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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nurmark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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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urmar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12 BGM)2차 대전기 영국군의 작품 [새창] 2016-09-04 19:26:44 1 삭제
    "무려 전간기에 854발을 떨궜습니다.."

    전간기(戰間期) - 전쟁들. 즉,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의 사이 기간... 으로 1차대전의 여파로 군축의 시기로 시작하였다가
    결국 2차대전의 전운이 드리워지면서 무분별한 군비확장으로 점철된 시기였죠.
    그 시기에 저런걸 떨어뜨리면... 우리가 아는 2차세계대전은 훨씬 일찍 시작되었을 겁니다.
    1711 전준우 복귀 첫타석 초구에 역전 쓰리런 홈런.gif [새창] 2016-09-04 18:49:57 0 삭제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605101409221040

    솔직히 선행주자인 오승택 선수가 1루 베이스를 찍고 있던 상황에서 타자주자인 전준우 선수가 1루 베이스를 찍고 외야-2루 방향으로 몸을 튼 것 자체를 선행주자 추월로 판정해도 전혀 이상이 없을 상황이었지만, 심판진은 그렇게 판단하지 않았을 뿐이죠...

    이건 명백하게 공격측의 커뮤니케이션 실수... 였음 (선행주자, 타자주자, 타격코치)
    1709 퀵서비스 여러군데 시키지 마세요 [새창] 2016-09-04 13:45:20 0 삭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기본적인 구조가...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A - B 로 바로 갈 것을 생각하고 부르지만,
    실제로 배송기사는는 B 근처 C나, A와 B 사이에 있는 D 를 가기 위해서 각기 E, F를 들리게 되죠...
    그러면 이 배송기사의 이동 경로는 "대기지점 - E - F - A - D- B- C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금방 온다고 하면서 저렇게 들려서 늦게 픽업하거나, 출발한지 꽤 되었는데도 도착지에 늦개 가게 됩니다.
    이걸 처음부터 시간을 알려 주던가 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안하거나... 두루뭉실... "빨리 갑니다." 하곤 그러죠.
    1708 퀵서비스 여러군데 시키지 마세요 [새창] 2016-09-04 13:34:30 0 삭제
    그런데 말입니다... (본문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이런 사례도 있으니 오지랖 부려봅니다.)

    짜장면을 시킨지 30분이 넘었는데...
    "죄송한데, 주문자가 많아서 재료가 떨어져서 배달이 안됩니다... 아니 죄송하다고 했잖아요!!!" 라는 전화가 오지 말입니다.
    아니 전화라도 오면 다행인데...
    "저기 배달 주문한 집인데요... 예? 벌써 출발했다고요? 아니 아까도 출발했다고 했잖아요?"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열불 터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실제로 퀵서비스나 대리운전에서 저런 사례가 간혹 나오는데,
    시간이 급한 퀵이나 밤 늦은 대리에서 저런거 당하면...
    퀵이야 욕하고 마는데, 대리는 그냥 포기하고 음주운전 하더군요... -.-;;;
    제 주변에도 저런 사레가 있어서 대리 2-3군데 불렀다가, 먼저 오면 취소는 하더군요... 저야 차가 없으니 택시 타면 안심이지만...

    마찬가지로... 퀵서비스 급해서 부르면 적어도 몇시에 픽업해서 몇시에는 보낼 수 있다고 얘기해야 하는데,
    급해서 보냈는데, 상대쪽 퇴근 시간 넘어서 들어가버리니... 낭패도 이런 낭패가 없습니다.
    차라리 늦게 오면 아예 늦게 들어가겠구나 생각을 하는데, 픽업은 일찍하고 제일 늦게 배송하고... -.-;;;
    그래서 저희도 2-3군데 콜했다가 먼저오면 취소하고 많이 했습니다. 당연히 급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픽업만 해결되지 딜리버리는 여전히 문제니 -.-;;; 아예 퀵을 빨리 보내기 위해서 급행료를 지불하는것이지요.
    1707 술덕후의 치즈 비교 시식 -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가 뭘까? [새창] 2016-09-04 13:24:26 0 삭제
    와인에는 치즈... 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도시전설급에 속하는 얘기라고 봅니다.

    물론 와인에 어울리는 치즈가 있기는 하겠지만... 아니... "이 와인에는 무조건 이 치즈다" 라는 조합도 많지만,
    문제는 우리가 아는 와인의 종류가 셀 수 없이 많은데... 치즈는 그것보다 더 많다고 할 정도로 각양각색의 치즈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그 정도로 치즈가 다양하게 유통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와인에 어울리는 치즈 찾는거 보다는 다른 음식 찾는게 훨씬 빠르거든요...
    아니 국내에 들어와 있는 대부분의 치즈는 와인하고 그다지 맞지 않는 상성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차라리 자박하게 끓여낸 김치찌개에 시장에서 파는 고기 왕만두를 토핑해서 먹는게 흔히 마시는 데일리 와인에는 더 어울리기도 합니다.
    때론 회나 일식에 레드 와인이 더 어울리기도 하고... 의외로 짜장면이나 중국요리들이 와인과 좋은 마리아쥬를 보이기도 합니다.

    암튼, 와인에는 치즈... 가 틀려다라기 보다는 수 많은 종류인 각각의 와인에 어울리는 치즈를 찾기 어려우니 다른 더 많은 음식과의 궁합을 찾는게 와인을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참... 몰트 위스키에는 종류를 가리지 않는 치즈들... 리코타부터 블루 치즈까지 대부분 어울립니다.
    치즈의 강향 풍미를 잡을 정도의 강함이 있으니까요)
    1706 퀵서비스 여러군데 시키지 마세요 [새창] 2016-09-04 12:48:02 0 삭제
    이건 어쩔 수 없는 퀵업계의 가격 경쟁에서 비롯된 문제라 소비자들만의 잘못이라고 하기도 조금 그렇죠...

    저희 사무실에서는 그래서 진짜 급하게(퀵) 가야 하는 배송이 있으면 특급료(퀵비... 응?!?!)를 별도로 지급하고 보냅니다.
    그러면 중간 경유지 없이 빨리 오고, 바로 가거든요...
    1705 신천지가 대놓고 홍보하고 다니네요 [새창] 2016-09-04 12:23:56 0 삭제
    정당도 하나 만들었다카ㄷ... 쿨럭... 아직 다 입력도 안했는데 일산화탄소가스가... 쿨럭...
    17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4 12:19:15 0 삭제
    아, 참고로 시드(SEED) 스,프레이는 말 그대로 잔디 등의 씨앗(종자)를 절개면 등에 뿌려 주는 작업 공법인데...
    별도의 옹벽 구성을 하지 않는 곳이나 나무를 바로 심기 어려운 곳에 코어 네트등으로 지표토를 고정시킨 후에 잔디를 뿌려서 발아하게 되면 지표면이 고정화 되는 효과를 기대하는 공법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진짜로 잔디 등이 자라나죠...
    우리나라도 고소도로변의 절개면에서 자주 시공하곤 합니다.

    믈론 사진 상의 저 곳도 씨드 스프레이인지 진짜 녹색 페인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토양의 상태로 봐서는 녹화사업이라고 해서 녹색 페인트 뿌릴게 아니라, 갈색 페인트 뿌리는게 더 눈에 안튀고 어울릴 것 같기는 합니다.
    17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4 12:06:56 0 삭제
    저게 "시드 스프레이" 인지... 녹색 페인트인지는 그냥 사진만 봐서는 모르잖아요???
    1702 탄약/총알 좋아하는 사람들 모여라! [새창] 2016-09-04 03:26:11 0 삭제
    1. 뭐 후방에 보이는 코 왼쪽(사진 오른쪽)으로 쏠려 있는 모습으로도 쉽게 GAU-8 임을 알 수 있겠지만...

    헷갈릴 때는... 총열이 7개면 GAU-8, 총열이 6개이면 GAU-4(우리가 흔히 M61-A1 이라고 부르는 놈) 입니다.
    1701 인터스텔라를 OCN에서 이제 봤는데 [새창] 2016-09-04 01:40:52 0 삭제
    엉엉엉... 놀란 감독님 날 가져... 응?!?!

    아니 그거 말고, 스타쉽트루퍼스나 영원한 전쟁 좀 찍어 줘요... 흑흑흑...
    1700 휴가 대체지정에 대해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새창] 2016-09-04 00:24:04 0 삭제
    법적으로 근로자의 휴일은 주휴와 근로자의 날... 뿐입니다.
    여기서 주휴는 꼭 "일요일"이 아니어도 됩니다. 별도로 정한 날이 있다면 그 날이 주휴입니다.

    그 외의 공휴일 등은 근로자의 휴일에 관한 법률이 아니라 관공서의 휴무에 관한 법류에 기초하기 때문에... 공휴일에 휴무하는 것은 노사단체협약이나 개별 근로계약 등에 의거해야 합니다.
    1699 고성방가 하는데 물뿌려도 되나요?? [새창] 2016-09-04 00:15:21 0 삭제
    고의로 물 뿌리면... 폭행이여요... 침 뱉어도 폭행이구요...
    만약 뜨거운 물 뿌려서 화상이라도 입으면 그건 상해구요.

    즉, 절대로 물 뿌리시면 안됩니다.
    1698 승리와 세이브를 동시에 챙길수 있는건가요? [새창] 2016-09-03 23:47:44 0 삭제
    구원등판시의 승리투수는 팀이 비기고 있거나 지고 있던 상황에서 이기는 상황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물론 선발투수 5회 이전 강판시의 예외 사항이 따로 있기는 합니다만 이는 아래의 규정에 의해서 부정됩니다.)

    반면, 세이브는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매조지해야 부여되고... 그 상황에서 비기거나 역전되는 순간 바로 세이브 요건은 날아갑니다.
    그러니 비기거나 지고 있던 상황이라는 승리투수 요건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니 세이브는 절대로 승리투수가 가져갈 수 없습니다.

    처음에 언급한 예외사항... 즉, 선발투수의 5회 이전 강판시 계속 이기고 있던 상황이라면 아무도 승리투수가 될 수 없다는 모순이 생깁니다.
    (선발투수는 무조건 5회를 넘겨야 승리투수 자격이고... 구원투수는 비기거나 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긴 상황만 계속 되니까요...)
    이런 경우는 기록원의 판단으로 승리에 가장 공헌을 한 투수에게 승리투수를 부여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논리적으로는 세이브상황에서 구원한 투수가 가장 공헌이 많은 경우가 왕왕 생기면 이때는 한 투수가 세이브와 승리를 모두 가져 갈 수 있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발투수가 8:0 이던 5회에 등판해서 아웃카운트 없이 8:4, 주자 만루 상황에서 교체되었다고 했을 때... 바로 나온 구원투수는 2실점하여 8:6으로 5회를 마무리하고... 그 이후에 매회 새로운 투수가 나오지만, 계속 실점하는데... 타격도 괜찮은 편이라... 6, 7, 8회를 역전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12:11이 되었고, 9회에 올라온 새로운 구원투수가 무사에 주자 만루 상황을 만들어 놓고 내려갑니다.
    이때 올라온 마지막 투수가 3K 로 무실점으로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면... 경기 기록원은 규정에 의거하여 해당 투수에게 승리투수도 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세이브는 불가능합니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는 규정인 "세이브는 승리투수가 아닌 투수 중" 이라는 조건입니다.

    그러니... 고교 야구 등에서 선발투수가 5회까지 승리하고 있던 상황에서 야수로 보직 변경 후에 9회에 세이브 요건을 따더라도...
    이 경우는 무조건 승리투수 요건이 먼저 충족이었기 때문에 세이브는 부여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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