0 삭제
    제푸우님 댓글에 덧 붙이자면

    우선 밀어치기를 많이쓰는경우가 변화구 대처할때 많이 씁니다. 아무래도 정확성도 그렇고 밀어치는게 대처가 용이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위에 팀배팅에 대한 언급도 있는데 이역시 밀어치기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루상에서 한베이스씩 더 갈 수 있게(우타자의 경우 밀어치는 공들은 대부분 1-2루간)

    뭐 이승엽같이 힘좋은 타자들은 밀어쳐서도 홈런을 만들긴 하지만 대체로 장타를 만들기 어려운게 밀어치는 방법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위에 언급이 됐듯이 공 맞는(힘이 실리는) 포인트가 당겨치기에 비해 절반정도의 스윙에서 이뤄지기때문에 장타가 어렵습니다.

    당겨치기는 반대라고 생각하면 되죠. 대체로 히팅포인트가 타자 보다 앞에서 이뤄지기땜시 스윙궤적이 크고 힘이 크게 실리기 때문에 장타가 많은 거포선수들이 많죠.
    8 sk 언제 살아날까요ㅜㅜ [새창] 2015-06-15 09:52:40 0 삭제
    최정도 예전 그 포텐이 안터져서리.. FA 로이드 다 끝나서 애들이 그냥 설렁 설렁..

    진짜 김강민 FA 잡지말았음 그리 했는데..김강민은 딱 두번 날라 댕겼음. 군면제땜시 아샨게임 대표 뽑는 시즌과 FA되는 시즌 나머진 죄다 부상 이탈 아니면 2군 1군 왔다갔다..

    예전때처럼-지금 주력선수들이 김성근감독시절 주전 꿰 찾을때처럼- 무한경쟁만이 답이라고 생각됨. 솔직히 요즘추세로 가장 한창때 나이가 SK주력 FA잡은 선수들인데..좀 실망임..그때도 박재홍, 이호준, 김재현들도 2군 내려가는게 일도 아니었음 그렇게 올라온 선수들이 지금인데..

    명기나 요즘 올라오는 선수들 보면 2군서 새롭게 더 올려보는게 정말 좋단 생각이 듭니다. 2군서박경완을 보좌할 타격코치도 좀 있음 좋겠구만
    김용희 감독이 대부분을 롯데서 있었던 터라 솔직히 인맥이 많이 않은거 같음.

    김재현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한화가기전에(방송활동할때) SK에서 잡았음 박경완하고 잘 맞았을거 같고 그 오랫동안 김성근 감독이 있으면서 그 많은 일본인 코치들하고 교류했었을텐데 ...뭐 이만수 감독이 미국쪽 인맥으로 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손쳐도

    프런트에서 일을 잘하고 있단 느낌이 별로 안듦. 암튼 올해 5할팀들이 많아서 그렇지 어치피 투수좋은 팀이 올라오는 터라 버티고 버티면 치고 올라올거란 생각이 듦..
    7 확실히 롯팬들 많이 떠나긴? 했나봅니다. [새창] 2015-06-13 09:18:29 0 삭제
    저도 예전 MBC청룡때 부터 야구 팬입니다..ㅋㅋㅋㅋ

    롯데에 대해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엘롯기를 전국구 팀이다 그해 흥행을 결정한다는 말은 예전부터 있었던거에요. 물론 로이스터 당시 롯데가 좋은 성적을 내면서 보다 폭발적으로 응원이나 여러면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그 전부터 그랬어요. LG는 엠비씨청룡 이후로 완전히 전국구고 위에 잠시 언급된 2002년 월드컵때문에 더더욱 흑역사였던 해에도 관객동원한 유일한 팀이니 그리고 기아 역시 해태타이거즈라는 사키캐릭으로 인해...

    롯데역시 냄비??라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그 어려울때에도 늘 관객동원 상위팀이고

    결정적으로 전국구팀이란 말을 할 수 있는건 원정경기에서 조차도 일정이상의 관객동원이 되기때문에 그런 표현을 쓴거에요.

    야구 보시면 알겠지만 이 세팀은 유독 원정경기(특히나 수도권 서울, 인천)조차도 상당수 팬들을 동원합니다. 단지 사직구장만을 이야기 하는거 아니에요.

    그래서 늘상 기아 팬들이 오바?해서 이야기 하잖아요. 본인들 원정시합 있는 경기에서 반은 다 기아팬이라고..ㅋㅋㅋㅋ뭐 호사방의 극성이야 다들 아는걸테고

    제가 말한 전국구팀이란 그런 취지의 말입니다. 그리고 냄비?란 말은 전 별로 안좋아합니다. 예전 축구-월드컵때도 그랬지만..

    그게 안좋은걸까?? 롯팬 폄하하는말로 쓰레기봉투 머리에 쓴다 뭐다 말 많이 하던 해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게 나쁜건가요??

    야구관람은 어찌보면 오락중 한가지죠.

    그냥 신나게 와서 응원하고(그팀을 오랬동안 응원했던 팬인건 아니건) 소리지르고 맥주도 한잔 마시고 신나게 땀좀 흘리고 스트레스도 풀고 그러는거라 생각됩니다.

    제 글땜시 본의아니게 논란?이 있었던거 같은데..

    참고로 전 롯팬 아니고 SK팬이에요. 그 이전에 LG팬이었고 아버지따라 어렸을때부터 해태타이거즈 시합 보러 다니고 그랬습니다.(아버지가 전라도분이심 어렸을때 서울 오셔서 직장생활)

    아버지가 인천으로 오시고 지역연고의 팀을 응원?하는게 팬의 도리다라는 마인드로 현대때부터 인천팬으로 여지껏 있습니다.

    서로 좋은 이야기들만 나눴으면 합니다. 내말이 분란이 된거 같아 글을 덧붙였습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11:19:17 0 삭제
    호준이는 NC가서 잘된거죠. SK입장에선 진짜 먹튀 수준이었음. 나중에 좀 해줬지만..

    갠적으로 아쉬운건 이호준 응원가 참 좋아했는데 그걸 못 쓰는게 아쉬움..응원가를 NC에 주던가 아님..호준이가 대인배??로 최정한테 줬음 좋겠음..

    최정 너무구려..노래좀 바꿔줬음 함..
    5 첫 직관 질문 입니다 [새창] 2015-05-19 11:11:53 0 삭제

    음식 아무 상관없습니다. 이미지 있는대로만 제재하는거에요.

    외부음식 반입 금지되면 그 앞에서 파는 사람들 어쩌라구요. 참고로 전 문학구장 갈때마다 신세계에서 바리 바리 사가지고 갑니다. 야구장서 예전에 닭강정하고 떡볶이나 몇번 사먹었지

    언제나 사가지고 갑니다. 다들 그래요. 신경 쓰지 마시고 필요한거 사가지고 가세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14:01:45 0 삭제
    전 SK 시절 이호준.. 최악은 최정..ㅋㅋㅋㅋㅋ아 진짜 최정 응원가는 ..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3 11:53:29 1 삭제
    저도 바그다드2님 댓글에 공감

    복근운동만 한다고 배가 잘 들어가진 않더라구요. 여자분이라고 하시니 스쿼트를 꾸준히 하세요. 그리고 슈퍼맨 자세라고 등근육도 같이 해주시고 복근만 하면 힘들기도 하고 운동시간이 짧아서 큰 효과는 보기 힘들거 같습니다.

    스쿼트 하세요. 요즘 여성분들 스쿼트 광풍일정도로 하는데 허벅지 근육만큼 중요한 근육이 없어요. 뱃살 빠지는데도 도움 되고요.
    2 창원시, 새 야구장 설계 공모 및 사업 본격 추진 [새창] 2015-05-13 11:31:47 0 삭제
    창원쪽은 인구가 좀 많지 않나요?? 챔피언스 필드 구장은 좌석수 너무 늘리면 빈자리때문인진 몰라도 외야를 모두 잔디로 해놔서 좀 썰렁해 보이고..비용때문인진 몰라도 너무 없어보여서..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만들지 말고 돈 좀 더 들여도 특색있게 만들었음 좋겠네요. 월드컵 경기장만 하더라도 나름 구장마다 특색들을 가지고 있는데

    야구장도 딱 보면 아..어디..하는 특징이 있었으면 좋겠음.. 창원역시 나름 우리나라에서 특징적인 면모가 강한 도시인데 그런부분을 부각시켜서 형상화했은좋겠음..어차피 한번 지으면 기본 50년 이상 쓸건데..예산 빡빡해도 신경좀 썻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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