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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국립중앙의료원.. 그이름이부끄러운 병원 [새창] 2017-10-05 08:50:52 1 삭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그것도 국가 최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현 의료체계에서 소외받은 약자들을 위한 병원이.. 능력도없고. 의지도 없는 그저 현실에 안주하는 의사들의 승진과 채용유지를 위해 편법을 사용했다니 기막막히고 부끄럽습니다. 모든 비리와 불법행위들이 철저하게 조사하고 엄벌되길 바랍니다.
    국가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그 역할 당당하게 수행할 수 있길 바랍니다.
    24 제 혈압 봐주세요 [새창] 2015-09-13 06:55:29 0 삭제
    가족력에 나이가 어려 본태성고혈압일듯하네요
    혈압약 먹어야합니다.
    다만 큰병원에서 검사하고 드시지요..
    약은 여러종류라 가장 맞는약으로 처방할겁니다.
    혈압 당뇨는 평생조절하는 병입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지말고 그냥 아침에 일어나 이닦는정도로 생각하셔야합니다.
    23 지금 당장 복통이 심한데 응급실을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5-09-13 06:49:49 1 삭제
    조금 다른얘기를 할까합니다
    설사..복통.. 응급실 갈수있죠..
    어린이나 노인은 심한 설사라면 무조건 와야겠죠..
    하지만 젊은사람들은 글쎄요...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전 간단히 20대~40대는 응급실에서 볼일없다고생각해요
    응급실이라는게 응급이라는게 일반인들 생각하고 많이 다른거같네요. 아무리 피가철철나게 찢어져도 뼈가 부러져도 응급이아닙니다.
    다괜찮은데 왼손에 힘이빠져요.. 발음이 이상해요..
    눈이 흐려요.. 응급입니다.
    그리고.. 119 타고오실분만 탔으면하네요..
    집에혼자있어서.. 아프니까..
    참.. 모르겠네요..

    그리고 작정자분은 설사 계속하시고
    물은 미지근하게 데워서 숟가락으로 조금씩드세요.
    머먹거나 물마시면 바로 설사할겁니다.
    22 본삭금)간호대생입니나. 위약 관련하여 간단하게 궁금점이 있어요 [새창] 2015-09-13 06:32:16 4 삭제
    대상자에게 동의를얻으면 이미위약이아닌거죠..
    위약을쓰는 임상사항은 이렇습니다.
    어느환자가 매일밤 통증을 호소합니다.
    환자는 통증이 심할 병이아니고. 이미 많은 종류에 진통제를 쓰고있습니다. 마약류만 남은상황..
    오늘도 어김없이 통증으로 잠을못잔다 호소합니다
    당직의는 고민하죠.. 왜아플까.. 몰핀.데메롤을 또써야하나..
    심리적일수도 있지않을까.. 생리식염수 2cc IM 오더를 냅니다.
    환자에겐 진통제라합니다.. 그후로 환자는 매일 NS 2ccIM으로
    통증조절이됩니다..
    머이런상황이죠.. 비윤리적인가요?.. 생각해볼문제죠..
    21 질문) 수퍼바이러스/박테리아 MRSA 감염시 밥 같이 먹어도 되나요? [새창] 2015-09-13 06:26:11 1 삭제
    내성이 생긴박테리아가 있다는말이구요
    그박테리아는 피부상재균이고 나중에 그균이 병을일으켰을때 문제가되는거죠..무조건 병을일으키지않으니 걱정마세요.
    그균은 그친구분에게만 있는게 아니니 피할이유는 없네요..
    개인위생 잘하시면 문제없을듯하네요
    20 주사기안에 기포 보이는게 정상인가요? [새창] 2015-09-06 15:57:04 0 삭제
    근육주사는문제될거없어요.
    19 사망율 10% 맞습니다. 4차 감염이 곧 지역사회 감염은 아닙니다. [새창] 2015-06-14 23:06:05 0 삭제
    md이신가요?
    치사율 계산은 지금 상황에 중요한건아닌거같구요.
    10%라해도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안심하라할 수준이아닙니다.
    메르스가 전염력이 낮아서 망정이지 우리 정부 대처수준으로는
    pandenic이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하죠.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사회 감염이 아닌 병원내감염이므로
    큰문제가 아닌건 아닙니다. 이미 감염이 사람간에 몇번을 걸쳐 진행되고있는 시점에서 지역사회감염 원내감염은 의미가 없는거죠.
    지역사회감염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지금 상황입니다.
    낮지않은 치사율을 보이므로(10%) 일반시민들의 주의가 당연히 필요합니다
    18 전신두드러기가 지속됩니다 ㅠㅠ [새창] 2015-06-14 07:09:48 0 삭제
    더퍼지다가 허물벗으면서 나을겁니다.
    17 협심증 증상 중에 부정맥이 있나요? [새창] 2015-06-14 06:55:03 0 삭제
    운동시 빌생하는 짖누르는듯한 좌측가슴통증이 협심증통증입니다
    통증은 좌측어깨 등 팔까지 전달될수도있어요.
    고혈압과 24시간 심전도에서 부정맥이 확인되었고
    운동시발생하는 좌측가슴통증은 협심증을 배제할수없네요.
    비록나이는 젊지만 이런 증상은 한번쯤 확인하고 넘어가야할듯해요
    대학병원 순환기내과 방문 권유합니다.
    16 약을 먹고 있어요. 메르스랑 관련이 있을까요?? [새창] 2015-06-14 06:48:44 0 삭제
    메치론은 스테로이드로 면역억제역활이고
    독시는 항생제에요. 사이토카인폭풍 걱정할필요없을듯해요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상반된역할이지만 잘조절하면 괜찮아요
    15 병원 가 봤더니..한심스럽네요 [새창] 2015-06-13 22:40:00 8 삭제
    의료진입장에서 응급과 각각 환자 보호자가 생각하는응급은 차이가 너무큽니다.
    암튼 한심하진않습니다. 대한민국 응급실의료진은..
    14 병원 가 봤더니..한심스럽네요 [새창] 2015-06-13 22:38:18 4 삭제
    정부가 병원 하나하나까지 지원해주진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병원이 환자이외 보호자하나하나까지 신경써줄여력이없죠
    병원은 환자돌보는것만으로 벅찹니다.
    보호자 4명이면 같은 설명을 4번할 경우도 있습니다.
    왜설명을안해주냐 못들었다... 정말 그때마다 설명할 시간 여유 있었으면좋겠습니다.
    병원 의사 간호사 입장에서는 보호자 한명이면 충분합니다.
    응급실찾는 사람 대부분은 응급아닙니다. 우리나라는요.
    13 병원 가 봤더니..한심스럽네요 [새창] 2015-06-13 22:27:22 14 삭제
    한심스러운건가요?
    일단 응급실에 들어오신 인원은 환자 보호자한명이면 충분하다생각되네요
    지금 메르스 확산 문제중 하나도 한국의 병원 병문안 문제이니까요
    마스크지급은 병원측 의무는 아닙니다.
    아마도 응급실에선 보호자한분만 들어오라했겠죠. 굳이 다른분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해야했을까요?
    한심하다는 말을들으니 참 허무하니 답답하네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21:44:38 8 삭제
    이런글이위험한거에요
    지금사용하는 항바이러스제는 면역억제와상관없고
    글쓴이는 백신과치료제의차이도 모르듯하네요
    스티븐존슨신드롬은 어느약물에서나 일어날수있는 병입니다.
    이글은 전혀 관련없는 내용을 이어붙인 글이네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2 17:25:41 0 삭제
    무슨 셤연기되기바라는 초딩도아니고ㅉㅉ
    병리학적은 또 머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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