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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소담서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0
    방문 : 1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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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소담서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2 12:17:38 8 삭제
    자판기 설치가 사업자가 돈들여서 설치하는게 아니라 학생복지기금으로 한다는게 문제의 쟁점이었는데,
    위 링크 기사를 보니 그 부분은 쏙 빠지고 생리대의 무상공급이 아닌 판매하는 기계라는 점만 부각시키네요.
    애시당초에 사업 진행 과정 자체가 문제가 있었던거 아닌가요?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10:03:51 2 삭제
    경제권력 앞에선 한 없이 작아지면서, 유독 정치권력 앞에서는 한 없이 커지지...
    296 농민들이 시위할때 자기가 1년간 농사지은 농산물 갈아엎을때 [새창] 2017-05-01 18:02:30 5 삭제
    충분히 논의하고 따져보지 않았으면 발표하지 말았어야죠.
    스피커가 작으니까 버린거라 봅니다.
    캠프에선 손해득실 따져보고 전략적으로 그럴수는 있죠.
    그럴경우 지지자들이 버림 받은 사람들을 붙잡는 역할을 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갈라치고 비난하고 조롱하면서 내친건 큰 실수라 봅니다.
    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1 12:59:49 0 삭제
    몸 조심하시고, 건강히 다녀오세요.
    군대서 다친 어깨가 15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따끔거리네요 ;
    294 사소하다는 그 가벼운 말.. [새창] 2017-04-30 20:57:03 0 삭제
    그러게요... 어째서 샌더스가 아니라 비리 투성이였던 힐러리였을까요...
    어째서 샌더스와의 경선을 거쳐 단일화 했는데도 샌더스 지지자를 흡수하지 못했을까요...
    왜 투표를 포기 했을까요...
    293 사소하다는 그 가벼운 말.. [새창] 2017-04-30 19:34:22 9 삭제
    한마디로 오만한거죠.
    트럼프 당선의 일등공신이 페미들과 극렬 힐러리 지지자들이었죠.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12:59:42 3 삭제
    시게는 진보, 군게는 보수 부분이 좀 틀린거 같네요.
    시게와 군게 둘다 진보적으로 보입니다.
    차이점은 시게는 구좌파, 군게는 신좌파.
    패미니즘과 이퀄리즘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
    291 독일 도착했습니다. IT 독일 이민시작합니다. [새창] 2017-04-28 11:56:10 1 삭제
    저도 개발자로 일본에서 살았었습니다. 정말 돌아오고 싶지 않았지만 뭐... 사정이 생겨 돌아오게됐네요.
    다 사람 사는 곳 입니다.
    익숙해지고 나면 별거 없어요.
    오히려 거기가 너무 편해져서 고향 같은 느낌이 될 수도 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한국에 돌아와서 살지만, 제가 이방인 같아요.
    아직도 도쿄가 그립고, 향수병에 시달리는 느낌이네요 ㅎㅎ;

    적당히 의사소통 가능해지면, 성격좋고 일 잘하는 사람은 어디든 환영 받습니다.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하면 그들 또한 나를 존중해줄 겁니다. ^^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7 13:55:13 4 삭제
    11 웃긴게 그 실익도 없는 무효표 운동?의 원인을 제공한 측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없더라구요? ㅎㅎ
    같은 논리로 말해 주자면, 그 공약이 한번에 다 되지도 않고, 될수도 없다, 상징적이다 글케 쉴드치던데...
    그럼 그 실익도 없는 공약을 왜 민감한 시기에 터트리나요?
    대의를 위해 전략적 모호성을 취할 수 있지 않았습니까?
    페미들이 나대는 꼴, 안 보고는 찍을 수 있어도 보고는 못 찍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제발 대선때는 조용히 있어라' 일년전부터 나온 이야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집단은 늘려야 하니까 무효표 주장한거 아닙니까?
    무효표도 투표장까지 가야하고 번거로워요.
    그런 사람들 비난하고 조롱해서 결국 투표조차 안 하게 만들면, 누가 가장 이득일까요?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0 11:16:12 3 삭제
    아, 탄 커피라는게 무슨 의미로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다크 로스팅된 커피라는 건지, 과다추출 된 커피를 지칭하는건지요.
    탄밥에 비유를 한 것은 추출에 실패한 커피를 비유한 것 입니다.
    과다/과소 추출, 원두의 산패, 그라인더의 매쉬 상태 불량, 머신의 추출압 불량, 추출수 온도 상태 불량, 탬핑 상태 불량 등등
    쌀밥, 보리밥, 현미밥, 오곡밥 등등 이라고 비유한 것은 원두의 종류를 말한 것이구요.
    블랜딩 조합이라든지, 로스팅 정도.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0 11:11:23 12 삭제
    커피도 기호품이기 이전에 식품입니다.
    그리고 탄 커피를 좋아하는 건 개인취향이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제공하는 쪽에서 변명 혹은 방패로 사용하기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이' 난 추출에 실패한 커피가 좋으니까 일부러 과출 시켜줘' 라고 요구 할 수는 있다는 겁니다.
    '난 추출한지 1시간 지난 에스프레소로 만든 아메리카노 좋으니까 그렇게 해줘'라고 요구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커피를 제공하면서 '이런 커피 맛있다고 하는 손님도 있으니까 이 커피는 맛 없는 커피가 아니에요.'
    라고 하는건 좀 다른 문제이지 않을까요?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0 10:52:26 24 삭제
    그런데 왜 처음부터 '맛 없는 커피가 있다' 혹은 '제대로 추출하지 못 한 커피를 제공한다'는건 부정하고 시작하는걸까요?
    분명 동일 매장, 같은 원두/그라인더/머신을 쓰는데도 내리는 사람에 따라서 맛있고 없고가 확연히 차이 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심지어는 누가 추출하는지 안 보고 제공된 커피의 맛만 봐도 이거 추출한게 직원인지 매니저인지 점장인지 알 수 있는 매장도 있었습니다.
    왜 모든걸 취향 문제로 몰아 가는지 궁금하네요.
    항상 하는 비유지만, 밥으로 치자면 쌀밥, 보리밥, 현미밥, 오곡밥 등등은 취향일수 있죠.
    그런 취향은 분명 존재합니다만, 탄밥은 실패한 밥이고, 맛 없는 밥입니다.
    그런데 그걸 취향으로 몰아가면서 '우리 밥솥은 최신형 쿠쿠밥솥이고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니 탔을리가 없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자주 듣게되니
    모든 문제를 단지 취향으로 치부하는 식의 이야기에는 거부감이 생기더군요.
    누군가는 또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이 탄밥(커피)도 맛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이걸 맛 없다라고 이야기 하면 안된다.' 라구요.
    그런 맛있다/없다 라는 말 자체를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일상에서 맛있는 커피보다 맛 없는 커피를 접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취향 차이 때문이 아닌, 맛 없는 커피는 분명 존재합니다.
    285 원두 괜찮은 구입처 없을까요?? [새창] 2016-09-03 09:06:52 0 삭제
    케냐 요즘 약배전으로 볶는게 유행이라 취향에 맞는 로스팅샵을 찾기 어려울것 같네요.
    저도 케냐 강배전은 가끔씩만해서;
    만데린이라면 강배전 하는 곳 많을거에요.
    284 한국 믹스커피를 처음 마셔본 영국인들 반응!?! [새창] 2016-09-02 10:14:33 12 삭제
    물 조절 잘못한게 아니구요.
    생각하는 커피가 다른거에요.
    저분들과 같은 이유로 인스턴트 커피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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