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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nurmar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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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urmar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7 혼신의 미트질 [새창] 2017-04-18 12:58:33 0 삭제
    ㅋㅋㅋ 이 유쾌한씨는 누구인가요???
    1906 '문재인 유세차량'이 아니라 '유세물품 납품차량' [새창] 2017-04-18 12:57:02 64 삭제
    카카오 택시를 콜 했는데... 그 차가 오다가 사고나면... 앞으로는 콜 한 사람도 책임을 지라고 할 사람들이 유소속 후보 지지자 중에 많은 듯...
    1905 국민의당 잘만든 현수막 예시.jpg [새창] 2017-04-17 16:14:28 0 삭제
    저러니 홍그리버드가 열 받아서, "좌파1중대"니 "2중대"니 찾는거지... ㅋㅋㅋㅋㅋㅋ
    1904 어느 택티컬 라이트의 설명 [새창] 2017-04-14 00:46:19 0 삭제
    그럼 길이 조절과 좌우 편향은 되는데...

    "ㄱ"은 안되는다는 건가요???
    1903 사드 문제에 관해서는 솔직해 져야 합니다. [새창] 2017-04-13 21:53:35 1 삭제
    지나가던 U2, SR71... 의문의 1패...
    1902 (16) 공짜로 줘도 못굴린다는 항공 모함의 위엄 [새창] 2017-04-11 11:32:20 5 삭제
    세월호는 다른거 없었어요...

    그저 배가 덜 기울어졌을 때... "모두 배에서 뛰어 내리세요" 라고만 했어도...
    지금 미수습자로 남아 있는 9명 정도가 인명피해의 전부가 될 정도로 즉, 300명은 온전히 살릴 수 있었는데, 그걸 안 한거뿐입니다.
    이미 다 기울어져서 빠져 나올수도 빠져 나올 구멍도 없는 상태에서는 에어포켓이니 뭐니 다 부질없는 짓이었던 것입니다. -.-.;;;

    물론 전부 뛰어 내린 상태에서 저런 수상세력이 투입된다면 민간 선박들이 충분히 많았아도 빠른 유속때문에 밀려 나가던지 하는 조난자를 구조할 수 있는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지기는 했겠죠.
    하지만, 배안에 생존자들이 다수 있는 상태에서는 윗분 말씀처럼 인명구조대가 투입되더라도 한계가 너무 빨리 왔을겁니다.
    1901 해군 제목학원 [새창] 2017-04-10 20:26:17 0 삭제
    그렇다면...

    "카메라(또는 핸드폰) 내놔!!!"
    1900 딸기맛이 안나서 안먹을래 [새창] 2017-04-10 17:23:17 0 삭제
    그러게요... 그냥 가만히 둬보죠 뭐...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했는데, 누가 아쉬운건지 본말을 전도하니 답이 안나오는겁니다.
    (아닌 말로 문후보가 한표 한표가 아쉬웠으면... 온갖 포퓰리즘 공약이 난무했을 겁니다.
    하지만... 어쩝니까? 아쉬운건 이명박근혜를 찍지는 않았지만 당선되도록 방관한 우리가 책임져야 할 일이고, 5월 9일도 우리가 책임지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아마 이번에 누군가 다른 사람이 된다면, 문후보는 3수 안할겁니다.
    1899 재개발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해요... [새창] 2017-04-09 20:42:04 1 삭제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이 흔히들 재개발을 처음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이 추진세력이 되고자하는 쪽에서 주장하는 이른바 "1:1" 이라는 내용입니다.

    재개발을 시작하면서 나오는 비례율이나 조합원 분담금 등을 오히려 지금 단계에서는 정확히 추정이 안된다고 얘기하고 동의서 받는 쪽이 "정상적"인 추진 세력입니다.

    개별적인 부담금은 솔직히 전문가들 조차도 관리처분 단계에서나 추정... 예 그 즈음에도 추정입니다. 그 추정이 가능할 뿐이고 개략적인 단지 전체의 개발규모(이익이나 투입비용 등등)만을 추산하는 식으로 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즉, 재개발 구역의 개발 이익이 추산이 된다고 하더라도... 개별 조합원 한명 한명은 상대적으로 덜 이익을 볼 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더 이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1898 현시각 세월호 진행상황이랍니다 ㄷㄷㄷ [새창] 2017-04-08 08:49:53 60 삭제
    예전에 망한 스르륵클럽 중고 장터에... 저 모듈트랜스포터를 중고 매물로 올렸던 유명한 분이죠... ㅋㅋㅋ

    암튼 진짜 그쪽 분야의 전문가들이 투입된 것 같아서 믿음이 갑니다. 아, 현장 전문가 집단이요...
    400여톤 "해수"만 빼면 된다고 설레발 치면서 해수"등등"을 빼낸 정부 말고요. -.-;;;;
    18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6 09:40:45 2 삭제
    장가(丈家) : 장인의 집
    시집(媤家) : 시부의 집 이라는 의미에서 지금의 시집, 장가 간다는 말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표현이 나온 가장 큰 이유는... 옛 풍습에서는 집안과 집안끼리 혼인을 약조하면,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신랑이 혼자 또는 수행인원 몇 명과 함께 "장인집"에 가서 혼례를 올렸습니다.
    그래서 "장가를 들다 / 가다" 라고 하면 장인집에 처음으로 드는(가는) 것을 의미하고 곧 결혼을 한다는 의미였죠.
    이렇게 장가를 들 때, 장인집에서 첫날 밤을 보내기에... 이른바 새신랑 골리기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신부의 남자형제들이나 젊은 아재들이 신랑을 매달고 발바닥을 때리고 하는 것이 그 풍습입니다.

    자, 이렇게 장가를 들 때는 신랑의 친척은 거의 가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결혼 전에 함 - 함은 신랑될 집에서 신랑의 사주단자와 방물 등을 꾸려서 보내면 신부집에서 사주가 잘 맞는지와 그런 패물들의 수준을 보고 결혼의 가부를 최종 결정하는 그런 행사였습니다. - 을 보낼 때도 신랑이 아니라 별도의 함진애비가 필요한게 그런 이유입니다. 당사자가 '내 결혼시켜주시오' 라고 하면서 가는 것이 아니었죠)
    없는 집은 혼자, 좀 사는 집은 몸종이나 행랑채 등이 따라가는 것이고, 간혹 특별한 사정으로 형제 중 손위 항렬 정도가 따라가는 정도지요.

    그러니, 첫날 밤 혹은 몇날 밤을 친정(새신랑의 장가댁)에서 보낸 새신부는 신랑을 따라서 시가(시가댁, 시댁보다 시집이라는 표현을 쓰는 가장 큰 이는 그만큼 고부갈등이 심하였고, 시가라고 높이기보다는 그냥 시집이라고 낮춰 부르는게 보편적이었다는 것입니다.)를 처음가게 됩니다.
    당연히 시댁식구들은 집안 어른들은 물론이고 시부모조차도 처음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새식구가 된 신부가 시댁 어른들에게 첫 인사를 하는 자리가 바로 "폐백"입니다.

    첫 인사를 하는 자리이니... 친정에서 시집을 "처음" 가는 새신부편에 이것 저것 음식을 차려서 같이 보내는 것이 바로 "이바지" 음식인 것이구요.

    물론 이렇게 시작된 풍습이 시간이 지남과 지역별로 토착화 되면서 조금은 다르게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처럼 중립구장 경기처럼 별도의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어차피 상견례 등으로 양쪽 집안이 모두 사전에 만나서 인사하고 하는 시절에 폐백을 굳이해야 하는 이유나... 그 폐백을 하더라도 "시댁" 어른들에게만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웃기는 겁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폐백은 시댁 어른들에게 첫 인사를 올리는 중요한 자리이기도 했지만, 그 폐백에서는 시댁 어른들이 새로 맞이하는 식구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의미에서 이런 저런 폐물 등 살림에 보탬이 될 것을 푸짐하게 챙겨주는 자리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니... 새롭게 출발하는 부부를 축하하는 어른들의 자리라면 당연히 "장인댁" 어른들에게도 같이 인사를 올리면 되는 것이고, 그에 대한 답례도 비슷하게 하면 될 것입니다.

    이렇듯 원래 어떤 의미의 풍습이었고, 그게 시간, 지리적인 이유 때문에 어떻게 변했던지... 요즘은 제사상에 고인이 살아 생전에 즐겨 드시던 음식이 있으면 올리는 것처럼 결혼 예식도 합리적으로 풀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896 군생활때 전 보직이 5개였어요.. [새창] 2017-04-02 23:09:23 0 삭제
    저는 육군 명령지로 주특기가 3개였는데요 뭘...
    대부분 훈련소에서 받은 주특기로 자대에서 보직에 따라 주특기랑 완전히 다른 일 하는 정도인데...

    저는 보직 자체가 조금 그래서 전부 육군 명령지로 주특기가 바뀌어서 나왔습니다.
    육군 2훈에서 163(특전통신) 받아서 특교단 갔다가... 아무튼 340(사진) 받았다가... 최종적으로는 290(전산)으로 바뀌었죠...

    그나저나... 90년 초반에 88전차면, 전곡 포사격장 자주 가셨겠네요??
    1895 시범경기 한화 홈스틸 [새창] 2017-03-27 02:39:36 1 삭제
    투아웃 상황이었다면, 정규 포구가 되지 않아서 낫아웃이 되는 것이 아니라면... 삼진이 되어 아웃 콜이 나는 것이 조금 늦더라도... 이닝 종료이기 때문에 그냥 잔루 만루입니다.
    18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01:08:40 6 삭제
    잠자리가 불편해서 목이 안 돌아가거나 등이 펴지지 않는 등 이른바 "담이 결린다" 라는 증상에는... 다른 스트레칭 방법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http://letoz.tistory.com/1745

    만화라서 웃길 수도 있지만, 제 주변에 다른 원인이라면 모를까 저런 이유로 결린 증상은 저 스트레칭으로 90% 이상 증세가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2번 자세가 효과가 가장 빠릅니다.
    1893 애매한 야구룰 질문 하나 해도될까요 [새창] 2017-03-26 21:59:28 1 삭제
    비슷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타자가 안타를 치고 달려나가다가 부상으로 중간에 쓰러졌을 때...

    1) 해당 타자주자는 점유하고 있는 베이스까지의 루타가 인정되며, 야수의 태그나 어필이 있었을 때 베이스를 점유하고 있지 않다면 아웃이 됩니다.
    2) 해당 타자주자의 타구가 페어의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이었다면... 해당 타자주자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던지, 더 이상의 주루가 불가능한 위치에서 대주자로 교체하여 해당 홈런 베이스를 전부 도는 것이 인정됩니다.

    즉, 야구규약 상에서 타자의 "아웃"과 동시에 퇴장이 되는 규정이 아니라면... 퇴장이 곧 아웃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진루권을 대신 행사할 대주자로 하여금 해당 플레이를 완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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