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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drianic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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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rianic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1 권순욱 기자 페북, <진영논리를 넘어, 진보보수를 넘어> [새창] 2017-05-23 03:06:41 2 삭제
    현 시점에서 드러내놓고 '패거리질'을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는 언론사들을 거명한 정도로 이해하면 납득이 되긴 합니다.
    글의 표현도 "'같은 편'이라서가 아니라"로 쓰여있는데 저는 이걸 패거리에 끼어있지 않다 정도로 해석하고요,
    그 뒤의 편협하지 않은 스탠스는 패거리질, 진영논리에는 그나마 덜 물들었다는 점을 좋게 써준 거라고 봅니다.
    저도 한국일보나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등을 당장 믿을만한 언론으로는 생각하지 않지만,
    보다 나은 언론으로 조중동, 한경오보다 먼저 변할 수 있는 언론에는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기자님의 언급도 그러한 의미라고 여겨지네요.
    그리고 아마도 저런 변화를 가장 늦게 시도하거나 아예 시도도 안하고 무너지는 쪽은 한경오일 겁니다.
    조중동은 변화 시도를 늦추더라도 버틸 덩치라도 되지만 한경오는 그것도 아니라서 말이죠.

    결국 시민들이 진영논리를 철저하게 부수고 있는게 가장 먼저겠죠.
    310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文대통령에 "만나고 싶다" 이메일 [새창] 2017-05-21 19:55:36 1 삭제
    비폭력 촛불시위-탄핵안 가결-계속 비폭력 시위-탄핵 인용-계속 비폭력 집회-다자구도 대선 승리

    이 과정에서 형성된 다른 어느 민주국가에서도 비슷한 경우를 찾기 힘든 절차적 시대적 정통성이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라 문재인 개인의 과거도 민주화 운동과 인권변호사 행적까지 있어서....
    그런 정치지도자와 접점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솔직히 문재인 개인이 너무 무지막지하게 정치적 정통성이 엄청난 거에요.
    309 이승훈 PD 페북, <손병관 기레기님 이게 기레기님의 첫 문장입니다.> [새창] 2017-05-20 17:22:20 7 삭제
    저 글에서 제일 좋은 점은 바로 기레기 '님'이라고 전부 '님'을 붙여줬다는 것!! 대통령과 영부인 호칭 끌어내리기 바쁜 기레기에게도 반말로 하대하지 않고 존칭 써주면서 까는 매너!! ㅋㅋ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10:31:00 8 삭제
    뭔가 '내 상사만 아니면 돼~' 라는 느낌이.....ㅋ
    307 오마이 모닝 입니다 15,726으로 오늘 하루 시작합니다.(냉무) [새창] 2017-05-20 10:27:31 23 삭제
    적어도 약칭으로 묶여서 불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언론사들은 전.부. 문재인 대통령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대선에서 밀었던 후보는 제각각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공통적으로 문재인 당시 후보만은 끌어내리려고 했죠.
    소탐대실은 지금 아무도 하고있지 않아요. 문 대통령 지지자들은 물론이고 자칭진보언론들도요.
    지지자들은 언론감시와 동시에 적폐언론 타격을 하는 중이며 이는 당연히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도 이득이죠.
    자칭진보언론들은 참여정부때부터 해왔던 강약약강 내로남불 권위세우기를 시전하고 있을 뿐입니다.
    뭔가 있어보이는 표현들로 언론감시의 예봉을 무디게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소용없습니다.
    306 7프로로 결집중인 4야당이 지지율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새창] 2017-05-20 03:19:04 15 삭제
    노회찬은 발딛은 데가 즈엉이당인데다 근본도 일단은 구진보라서 딱히 가능성을 보지 않습니다.
    지금 심메갈보다는 나아보일지 모르지만 그건 뒤돌아 눈치봐야할 당내 세력이 심메갈보다 적어서지
    노회찬 본인의 근본이 즈엉이 스타일과 달라서는 아닐 테니까요.
    (무슨결집플러스인가 끌어들여서 골목대장놀이 중인 심메갈은 이미 답없는걸로 확정난지 오래..)
    파트너 찾으려면 당장의 법 제정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쪽을 찾아야지
    즈엉이는 당연히 아웃이고 바른정당도 단독으로는 별 도움이 안됩니다.
    눈에 보이는 확실한 파트너가 없으면 일단은 자기 당, 즉 더불어민주당 안에서 힘을 쏟는게 먼저겠죠.
    305 대통령 지지율 너무 높아.. 야당 "내년 선거가 걱정" [새창] 2017-05-20 02:54:51 11 삭제
    심상정은 자기가 끌어들여서 자기 밀어주는 세력화한 무슨결집인가 그들 때문에라도 칭찬할거 칭찬하는 포지션 못 가져가죠. 노회찬은 그 세력과는 심상정보다는 훨씬 덜 가까우니까 그런 위치를 가져가려는 시도는 해보는 거지만 세력도 직함도 심상정에게 당내에서 밀린다는데 뭐 되는게 있을리가요. 노회찬도 대선 전이나 과거 몇몇 발언들 보면 심상정과 노선을 크게 차별화할 사람은 아닌거 같지만, 눈치봐야할 당내 세력이 심상정보다 적으니까 그나마 운신의 폭은 있는 수준이겠죠.
    304 (초장문주의) 왜 한국의 페미니즘은 남성을 설득하지 못할까? [새창] 2017-05-17 23:27:47 15 삭제
    결론 부분에 대해 상당히 수긍합니다. 페미니즘은 공산주의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고(유럽, 미국에서) 걷게될 거라고 봅니다.
    의도는 좋았지만 결과는 시궁창이었음이 증명되어서 껍데기만 남아버린 사상 말이죠.
    특유의 이기적이며 종교적인 태도를 고치지 못한다면 좀더 빨리 그렇게 될거고 만약 조금이라도 고친다면 좀 늦어지겠죠.
    혹시나 극적으로 페미니즘 진영 전체가 태도를 완벽히 개혁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유의미하게 시대를 뒷받침하는 사상으로서
    명맥도 꾸준히 이어가고 존중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럴 확률은 (그들만 빼고) 누가 보더라도 0으로 수렴하는 중이고요.
    지금 페미니즘 진영이 낙인찍는 전술을 무차별적으로 시전하고 이리저리 공세를 퍼붓는 것은
    박물관에 전시되는 운명이 되기 직전에 위기감을 느끼고 발악하는 정도의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선 저들이 여가부 커넥션과 정파 후려치기를 바탕으로 정책결정권에 근접해 있다는 불행한 사정이 있긴 하지만
    그 진영 자체가 지금도 한국 여성 절대 다수의 지지조차 얻어내지 못하는데 (메갈 사태 때의 여자4 분들 인증을 보면....ㅎㅎ)
    민주주의-법치주의 체제에서 저런 극단적이고 과도하게 공격적인 전술만으로 장기적 성과를 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남성 중에 페미니즘을 저쪽 진영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지하는 비율은 소수점 밑으로 꽤 내려가야될 정도일테고
    여성의 경우에도 메갈사태를 겪은 뒤로는 절반 가까이로 떨어졌을 거라고 봅니다.
    (여성의 지지가 더 떨어졌으면 좋겠지만 당장의 이익이 있으니 침묵하는 쪽이 있어서 절반 밑으로는 힘들거 같네요)
    그러니까 대략 국민의 30% 미만에게 공감을 얻는 수준이 한국 페미니즘 진영의 현실이라고 보는데
    이거로는 즈엉이, 녹색당 등에서 이뤄졌던 페미 진영의 정파 후려치고 접수하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상황인 겁니다.
    공감하는 비율이 30%고 딱히 신경쓰지 않는게 나머지면 모르겠는데, 나머지 70%의 상당부분이 적극적 반대/비토거든요.
    그러니 저렇게 낙인찍고 SNS에서 떠들고 하는 거라고 봅니다. 북한 애들, 구태 좌파 언론들이 하는 거랑 비슷하죠.
    걔들이 뭐 가진게 넉넉하고 그래서 벼랑끝 전술이나 독자 공격하기를 쓰나요? 벼랑에 몰려있으니까 쓰는거지.
    물론 저들이 정책결정권에 매우 근접한건 사실이니 극단적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좀더 실질적인 행동을 보일 필요는 있습니다.
    여가부 폐지 등의 카운터성 정책/공약을 공론화 수준으로 꾸준히 언급되게 한다던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페미니즘 진영의 불합리성을 파훼하는 메시지를 내놓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우리는 다른 웬만한 현대사의 흐름들을 고속으로 주파했듯이 페미니즘의 흐름도 빠르게 지나쳐왔고
    어느새 서구에서와 비슷하게 페미니즘이 박물관 전시 직전의 상태로 여겨지는 상황에 도달했죠.
    아마도 마지막 전선이 벌어진 상황이 지금일테고 여기서 잘 전선을 지켜내면 된다고 봅니다.
    페미니즘은 용도폐기 후에 전시물이 될거고 다른 사상이 등장하겠죠. 이미 안티-페미니즘이 등장해있는 것처럼요.
    3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7 01:19:35 28 삭제
    조중동은 자기들 구독하고 지지하는 집단 쪽에게는 확실히 보답하죠.
    한경오는 자신들을 후원해준 집단에게 등 뒤에 칼 꽂기를 하고 있고요.
    만만해서가 아니라 "더" 나빠서 응징하는 겁니다.

    댓글이 알고도 비꼰다는 게 너무 티가나서 비공감 눌렀습니다.
    302 ㅋㅋㅋ 지금 한걸레 페북상황 [새창] 2017-05-16 14:47:50 10 삭제
    득표율로 단순하게만 봐도 국민 40% 가량에게 싸우자고 덤비라고 한 셈인데, 얼마나 선민의식에 쩔어있으면 저럴 수 있는건가 신기하기는 해요. 자기들이 그렇게 집요하게 때린 후보를 지지해서 대통령 만든거면 득표율이 고스란히 '빠'의 비율로 치환된다는 정도는 파악해야 기자고 언론사 아닌가?
    아차, 기레기고 적폐라서 몰랐나보네 ㅋㅋ
    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15:06:58 18 삭제
    3월말인가 4월초에 파업 예고했다는 소식 봤고 그때도 반응은 비슷했습니다. '보복 안할 거 같은 문재인이 대통령 될거 같으니 튀어나온다'라고요.

    왜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옆에 조합원 투표로 지지후보 정하고 정책협약도 맺어두고 '합법적 대화절차'를 존중한 사례가 있어서죠. 대선후보 지지는 지도부 독단으로 하고 그 후보들이 참패해서 협상 테이블 자리가 밀릴듯 하니 3월에 파업 예고 흘린거 아니라고 장담 못할 텐데요. 그리고 지금 파업 분위기 만들려고 움직이는 꼴을 보면 '절차 따위 필요없어 이득만 챙기면 돼'라는 양아치 깽판 마인드가 너무 뻔하게 보여서 까이지 않는게 더 힘들어요. 억울하면 독단으로 심상정&김선동 동시 지지라는 코미디를 저지른 민노총 지도부부터 문책하고 오시던가.
    300 이미 인연끊은 누나라는 인간의 결혼때문에 죽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4 10:07:16 6 삭제
    본문은 다 읽었지만 댓글은 다 보지 않아서 비슷한 내용을 다른 분이 쓰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우선 작성자님이 아내분에게는 모든 것을 지금이라도 상세히 알리고 마음을 나눠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부 사이는 촌수도 따지지 않는 관계라고 하죠. 어려울 때에 가장 스스럼없이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존재는 부부여야 하죠.
    그간 숨기셨던 이유도 이해되지만 상황이 더는 숨기기 힘든 쪽으로 흘러온 듯 하고, 늦기 전에 아내분께는 알리시기 바랍니다.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천천히 차분히 설명하시고 (이 글의 내용보다 훨씬 자세하게 말이죠) 함께 버텨달라고 하세요.

    어머니와의 연도 끊어야 한다는 댓글이 맨 위에부터 몇 개 있었고 아마 더 많은 댓글에 그런 내용이 있겠지만
    말로는 쉬워도 사실 어렵고도 어려운 일이기도 하죠. 완전히 연을 끊는다는 것은 작성자님께도 좋은 선택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잠시동안 거리를 두는 정도는 꼭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그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을 포함해서 결혼식 시점까지 어머니께서 작성자님께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대신
    어머니께서 그 누나의 가족과 지내시도록 결정할 것을 협상해본다거나 하는 거죠.
    다소 매정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현 시점에서 작성자님께 가장 중요한 것은 작성자님의 아내와 아이에요.
    작성자님의 어머니는 아주 조금일지라도 그보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작성자님의 누나를 포함한 주변을 대하는 작성자님 어머니의 태도는
    조금만 삐끗하면 작성자님의 아내분과 아이에게 타격을 입힐 정도로 위험한 상태입니다.
    위험성의 근원은 작성자님의 누나이지만 그 위험을 작성자님 가까이로 끌어들이는게 어머니이시니까요.
    작성자님이 스스로 어머니와의 심리적 거리를 지금보다 좀더 벌리시는 것도 필요하고,
    어머니에게는 심리적 거리 뿐만 아니라 물리적 거리도 둘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시는 것도 분명 필요해보입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해보이는건 아내분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 적은 겁니다)
    아내분과 모든 것을 열어놓고 대화하고나면 어려운 상황을 돌파할 힘이 생기실 겁니다.
    어머니마저도 믿고 기대기 힘든 상황이니만큼 작성자님 등 뒤를 지키고 받쳐줄 누군가가 한 사람은 있어야하는데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분은 현 시점의 작성자님께는 아내분 밖에는 없으니까요.
    299 봉하마을에서 유시민 발언. [새창] 2017-05-14 02:05:30 60 삭제
    마지막이 핵심인듯...ㄷㄷㄷ

    "편들어 줄거면 자리 받지 말라는 거에요"
    298 조나단 파이(톰 워커)가 한 말이 진짜네요. [새창] 2017-05-05 22:52:58 9 삭제
    저 영상은 자막있는 걸로도 봤고 원본도 봤는데, 참 신랄하게 비판하죠. 게다가 본질적으로 틀린게 하나 없는 얘기들...ㄷㄷ

    우리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인건 저 영상의 비판이 200% 들어맞는 집단이
    한자릿수 지지율에 아마 다음 총선엔 오차범위 밑으로 떨어질 듯한 즈엉이당이라는거...(?!)
    즈엉이당이든 더민당이든 몇몇 정파에서 협잡질+조직장악 패악질을 시전중인 꼴페미들이 걱정되기는 한데,
    더민당의 경우 시스템공천이 약간만 보완되어서 100% 돌아가기만 해도 영향력의 한계가 올거라고 봅니다.
    즈엉이당은 그냥 버리는 거고요.... 거긴 그냥 회생불능의 핵폐기물임.
    대선 이후에도 더민당에 있는 꼴페미 진영 인물들에 대한 감시를 당원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열심히 해야됩니다.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1 23:54:28 1 삭제
    다른 부분은 차치하고,
    "분류기든 운영프로그램이든 대선이 끝나고
    검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을겁니다."
    이 부분은 잘못된 의견이라고 생각되어서 비공감 드립니다.

    의심이 나타나고 의혹제기가 이뤄지는 현 상황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대선이 눈앞이기 때문입니다.
    의심되는 부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대선을 치르자는 것이 더플랜을 제작한 사람들의 주장이고 그에 동의하는 사람들의 생각이죠.
    그런데 대선이 끝나고 검증한다고요? 그건 의심되는 것들을 그냥 덮고 넘어가자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 잘못된 겁니다.

    대선을 개표 방식에 대한 검증이나 보완 없이 끝낸 뒤에는 어떤 말이 나와서 검증 요구를 묵살하려할지 명백합니다.
    (이긴 쪽으로부터)"이미 끝난 선거이니 결과를 공연히 의심하지 말고 승복하여 혼란을 일으키지 말아라"
    이게 실제로 지난 2012년 대선 이후에 작동했던 묵살의 매커니즘이죠.
    정말 님께서 몸담고 있는 조직이 이렇게 의심받는게 참담하면 본인부터가 대선 전에 보완할 것을 조직 내에서 주장해야합니다.
    게다가 사실 저 묵살의 매커니즘은 역으로 이용될수도 있습니다.
    선거에서 패배한 진영에서 의심이 제기됐던 적 있는 개표과정이었으니 지금 빨리 검증해보자고 흔들기를 시전하는데 쓰일 수 있죠.
    정확하게 제가 위에 적은 묵살의 시도를 뒤집은 주장이죠.
    대선 전에 개표 방식에 대한 적절한 보완을 조치하는 것은 이런 대선 이후의 혼란 가능성을 한번에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걸 하지 않겠다는건 선거 결과가 어찌되든 선관위는 상관없으니 혼란이 벌어지게 방치할거라는 표시에 다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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