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는 핵심만 놓고보면 일년에 한번 돌아가신분께 밥상 거하게 차려드리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지내는 제사의 절차만 봐도 1. 조상님 입장 및 착석(장손 대표 인사) 2. 가족 전체 인사 3. 자손들 돌아가면서 인사 4. 식사시간 5. 식사 후 숭늉 6. 떠나시기전 전체 인사 뭐 이런 순서에요 결국 그냥 오셔서 식사하시라는 겁니다.
그러니 절차니 격식이니 크게 신경 쓰지 마시고 생전에 좋아하시던음식으로 한상 거하게 차려놓고 천주교시면 연도 기도문 정도로 기도드리시고 (가족중에 신자 아니신 분 계시면 짧은 연도를 드려도 좋겠지요) 모이신 분들 다같이 나누어드시면 됩니다.
이슬람은 아직까지도 정교분리가 되지않은 체제입니다. 시작은 종교로 시작하지만 해당 지역에 일정이상의 세력으로 자리잡게되면 샤리아를 꺼내들어 그 지역을 이슬람 율법이 지배하는 지역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 중심에 있는게 이슬람 사원이고요 억지같다고요? 지금 영국을 비롯한 유럽이 이 꼴 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사이비가아닌 종교의 자유는 지지하면서도 이슬람의 포교를 지지해 줄 수 없는 이유입니다.
CRT : 10~20년 전까지 사용했던 '배불뚝이 TV' --> 맞습니다. 음극선관(브라운관)의 전자빔을 조절해 화면을 구성하는 디스플레이로 이녀석은 관(TUBE)를 이용해 화면을 만들기 때문에 Display의 "D"가 아니라 Tube의 "T"를 사용합니다.
LCD : 백라이트(삼원색(RGB)을 다 가지고 있는 흰색의 형관등류)가 빛을 내면서 액정을 지나고 색 필터(레드, 블루, 그린)를 지나서 우리가 보는 화면을 LCD TV라고 하는데, 이 부분이 맞을까요 ?? --> 맞습니다.
LED LCD : 형관등류였던 백라이트를 LED로 바꿈으로써 빛이 빠르게 변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빨리' 대응 할 수있다는 장점이며 전력 소모도 낮아졌고 수명도 길어졌다고 알고 있는데 맞을까요 ?? --> 맞습니다. LED는 LCD에서 백라이트만 램프에서 LED로 바꾼물건입니다. 보통은 관형램프의 빛을 도파관을 통해 화면에 퍼트리던 방식의 LCD에서 램프만 LED로 바꾼 형태고, 직하형 LED의 경우 도파관 없이 액정 뒤레이어 전체에 LED를 배치 하여 광도등에서 훨씬 뛰어난 성능을 가진 디스플레이를 제조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중요한 점은 램프보다 LED의 전력효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전력소모와 발열부분에서 획기적인 성능개선이 이루어 졌습니다.
RGB OLED : LED가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을 만들어내고 그런 색들을 조합해서 화면으로 만드는 것, 을 RGB OLED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 OLED부터는 액정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전기를 자하면 빛을 내는 유기화합물을 이용한 유기발광층을 이용해 화소를 구성하는 방식이 OLED입니다. RGB OLED는 R,G,B각 색을 내는 OLED3개를 이용해 색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OLED고유의 형태에 맞다고 볼 수 있지만 밝기의 문제와 유기화합물의 특성상 장시간 사용 시 열화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통 삼성에서 만드는 OLED가 RGB방식입니다.
최근 핸드폰에 들어가는 OLED가 다 RGB OLED로 알고 있는데 이 역시 맞나요 ?? --> 이건 저도 잘... ㅎ
W OLDE : 백색의 OLED로 빛을 내면서 앞에 RGB 필터를 붙임으로써 화면을 만들어내는게 W OLDE라고 하는데 맞나요 ?? --> 맞습니다. RGB 따로따로 빛을 내는게 아니라 백색의 OLED한 가지만 사용해서 광원레이어를 구성하고 그 앞에 컬러필터를 배치해 화소를 구현합니다. 밝은 화면 구현이 가능하고, 화질열화가 없다는 장점은 있지만 진정한 OLED라고 하기는 좀 뭐한게 사실이긴 합니다.. 다만 대형화면을 구현하는데는 여러 이점이 있어 LG에서 대화면 OLED구현방식으로 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OLED 같은 경우에는 현재 생산 비용이 높고 단가가 높기에 TV 같은 경우에는 가격대 높아서 상용화 될려면 꽤 긴 시간이 걸린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들어가는 어느 화학물질이 특정 국가에서는 사용 금지 된 물질이라서 대체 물질을 찾아야하는 숙제도 있구요.
그런데 핸드폰에 다 OLED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크기 대비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서 OLED가 들어가도 수지타산이 맞는건가요 ??
그리도 삼성의 QLED는 도대체 뭐죠 ?? 이게 아직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기술이라는데... 아직 이거를 잘 모르겠네요 ㅠㅠ
--> QLED는 OLED의 유기발광층의 화학물질을 퀀텀닷이라는 물질로 대체하는 기술입니다. 퀀텀닷은 입자의 크기를 나노미터 단위의 양자역학을 적용해야하는 레벨로 줄이면 일반적인 사이즈일 때와 전혀다른 물리적 특성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입자의 크기를 나노미터단위로 줄인 퀀텀닷의 광학특성 중 입자의 크기에 따라 전압을 인가했을 때 다른 색의 빛을 발광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OLED의 유기물층을 퀀텀닷으로 바꾸어 유기물사용으로 인한 OLED의 단점을 극복한 디스플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 퀀텀닷을 이용해 색깔별 화소하나하나를 제어하는 것은 여전히 연구중이고, 삼성에서 QLED라고 내놓은 제품은 백라이트에 퀀텀닷을 사용한 백색광을 적용한 것으로 QLED라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물건이었습니다.(LG의 WOLED를 OLED아니라고 하던 것고 같은 이유인거죠...)
심각하신듯 하여 이런 경우에는 경험상 과학적인적인 반박이 아무 소용없다는걸 알지만 몇가지 확 보이는 부분만 이야기 드리죠. (하도 많아서 일일이 반박하려니 밤 새도 모자라겠군요.)
A. 아래 링크의 영상 중간 쯤 GPS가 남반구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일단 대표적인 남반구 지역인 뉴질랜드 호주에서도 GPS 잘 동작 합니다. 증거는 GPS기반 월드 히트 게임인 포켓몬GO의 최초 서비스 지역이 미국과 함께 "뉴질랜드"와 "호주"입니다.
B. 전향력(코리올리포스)이야기도 하던데 1.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달리 수십Km이상의 목표를 향해 쏘는 장거리포의 탄착 계산식에는 코리올리포스가 반영되어있습니다. (포병대에 문의 해 보라고 하세요.)
2. 저격수의 경우 보통 멀리 사격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수백m이내의 저격으로 탄환의 절대비행시간이 짧아 크게 고려하지 않을 뿐입니다.
3. 비행기역시 관성항법계산을 할 경우에는 당연히 코리올리포스를 감안해서 항법계산을 합니다. 현대에는 항법계산 자체를 컴퓨터가 하고 있을 뿐더러 평시에는 자동항법장치가 GPS를 이용한 실시간 항로수정을 우선하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 할 뿐입니다.
C. 남극 이야기도 있던데 평면지구설에서는 남극횡단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남극횡단 사례는 꽤 많지만... 그냥 네이버에서 "싼타페 남극횡단"으로 검색 해 보세요. 현대차가 양산모델 싼타페로 남극횡단하기 얼마전(올해입니다.)에 성공했습니다. 양산차 최초 남극횡단이라고 꽤나 광고 했었습니다.
앞에 올라온 글에도 적어두었지만, 이건 사진 잘 보셔야 됩니다. 저도 13일만 보고 이상하다 해서 다시 살펴봤는데 종이가 두 장입니다. 위의 13일 적힌 서류는 범죄 및 수사경력조회자료이고 아래는 판결문사본으로 서로 다른 서류더라고요. 판결문사본에는 조회일이나 작성일 등의 사항이 전혀 기재되어있지 않습니다. 알고나서 다시 보니 교묘하게 함정 파놓은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이 건 보다는 실명이 기재된 판결문을 어떻게 구할 수 있었는 지 출처를 밝히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건 사진 잘 보셔야 됩니다. 저도 13일만 보고 이상하다 해서 다시 살펴봤는데 종이가 두 장입니다. 위의 13일 적힌 서류는 범죄 및 수사경력조회자료이고 아래는 판결문사본으로 서로 다른 서류더라고요. 판결문사본에는 조회일이나 작성일 등의 사항이 전혀 기재되어있지 않습니다. 알고나서 다시 보니 교묘하게 함정 파놓은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이 건 보다는 실명이 기재된 판결문을 어떻게 구할 수 있었는 지 출처를 밝히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쌍둥이 역설의 상황이네요. 쌍둥이역설을 검색해 보시면 쉽게 설명된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핵심만 요약 해 드리면 v의 속도(속력아닙니다. 스칼라값이되면 일이 꼬입니다.)로 운동하는 A와 B가 운동상태가 다른 채 서로를 떨어져서 관찰하고 있을 땐 둘의 시계가 서로 다르게 관측되지만, A와 B가 만나게 되어 둘의 운동상태가 동일 하게 되면 둘의 시계는 같은 시간을 가리키게됩니다. 핵심은 A와 B가 만나기위해 "A의 운동상태가 바뀌는 동안" 둘 사이에서 발생한 시간의 차이가 상쇄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