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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	성동일성장애 트랜스젠더 원인이 무엇인가요? [새창]	2016-03-30 01:10:20	1	삭제
		성 정체성 장애가 정식 명칭입니다. 후천적인지, 선천적인지 아직 밝혀진바 없다.가 전공서에 나온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171	[익명]와 ㅅㅂ 여고생 건드린놈이라고 소문났어요 [새창]	2016-03-29 22:45:40	0	삭제
		여고생 건드린 놈이라고 소문 낸 놈이 나쁜거죠. 남들 하는게 꼴뵈기 싫은 이유는 지가 못해서 그럼. 지가 못하는걸 남이 웃고 떠들며 재밋게 즐기고 있는걸 보면 시기심이 생기거든요. 본인이 당당하다면 휘둘리지 말고 단단히 버티세요. 소문에 휘둘리는 사람들 또한 인성이 글러먹은 것이니까 상대하지 마시길..... 오히려 이번 일로 괜찮은 사람을 걸러냈다 생각하시면 좋죠. 덤으로 소문의 주동자가 잇을텐데, 저런 소문을 당당하게 낼 정도 사람이면 언젠간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잃을겁니다.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22:41:23	0	삭제
		실실 맞춰주는 것이냐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주면서 상황을 요리하는 것이냐.... 실실 맞춰주는 것은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것이구요. 피해의식이죠. 근데 맞춰주더라도 내가 원하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내가 선택한 것이라면 주인으로서 내 행동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며 주도적으로 내 인생을 이끌어 가는 것이죠. 어떤 입장으로 접근할 것인지 또한 자신의 선택입니다.
	169	스트레스 상황을 머릿속에서 태우는 분들 있나요?? [새창]	2016-03-29 00:42:32	0	삭제
		그리고 이 기법은 기억을 없애버리는게 아니라, 지금 당장의 긴장감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이완기법이에요. 치료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어요. 정말 트라우마가 있으시다면 EMDR 기법이나, PE 기법 사용하시는 분을 찾아가보세요
	168	스트레스 상황을 머릿속에서 태우는 분들 있나요?? [새창]	2016-03-29 00:36:59	0	삭제
		이완기법을 사용하시는거네요. 트라우마라는건 예전의 기억을 지금에 와서 현실인것 처럼 재체험하는 특징이 있거든요. 재체험 할때에는 극도의 긴장감을 경험하구요. 그럴때 현실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생각 속으로 빠지기 보다는, 그 기억에서 멀어지거나 내 마음 속에서 사라지는 이미지를 그려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나로부터 멀어지는 구름이 있는데 거기에 떠오르는 부정적 기억을 띄워서 멀리 보낸다거나. 기차에 실어서 보낸다거나, 풍선에 띄워서 하늘 높이 날려 버린다거나 하는 등의 상상. 그래서 그 이미지가 나로부터 떠나서 사라지는. 아마 태워서 없애버린다는거 보니 이런 기법과 비슷한 효과를 누리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건 변증법적행동치료 공부하는 과정에 배운 기법이에요. 저는 사용하지 않는 기법이라 그냥 배우기만....
	167	스트레스 상황을 머릿속에서 태우는 분들 있나요?? [새창]	2016-03-29 00:16:43	0	삭제
		그런 기법은 없구요..... 글쎄요.....구체적으로 어떤 힘든 기억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과정을 자세하게 들여다 봐야 알겠는데요? 단어들이 개념적이라 뭘 어떻게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166	[익명]엄마랑 아빠랑 지금 싸워요 [새창]	2016-03-28 22:27:23	0	삭제
		우리 다 컸으니까 이혼해도 돼. 라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성인이신거 같아요. 그럼 부모님이 이혼한다면 부모님의 인생에 의한 결정임을 인정해주셔야 해요. 내가 내 의지대로 내 인생을 위해 결혼할 수 있듯이요. 아직 부모님에게서 정서적으로 완전히 독립한게 아닌데다, 부모님과 내 경계가 모호하고 분리 돼 있지 않으니 부모님이 정서적으로 흔들리면 나까지 같이 흔들리는거죠. 부모님이 힘들어 해도 난 단단하게 버틸 수 있어야해요. 부모님이 뻘에서 서로 싸우신다고 나까지 같이 들어가면 정말 진흙탕 싸움이 되는거거든요. 내가 객관적이고 단단함을 유지할 수 있으면 거기에서 자연스럽게 부모님의 사이를 중재할 힘이 나지만, 부모님이 정말로 이혼하실까봐, 혹은 서로 싸워서 힘들어 한다고 나까지 흔들리면 싸움에 휘말릴뿐 중재할 힘이 생기지 않아요.
	165	[익명]열심히 할 용기가 안납니다 [새창]	2016-03-28 21:22:21	0	삭제
		마음 속을 어지럽히는게 많으니까 집중 안되고 게임이라도 해야 어지럽히는 것들이 안느껴지는거겠죠. 내가 전체 갖고 있는 정신력이 100이라면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에 8-90을 빼앗긴 상태이니 1-20가지고는 뭘 하더라도 힘이 안나고, 끈기가 안붙는게 당연하죠. 그 맘 속에 날 힘들게 하는 것 부터 해결하세요. 그리고 그정도로는 게임 중독이라고 하긴 힘드네요.
	164	[익명]여자들은 자기 좋아라고 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나요? [새창]	2016-03-28 21:19:22	0	삭제
		남자도 사람마다 다르듯이 여자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163	[익명]엄마랑 아빠랑 지금 싸워요 [새창]	2016-03-28 21:18:43	0	삭제
		님이 어쩔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나요? 엄마와 아빠의 일이잖아요. 그거 보고 피해의식만 안가지시면 돼요.
	162	이런 심리는 뭘까요 [새창]	2016-03-28 20:52:23	0	삭제
		완전히 나만 바라보면서 나만 좋아해주는 그런 사랑을 바라시는건가요? 왜 그러는지 판단할만한 이야기가 너무 부족해요.
	161	재발성 우울증 중등도.... [새창]	2016-03-28 03:36:40	0	삭제
		약이야 원래 치료제가 아니니 약을 먹으면 지금 당장 기분만 좋아지는게 당연하구요. 약으로 우울증이 치료된다면 그건 약 때문에 나아진게 아니라 약을 안먹어도 나을 가능성이 높은 우울증이죠. 어차피 일시적인것이라는 소리니.... 근데 재발하고, 오랜기간 지속시켜온것이라면 성격적인 특성이 우울증을 유발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심리 상담 말곤 딱히 방법이 없죠.
	160	스텐점수가 뭔가요???? [새창]	2016-03-25 01:05:15	1	삭제
		http://www.hansung.ac.kr/web/rokmc/511731?p_p_id=EXT_BBS&p_p_lifecycle=0&p_p_state=normal&p_p_mode=view&_EXT_BBS_struts_action=%2Fext%2Fbbs%2Fview_message&_EXT_BBS_messageId=620560 이거 말씀하시는건가요? 파일 다운 받아보세요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5 01:03:44	0	삭제
		정신과 약은 증상 완화 역할만 할 뿐이구요. 치료제가 아닙니다. 약을 먹고 치료가 된다면 그건 약을 안먹어도 치료가 되는거에요. 스스로 나을때까지 약 먹고 조절했을 뿐이죠. 또한 증상으로 인한 고통은 증상을 강화시키기도 하는데 약을 먹음으로서 증상의 진행을 막을수도 있구요. 여튼 사람과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정신병이 심한게 아니라면, 심리 상담은 왠만해선 효과가 다 있구요. 효과가 없다면 상담사와의 궁합이 안맞았거나, 상담사의 실력 문제에요. 그러니 상담은 그냥 으례 받는거다 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가세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진단명은 정신과를 가서 3-40만원 들여 종합심리검사를 받고 정확하게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인터넷으로 자가 진단하는거 별로 안좋습니다. 그리고 심리상담은 진단명이 중요하지 않으니 그냥 가시면 됩니다.
	158	2014 월드컵 당시 메시 플레이를 보는 이영표 해설과 안정환 해설 차이 [새창]	2016-01-23 14:32:10	0	삭제
		저건 공격수 출신과, 수비수출신의 차이 아닌가?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이고 수비수인 영표횽이 모를수도 있는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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