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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8	흉악한 부자관계 - 조선의 왕과 왕자들 [새창]	2016-08-09 17:27:17	0	삭제
		옙 지적하신대로 수정했습니다.
	407	흉악한 부자관계 - 조선의 왕과 왕자들 [새창]	2016-08-09 17:26:55	0	삭제
		안평대군은 1418 ~ 1453 이라 만 35세라 잡아서 35세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1453년에 사망한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자손들도 슥삭당했습니다. 수양대군이 실패했다면 안평대군이 수양대군을 슥삭했겠죠.
	406	흉악한 부자관계 - 조선의 왕과 왕자들 [새창]	2016-08-09 17:25:22	0	삭제
		중국은 역사 자체가 뽠타지인 나라라서...
	405	전기세 폭탄은 국민이 절약 안해서라는 정부 발표의 근거 [새창]	2016-08-09 16:51:14	0	삭제
		4인가족 평균 소모량이 약 380KW 인데 저기에 저걸 더하는 순간 전기요금이 5만원대에서 10만원대가 되는 마법을 알리가 없죠. 왜냐구요? 의원들은 의원 사무실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하루종일 돌려도 KW 당 110원 미만만 내면 되기 때문이죠. 산업용 전기를 사용하면 절대 전기를 아낄 수가 없어요. 산업용 전기가 그 따위니 전기로 돈을 뽑아내는 거나 다름없는 비트코인 같은 전기화폐를 만들 때 공장에서 하는 거랍니다... 우리나라는 전기로 냉난방이 불가능한 나라에요.
	404	뻔뻔 산자부 "저소득층 때문에 누진제 못고쳐" [새창]	2016-08-09 16:48:24	1	삭제
		진정 국민이 몇십만씩 더위에 죽어나가야 정신을 차리려나...
	403	역사에서 여성의 인권신장 관련해서 뭐가 맞는말인가요? [새창]	2016-08-05 15:32:50	0	삭제
		수렵사회나 농경사회나 전쟁은 똑같이 일어납니다. 수렵사회에서는 목초를 얻기 위해 넓은 땅이 필요했고, 농경사회에서는 일을 시키기 위해 많은 인구(노예)가 필요했고, 역시나 많은 작물을 위해 똑같이 토지가 필요했습니다. 물론 수렵사회만큼 넓은 땅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토지는 필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훨씬 몸집이 큰 사내를 선호했지만, 사내의 수명은 무척 짧습니다. 고대에서 여성의 권리가 무조건 낮았다면 장가를 간다는 표현이나 데릴사위 같은 개념이 있을리가 없겠죠. 우리나라 여성권리는 조선시대 성종을 때리시기 바랍니다. 성종이 경국대전에서 여성은 이러이러해야 한다~ 고 법을 정했거든요. 그리고 산업시대에서 여성의 권리가 상승했다 -> 라는 것은 여성역시 산업시대에서 경제력을 뽑아낼 수 있는 힘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은 High Risk High Return 이었지만 여성들은 Low Return but continuous, 즉 적지만 꾸준하게 벌기 때문에 경제력의 주체가 되고, 누가 돈을 버느냐, 경제권이 누구에게 있느냐는 상당히 중요한 것이죠. 돈 못 벌어오는 가장이 집에서 힘이 있겠습니까? 산업사회에서는 여성도 적지만 재력이 생겨났기에 재력을 바탕으로 한 권리를 요구했고, 이 권리가 상승해서 여권이 상승하기 시작한 것이죠.
	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15:21:46	1	삭제
		아니 어디서 선조를 욕될 말을 하세요. 선조는 전쟁만 없었으면 명군이었어요 명군... 선조와 그분이 닮은 건 선조의 무조건 왕자/내사람 감싸고 돌기-> 내사람 무조건 감싸고 돌기 이것밖엔 없어요. 선조가 아니라 비교하려면 인조랑 비교하셔야죠 인조랑. 외교는 쌈싸먹고 무능한 자기사람들은 끝까지 감싸고 돌고 자기 편 아니면 의심부터 하고... 아 인조도 아니고 요새 꼴을 보면 철종이겠네요. 그냥 놀고 먹었음. 끝~
	401	술을 못하면 왕도 못했던 나라 조선.. [새창]	2016-08-05 15:18:31	0	삭제
		세자 책봉 시의 실록을 보면 세종 역시 술을 잘 마시지 못했다고 나옵니다. 제가 보기엔 효령이나 충녕(세종)이나 술은 그게 그거였던 것 같은데, 다만 어진 사람, 그리고 각 왕자의 아들들도 눈여겨 본 것 같습니다. 일단 문종은 알다시피 세종에 가려져서 그렇지 세종만큼이나 뛰어났기에 태종은 그것까지 염두에 두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문종 외에 수양대군(세조)도 이런 일이 있습니다. 효령 대군(孝寧大君)과 여러 종친(宗親)이 양녕 대군(讓寧大君)의 집에 모여서 세조(世祖)를 전별하는 사후(射侯)681) 를 하였는데, 취해 쓰러지지 아니한 이가 없었으나 세조만이 취하지 아니하니 여러 사람이 모두 굴복하였다. 경녕군(敬寧君)과 양녕 대군이 서로 말하기를, "이는 천하의 호걸(豪傑)이다. 중국 사람이 그것을 알 것인가?" 하니, 세조가 더욱 공손하며 다른 말을 끌어 어지럽혔다. 세조가 명나라에 사신으로 갈 일이 있었는데 그 일 전에 서로 모여 활쏘기를 하고, 술을 왕창 마셔서 모두 취했는데 세조만 취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여기에도 효령대군이 있으니 술은 잘 마시네효. 그외 술자리만 있으면 효령은 꼬박꼬박 참여했는데 무조건 안 마셨을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400	바보냥이 근황 [새창]	2016-08-05 15:04:02	1	삭제
		길고양인데 영양상태도 좋아보이는 게 몸매가 푸짐하고, 때깔도 정말 곱네요. 우리집 애기는 집에만 널부러져 있는데도 꼬질한데...ㅠㅠ
	399	평생 지지배같을줄 알았는데 이제 머스마 포스도 풍기네요 [새창]	2016-08-05 14:59:56	0	삭제
		우리 집 애기들도 이제 1년 다 되어가는데도 하는 짓은 애기입니다...-_-; 11개월 10개월인데 아직도 막 집에 온 것처럼 굴어요.
	398	The Gang Brothers - (1) 임해군-1 [새창]	2016-08-04 21:30:17	2	삭제
		모바일 분들을 위해서 꼬릿말 쓰다보니 내가 열뻗치네... 유희서 살인사건 요약 1. 유희서의 첩이 임해군의 종 김덕윤과 설수와 짜고 남편을 청부살해 2. 설수 잡힘, 김덕윤도 잡힘 3. 조사직전 설수, 김덕윤 사망 4. 임해군의 종들이 김덕윤 시신을 유희서 유족에게 던지고 먹으라고 함 5. 안먹자 유족 두들겨팸. 다음날 시신 다시 가져감 6. 설수 부하 박삼석이 사건의 진실을 말함 7. 대질심문 때 삼석이 무고라고 해 버림
	397	개인적인 한국 사극의 미스테리 [새창]	2016-08-03 19:30:37	0	삭제
		친구 이름이 왕자지 라서 그렇습니다. 이름은 소중, 자는 자지라고 합니다...
	396	이방원이 정난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조선은 어땠을까요? [새창]	2016-08-03 17:36:30	0	삭제
		만약이라는 건데 이방원이 왕위찬탈에 실패했다면 태종 뿐 아니라 정종-태종 및 방간에 이르는 첫재 부인의 모든 아들들이 죽었을 겁니다. 살기 어려운 게 단순히 왕자들만이 가담한 게 아니라 조선을 일으킨 많은 공신들이 참여했기에, 공신들의 2/3 정도를 몰살시켜야 가능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이성계는 아직 건강했고 말이죠. 방석은 그 때 고작 11살이었습니다. 물론 이성계는 그 이후로 8년이나 더 살기 때문에 방석은 19세 때 즉위하게 되는 군요. 그리고 정도전은 실각하지 않고 요동을 점령한다고 진을 빼고 있었을 겁니다. 뭐 좋은 쪽으로 생각해서 요동정벌 성공 --> 여진족 통일 루트를 타고 강국으로 성공했을수도 있고, 나쁜 쪽으로 가면 완전히 실패한 건 아니지만 왕자들이 자기 기반세력을 가지고 나라를 세워버려서 나라가 수십개로 쪼개지는 사태가 벌어졌을지도 모릅니다. 수양대군은 원래 안평대군보다도 밀렸던 케이스라 문종이 5년만 더 살아있었어도 둘다 그냥 대군으로 살다가 죽었을 겁니다. 연산군은 뭐 초기의 정치만 이어졌으면 태평성대로 잘 먹고 잘 살았을 거고, 사화를 일으킨 이후에도 신하들 협박만 안하고 자기심복들만 잘 챙겼어도 그 따위로 밀려나진 않았을 거에요. 정말 제대로 된 머리좋은 권신이 있었다면 권신에게 맡기고 본인은 혼자서 띵가띵가 하면 되는데 연산군은 그 권신이 없죠. 만약에 그가 박원종이나 유자광만 협박 안했어도 그냥 몇년 더 놀고먹다가 성인병으로 갔을텐데 말입니다... 인조반정은 뭐...광해군 역시 왕권강화의 실패로 물러나긴 했지만 인조 역시 이괄한테 한번 당할 뻔 했죠. 놀라운 건 청이 인조를 잡아 죽이지 않고 그냥 둔 점입니다. 인조를 죽여버렸으면 어땠을까...이런 생각도 드는 판이니 말이죠.
	395	[허접한 정보글] 현 시점의 거품 낀 부품 가격들에 대해 파헤쳐봅시다. [새창]	2016-08-03 13:19:26	1	삭제
		비트코인 한다면서 수십개의 파워를 태워먹은 전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슈플은 절대 네버 쓰지 말라고 이야기드리고 싶군요. FSP 나 탑파워나 실제로 고용량 파워는 생산 따위 안하고 수입해서 파는 거므로 거기서 거기라고 하겠구요. 이 세가지 제품 모두 중저가 제품이지 좋은 제품은 아니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램은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SSD 역시 크면 클수록 속도보다 수명이 길어지므로 마찬가지로 이익입니다. 또한가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하드디스크는 소모품이라는 점입니다. 업글하면서 꽤 많은 분들이 옛날 하드를 그냥 사용하시는데, 일반 사용자용 하드디스크는 10,000 시간 정도 되면 슬슬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DiskInfo 값 체크하셔서 사용시간이 10,000시간 넘으면 데이타를 과감하게 다른 하드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고용량 외장하드들이 그런 백업용으로 쓸만합니다.
	394	컴게 고수님들 160견적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6-08-03 13:13:52	0	삭제
		전체적으로 무난한데 파워는 저 제품 고르시면 안됩니다. 슈퍼플라워 650W 는 그닥...-_-; 150만원 정도 투자하신다면 파워를 왜 이렇게 안좋은 걸 쓰시는 지 모르겠네요. 650W 파워는 유지하시고 80+ 제품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 제품도 아주 X같은 제품은 아닙니다만 오래오래 건강하게 쓰실 파워는 아닙니다. 하드역시 1TB 는 좀 작은 감이 있고, SSD도 256기가면 무난하긴 합니다만 전반적으로는 좀 작다 하는 느낌도 드네요. 그리고 하나 더 질문드릴 것은...모니터는 뭐 쓰십니까? 40" UHD 60Hz 제품 쓰지 않는다면 그래픽카드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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