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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왕자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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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3	해야 될 당연한 일. [새창]	2019-09-20 14:28:15	6	삭제
		이런 분이 영웅이죠. 자서전도 나오고, 팬사인회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082	당신은 일제시대에 떨어졌습니다. [새창]	2019-09-20 14:05:32	1	삭제
		아.... 뭐... 아프리카 왕자요. 하면서 교역이라도 맺어야 하나.... 아.. 그땐 영국과 독일에게 땅따먹기 당할때일텐데.. 쓸모가 없나..
	1081	2009년과 2019년 차이 [새창]	2019-09-11 14:02:32	0	삭제
		야이썅... 아.. 흥분했어...
	1080	중단된 크루즈 여행 [새창]	2019-09-10 17:41:25	0	삭제
		진정한 노블리스오블리주 군요. 저런 크루즈 여행이 보통 한화로 최소 600만원 이상인데... 흔히 돈 있는 사람들만 한다는 여행인데.. 멋집니다.
	1079	한국으로 출장온 일본인들의 심각한 대화.jpg [새창]	2019-09-05 14:12:11	17	삭제
		삼계탕은 일본에서도 삼계탕입니다. 신기했어요. 요즘 김치도 김치라고 합니다. 갈비, 비빕밥, 다 제대로 발음하려고 노력합니다. 가루비라고 발음하는 건 옛날이에요. 그래서 알아듣기 쉬울지도 몰라요. 진짜 신기했던건 야키니쿠나 스키야키가 전통 조선음식이였다는게 깜짝 놀랬습니다. 원래 일본에선 화로에 고기 구워먹는 문화가 없는데. 일제때, 일본에서 조선식당에서 고기 굽는 걸 조선식당이라고 부르고, 해방되고 나서 한국식당이라고도 불러서, 조선식당, 한국식당 끼리 싸우다가 야키니쿠 라고 부르자로 통일 했다는 군요.
	1078	기네스북에 등재된 참혹한 전쟁 [새창]	2019-09-03 17:41:42	0	삭제
		근데.. 저 정도로 가장 많은 국가가 참전했는데 세계 3차대전이 아니라는게 참... 뭐라... 말해야할지.. 저 정도면 충분히 3차대전이라 불러도 될 법한데. 한 나라에서 일어났다니..
	1077	살면서 언젠가 꼭 하게 될 고급선물 리스트 [새창]	2019-08-30 14:53:32	3	삭제
		난 정관장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1076	마트에서 장 안본 공무원이 정책을 내놓으면 이렇게 됨 [새창]	2019-08-30 14:47:51	1	삭제
		흠... 근본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 병신들이 그냥 만만한게 서민들이라고 서민들 쥐어짜면 간단하게 해결된다고 생각한 멍청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그냥, 포장재 규격을 만들고 제재를 가하면 간단하게 해결될걸 왜 애먼 국민들 괴롭히나요. 애초에 이건 환경문제가 아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거였으면 이렇게 접근하면 안되지. 환경을 생각할거였으면 생분해성 비닐을 만들도록 하고, 생분해성 비닐과 재활용 가능한 종이재질 포장재는 제재를 가하면 안되지. 비닐은 유상일지 몰라도 종이는 무상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애초에 종이만큼 재활용 잘되는 소재가 어딨다고, 환경문제를 거론해. 쓰레기 문제 따지는데. 애초에 요즘 만들어지는 장바구니 중에 천연재질로 된게 있나? 장바구니도 다 플라스틱 소재지. 천으로 만든게 얼마나 있다고, 그 장바구니 재활용도 안돼. 무턱대고 만드는게 장땡 아니라고, 뭐든지 제재를 가하려면 해결책도 나와야 하는거다. 비닐재, 석유계열 화학재 플라스틱 재질은 포장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생분해성이나 종이재만 가능하게 해야지. 애초부터 기업을 조져야지. 국민들 보고 어쩌라는 건 그냥 괴롭히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1075	마트에서 장 안본 공무원이 정책을 내놓으면 이렇게 됨 [새창]	2019-08-30 14:41:46	4	삭제
		겁나게 귀하게 자란 분 같네요.
	1074	우리 와이프 님의 다이어트 비결 [새창]	2019-08-30 13:19:49	1	삭제
		근데.. 요즘들어 드는 생각인데... 진짜 일 수도 있겠다 싶음. 무슨 트위터 올린지 10분만에 답장이 와.
	1073	일본에서 직장다니는 사람이 느낀 회의감.jpg [새창]	2019-08-30 13:06:48	13	삭제
		일본인의 사과는 일본인에 한정되어 있고, 자기보다 높은 사람일 때 한정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 오래살던 누나가 에피소드 몇개 들으면 정말 싫었던게. 한국인인걸 상대방이 알면 하대를 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관공서에 가면 한국인인걸 아는 즉시 대화체가 바뀌고 바로 반말 하기 시작하고, 건방지게 귀찮다는 듯 대화를 한다는 점. 레스토랑 같은 식당에서 가족중 증조뻘 할머니가 조용히 다가와 한국인인걸 반가워하고, 조용조용하며 눈물짓는데. 팔순인가 구순인가 기념으로 가족들과 밥먹는 자리였는데. 가족들도 자신이 조선인인걸 모른다고, 알게되는 순간 자괴감이 빠지고, 자신을 무시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몰래 그렇게 오래 살아왔다는 이야기를 좀 길게 대화를 했다는 이야기. 뭐. 일단 저도 전해 들은 거라서 절대 과장하거나 거짓을 말할 사람은 아니라서, 좀 놀랬고, 팩트라는게 더 화가 났죠. 문화가 다릅니다. 생각하는 사고자체가 달라요. 일본에선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락커룸에서 샤워실까지 옷을 다시 갈아입고 갑니다. 락커룸이 분명 옷을 갈아입는 곳일텐데... 락커룸에서 샤워실 까지 옷입고 가서 샤워실 앞에서 다시 옷을 벗습니다. 근데 진짜 골때리는 건 그렇게 옷가짐을 조심하게 하면서 목욕탕에서 고치는 아저씨나 그런 직원들이 아무렇지 않게 드나드는데도 몸을 가리거나 눈치주는 사람 한명 없고, 오히려 빨개 벗고 다가가서 뭐가 문제다 문제다 참견한다는게 진짜 신기합니다. 무슨 개념일까요? 제가 볼땐 그냥 정상이 아닌거 같습니다.
	1072	우리나라에서만 먹는 음식 [새창]	2019-08-29 14:47:46	16	삭제
		참깻잎도 먹습니다. 더 맛은 있어요. 문제는 들깻잎은 잎을 따도 들깨가 자라는데 참깻잎은 따면 참깨가 안자라요. 그래서 참깻잎은 안먹습니다.
	1071	우리나라에서만 먹는 음식 [새창]	2019-08-29 14:46:38	8	삭제
		일본에는 시소라고 깻잎하고 비슷한게 있는데, 화장품 향이 납니다. 음식에 데코부터 샐러드처럼 자주 먹는데. 저는 못먹겠어요. 근데. 일본애들도 시소보다 깻잎이 더 맛있다는 걸 아는지. 깻잎을 먹기 시작했다더군요.
	1070	80만원내고 일본축제에 자원봉사가는게 유-머 [새창]	2019-08-28 15:08:51	0	삭제
		이와중에 가는 사람들이 많겠죠. 40명이라니... 엄청나네
	1069	서민의 기준 [새창]	2019-08-28 13:41:35	1	삭제
		버너 2만원이면 사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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