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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덩케르크는 개인적으로 BGM이 정말 맘에 안드는 영화인듯합니다. [새창]	2017-07-26 15:47:42	0	삭제
		저는 글쓴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긴박감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시종일관 흐르는 그 초침소리같은 타악기 소리. 그런것도 한두번이지 주구장창 나오니 참 거슬리더군요. 그리고 참 독특한 것이 한스짐머는 마이클 베이와 작업할 때는 멜로디를 강조하고 무슨 교향곡을 새로 작곡한 듯한 느낌이고, 놀란과 작업할 때는 그냥 효과음 처럼 음악을 단순하게 넣는 감이 있더라구요...빠~밤~ 뭐 이런식이죠..ㅋㅋ
	75	야해지고 싶은 밤입니다. 영화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새창]	2016-07-01 14:48:22	0	삭제
		Q. 섹스힐링
	73	정의당vs새누리 등록금 현수막 대전 2차 ㅋㅋㅋ [새창]	2016-03-28 22:17:46	2	삭제
		아이고 시원해!!!!
	72	정의당 경기 수원시 정 박원석 후보 선거포스터 공개! [새창]	2016-03-20 22:04:45	0	삭제
		아~~ 서수원이라 표를 드릴후가 없네...ㅠㅠ 빅원석 화이팅!!!
	71	배트맨 액션의 변화 [새창]	2016-02-15 16:03:22	0	삭제
		저도 놀란의 배트맨이 영화위 메세지나 텀블러등 전체 점수를 매기자면 최고라 생각하나 격투는 진짜...베인하고 둘이 마지막에 서로 뒷목잡고 죽빵날리기는 진짜 아니 놀란형, 왜?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어떤 해석을 보니 배트맨의 능력이 아닌 민중의 힘으로 베인의 체제를 깨부수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러 더 거칠고 멋대가리 없이찍은간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이왕 맨손격투하는거 날라차기나 돌려차기도 좀 하고 멋있게 찍으면 안됐었나 싶네요
	70	최근 쿠엔틴 타란티노에 빠졌는데 질문 있어요~(본삭금) [새창]	2016-02-15 15:45:18	0	삭제
		저도 타란티노 팬인데요...폭력성과 잔인함이 있긴한데 오히려 너무 오버 적인 설정으로 '잔인하다 못보겠다' 이런 느낌보다는 헐 저게 뭐옄ㅋㅋㅋㅋㅋ 이런 느낌을 줘서 그냥 오락영화로 느끼게되던데..예를 들자면 최근작 장고에서 총 항 방 맞으면 거의 뭐 노루표 붉은 페인트 한통을 그냥 다 쏟아붓는 것 같은 느낌이요.. 그래서 뭐 그렇게 거슬리거나 눈쌀 찌푸리게 되지 않더라구요.. 진짜 잔인하고 도저히 못보겠는건 이런 현란한 영화 보다는 지극히 사실적이고 카메라워크 음악 없이 건조하게 멀리서 보여주던 복수는 나의 것 신하균 야구 빳다 대가리 깨기가 아닐까요...ㅎㄷㄷ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13:22:22	0	삭제
		이치 더 킬러, 친구엄마
	68	배트맨 비긴즈 넘나 재밌는것... [새창]	2016-01-13 11:26:03	0	삭제
		다크니이트 3부작 중 가장 영화적 재미가 뛰어나누작품이 아니었나 싶어요... 메세지보단 오락성을... 당연히 세편 다 좋아합니다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11:20:10	0	삭제
		계속 혼자보단 낫다고 자위하는데 나중엔 뭘 그렇게까지...그냥 혼자살지..싶던 영화...
	66	베테랑이 대종상에서 명함을 못내민건.... [새창]	2015-11-23 14:58:45	0	삭제
		여기는 그냥 꼰대들 모임인건 이미 애니깽 사태에서 밝혀졌죠. 안기부에서 제작지원한 영화라 개봉도 하기 전인데 알짜배기 상 다 휩씀...ㅋㅋㅋㅋ 그런의미에서 그네까지 본 국제시장음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영화겠죠...
	65	아진짜검은사제들 극혐이네요 [새창]	2015-11-23 14:44:57	0	삭제
		저도 정말 재미없게 봤습니다. 하지만 강동원은 잘생겼더군요. 본격적으로 구마를 시작하기 전에 사설이 너무 길더군요. 아 그니까 뭔가 쎈놈이 있는건 알겠는데 그놈 잡으러 가기전에 그걸로 너무 이야기만 하니까 지루했습니다. 음악도 절제 특수효과도 너무 절제되어 초반에 그렇게 난리쳐 놓은게 민망할 정도였고. 담백한 특수효과로 실제강황으로 착각할 정도의 연출력은 아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장면장면이 필요이상으로 길게 촬영되어 지루했습니다. 강동원과 김윤석의 갈등이나 각성의 과정 그리고 결말은 너무 전현적이어서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뭐 생각나는대로 제 느낌입니다. 강동원이 사제복입고 종칠때는 진짜 남자인 저도 반할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2 18:53:18	0	삭제
		미래를 보여주면서 미래에도 변하지말아야 할것을 이야기한 영화였죠. 글쓴이 처럼 불교에 대한 이해는 없지만 마지막 우주비행선에 탑승한 사람들을 비춰주는 장면이 참 상징적이었던 정말잘만든 영화였습니다.
	63	뒤늦게 위플래쉬를 봤는데... [새창]	2015-07-11 06:17:48	0	삭제
		예술을 소재로 한 영화로서 '술'은 일류, '예'는 삼류다.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음악좋고 편집은 음악에 짝짝 달라붙고 재즈와 어울리는 조명에 화면에...긴장감을 조성하는 연출... 다 퀄리티가 장난아닌데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예체능 가혹행위 미화
	62	매드맥스 여성들이 페미니즘 영화로 열광한 이유 중 하나가... [새창]	2015-06-24 13:55:23	5	삭제
		1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작가도 초빙해서 감수받는 등 페미니즘에 많은 신경을 쓴영화 맞습니다. 페미니즘적 시각에 대하여 더 자세히 듣고 싶으시면 팟빵에 노유진의 정치카페 테라스 31편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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