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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8	19) 여자가 막대를 쥐고 위아래로 흔들며 [새창]	2017-07-19 22:09:08	0	삭제
		아 깜짝이야...ㄷㄷㄷ
	367	'전 남친과 4년 동거했다고 파혼하자는 예비신랑' [새창]	2017-07-07 16:44:32	8	삭제
		이 질문은 결혼과 동거를 동일선상에 놓고 하신 듯 한데,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동거는 둘만 합의해도 큰 문제가 없지만, 결혼은 둘만 합의해도 되는게 아니지 않을까요? 같이 생활하면서 해결해야하는 문제도 동거와 결혼은 많이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식을 올린다는 것은 내 주위 모든 사람에게 한 가정을 이룬다는 사실을 공표한다는 차원에서 동거와 결혼의 무게를 같이 둔다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둘다 숨기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또 정말 놓칠 수 없는 사람이라면 동거경험이 있더라도 결혼하겠지만, 1번과 2번 중 무엇을 숨기는 것이 더 나쁘냐고 묻는다면 2번이 좀 더 나쁘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366	루리웹] 독일 교민 페북 [새창]	2017-07-06 14:05:50	2	삭제
		아참, 그런데 일단 영어공부를 제대로 한 사람들의 실력은 저보다 좋더라고요. (왠지 중간이 없는 느낌...) 아마 윗분 말씀대로 언어뿌리가 같아서 그런 것 아닐까 싶긴 합니다.
	365	루리웹] 독일 교민 페북 [새창]	2017-07-06 14:04:49	2	삭제
		음... 유럽 사람들 영어 못하는 사람 많던데요. 저도 영어 잘할거라는 선입견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로 유럽 학회에 가보니 저보다 영어 못하는 사람 많았습니다. 또 '토비야스'라는 독일인 친구가 하나 있는데요, 그 친구가 이야기하길 독일 대학생들이나 영어공부하지만 어차피 영어 제대로 하려면 따로 어학연수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자신도 6개월간 호주에서 영어만 했다고. 그리고... 독일 대학진학률이 낮아서 우리나라나 독일이나 영어실력은 별반 차이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364	전기쟁이로서 원전반대 이유 [새창]	2017-07-06 09:45:46	1	삭제
		전기 부족하다 늘 말씀 많이 하시는데, 이는 제일 많이 쓰는 점심시간 앞뒤 시간대의 첨두부하에 대해 예비율이 점점 떨어지는 걸 말하는 거에요. 이는 위에 허니와인이 쓰신 내용대로 국가간 거래가 오히려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섬이나 마찬가지인 대한민국에서 참 힘들 것 같아요. 극복방법은 결국 ESS로 첨두부하를 낮추거나 화력발전소를 대량 확충하여 첨두부하시간에 돌리는 건데, 어느것이나 필연적으로 대폭 전기료 상승을 불러오구요. 원전 폐기물 처리비용까지 생각하면 결코 원전도 저렴한게 아닌데 당장의 전기료 대폭 상승 등이 아직은 두려운 것 같습니다.
	363	미용실에서 초상권 침해 당했습니다. [새창]	2017-07-04 16:10:51	0	삭제
		그 사진을 보고 사람을 특정하기 힘드니 초상권 침해로 보기 힘들 것 같구요... 실제로 초상권 침해라고 하더라도 형사사건이 아니라 민사사건이라 정신적 물적 스트레스 생각하면 좀 아쉽지만 좋게좋게 사진 내려달라고 하는 선에서 끝내야 할 것 같네요. 어차피 장사하는 사람이라 그렇게만 말해도 내려줄 것 같네요...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4 16:36:01	0	삭제
		요즘 덧글을 잘 달지 않는데 읽다보니 참 옛날 생각 나네요... 대학교 내에서 후배들도 선배 존경하는 마음에 어지간히 맞춰주다보니 예비군 3~4년차만 되어도 높은 위치에 있는 것 같은 마음 들어 건방떨었던 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제 저도 겨우 민방위 1년차인데, 말실수하지 않을까 더 조심스럽습니다. 저 또한 저런 적 있었던 것 같고 저도 그런 선배가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잘 바뀌지 않는다지만, 대학교를 벗어나 현실맛(?)을 보게 되면 자연스레 바뀌는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언젠가 그 선배도 이불을 차는 날이 올 겁니다 :)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18:00:18	1	삭제
		1통념상 미성년자랑 성관계하면 무조건 강간이라구요? 대한민국에서는 일정 나이 이상의 미성년자에게 성적 자기결정권을 보장해주고 있는데요.
	360	문재인과 한겨레.jpg [새창]	2017-04-17 11:32:55	2	삭제
		핀트가 살짝 벗어난 것 같아서... 지금 한겨레의 문제는 '편향된 기사'이지 '은혜를 모르는 기사'는 아닌 것 같아서 조심스레 비공감 드렸습니다... 언론은 은혜를 알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59	후쿠오카나 훑고올까? [새창]	2017-02-08 20:44:34	0	삭제
		쿠마몽 옆엔 만지지말라고 써있는거구요... 용품이 싸면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흐흐
	358	키 150 여자 스쿠터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02-08 20:36:43	0	삭제
		1. 원동기 면허 우선 주변분들의 도움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주변에 오도방 타시는 분 있으면 대충 코스 10cm 좁게 그려서 연습 하루 하고 시험장 가시면 붙습니다. 시험기종은 시티백인데도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부산남부같은 경우 에디(50cc스쿠터)로 본다고 하더라구요. 에디가 더 편하실겁니다. 2. 추천기종 요타(72cc)가 예쁠 것 같습니다. 가격도 괜찮고요.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계신 것 같은데 첫 바이크는 100cc미만이 좋을 것 같고, 보험은 인터넷 삼성다이렉트 이륜차보험 추천드립니다.
	357	????????? 왜때문에 제 게시글을 베오베에 보낸거죠 [새창]	2017-01-31 20:06:22	15	삭제
		ㅋㅋㅋㅋ머여 이 묵직한 팩폭은 ㅋㅋㅋㅋㅋㅋ
	356	박정희 혈서 조작 주장, 강용석&정미홍&일베 패소 [새창]	2017-01-31 16:12:24	41	삭제
		이런건 모두가 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추천
	355	결혼할 때 이모 오지랍 때문에 멘붕 겪은 사연.. [새창]	2017-01-26 11:05:08	4	삭제
		작성자님 보살이십니다. '그래도 아버지인데 어머니인데 이러이러하게 해야지' 라는 그런 개소리는 진짜 살인충동나게 만듭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법적으로 저촉될만한 짓 하는거 아니면 함부로 간섭하면 안되죠.
	354	진로상담)전문연구요원이나 산업연구요원 계신가요? [새창]	2017-01-24 13:52:33	0	삭제
		저는 병역특례는 아니지만... 박사수료 후에는 바로 병역특례 가능하고, 병역특례와는 별개로 졸업가능한 것 아닌가요? 교수님 맘이긴 할텐데 수료 후 1년동안 학위논문 마무리하고 그 후 2년동안 박사후과정으로 하면 경력에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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