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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6 22:59:30	0	삭제
		원목에 왜.. 필름을... 무조건 스테인이 나아요
	11	애쉬 평상 침대 [새창]	2015-06-12 00:41:57	0	삭제
		뭐 원목의 지역에 따라서 heartwood 하고 sapwood 하고.. 색상차이는 분명히 있죠. 요새 한국에 들어오는 중국산 애쉬의 경우 정확히 그 원목의 생산지가 어딘지 모르는 부분이 있고. 그레이 애쉬, 브라운 애쉬 둘다 있습니다. (참고로 폴란드 쪽 동유럽에서는 브라운애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고. 프랑스쪽 서유럽에서는 그레이 애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가격 후덜덜 하겠습니다.~
	10	몰디브 싸게 다녀오기. [새창]	2015-05-21 01:50:46	0	삭제
		혹시 다녀오신 여행기 같은것이 있으면 읽고 싶어요.. 블로그 같은거 하시나요?
	9	방수목???이라고하던데요 [새창]	2015-05-20 01:09:58	8	삭제
		목재 업계 종사자 입장으로써.. 정말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에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우선 아래 링크 먼저 읽고 오세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interior&no=7706&s_no=1003590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34675 언제 시공했는지 모르지만. 상태를 보아하니 최근 1~2년이라 가정하고 적어도 CCA 방부목은 아니겠네요. 즉 발암물질인 비소는 안들어가 있다는 뜻 입니다. 최근 방부목은 ACQ 혹은 CuAz 라는 방부약제로 방부를 하는데 적어도 친환경은 아니더라도 발암물질은 아닙니다. 뭐 그렇더라도 인체에 무해한 화학 제품은 아니겠죠. 또한 과거 시라데x가 판을 치던 ... 그리고 저가형 국내 오일스테인이 판을 치던 세상이 아닙니다. 현재는 각종 친환경 오일스테인이 시장에 정말 많이 있는 상황인데.. 사진만 보고.. 친환경 제품인지. 아니면 저가형 막생산한 제품인지 판단이 되시나요????? 결론. 글쓴님의 내용중에 답이 있습니다. 방부목이 적어도 친환경이라고 할 수는 없죠. 하지만 최근의 방부목은 적어도 발암물질은 아닙니다. 과거에는 발암물질을 사용한 것이 맞아요. 하지만 그 또한 불에 태워야만 발암물질이 대기중에 용출이 됩니다. 한번 목재에 가압처리된 방부처리액은 밖으로 쉽게 용출되지 않습니다. 한가지 시장의 비밀을 더 알려드릴까요? 방부업계에도 원가절감, 시장경쟁에 따라서 방부약재를 정말 약하게 약하게 쓰고 있어요. 이게 방부처리가 되나 할 정도로... 글쓴님의 리플에 "바퀴벌레가 정말 많다" 라고 하셨네요. 적어도 치명적인 발암물질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현업 목재 업계 종사자 입니다.-
	8	본삭금) 원목으로 된 침대 기둥에서 송진이 나오는데요 [새창]	2015-05-18 01:19:38	1	삭제
		한국에서 가구를 만드는 업체들 중에서 (특히 저런 집성목을 가지고 가구를 만드는 업체들 중에서) 직접 수입을 하는 업체, 아니면 국내에서 로컬 구매를 하는 업체중에서. 건조관리를 잘하는 업체가 얼마나 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기본적으로 북미산에서 수입되는 건조목 (대부분이 구조재용으로 수입되는 목재 SPF 라고 가정을 했을때) MC 는 18% 미만입니다. 북미의 lumber grade rule에 잡혀있는 것이 KD-under 18%가 일반적이죠. 집성목의 경우 12~15% 수준, 글루램을 만드는 램스탁의 경우가 12% 미만이고 가격이 턱 없이 올라갑니다. 유럽에서 수입을 하는 집성목의 경우 함수율이 하드우드, 소프트우드를 막론하고 8% 이쪽저쪽은 제가 본적이 없네요. 대부분 12~15% 수준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이런 목재 들로 대부분 가구를 만들죠. 대형 가구공장이 아닌다음에야 다 거기서 거기인. 사이당 3000원 초반대에 수입원가가 나오는 라디에타파인, 레드파인, 스프러스 집성목을 씁니다. 그나마도 솔리드도 아닌 핑거조인트로.. 레진이 나오는 것은 어쩔수 없다고 치지만 레진이 나온다고 건조가 안된 나무는 아닙니다. 건조과정을 거친 이후에도 송진은 계속 나옵니다. 실례로 글루램을 만들기 위해서 수입되는 미국, 캐나다 의 램스탁 소재가 함수율이 12% 미만이 표준인데 때로는 송진이 흐릅니다. 즉 송진이 나온다고 건족 안된 나무, 불량나무는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로 건조를 하고 1년이 지난후에도 송진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플의 요지는 가구를 만드는 분들 중에서 대부분 사온 목재를 그냥제작 공정에 투입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더라구요. 직접 수입을 할때도, 혹은 수입상에서 로컬구매를 할때도 그냥 사온목재를 다시 재가공 (건조) 과정 에 넣지 않고 가공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란 겁니다. 현재 시장에서 까놓고 말해서 가구용 집성목이라고, 따로 수입하는 수입상은 없습니다. 인천에 나무xxx , 다x통상, 대x목재 등의 대형 수입상들도 그냥 그때그때 가격에 맞는 제품을 수입하는거지. 이 제품은 가구용이라고 따로 수입하는건 아니라는거죠.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15:19:29	6	삭제
		사진상으로는 적삼목처럼 안보이는데... 적삼목(Western Red Cedar)는 색상이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만.... 삼목 계열의 나무가 은은한 향도 좋고. 천연방부효과가 있어서 벌레도 안꼬이죠. 습도조절기능이 다른 나무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좋은건 아닙니다. 삼목계열의 나무가 물에 닿으면 그 향이 더 진해집니다.
	6	사진 속의 의자? 소파? 가구 분류가 어떻게 될까요? [새창]	2015-05-17 15:15:33	0	삭제
		일반적으로 스툴이라고 봐야할것 같은데요.
	5	본삭금) 원목으로 된 침대 기둥에서 송진이 나오는데요 [새창]	2015-05-17 15:14:56	1	삭제
		나무는 양분과 수분의 근원인 뿌리가 없더지거나. 땅에서 나와도 생장은 멈추지만 계속 숨을 쉽니다. 즉 죽었지만 죽었다고 볼수 없는 상태이지요. 대기중에 수분을 머금고 내뿜고를 계속 반복합니다. 때문에 그에 따라서 수축도 하고 팽창도 하죠. 보이는 레진은 내부에 남아있는 송진이 조금씩 나오는겁니다. 일정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질테구요. 지금은 윗분 말씀대로 그냥 닦아내시면 됩니다. 유해하지 않아요.
	4	시골에 주택 건설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5-17 15:12:15	1	삭제
		인터넷으로 대충 검색만 하셔도 감은 오실꺼에요. 보통 싸게 지으면 250선. 300은 일반적인 수준. 400넘어가면 인테리어에 신경쓰는구나.. 하는 수준입니다. 자세한건 직접 상담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3	이사중/ 목재 관련 팁2) 가구 관련 E1? E0? [새창]	2015-05-12 14:27:27	0	삭제
		우리나라에 보드를 생산하는 업체 자체가 별로 없죠. pb는 동화 아니면 성창. MDF는 동화,한솔,유니드,포레스코,광원(광원은 이제 더이상 유명무실...) 슈퍼e0는 생산하는 업체가 별로 없습니다가 아니라 아예 없다고 봐야죠. 생산시설, 캐파, 능력은 될지 몰라도 생산성의 문제, 그리고 업체의 이익을 위해선 seo는 생산을 하고 싶어도 안합니다. 단순히 e0만 하더라도 그 생산량이 e1에 비하면 택도 없죠.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1. 우리도 적어도 e1 보다는 e0가구를 사용하자 입니다.(se0까지 가지는 않더라도요.) 2. e1과 e0의 가격차이. 즉 1,220mm x 2,440mm 의 원장의 가격차이는 몇천원 몇만원이 아닙니다.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는 금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쟁의 문제상.. 모두 e1만을 찾는다는것이 아쉽다는 것이죠. 단 e0와 e1의 원재료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업체는 e0이라고 해서 가격을 많이 받는것도 좀 아쉽구요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 맞습니다. 결국은 소비자의 선택으로 트렌드가 옮겨가야 하는 상황.. 아니면 관련 법규라도 좀 강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이사중/ 목재 관련 팁2) 가구 관련 E1? E0? [새창]	2015-05-12 12:03:17	0	삭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아카시아.. 장점 : 하드우드라고 봐야할 수종이죠.. 중에선 가장 가격이 저렴합니다. 색상이 맘에 드신다는건 취향이니까 뭐라 말씀드릴 수 없구요. 동일한 가격대에서 하드우드는 아카시아 밖에는 없을꺼에요.. 고무나무도 조금 더 비싸구요.. (제가 말씀드리는 가격대라는건 수입원가 기준입니다. - 국내 도/소매 유통가에 대해선 제가 말씀드리는건 월권행위라..) 단점 : 현재 한국에 들어오는 95%이상의 아카시아는 대부분 베트남, 중국산일텐데요.. 그 자체가 고급수종이 아닙니다. 품질을 보지 못해서 얼마나 예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아카시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 죄송합니다.
	1	이사중/ 목재 관련 팁2) 가구 관련 E1? E0? [새창]	2015-05-12 11:45:11	0	삭제
		집성판재에 스테인 바른건 슈퍼 0 제로나 아니냐와는 좀 다른 문제에요. 더이상 우리나라에. (사실 전세계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솔리드 , 매시브 (massive) 목재의 가격은 가격도 비쌀뿐더러.. 아깝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구에는 대부분 집성목을 사용하는게 일반적인 시장논리 입니다. 핑거조인트 방식이 있고 솔리드 방식이 있지만... 각설하고. 기본적으로 집성판재에도 본드가 들어갑니다. 고주파로 사용하는 집성목이라도 본드는 기본적으로 들어가죠. 단 어떤 본드를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유럽에서 수입되는 집성목들은 그나마 좀 괜찮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집성목은 장담 못하는것이 현실이구요. 실제로 중국의 집성목 공장에 가보면 요새는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조악한 시설에 옛날 마구잡이 본드 쓰는 업체들도 암암리에 있습니다. 최근 집성목 관련해서도 품질기준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댓글이 옆으로 새는 것 같네요. 오버레이나 LPM보다는 집성목이 훨씬 좋죠.. 단 가격차이가 제법 나니까 문제네요 스테인은 친환경 스테인바르면 별 문제가 아닐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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