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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	소름돋는 글씨 쓰는 기계.. [새창]	2016-03-19 10:15:32	7	삭제
		https://youtu.be/1J9GBEQs-Cg 플렛베드 플로터 작동 동영상입니다.
	140	소름돋는 글씨 쓰는 기계.. [새창]	2016-03-19 10:15:03	19	삭제
		플렛베드형 플로터를 간소화시킨거네요. 90년대에는 이걸로 도면 출력했습니다.
	139	이스라엘이 히틀러를 옹호하는 날이 다 오는군요.... [새창]	2015-10-23 17:34:17	6	삭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시오니스트들은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묵인하거나 심지어 지지했습니다. 그래야만 유럽에 섞여살던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오거든요. 시오니즘 초기에는 시오니스트들이 유대인을 대표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잘 섞여살던 유대인들이 대다수였죠. 이들을 결집시키고 끌어들이기 위해 시오니스트들은 나치의 인종청소를 묵인했던겁니다.
	138	[질문] 나무재질와 일렉기타 소리의 관계? [새창]	2015-07-29 12:47:43	4	삭제
		피킹으로 인해 운동에너지가 발생->기타줄이 떨리게 됩니다. 이 기타줄은 기타의 다른 부분들을 진동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기타줄 진동의 에너지 손실이 발생합니다.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의 패턴에 따라서 기타사운드의 성격이 결정됩니다. 기타의 다른 부분의 부품이 무겁고 바디가 덜 울리게 되면 기타줄 진동의 에너지가 덜 손실되겠지요. 그러면 어택이 약하고 서스틴이 긴 사운드의 성향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부품이 가볍고 바디가 공진이 잘 되어 울림이 좋은 기타의 경우 현의 에너지 손실이 많게되며 이는 강한 어택과 짧은 서스틴의 연출로 이어집니다. 물론 고음에너지를 많이 손실시키느냐, 저음에너지를 많이 손실시키느냐에 따라서 음색도 결정이 될 것이구요. 극단적인 예로 어쿠스틱 기타(통기타)의 경우에는 울림이 일렉트릭 기타에 비해 매우 좋기 때문에 어택이 극단적으로 강하고 서스틴이 짧은 것입니다. 헤비메탈에 주로 사용되는 기타의 경우 무거운 하드웨어에 무거운 나무, 두꺼운 페인팅, 두껍고 큰 프렛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으로 인해 서스틴이 긴 사운드가 연출이 되죠. 첨언을 달자면...나무재질에 따라 기타가격이 차이난다기보다는 기타 제작에 들어가는 인건비때문에 기타가격의 차이가 극심하게 변합니다. 고가기타는 재질도 좋지만, 좋은 마무리를 위해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이 깁니다.
	137	북아메리카와 화성, 목성 비교하기 [새창]	2015-07-23 12:27:24	1	삭제
		중력은 질량에도 비례하지만 거리에도 반비례합니다. 즉 지구의 무게중심으로부터 표면까지의 거리와 화성의 무게중심으로부터 표면까지의 거리의 차이를 고려해야합니다.
	136	여러분 절대 주식하지마세요 대우조선해양 완전 [새창]	2015-07-21 19:16:43	1	삭제
		주식은 도박이 아니라 투자는 맞습니다. 근데 최소한 대한민국서는 도박이 맞습니다. 뭔 일반인에게 파생상품을 그리 권해대는지...미쳐돌아가는게죠. 세상에 어느 나라가 이런식으로 파생상품 권합니까? 이게 정상이라고까지 말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근데...도박은 룰 안지키면 손모가지라도 날라가죠. 이놈의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룰도 안지키잖아요. 이건 도박판만도 못한거죠.
	134	진실에 가까워지면 죽음에도 가까워지는 나라. [새창]	2015-07-21 00:54:23	19	삭제
		그 자칭 입 "진보"라는 사람들이 정원이 애들일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시나요? 아군이 아군이 아니죠. 진보라고 하는 측에서 터뜨린 병크들중에 뒤적거리다보면 정원이가 관련된게 꽤 많을걸요.
	133	시간이 양자화되어 있다면, 시간 사이의 간격을 느끼지는 못하겠지요? [새창]	2015-07-17 10:13:25	4	삭제
		그걸 플랑크시간이라고 하는 것이겠죠.
	132	르네상스 화가들이 그린 천사 [BGM] [새창]	2015-07-17 01:04:56	3/6	삭제
		일단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지고요, 신약이야 기껏해야 100년 안에 다 쓰여진 책인데 구약같은 경우에는 전승사적인 것까지 보면 최소 1300년간에 걸쳐서 구축된 문서라서 시대에 따라, 문서의 계열에 따라 묘사하는 천사의 모습이 완전히 다릅니다. 당연히 천사에 대한 사상이나 개념도 성경 안에서도 넘사벽의 차이를 보입니다. 성경에 묘사된 괴물같은 모습들은 천사를 묘사한 것보다는 당시의 강대했던 제국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많습니다. 검열을 걱정해서였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131	[스압] 옛날과 현재 [새창]	2015-07-05 00:50:57	13	삭제
		아프가니스탄 상황에 대한 간략한 설명: 당시 중동지역은 오일머니와 개방화로 인해 빠르게 발전중이었답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은 영국에서 독립 후 나름의 정치적 혼돈도 겪었지만, 그 와중에서도 빠르게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있었죠. 근데 1970년대 말부터 아프간은 미소냉전의 대리전의 희생양이 됩니다. 아프가니스탄 내부의 정치적 혼란은 도시의 개방적 분위기와 시골의 이슬람 전통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인해 생겨났는데(파고들면 굉장히 복잡하니까 설명은 생략하도록 한다...) 미국과 소련은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아프가니스탄에 개입하려 합니다. 미국은 암암리에 친미파를 지원하려하였고, 이로 인해 위기감을 느낀 소련은 정치적 혼란의 상황을 틈타 직접적으로 군사적 개입을 합니다. 이걸로 아프간의 흑역사는 시작됩니다. 미국은 소련에 맞서는 아프간 의용군들을 지원하기 시작합니다.(이 배경이 된 영화가 바로 “람보”입니다.) 이 전쟁은 의외로 장기전이 되었고 국제사회에서의 압력과 경제적 압박을 받게 된 소련은 1989년 아프간에서 철수합니다. 장기화된 전쟁이 끝나고 폐허가 되고 무주공산이 된 아프간에는 이제 탈레반정권이 들어섭니다. 이들은 이슬람근본주의 성향을 띠고 있었는데...나라가 이렇게 다른나라에 의해 폐허가 된 상황에서는 당연히 보수적, 근본주의적 성향을 띠는 정권이 지지를 받겠지요. 뭐...그 이후는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을거고요. 보시는 바와 같이 지금 중동지역에서 일어나는 분쟁들은 원인을 따지고 들어가면 서방세계의 원죄로 인해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30	이틀에 집 한 채를 지을 수 있는 로봇 [새창]	2015-06-30 01:00:09	39	삭제
		재료가 벽돌이고 최소단위가 벽돌 하나인 종류의 3d프린터이군요.
	129	로켓 쏘아올릴 때 궤적 질문이요 [새창]	2015-06-29 02:37:34	1	삭제
		우주로 로켓을 보내는 과정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중력권은 벗어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예컨대...달조차도 지구 중력권을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지구 중력이 굉장히 강합니다. 로켓을 발사한다는 것은 보통은...중력권을 벗어난다기보다는 엄청난 속도로 가속을 해서 지구 주위에 궤도를 형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만 지구 주위에는 대기권이 짙게 펼쳐져 있기에 그 속도로 가속하기도 어렵고, 가속을 한다 해도 금방 감속이 되기 때문에 일정 고도 이상 올리는 작업을 해주는거죠. 그게 수직으로 발사하는 이유가 되겠고요. 보통 위성의 고도인 저궤도의 경우 고도가 불과 몇백km에 불과합니다. 이걸로는 지구 중력권을 벗어난다는 것이 도무지 말이 안되죠. 다만 엄청나게 빠르게 돌고 있으니까 원심력과 구심력이 평형을 이루고 있으므로 내부에서는 무중력인듯 느껴지는 것이고요.
	128	종교적인 이유로 동성애를 반대하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jpg [새창]	2015-06-28 09:51:39	6	삭제
		딴건 몰겠고 나중에 저렇게 똘똘한 딸아이 낳았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오유하는 한 안될꺼야...
	127	ㄹ혜는 진짜 이중인격같아요 [새창]	2015-06-27 16:39:11	29	삭제
		에이 씨팔년 좀 죽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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