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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8	1년에 230억, 고양이 중성화 세금 낭비 이제 그만 [새창]	2024-02-27 14:12:51	1	삭제
		고양이가 개와 다른 건 고양이는 개처럼 사람을 직접 공격해서 부는 피해는 미미하다는 겁니다. 오히려 사람보다는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소동물을 사냥하고 멸종시키는 역할을 더 크게 합니다. 고양이의 먹이를 준다고 해서 고양이가 사냥을 줄이는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에게 사냥은 고양이 자체의 존재의 의미라고 할 정도로 놀이의 한 요소로서 중요한 것이거든요. 고양이는 먹이활동이 아님에도 잡을 수있는 소동물이면 사냥을 합니다. (반드시 죽이는 건 아닙니다. 죽이지만 않고 부상을 입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길고양이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는 좋으나 길고양이의 개체수는 정상적인 생태계에서 발견될 수있는 수를 한참 넘었습니다. 마음이 아프겠지만 길고양이 숫자는 너무 많기에 길고양이가 아닌 다른 작은 동물들을 위해서는 인위적인 포획 및 구제로 수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외의 작은 동물들이 모두 사라지는 걸 원하시는 게 아니라면, 길고양이는 포획해서 등록하고 입양을 추진하고, 입양이 일정기간 불가할 경우에는 안타깝지만 살처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근본적인 방법은 애완동물을 기르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교육이수 및 적정한 관리가 이루어지는 지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결국 반려동물 전반에 대한 관리를 위한 세금을 걷는 게 필수라고 봅니다.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그다음은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보험도 제대로 실행이 가능하겠죠. 몇년동안 실행했으나 더이상 좋아지지 않는 정책이라면 계속해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587	음주운전 사고내고 현장 면허취소된 가해자의 피해자 가족 우롱 [새창]	2024-01-08 13:59:38	0	삭제
		음주운전하면 면허증보다는 차부터 압수해야 한다고 봄. 면허증만 취소하고 차를 안 뺏아가니 술먹고 또 운전대를 잡는 거죠. 일단 음주운전 적발이나 사고가 나면 차부터 압류하고 면허취소기간동안 차를 보관조치하고 보관료를 벌금대신 내게 해야죠. 혹 차가 많이 망가져 있거나 똥차거나 폐차에 준할만큼 망가져서 차량의 가치가 제로라면 그사람이 차를 사도 보험가입을 막아버리거나 차량 취득이나 등록 자체를 막아버리면 됩니다. 현행 면허취소만으로는 면허증이 있으나 없으나 차를 모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어요. 어직 사고가 난 다음에야 처벌할 수 있을 뿐이죠. 그러니 사고를 낸 사람이 또 사고를 내고 풀려나면 또 내고를 반복하는 겁니다.
	586	KBS 사장 근황 ㅎㄷㄷ [새창]	2023-11-15 08:28:47	0	삭제
		사장 취임해서 맘에 안드는 방송 내리고 방송 내리기 뭐하면 출연진이나 진행자 바꾸는 거 그럴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건 절차와 법이 있어요. 진행자를 교체하기 위한 내부 법률이나 규정, 방홍 편성 등을 조정허기 위한 법률, 규정 이런 게 다 정해져 있는데 이런 걸 무시하고 사장 말 한마디에 일사천리로 바뀌는 건 잘못된 겁니다. 그건 개인 사비로 세운 회사 에서도 그렇게 하기 힘들어요. 이번 정권 들어 정부에스 임명하는 인사나 대통령이나 본인들이 할 수있는 업무의 한계와 법률등은 다 무시하고 일을 하능 거같아 걱정이네요. 검사 출신이면 법 좋아하시는 분들이 법을 제일 모르고 법 바깥에서 계시니 문제입니다.
	585	PC들한테 조리돌림 당하고 있다는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 [새창]	2023-05-10 11:54:20	1	삭제
		PC 는 이 영화를 보지 말길 권합니다. 이런 거 뜨려나 이제
	584	일본의 심각한 역사 왜곡, 침묵하는 윤항문.jpg [새창]	2023-03-29 18:28:14	0	삭제
		저걸 그냥 가만 있으면 원해서 일본군이 된 거니까 한국 역시 전범 국가가 되는 겁니다.
	583	후방주의) 악마 [새창]	2023-03-22 14:46:55	0	삭제
		악마가 저정도면 천사는 어떨까? 보고 판단하겠다 AI
	582	중1 제자 가정파탄낸 과외선생 [새창]	2023-03-22 14:46:03	7	삭제
		성을 바꾸면 진짜 우리나라는 어떻게 된 거 아닐까...이런 생각이 들겁니다. 30대 남자 과외선생님이 10대 여중생 아이를 꾀어 자기집에서 동거하며 성관계를 갖고 부모를 죽이라고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동보호기관에선 당장 경찰 부르고 파렴치범으로 몰고 긴급체포했을 겁니다.
	581	표값 올리던 영화관 근황 [새창]	2023-03-16 12:46:25	11	삭제
		그리고 영화를 사람들이 찾지 않는 주요 이유중 하나는 비싼 가격이 맞아요. 가격이 비싸면 그동안 대충 만든 영화에도 너그러웠던(물론 그동안 우리나라 영화가 대충 만들어졌다는 게 아님) 문화에서 이제 내가 피같은 시간을 들이고 시급이 넘는 돈을 투자했는데 영화가 영 구려? 이러면 안봅니다. 15,000원에 즐길 거리가 영화밖에 없는 게 아니에요. PC방도 있고 만화책을 볼 수도 있고 결정적으로 우리손엔 스마트폰이 있는걸요. 15,000원-20,000원씩 줄바엔 OTT는 그돈으로 더 많은 영화를 볼 수 있어요. 게다가 가족이 영화를 본다? 미쳤습니까? 그돈이면 외식을 하죠. 그만큼 영화관란료가 너무 오르면 사람들이 본전을 생각하게 됩니다. 영화가 어느정도 평이 좋아야만 영화를 보게 되요. 그럼 결국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게 됩니다. 홍보비를 쓰지 않는 작은 영화가 살아남기가 굉장히 어려워져요. 그럼 결국 이름난 배우들과 감독, 엄청난 제작비와 홍보비를 때려박은 영화가 아니면 사람들이 굳이 이돈 주고 내가 보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제작자도 마찬가지에요. 이제 왠만한 제작비로는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어려워요. 거기다가 출연료 조금 주면 다 넷플릭스로 가버린다니까요? 조금만 유명한 배우들은 이제 캐스팅 굉장히 어려워요. 그럼 이제 그동안 작은 영화, 단편영화 이런 것들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경험을 쌓아 좀더 큰영화 상업영화 도전하는 게 힘들어집니다. 극장에서 돈 안된다고 아예 안틀거든요. 결국 영화계는 망하는 거에요. 극장이 더이상 대형 멀티플렉스와 대작영화만 틀면서 관람료만 올려놓는 건 안되는 이유입니다. 멸망으로 가는 길이에요. 이제 커뮤니티 영화관, 회비를 받아서 회원제로 운영하고 회원들이 원하는 작은 영화를 틀고 영화고나련 상품과 문화를 파는 식으로 다양한 영화관으로 바뀌어야 되요. 천편일률적으로 큰 화면과 빵빵한 시설과...이건 결국 모두 적자로 가는 길입니다.
	580	표값 올리던 영화관 근황 [새창]	2023-03-16 12:37:47	1	삭제
		OTT는 사실 영화관을 망하게 한 게 아니라 비디오가게와 DVD, BLUERAY 를 멸망시켰죠. 더이상 디스크미디어를 빌리거나 소유할 필요없이 온라인으로만 연결되어있으면 쉽게 현재와 과거의 모든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영화관들이 영화만 보여줘서는 이제 사람들이 영화를 안봅니다. 큰화면? 집에서도 이제 프로젝터로 100인치-120인치 쏴서 보는데요 뭐. 7.1 사운드? 오디오시스템의 발전 및 대중화로 이제는 집에서 헤드폰만 쓰면 가능한 걸요. 그러면 영화관에서 과연 집에서 보는 OTT 대비 어떤 차이점이 있어야 영화관에 가게 될까요? 4D 같은 체험형 영화관이 아니면 이제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볼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거기다가 팝콘 이런 것도 너무 비싸요. 그럼 이제 영화관이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무조건 기존의 대형 상영관 빵빵한 음향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극장은 혼자 즐기는 곳이 아닌 여럿이서 하나의 화면을 공유해서 같은 공간에서 같은 걸 보면서 즐기는 공간이에요. 나와 취향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떠들기도 하고 서로 의견도 공유하고 특정장면에서 같이 기뻐하고 이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즐기는 곳. 영화보고 빠빠이가 아니라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제작진과 소통하고 영화의 2,3차 상품에 빠져들게 해야 앞으로 극장이 살아남을 겁니다. 지금처럼 영화틀고 팝콘만 팔아서는 답이 없죠.
	579	굥 정부가 추진하는 자살 감소 대책들 [새창]	2023-02-20 09:18:55	1	삭제
		신박한 자살방지대책 1. 자살 통계를 조작한다. 2. 자살은 없고 모두 사고사로 처리한다. 예시)약먹고 자살:투약실수, 투신:안전사고 3. 자살수단을 없앤다. 예시)넥타이는 공무원 복장지침에서 제외, 번개탄 판매금지, 교량은 3m 스크린가드 설치, 건물은 옥상에 3m 이상의 스크린가드 의무화, 운동화는 50cm 이상의 신발끈 금지 등 4.자살할 경우 유족에게 벌금을 물린다. 5.자살을 한번이라도 시도한 사람에게 자살할 경우 자살한 본인에게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자살 보험을 만든다.(4번과 연계하여 의무상황으로 만들어 슈킹함) 6.자살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삭제한다. 7.자살이라는 단어를 미디어에서 방영하지 않고 다른 단어를 쓴다. 예시)극단적 선택. 자발적 수명단축 8.자살이라는 단어를 쓰면 벌금을 물린다.(7번과 연계) 9.자살과 관련된 표현을 모든 작품에서 금지한다.(자살장면 표시를 할 때 비디오에서는 꽃이 땅에 떨어지거나 암시를 할 수 있는 내용만 표시하고 절대 직접적인 표현을 하지 않는다)
	578	쥐잡이에 고양이가 필요없는 이유jpg [새창]	2023-02-10 11:55:41	0	삭제
		쥐가 고양이를 더 무서워하는 이유가 있네... 개 - 빠른 사망. 다른 쥐에게 공포를 전파하기 어려움. 고양이 - 죽을 때까지 고문당함. 다른 쥐들이 그걸 보고 공포를 학습. 도저히 저 놈 있으면 안되겠다... 쥐는 학습이 가능하고 다른 개체의 고통을 보고 그대로 느낌.
	577	강제징용 배상은 한국 돈으로 알아서? 2차 한일협정의 첫번째가 완성되는중 [새창]	2023-01-13 11:43:35	3	삭제
		이런 게 제삼자뇌물공여 아닌가?
	576	정부가 바뀌면 다음 정부가 꼭 해야 할일... [새창]	2022-12-31 13:02:24	1	삭제
		검찰은 그자체로 권력기관이라, 검찰을 하려거든 다음에 정치나 권력기관에 얼씬거리지 못하도록 해줘야죠. 그렇지 않으면 계속 검찰 출신들이 사회에 암을 성장시킬 겁니다.
	575	유승민 “윤 대통령, 개 데려온 일정만···무인기 침략에 뭘 했나” [새창]	2022-12-27 18:17:12	0	삭제
		크루세이더 킹즈 게임보면 개나 말 고양이등을 대신으로 임명할 수가 있음. 가끔보면 능력치가 빵인데, 능력치 10 이하 바보들하고 비교하면 그리 크게 차이나빔 않는 것 같지만 미친 군주라는 이야기를 들음. 그럼 굥은 모다?
	574	해삼 같이 살고 싶다.... [새창]	2022-12-26 20:36:34	6	삭제
		해삼의 특이한 생태 해삼은 원래 어렸을 때 뇌가 있습니다만 크다가 자기 뇌를 세포가 잡아먹습니다. 즉 뇌도 없는 동물이죠. 그만큼 단순한 구조라서 잘 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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