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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drianic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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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rianic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6 추미애가 옳고 우원식이 틀린 이유. [새창] 2017-07-17 12:27:43 12 삭제
    저 건에 있어서는 추미애 대표가 옳았고 우원식 원내대표가 실책한게 맞으니까
    옳았던 사람에게는 칭찬을 실책한 사람에게는 비판을 보내는게 당연한 거죠.
    옳고 적절한 행동을 한 사람에게 자기 편 아니라고 비판부터 날린다거나
    실책이나 잘못을 한 사람에게 자기 편이라고 감싸안고 덮어주기부터 하는건
    비상식적인 진영 논리 그 자체입니다. 크기는 작을 지라도 적폐의 모습이죠.
    26남자사람님은 그걸 원하는 건가요?
    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5 06:55:27 5 삭제
    애초에 그런 곳인거 알면서 입사한 '회.사.원'들 아니셨던가...?? 새삼스럽게 언론인인 척을 하고 있으시나, 같잖게시리... TV조선 80명 직원분들, 그런다고 공감해주는 사람 당신네 울타리 밖에는 아무도 없어요. 허튼 노력하지 말고 잘리지 않게 회사생활이나 열심히 하세요.
    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09:23:16 5 삭제
    여윽시 메갈워마드 본진이자 근원 즈엉이로군. 이래야 꼴페미 입진보 운동권답지!!
    323 8살 인천여아살인에 대해 그알팀이 조사한다고했을때 그들의 반응... [새창] 2017-07-13 01:51:17 34 삭제
    여시에서 성폭행 조작했을 때랑 똑같네... 거기 팔렸다던데 당시에 조작에 소시오패스짓 열심히하던 여시x들은 팔린 카페든 다른 데서든 똑같은 짓 하고다니는 중이겠지....
    322 우상호를 계속 주시해야 하는 이유 (feat. 안희정) [새창] 2017-07-08 16:57:53 8 삭제
    안희정이 차기 대권을 잡는다면 적폐청산이 아니르 작폐재건이 일어날거 같음... 선의나 대연정 발언도 그렇고 나경원 포함 구 새누리 의원들 끼어있다는 무슨 모임에 있는 거도 그렇고 말이죠. 어딘가에서 본 안희정은 이번 경선을 통해서 친노진영 유력 주자에서 민평련-운동권 계열 유력 주자로 노선 갈아탄 셈이라던 평가도 생각나고요...
    321 조선이 왜 오바마를 초청했을까? [새창] 2017-07-03 15:49:47 3 삭제
    안희정은 이번 대선후보 경선을 통해서 친노 쪽의 유력 주자에서 민평련 계열의 유력 주자로 변신했다고 봐야한다는 평가를 들은게 생각나네요.
    그 말을 들을 때도 아! 하고 탄성이 나왔는데 이런 감각없어 보이는 발언들도 그런 '계파 이동'을 전제로 하면 나름 이유는 있겠다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어려운 선택, 붙잡으면 손해보는 미끼, 뭘해도 득이 없는 건수로 끌어들이거나 밀어넣어보려는 시도겠죠.
    안희정은 차기 주자로 다시 올라올 것은 분명해 보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뒤를 이을 인물로는 봐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민평련(그러니까 구태 운동권) 진영의 주자로서 만약 대권을 잡는다면 전임자의 업적을 깨트리는데 먼저 힘쓸 듯한 적대진영의 주자로 봐야죠.
    '선의' '대연정' 발언 때부터 믿어서는 안될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민평련 계파로 넘어간 것으로 단서를 달고 생각하면 더욱 경계해야 됩니다.
    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30 03:47:29 7 삭제
    파업이라는 쟁의수단에 대한 권리는 당연한 것이긴 하죠.
    그런데, '당장 해결되어야 죽지않고 살아남는 사람들'을 내치는 행위가 조직 내부에서 이미 있었는데
    그걸 바로잡으려는 시도는 커녕 방관하고 모른척 한 곳에서 파업을 이야기하면 설득력이 있을리가 없죠.
    비정규직 노조를 배제하는 선택을 했던 민노총 내의 집단과 그걸 내버려둔 민노총 지도부는
    이번에 총파업을 선언하면서 명분을 한번 더 잃었어요.
    대선 때에 경쟁조직인 한국노총은 조합원 투표라는 정당한 절차를 거쳐 문재인 당시 후보를 지지할 때에
    투표는 없이 지도부의 독단으로 심상정, 김선동 동시 지지라는 역사에 남을 멍청한 선택을 하며 이미 명분을 잃었었죠.
    명분 없이 질러보는 식으로 하는 총파업은 '투쟁을 위한 투쟁' '지도부 권력을 위한 파업'으로밖에 설명될 수 없습니다.
    언제나 총파업이 명분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번 경우는 어떻게 봐도 명분없는 파업이죠.
    즈엉이당과는 대선 때 지지 선언도 했으니 물밑 의견교환이 없었다면 그게 더 웃기겠고,
    자한당이나 국당과 뒷거래한 것만 아니면 천만다행인 게 이번 파업이라고 봅니다.
    319 (정의당주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새창] 2017-06-29 05:49:21 1 삭제
    무슨 진압군 투입하는 건줄 아는 즈엉이당이네요. 당원이자 개인에게 내부 제소도 모자라 고소 조치라니...
    힘내시고, 잘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모 축구 커뮤니티에도 글 쓰시는 것 본적 있는데,
    지금의 일들 잘 해결하고 돌파하시고
    그 커뮤니티에서 마음 편하게 축구 이야기 하시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318 베오베 보내주신 #패륜악플# 서울대로스쿨생 인증글 연합뉴스 나왔어요. [새창] 2017-06-15 03:14:25 4 삭제
    저런 케이스가 줄마저 잘 타서 올라가면 김기춘, 우병우 복사판 되는거죠. 일찍 발견 됐을 때 잘라내야하는데, 요즘은 무슨 기관, 집단 이런 곳들이 도대체 신뢰가 가질 않아서 잘 처리될 거라고 믿기 힘드네요.
    317 진짜 야신의 질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새창] 2017-06-04 13:50:50 0 삭제
    레알의 선제골은 카르바할이 선택한 패스방향이 워낙 좋아서 수비수 때문에 키퍼 시야가 약간이라도 방해받을 여지가 있었고
    거기다가 그걸 다이렉트로 처리한 호날두의 판단 때문에 굴절이 아니었더라도 굉장히 막기 힘든 슛이었습니다.
    저도 부폰을 굉장히 좋아해서 부폰이라면 혹시..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럼에도 굴절 없었어도 막을 확률 30%면 후하게 쳐주는 거라고 보네요.
    전반은 만주키치가 흐름 완전히 넘어가기 전에 동점을 만들면서 유벤투스 판정승에 가까운 결과로 끝났는데 후반은;;
    후반 시작하면서 미드필드 선수들의 배치나 동선을 좀 조정하면서 레알의 공수간격이 굉장히 좁아졌고 자연스레 압박의 강도도 높아졌는데
    이에대한 대응이 안되면서 후반 시작부터 카세미루-호날두의 연속골 나올 때까지 유벤투스가 역공을 전혀 못했죠.
    전반 초반부에 유베가 활동량&폭을 엄청나게 가져가면서 기세를 가져왔던 것처럼 레알이 후반 시작하면서 승부수를 걸었던 셈인데
    지단이 처음부터 짜온 전략이었든 아니면 전반을 보고 판단해서 즉석에서 지시한 것이든 간에 이 승부수로 흐름은 확실히 쥐었죠.
    이렇게 흐름을 틀어쥐었을 때 득점에 성공하면 경기가 잘 풀리는 거지만 아니면 언제 흐름 뒤집히면서 역으로 밀릴지 모르는게 축구인데
    카세미루의 골은 굴절이 너무 절묘하게 되기도 했지만 그 시간대가 더 절묘했다고 봅니다.
    동점 상황이 65분에서 70분 정도까지 지속됐다면 레알이 흐름을 끝까지 유지하기 힘들어지는 타이밍이 한번 왔을 겁니다.
    근데 카세미루의 골은 60분인가에 나왔죠. 그것도 수비 입장에서 굉장히 의욕이 꺾이는 크게 굴절되며 들어가는 골...
    그 골이 경기 흐름이 반전될 여지를 찍어누른 셈이고, 몇분 뒤에 호날두가 추가골 넣었을 때에 결과는 9할쯤 결정난 셈이었죠.
    오히려 호날두의 첫 골은 굴절이 살짝 되기는 했지만 느린 리플레이를 안 보면 모를 수준이어서 유베 선수들의 의욕을 꺾진 않았어요.
    아직 전반이기도 했지만 그 직후에 유베 선수들은 흔들림없이 하던대로 공격해서 좋은 슛도 나왔고 동점골도 나왔죠.
    그런데 카세미루의 골은 굴절 정도가 꽤 커서 유베 수비진이 순간 흔들리지 않을 수 없었고 그 영향이 바로 세번째 골로 나왔다고 봅니다.
    자기 박스 근처에서 커팅당하고 바로 재역습당해서 실점한 건데 이런건 집중력 문제가 지적되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이거든요.
    콰드라도는 이미 팀원들 멘탈이 많이 흔들린 상태에서 들어온거라 덩달아 흔들리면서 그리된 걸거고...
    부폰은 실점장면이 전부 불운하기는 했지만 공중볼 처리 등에서 사실 부폰다운 모습도 여러차례 보여줬어요.
    죄다 어쩔수 없는 수준의 상황들로 실점해서 그렇지.
    부폰의 기량은 1-2년 정도는 유지될거 같으니 (맘 같아선 3년 넘게 더 갈거라고 하고싶지만) 한번 더 결승 나왔으면 좋겠네요.
    316 유벤투스 대 레알마드리드의 짧은 리뷰 [새창] 2017-06-04 11:39:42 0 삭제
    오랜 카를로스 팬이지만 부폰의 빅 이어 획득도 원하는 바여서 어쩌다보니 중립 입장에서 경기를 봤습니다.
    전반은 유베가 준비한 전략이 잘 맞아들어가서 유베다 경기력이 더 좋았죠.
    유베 쪽이 슈팅 서너 차례 나올 동안 레알은 슈팅은 없었는데, 아마 호날두 선제골이 첫 슈팅이었을 겁니다 (미친거죠;;)
    알레그리는 전반 초반에 굉장히 타이트하게 압박을 하고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서 기선제압을 노린거 같고 또 성공했는데
    선제골을 맞아버리면서 좀 틀어진 셈이죠. 만주키치가 빠르게 만회해서 다행이지 리드당한 채로 5분만 더 갔어도 흐름 완전히 내줬을 거에요.
    그래도 동점골 들어가면서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려서 전반은 그래도 끝까지 유베가 비교우위인 채로 끝났는데 후반되면서 모든게 바뀜;;
    후반 초반부터 체력이 떨어졌던 거라고는 보기 힘들지만 어쨌든 후반 시작부터 계속 밀리다가 결국 두번째 골을 내줬고
    3분여 만에 세번째 골도 내주면서 경기가 넘어간 상황이 됐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제 생각엔 지단이 선수배치를 변화를 준게 효과를 본거 같은데,
    후반 되면서 크로스가 좀더 내려서고 거꾸로 카세미루가 모드리치와 비슷한 높이에 있는 경우가 많아보이더라고요.
    카세미루가 피지컬/수비적으로는 크로스보다 좀더 낫고 크로스는 패싱/포지셔닝이 워낙 좋으니까
    전반에 긴장했는지 패스미스도 꽤 있던 카세미루를 좀더 압박에만 집중하게 지시하고 크로스에게 커버플레이 비중을 늘린듯 합니다.
    이렇게 되면서 전반보다 더 좁은 공수간격에 효과적인 압박을 레알이 펼칠 수 있었고 그걸 유베 쪽에선 뚫어내지 못한거죠.
    알레그리가 포백으로의 전환을 좀더 일찍 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60분 즈음에 두번째 골을 내줬는데 그 전에 미드필드에서 숫자싸움을 해줄 수 있는 교체투입을 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결국 콰드라도 투입해서 포백으로 바꾸면서 패싱이 좀 나아지기는 했는데 이미 스코어가...;;
    그 뒤에 콰드라도 퇴장당하고 하면서는 팀 전체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힘을 잃었다고 봐야죠.
    부폰은 내년도(아마 후년도) 멀쩡히 본좌급으로 시즌 치를테니 은퇴 전에 챔스 우승 꼭 했으면 좋겠네요.
    315 오늘 부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이네요. [새창] 2017-06-04 11:25:47 1 삭제
    경기 봤는데 부폰 컨디션이 문제가 아니었죠... 호날두에게 허용한 첫 골은 터치 없이 바로 찬거라 굴절이 미세하게 되긴 했어도 막았을지...
    카세미루 거는 굴절도 그렇지만 그때 후반 시작 직후부터 계속 밀리면서 수비가 벌어져 있었음. 그 흘러간 공 근처에 카세미루 말고 모드리치도 완전히 오픈 상태로 있었고, 모드리치가 슛하러 달려오는 카세미루 보고 멈춰준 거죠.
    세번째는 뭐 끊겨서 초단거리 재역습 당한거라 부폰이 최전성기여도 세번 중에 한번 막으면 대박인 수준의 상황이었고....
    전반에 페이스를 꽤 타이트하게 가져가면서 유베가 경기를 좀더 잘했는데, 그때 너무 체력을 소진했던듯....;;
    314 무토 전 주한 일본 대사, "문재인 대통령은 최악의 대통령" [새창] 2017-05-29 08:30:50 3 삭제
    111// 말씀하신 부분들은 민주주의와는 별 관련없는 것들인데 민주주의 수준이 경제력(아마 국력 개념으로 말하신듯)에 비해 낮다는 맥락 안 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그나마 좀 민주주의에 가까운건 민간인 국방장관이 없다는 거지만 이건 통치 방식의 문제지 그 국방장관의 임명권자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고 국회 동의도 필요한 자리라는 점에서 민주주의 수준에 마이너스가 될 요소는 전혀 아닙니다. 게다가 세계에서 손꼽는 또라이 국가와 휴전중임도 감안하면 나쁘다고만 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고요. 검사들의 항명은 그 조직이 내적으로 엉망이라는 증거일 뿐이고 성소수자나 장애인 인권 문제에서는 뭐... 이것들은 복지와 사회적 인식의 문제지 정치체제로서의 민주주의와는 아무 관련이 없어요. 댓글 내용이 좌충우돌인데다 뜬금없이 성소수자, 장애인 인권 끌고나오는게 주장을 더 혼란스럽게 하는군요. 그런 식인 정당을 하나 아는데, 설마 거기서 오셨나요? 비공감은 누르지 않았지만 어디가서 이런 식으로 주장 펼치지마세요. 저처럼 문제점 지적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고 보통은 비웃음 혹은 개무시가 돌아올 거에요...
    313 다 부수는 이수민 [새창] 2017-05-26 10:42:51 3 삭제
    혹여 연출이라고 해도 저정도로 타이밍 맞춰서 잘(?) 몇 단계로 부서지고 거기에 맞춰서 표정까지 준비한거면 그저 감사히 속아주겠음...ㅋㅋ
    312 문자가 필요한 관종들 [새창] 2017-05-24 19:16:58 12 삭제
    와 진짜 수치심 없는 철면피 구태정당이네...
    니네 같으면 기껏 생각해서 대선토론에 끼워줬더니 트롤링에 악성저격 해댔던 집단에 또 손내밀어주고 싶겠냐?
    3% 미만으로 쪼그라들어서 소멸해주는게 정의 실현인 즈엉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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