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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친일 후손" 김무성 막은 동국대 학생들 [새창]	2015-08-21 00:04:52	13	삭제
		이분말씀도 대댓글 다신분과 같은맥락인것 같은대요 "친일의 후손이라 박사학위는 줄수 없어" 라는 표현은 단지 친일의 후손이라 안돼! 라는 뉘앙스라 반감을 가질 소지도 있으니 " 그간의 발언을 보니 선대의 친일행적에 대해 반성은 커녕 오히려 미화하려는 태도를 보여 안돼!! 더더군다나 그간 본인이 저지를 죄도 있느니 안돼!!" 로 표현하는게 더 낫다 라는 취지의 말씀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게 더 맞다고 보고요..
	17	나만의 한줄 육아철학!! 다들 있으시죠??함께 공유해요 [새창]	2015-08-20 15:05:32	1	삭제
		모든 아이는 다르다. (똑같이 입력했다고 똑같은 결과물을 내놓지 않는다.) 아이는 사랑받는만큼 더 이뻐진다. 남에게 폐가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불가피하게 그렇게 되는 상황이라면 미안한 마음을 갖고 표현한다. 정도랄까요 ^^
	16	여기에 십자수 올려도 되남유 [새창]	2015-07-20 15:01:02	2	삭제
		군대있을때 지통실에서 바짝 십자수에 열올리던때가 있었었는대... 간부들 오더를 받아서 열쇠고리 몇개 만들어주면 다음날 '와이프한테 선물로 줬더니 핸드폰을 바꿔주더라....' 쓰담쓰담.. 인사장교가 불같이 화를내며 어디서 근무서면서 이딴짓을 하냐며 실통이랑 다 가져가면 지통실의 실세 교육장교가 불러와서 '이거 내가 부탁한거야' 라면서 다시 찾아다주고..;;; 제대하고 나서 그동안 만든거 쿠션이나 한번 만들어볼까 하고 십자수가게에 가져갔더니 어지간한 사람들은 뒷면까지 이렇게 신경써서 안한다고,, 앞면이랑 뒷면이랑 거의 차이가 없다고 놀라하던대... 사실 뒷면을 신경서서 한게 아니라.. 실을 구하기 어려우니 최단코스로 이동하려고 노력한것뿐 -ㅅ-;; 제대하면 실도 막 다 사놓고, 제대로 대작을 한번 해봐야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 10년이 훨씬 지나도록 바늘한번 잡아본적이 없네요.. ㅋㅋㅋ 물론 앞으로도 계속....
	15	[익명]어...음... 주작소리나올까봐 본삭금걸고합니다 ㅋㅋ [새창]	2015-06-16 13:27:29	8	삭제
		음.. 처음듣는병이긴한대 치료방법(은 아니고 급사예방이지만...) 은 제가 갖고있는것과 같나보네요.. 저는 심전도만보면 지금당장 쓰러져도 그래.. 때가됐구나 라고 납득할 수 있을 정도라는 수준의 부정맥이 있는대요.. 갑자기 tia라고 머리가 띵 하더니 앞이 안보이고.. 뭐 일시적인 뇌경색 증상이라고 하는게 왔었는대 아무튼 살아움직이는것자체가 신기하다고 여기저기서 선생님들 오셔서 구경하고 가시기도 하고 운동검사같은거 하면 각 과별로 서너명씩 와서 심전도 그래프 보며더 엄머..엄머.. 저거 왜저래? 라는 탄성이 나오고 뭐 아무튼 그정도 수준이었는대 지금은 심박동기 집어넣고 뭐 그럭저럭 잘 살고있습니다.. 지금 넣은건 한 일년쯤 됐고 지금이야 뭐 아무렇지 않게 쓰고있지만 수술하기 한달쯤 전부턴 심장 안뛰는게 막 신경쓰이고.. 잠들고 일어날 수 있을까? 하면서 불안해하다가 날새는날도 많고 그랬었네요.. 거기다 전 또 삽입부위에 몇달만에 염증이 생겨서 다시 뜯어내고 염증수치 떨어질때까지 한 이주정도 박동기 떼고 있다가 재수술을 했는대 그때도 좀 그사이에 무슨일 생기는거 아닌가 불안불안해 하고.. 뭐 그랬던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남의 병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건 할짓이 아니지만 박동기수술을 단기간에 두번이나 겪어본 입장으로써 부담갖고 걱정하고 스트레스로 건강 해치진 않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을편히 먹어야 몸에 무리가 덜 가더라구요..
	14	알바하는데 혼났어요;; [새창]	2015-06-08 12:03:46	1	삭제
		속상하시겠지만 이일로 메니저님에 대한 인식이 바뀐다던가 알바를 그만두는 일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메니저님도 결국은 손님눈치를 봐야하는 처지잖아요 전 직원이 마스크를 썼다면 위생적인 측면에서 어필할 여지도 있고 손님이 물어보면 대응해줄 말이라도 있지만 손님입장에서 저 직원하나만 마스크를 쓴건 무슨이유냐 라고 물어보면 대답해줄 말이 마땅히 떠오르지않을것같아요 그나마 물어보면 대답이라도 해주겠지만 아예 말도 안하고 클레임을 건다거나 다음부터 안와버리면 더 곤란할테구요 손님이 불쾌해할까봐 라는 말은 잘못되었지만 간간히 보이는 너만살겠다고 마스크를 쓰냐는 눈치를 받았다는 경험의 게시물들이 있고 그런인식을 갖고있는 손님까지 상대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어쩔수없지않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03:37:11	1/5	삭제
		모바일로 쓰다가 중간에 입력이되서 지우고 다시^^ 후기를 기다리고 있는대 아직안올라왔네요 전 7살짜리 딸아이를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 저흰 성장앨범패키지로 촬영을 진행했고 그와 별도로 꾸준히 사진을 찍어주고있는대 스튜디오에서 업으로 삼는분들 사진이 확실히 땟갈도 좋고 이쁘게 잘나오긴했습니다^^ 근대 뭐랄까 그냥 이벤트성으로 그때나 잠깐보고 만족스럽지 계속 보게되는건 직접찍은 사진이더라구요 백일때사진이 마음에안드셨다고 하셨는대 그 생각에 선입견같은건 없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전문가가 따로 있는 일인대 한번뿐인이벤트를 저런인간(^^) 이 찍은게 다 그렇지뭐 라는 생각이랄까요 빌려서 찍었던( 오막삼이있었는대 이부분에도 비하인드스토리가 있을려나) 어쨌던 장비에 대한 열정도있으시고 스튜디오면 어느정도 조명도 구비되있을테고 아이컨디션이 괜찮았다 싶으면 오히려 낯선 아쟈씨들보다 표정도 더 이뻤을텐대말입니다^^ (물론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이야 그맘때 아가들의 이쁜표정을 끌어내는것도 충분히 가능한부분입니다만) 대충 파인더안에 담아두고 셔터만 눌러도 평균이상은 나올 수 있는 조건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약간의 선입견을 첨가시켜서 저인간이 들고있는 카메라는 오백짜리다!! 잘 안나오면 그게 이상한거지.. 라는 기준으로 사진을 다시보면 사진에 대한평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아니면 어쩔 수 없고요.. 그리고 또하나 매일 얼굴맞대고 살다보니 느끼지못하는 부분인대 찍은 그당시엔 너무 이쁘고 맘에들었던 사진인대 지금 다시보니 이녀석이 이런적이 있었나? 뭐 저땐 그냥 그랬네 지금은 굉장히 예뻐졌군 ㅎㅎㅎ 하면서 새삼흐뭇해질때가 종종있습니다.. 그것도 그리 오래전이 아니라 불과 몇달사이에도요^^ 돌촬영은 한번 남편분에게 맡겨보세요.. 렌즈는... 음.. 제가 저 빨간띠 렌즈는 써본적이 없어 평하긴 어렵지만.. 저라면 지금 낑궈져있는 렌즈를 쓸것같습니다 .. 아이사진 찍기에 좋은렌즈예요.. 진짜 최선이라 할만큼 아이사진 찍기에 딱 맞는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가격을 알고있는 상태에서도 사진이 마음에 들지않는다면 당당하게 스튜디오촬영하고싶다 요구하세요.. 그리고 일련의 사태에 대해 충분히 추궁하시고 그에 맞는보상을 받아내시길바랍니다^^ 어째 남편분에 대해 과한 쉴드글을 쓰게된것같긴한대.. 오막삼에 삼식이 혹은 오식이 아트라인이면 진짜 아기사진을 위한 최적의구성이라 할만 합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17:53:21	52	삭제
		2년전에 오디를 40에.. 신품 그리고 빨간띠가 없는 24-70 2.8 이 20만원대.. 여기까진 그림이 얼추 나오는대 100일사진을 카메라를 빌려서 했다.. 라는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40만원에 신품으로 산 오디(인지 막삼이 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 가 있는대 카메라를 빌렸다는 부분에 숨겨진 무언가가 또 있는것일까요 ^^
	10	으으....비공감 사유에 ~입장에서볼때 좀 안달았으면.... [새창]	2015-06-03 10:34:44	0	삭제
		콜로세움입장으로 볼때 선수입장 했으면 좋겠습니다
	9	방문수 20회 이하는 조용히 하세요. [새창]	2015-06-02 18:29:20	3	삭제
		엣헴.. 맞는말씀이올시다..
	8	신형 쩜팔 vs 삼식이 [새창]	2015-05-29 09:53:07	0	삭제
		주로 찍는게 무엇이냐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여태 써본 렌즈중에 삼식이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삼식이 분실후 40팬케익 오식이를 거쳐 현재는 24팬케익을 쓰는대 아기사진만 찍는 저한텐 삼식이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ㅎㅎ
	7	와이프한테 어떻게 말하죠? [새창]	2015-05-28 20:21:11	0	삭제
		레시피는 잘못이 음씀미다..!! 요리는 간만 잘 하면 먹을만큼은 됩니다. 먹을만큼의 음식이 나오지 못하는 원인으로는 비염도 있을 수 있고, 요리방식이 될 수도 있고.. 요리할때 한번 지켜보세요.. 레시피대로 잘 하고 있는지, 뭔가 어설픈게 아니라 엉뚱한 방법을 끼얹고 있지는 않은지 ^^ 원인을 찾고 해결하는동안의 응급처방!! 본인입맛에 맞는 첨가물을 발굴해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요리는 간만 맞추면 먹을만치는 된다는점을 상기하시고 굴소스,라면스프, 요리에센스연*,양념간장,볶은고추장,허브솔트 등등 (제가 좀 맵고짜게 먹는편이라 ;;;)을 좀더 넣어서 드셔보세요.. ^^ 저도 와이프가 음식솜씨가 없는편이라 가끔 제가 조공을 바치는경우가 있는대.. 저,와이프,7살딸내미 가 입맛이 제각각이라 음식할때 기본간을 살짝 하고.. 치즈나, 해산물을 안먹고 싱겁게 먹는 와이프것을 먼저 덜어놓고 (이때 누가 더 먹게될지 모르니 1/2인분 정도 별도로 덜어놓고) 간을 조금더 하고, 추가토핑을 올려서 아이것을 덜어놓고 제입맛에 맞게 맵고짜게!!! 간을 해서 요리완성... 이렇게 써놓으니 뭐 요리자주 하고 잘하는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결혼전엔 라면말고는 뭔가를 만들어 먹어본적도 없고 먹고살려니 습득하게된 케이스입니다 -ㅅ-;;
	6	딸아이 사진입니다 ^^ [새창]	2015-05-26 23:13:30	0	삭제
		111 애교가많아서 혼내다가도 고개를 돌려서 웃음을 참아야할때가 많습니다 ㅎㅎ 11 저땐 뿌잉뿌잉을 하더니 작년부턴 우마우마를 개인기로 따라합니다 랩까지 흥얼흥얼 따라하면서....ㅠㅠ 1. 제사진은 서른중반을 넘기면서도 앨범한권을 못채우는대 저녀석사진은 인화해둔것만 정리해도 열권이 넘을것같아요... 인화안한 분량이 일년치 이상되는것같은대...
	5	딸아이 사진입니다 ^^ [새창]	2015-05-26 20:49:48	0	삭제
		1 저렇게 뽑고나니 앨범에 넣는것만 여섯시간 걸리더라구요 ㅠㅠ 작년 가을쯤 또 저만큼 인화했는대 아직 뽑아둔 그대로 책장에 쌓아만두고 해야지해야지... 만 되네이고있습니다...
	4	바보님 특기 나오셧네.. ㅎㅎ [새창]	2015-05-25 21:09:40	2	삭제
		몇일 정도 실컷날리게끔 하고나서 공개했으면 더 재밌었을텐대 하는 아쉬움은 좀 있었습니다만 그럼 그 시간만큼 날뛰는 사람들로인해 상처받았을 사람들도 많았겠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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