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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아이낳고 왜 서로 돈벌어오는 기계, 가사도우미취급하는지 알거 같네요 [새창]	2016-08-01 16:37:10	1	삭제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돈으로 해결할수 있는건 돈으로 해결하는것이 육아에서 행복을 유지하는 첩경입니다. 산후 도우미든 친정이든 뭐든 육아강도와 시간, 집안 노동을 줄일수 있는 길이 있다면 돈을 쓰세요. 돈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연봉 8,000원 님이 공무원(휴직중)이시라면 , 본문에 언급안하신 큰 빛이 있는게 아니라면. 돈으로 노동을 대체하세요. 덜먹고 덜 쓰더라도 훨씬 낫습니다. ㄱ리고 전 님과 남편분 모두의 상화잉 모두 이해됩니다, 어느 댓글에 남편분 비난하는 글이 있던데, 남편분에게 인터넷하는 시간은 노는 시간이 아니라 회사일에 쌓인 스트레스를 님과 아기에게 안풀고 혼자 삭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수 있습니다. 그게 누구에겐 운동이고 누구에겐 음악이고, 누구에겐 노름이고, 잠일수 있는거구요. 회사를 옮길수도 있습니다. 큰 월급 바라보고 지금 몇년을 이리 생활하다가 남은 수십년을 아기와 아빠가, 아내와 아빠가 정서적 교감없이 살게 될 가능성도 많습니다.
	24	체벌관련 여쭙습니다 [새창]	2016-07-19 11:37:38	2	삭제
		의견을 묻는 원글에 이딴식의 댓글달아서 자기 감정 해소하면 속시원합니까. 제발 토론과 대화의 기본이 안된 분들은 이런데다가 글 싸지르지 마세요.
	23	30개월 아들과의 대화에 아빠가 먼저 녹다운 ㅜㅜ [새창]	2016-07-19 11:34:59	0	삭제
		요즘 귀여움 대폭발입니다!!!
	22	30개월 아들과의 대화에 아빠가 먼저 녹다운 ㅜㅜ [새창]	2016-07-19 11:34:45	0	삭제
		힘든데, 안힘들고, 짜증나는데 재미있고. 딱밤한대 떄리고 싶은데 어느새 머리 쓰다듬어주고있고. 일휘일비합니다 ㅎㅎ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17:45:49	26	삭제
		빅엿 먹이신거 맞습니다 ㅎㅎㅎㅎ. 전 밤에 먼자 아기방에서 책읽어주다가, 와이프가 들어오면 바톤터치하고 거실로 나오고 잠은 와이프가 재웁니다, 거실에서 과자 까먹다가 바스락 소리 크게 나면 아기방에서 아들이 아빠하고 더 놀려고 뛰어나오곤 합니다, 그날은 아기 잠들고 와이프한테 잔소리 한시간 늗는날입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17:42:26	0	삭제
		걱정마세요. 지극히 정상이구요. 이제 아빠에게 아기와 공감하면서 교육시키기의 시기가 온것뿐입니다. 꼭 필요한 경우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 이간 안되 라고 해주셔야 하는 시기가 온것뿐입니다. 재미삼아 말씀드리자면, 30개월까지는 그게 잘 통했구요. 지금은 지도 머리가 긁어서 안돼 라고 하면 삐지거나 울거나 만만한 사람(할머니 등)에게 가서 안오거나, 혼날거 알면서도 일단 저지르고 아빠 엄마 눈치보는 30개월 아들놈이 있습니다 ㅜㅜ
	19	7개월 아기 자는걸 너무 싫어해요.. [새창]	2016-07-18 17:36:50	0	삭제
		36개월 아들도 잠자는걸 너무 싫어합니다. 목욕하고 로션바르고 아기방에 들어가 책읽다가 자는걸 아는지라, 이제는 목욕하자고만 하면 온갖 패악을 부립니다. '난 소파에만 앉아있을거야', '난 절대 욕실에 안갈거야' ' 부터 시작합니다. 아까 싫컷 놀다가 지루해져서 내팽겨쳐진 장난감자동차들을 마치 처음 본것처럼 신기해하고 재미있게 노는척하면서' 아빠 자동차 조금만 더 가지고 놀고싶어' 하면서 울먹거립니다. 이 모든것이 자기싫다는 의지에서 시작합니다. ㅠㅠㅠㅠㅠ 그래도 9시에 재우면 다음날 6시까지 50분마다 칼같이 일어나서 울기시작하고, 30분정도는 안아서 재워야 잠들었던 1년차에 비하면 행복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두세시간마다 살짝 눈떠서 엄마나 아빠가 옆에 있는거 확인하면 바로 다시 잠드니까요.
	18	36개월 아들이 말합니다 "아빠는 쓰레기" ㅜㅜ [새창]	2016-07-15 10:59:51	0	삭제
		누가 먼저 장남감 정리 빨리하나 내기하는 식으로 하면 좋아하더라구요
	17	36개월 아들이 말합니다 "아빠는 쓰레기" ㅜㅜ [새창]	2016-07-13 17:22:27	26	삭제
		지금 재미들인 동화책에 자동차 페기장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조만간..........
	16	36개월 아들이 말합니다 "아빠는 쓰레기" ㅜㅜ [새창]	2016-07-13 11:46:32	38	삭제
		보시는 분들 웃음드리려고 쓴 글인데요 뭘 ㅎㅎㅎ. 요즘 이건 무슨 (아기 이름)이야, 이건 무슨 아빠야? 이건 무슨 엄마야 대화를 즐겨합니다. 바가지를 들고있다가 이건 무슨 이야? 물으면 아빠나 엄마가 '바가지를 들고있는 이지' 라고 대답해야 만족합니다. 또는 아빠가 밥을 먹고있으면 '이건무슨아빠야? ' 라고 묻고, 나는 ' 밥을 먹고있는 아빠지' 라고 대답해야합니다. 다른 문장이 등장하면 싫어합니다,.그런데 이걸 사람많은 지하철이나 마트에서 하면 참 입장곤란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사람 바글바글한 지하철에서 아기가 쩌렁쩌렁하게 '이건 무슨 아빠야? ' 라고 소리치는 상황을 ㅠㅠㅠㅠ 물론 아기가 원하는 대답은 '이건 지하철에서 이 안고 집에 가는 아빠지' 라는 대답입니다 ㅜㅜㅜㅜㅜㅜ
	15	아기 재우기 질문..ㅜ [새창]	2016-07-13 11:15:55	0	삭제
		잘 자는 아기가 있고 잘 못자는 아기가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태어난거에요 우리 아기도 그때 엄청 못잤습니다. 30개월 접어들어서 그나마 밤에 좀 잡니다, 몰론 중간에 한두번 잠시 깨긴 하지만요. 윗분 댓글처럼 아기가 엄마없을떄 못자네? 그냥 엄마한테 붙이세요. 포대기 좋습니다. 또는 아기띠에서만 잘자는 아기도 있구요. 어느정도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14	아기가 물어봅니다 "이 나무는 뭐야" ~~ 도와주세요 [새창]	2016-04-19 16:13:17	0	삭제
		앗기 새로운 정보네요. 협죽도. 바로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	아기가 물어봅니다 "이 나무는 뭐야" ~~ 도와주세요 [새창]	2016-04-19 16:12:57	0	삭제
		아기에게 홍가신나무도 가르쳐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2	아기가 물어봅니다 "이 나무는 뭐야" ~~ 도와주세요 [새창]	2016-04-19 16:12:39	0	삭제
		아기에게 라일락 가르쳐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1	아기가 물어봅니다 "이 나무는 뭐야" ~~ 도와주세요 [새창]	2016-04-18 15:16:46	0	삭제
		아, 모야모 앱.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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