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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8	서프라이즈 배우 근황 [새창]	2019-05-16 13:18:06	1	삭제
		누나 맞구만
	947	개그콘서트 1000회 “못생긴 개그맨 뽑을수없는 시대” [새창]	2019-05-16 11:00:16	4	삭제
		아... 이건 조금 웃겼다..
	946	우크라이나 수류탄 사건 [새창]	2019-05-15 15:08:59	0	삭제
		저도 양구에서 훈련받을때 산꼭대기 절벽 계곡 사이에서 참호하나에서 계곡 절벽으로 던지고 쩌렁쩌렁한 폭발음을 들었던 바로는... 수류탄은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님. 훈련용 조차도 타이어터지는 듯한 펑하고 뽀얀 안개가 차오를 정도의 폭발음이 울리는 정도인데. 실전용은... 왠만한 건물벽은 부실수 있을텐데.. 공원 근처의 도심 한복판에서 저걸 처리할 공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지금 당장 있는 공간에서 어디다 처리할까 생각해도 건물 옥상이나 비상계단에 사람들 못오게 한담에 던지는게 가장 최선일거 같은데.. 건물도 금가겠지만.. 사람 죽는 것 보단 나으니.. 저런데서 그런 곳이 있을까 싶네요.
	945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내한기 [새창]	2019-05-15 13:45:27	0	삭제
		이경실이였어요??? 저는 김숙인줄...
	944	일본 국회의원 "전쟁 안 하면 영토 못 찾아" 파문 [새창]	2019-05-15 13:24:46	1	삭제
		그냥 빨리 북해도하고 오키나와가 독립했으면 좋겠네요.
	9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15 10:51:42	1	삭제
		별말씀을요.
	942	아래 신천지 글 보다가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ㅎㅎ [새창]	2019-05-15 10:39:34	17	삭제
		이래서 메모가 중요합니다. 이미 옛날에 신천지 라고 메모를 해놨었네요.
	941	인피니티워 프리퀄 만화 [새창]	2019-05-13 14:32:21	0	삭제
		11 블론드 앤 블론드는 서양에서도 드뭅니다. 머리색이 다른 털 색과 통일된다는 이야기는 또 처음 듣네요.
	940	후쿠시마 근황.JPG [새창]	2019-05-13 11:16:05	1	삭제
		진짜 궁금한게 몇가지가 있는데. 이런 다큐멘터리 즐겨보는데 보면 체르노빌은 아직도 그 근방 일대를 들어가려면 먼거리부터 완전무장하고, 방사능 측정기를 지참하고 실시간으로 측정하면서 이동하는데... 체르노빌은 폭발해서 즉각적인 사망률과 범위가 넓지만 후쿠시마는 지금도 지속적으로 유출하고 있고, 태평양에 지금도 오염수를 방출하고 있는 시점에서 피해 규모가 다르지 않다고 하는 데. 왜 후쿠시마 인근을 취재하면서 왜 방재복을 입지 않은 걸까요? 수치를 재면 엄청난 피폭량인데. 안전불감증이라는 건 알겠는데. 지진과 태풍에 그렇게 대비를 잘하는 일본이 안전불감증이라는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 자국민에 대해 세대 보존이라든가 종족보존이라든가 그런 개념이 없는 건가요? 그리고, 윗대가리 아베나 그런 윗놈들은 안전한 먹거리라든가 안전하게 살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지들도 그냥 같이 죽을란다 이런 개념인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
	939	광주 신천지 진실과 고백 [새창]	2019-05-13 10:46:16	33	삭제
		와.... 심각하네... 신천지가 심하다고 기독교에서 경각심을 갖고 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수준인줄 알았더니만. 이건 좀 집단적으로 몰고 가는게 게시글에서도 보이는데. 오유에 까지 이렇게 침투해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아니 여호와의 증인이나 통일교는 폐쇄적이고 기독교가 아니고 다른 종교에 가깝게 취급되고 있는 시점에서 신천지는 기존 기독교를 파훼하고 있으니. 위험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대놓고 포교활동을 하는게 아니라. 거짓말 하면서 게릴라 전으로 하고 있으니.
	938	백인들이 생각하는 인종간의 위계도 [새창]	2019-05-13 10:21:58	15	삭제
		아.. 론위즐리가 순수혈통인데도 왜 무시를 당했는지 이제야 이유를 알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해리포터 스토리가 이해가 됐어요. 작중에서 빨간머리와 주근깨를 들먹이면서 아이리쉬 타령했는데 왜 그게 비하당할 일인지. 그걸 당연하게 여겨야 하는지. 궁금했는데. 그런 문화가 있었군요.
	937	고대 로마의 자신감 [새창]	2019-05-10 18:03:09	0	삭제
		납과 수은이 독성물질이란 것만 알았어도 500년은 더 오래 버틸 나라였죠.
	936	울릉도 [새창]	2019-05-09 13:39:5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운이 없네요. 저는 너무 쉽게 다녀와서 이해가 안되지만. 5년전에 5월에 어머니 모시고 3박 4일로 다녀왔어요. 강릉항에서 쌍동선타고, 세월호 사건이 있고 한달뒤라.. 선장이 이 배는 세월호 처럼 옆으로 기울어서 침몰할 일은 없다고, 쌍동선이라 그대로 가라앉는다고.. 시기에 적절하지 않은 농담을 했지만... 가는 4시간 동안에 돌고래도 보고 도착해서 울릉도도 구석구석 구경하고, 독도도 가서 갈매기랑 셀카도 찍고, 새 선장이라 그런지 운좋게도 돌아오는 길에 한바퀴 돌아서 한반도도 보고 (원래는 독도는 접안을 하면 한바퀴 안돌고, 파도가 있어 접안을 못하면 한바퀴 돌면서 독도 뒷편에 있는 한반도 를 보고 오는 코스 입니다.) 아무탈 없이 제 날짜에 배타고 날씨 좋고 재미나게 갔다 왔네요. 참고로 울릉도 독도를 다녀오실 분은 주로 4월 5월 6월이 가장 파도가 낮고 출항 가능성이 높아서 원만한 여행에 가장 좋은 시기 입니다. 저 분은 진짜 진짜 운이 없는 거임. 지금은 작년말에 울릉도 순환도로가 생겨서 좋겠지만 저 때는 순환도로가 개통되기 전이라 2시간 동안 산타고 일주했네요. 6시간 이상 배를 탈 자신이 없으신 분은 22년까지 기다리세요. 그때 공항 생기니까. 그나저나 백령도도 항로때문에 12시간 걸려서 다녀왔는데.. 진짜 비행기가 다녔으면 좋겠어요.
	935	남성 3대 영양제 [새창]	2019-05-09 13:00:55	0	삭제
		북해도 여행 갔을때 남자 가이드가 마카를 꼭 사가라고 그렇게 강조를 했는데... 자기는 반드시 꼭 챙겨먹는다고.. 음.... 살걸 그랬나.. 아냐.. 필요도 없는데...
	934	기네스북에 등재된 전쟁 [새창]	2019-05-03 15:57:49	0	삭제
		솔직히 저게 가능했던 이유가 말이 한국전쟁이였지. 세계3차대전이나 마찬가지였음. 그 좁은 땅에서 전세계 국가들이 모여서 이념싸움으로 각축전을 벌였으니.. 그게 한국 이라는 땅안에서 한국인들 대상으로 일어났을 뿐이지. 실상은 3차대전이였음. 실제로는 저 참전국들 전부 이 전쟁에 책임이 있는 것이고, 그 주동자는 소비에트와 미국이라는 나라였으니. 그들에게 온당한 보상을 받아야 하는게 정상임. 그냥 우리는 일본의 간계에 빠진 희생양이였을 뿐. 실상은 1차대전 독일처럼 전쟁의 고난으로 2차대전을 일으켰듯이. 일본이 3차대전을 일으켰어야 했으나, 지정학적인 위치라는 핑계로 그 대상이 한국으로 유도해서 일본은 어부지리로 전쟁의 고난을 버블경제로 만듬. 특히 v2 로켓의 기술은 한국이 갖도록 하는게 원래 일본에게 미국이 로켓기술을 준 조건이였으나 일본이 한국은 머리가 없어서 능력이 안되므로 1차산업기술만 줘도 충분하다고 미국을 설득함. 애초에 일본은 지금의 로켓기술 미국에게 거져 얻었음. 아 몰라 그냥 일본 없애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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