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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drianic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0
    방문 : 1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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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rianic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오유공x 사과문으로 확실해진 여시 프레임 [새창] 2015-05-31 17:54:11 43 삭제
    이전에 프레임 분석글 올리신거 인상깊게 봤는데, 그땐 가입일수도 모자라고 해서 추천을 못 드려서 이번에 드렸습니다^^

    저 집단에게는 '스스로가 잘못을 했을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는다'가 일종의 대전제인거 같아요.
    그래서 자기들 목에 칼날이 닿는 상황(ex스르륵 아재들의 실력행사) 외에는 고개를 안 숙이는 걸테고요.
    어떻게 저런 막장집단이 생길 수 있는지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160 사과문 잘 읽어보면 별거 없음 [새창] 2015-05-31 17:49:11 0 삭제
    자신들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정확히는 자신들을 이끄는 자(ㅇㅅ대빵?)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일종의 '무오류 사상'에 철저하게 묶여 있어서 그럴 겁니다.
    잘못했다는 말을 적어넣기는 하는데 사족을 붙이거나 이율배반적인 말을 함께 넣거나 하는게
    지금까지 ㅇㅅ에서 나왔던 피드백이랍시는 혹은 사과문이랍시는 글에서 언제나 나타났죠.
    이유가 뭐겠습니까? 억지로 쓰려다보니 본성 나오는 거죠.
    159 오유공 피드백 올라왔네요 [새창] 2015-05-31 17:46:19 0 삭제
    내용을 보다가 2/3 정도에서 더는 못 읽어주겠어서 스킵했는데, 저 내용 그대로 여기에 올라왔으면 뒷목잡는 분들 많았을 겁니다.
    꼬리자르기+책임돌리기가 뒤엉킨 무늬만 사과지 본질은 회피기동인 글이더군요.
    조작사건 쪽과 연쇄고발 쪽은 이제 거의 별개의 일로 갈린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조작 건 쪽도 사과는 커녕 아예 손 놓고 있다는 점 때문에 비판이 배가되는 분위기라는거 감지하고
    그거 어떻게든 책임회피 해보겠다고 ㅇㅅ운영진에서 저 '오유공'을 끌어내서 던져놓은 거라고 봅니다.

    저는 조작된 해명글을 쓴 최초의 오유공과 지금 나타난 저 오유공이 동일하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증거인멸, 자료조작이 발각된 횟수가 몇번인데 저 아이디를 급조해서 내보냈을 거라는 의심 정도는 자연스레 들죠.
    158 22일 유럽 배낭여행 최종루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5-31 05:40:42 0 삭제
    로마, 베네치아, 피렌체 같은 이탈리아에서 여행지로 유명한 도시들은 거의 예외없이 제대로 파고들려면 며칠로도 부족한 도시들입니다. (다른 나라의 유명도시들은 제가 직접 가본게 아니라서 패스ㅠ) 하지만 이 명제를 뒤집으면 스스로의 취향을 최대한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준비도 해서 가는게 아니라면 하루나 이틀 정도 머무르면서 분위기를 압축적으로 느끼고 이동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죠.

    제 생각에는 런던-파리-(바르셀로나)-인터라켄 쪽이 동선이 너무 복잡한 것 같아요. 런던-파리는 유로스타를 타면 된다지만 그게 간소화된 비행기탑승 같은 거고 그 뒤에 바르셀로나도 또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거면 공항(유로스타 탑승도 포함)을 들어가고 나오는 데도 시간을 너무 소모할 듯 합니다. 항공권 문제가 걸리지 않는다면 여행 초반이나 막판의 목표 중에 한두 곳을 제외하고 다른 도시들에서의 시간을 늘리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공항은 여행의 목적인 도심과의 거리가 꽤 멀 수 밖에 없는데다 수속도 해야하고 그래서 들어가고 나오는 것에 적어도 반나절은 비우고 움직여야하거든요.
    157 22일 유럽 배낭여행 최종루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5-31 05:28:00 0 삭제
    여행기간 중에 가능한 많은 도시를 다니려면 야간열차를 적극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숙소를 잡고 쉬는 것보다는 좀 고달프긴 하겠지만, 숙박비용+시간을 이동하면서 세이브하는 셈이 되기 때문에 체력이 받쳐준다면 선택해봄직하죠. 뮌헨은 퓌센 같은 주변도시가 가까운 거도 장점이지만, 미술관 같은걸 좋아하시면 거기에 있는 몇몇 미술관들이 상당히 좋아서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뮌헨에서는 베니스로 가는 야간열차도 아마 있을거에요. 저는 뮌헨에서 (잘츠부르크 들렀다가)비엔나로 간 다음 비엔나에서 베니스행 야간열차를 탔었는데, 이런 식으로 야간열차를 활용하면 이동+숙박이라..^^ 아, 물론 유레일패스가 있어야지 안그러면 비용이 상당히 들어갈 겁니다. 몇년 된 기억이지만 유레일 패스가 있어도 예약금을 좀 지불해야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패스 없이 야간열차 침대칸 사는건 유로로 세자릿수를 찍던 걸로...;;
    156 이탈리아 중부나 북부 해수욕장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새창] 2015-05-30 13:42:24 0 삭제
    그런데 바다를 즐기시는게 주된 목적이라면, 중북부보다는 나폴리 등이 있는 남부 쪽이 더 나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나폴리에서 버스로 갈 수 있는 해안도로를 따라 늘어서있는 소렌토-포지타노-아말피 등이 바다를 끼고 있는 여행지로는 훨씬 인상깊었어요. 특히 포지타노는 기대보다 너무 좋아서 예정에 없이 1박을 하고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꼈지만, 여행 극초반이라 나중의 일정이 엉킬까봐 발길을 돌렸다는 ㅠㅠ
    155 이탈리아 중부나 북부 해수욕장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새창] 2015-05-30 13:29:14 1 삭제
    중부에서 북부면, 여름 휴양지로 나름 알려진 도시가 리미니(Rimini)라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중북부(에밀리아노 로마냐 주)의 동쪽 해안에 접한 도시에요. 저는 늦가을에 그곳을 간데다 단신으로 여행했던 터라 바다를 즐긴건 아니지만, 해수욕장으로서의 시설도 바닷가 나가보면 꽤 잘 되어있고 그랬어요. 그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산 마리노 공국도 있고(저는 거기 가려고 머물렀었음) 그 외에도 근처에 -한국에서 유명하지는 않지만- 가볼만한 도시도 몇 개 있어요. 해수욕장은 없겠지만 도시 설계 자체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했다고 알려진 항구도시 체세나티코, 카테리나 스포르차의 도시였던 포를리와 이몰라, 서로마의 후반기 수도 중 하나였던 라벤나(저는 여기 들어갔는데 숙소를 못 구해서 되돌아나왔음 ㅠ) 이런 도시들은 가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멀긴 해도 볼로냐, 페라라도 매우 멋진 도시이니 여행경로에 포함시킬 수 있으면 꼭 가보세요~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9 14:47:21 0 삭제
    1 저도 배경화면에 눈돌아감요;; ㅋ
    153 "백팩, 조심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자유는 지켜질 수 없습니다" [새창] 2015-05-29 14:33:03 0 삭제
    사..사진이, 거꾸로;;ㅋ
    저는 해외체류자인데, 비슷한 내용을 일부 담은 (공익)광고가 제가 있는 도시의 지하철에도 있긴 하더군요.
    올리신 사진에 나온 것과 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의 에티켓을 제시하는 사례 중에
    '사람 많을 때는 가방-주로 백팩-을 내려놓아서 공간을 만듭시다'라는 의미의 그림이 있다는..
    러시아워 같은 때는 확실히 유의미할 수 있는 에티켓이라고 생각해서 백팩 메고 나간 날은 상황 봐서 따라합니다.
    152 무쓸모 잉여 오징어인줄 알았는데 [새창] 2015-05-29 05:09:13 0 삭제
    아.. 어떤 상황이었는지 궁금하다... 이런건 현장을 봐야하는데;;
    151 최고의 싸이코패스 팝콘마스터 [새창] 2015-05-21 01:50:23 0 삭제
    저 사람 행적에 대한거 몇개 봤는데요..
    ....저정도 되면 몇년 전에 무슨 마술 관련 프로에 나왔던 그 갬블러 분 연상됨;; 상대방 심리 읽어내고 그걸 역이용하는...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1 01:48:05 0 삭제
    조금 상상을 덧붙여서 가정해보면,
    1.한 ㅇㅅ가 (자신이든 자기 지인이든)오유 유저에게서 ㅅㅍㅎ을 당했다는 주장을 하고,
    2.그 ㅇㅅ의 주장에 말려든 오유 운영자가 해당 유저를 강퇴시키도록 유도한 뒤,
    3.해당 주장을 했던 ㅇㅅ는 그걸 기회삼아 '오유는 ㅅㅍㅎ범이 들끓는 곳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임.
    4.ㅇㅅ는 커뮤니티 간 논쟁에서 주도권을 가져온다... PROFIT!
    이게 ㅅㅍㅎ 주장을 처음 언급한 ㅇㅅ의 생각이었던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바꿔 말하면, 충동적으로 당시의 말싸움에서 이기고 싶어서 ㅅㅍㅎ을 언급한게 아니라,
    바보님이 말려들어서 가해자로 지목된 유저를 강퇴시키면 그걸 한번 더 이용해먹으려는 것까지가 포함된
    매우 악의적인 언급이었다고 볼 수 있지 않겠냐는 겁니다.
    자작/주작도 제대로 못하는 저 집단의 레벨을 생각하면 다소 무리한 추정 같기도 하지만,
    사악한 쪽으로만 탁월하게 잔머리 잘 굴리는 유형은 분명 있으니까요...
    이 추정이 들어맞지 않는게 좋은 일이겠지만, 가끔은 상상보다 현실이 더 시궁창이라는게 함정;;
    149 앞으로가 재밌어질 겁니다 대빵이 나타날 타이밍이거든요 [새창] 2015-05-15 06:12:32 0 삭제
    이 사건 중반 넘어가던 10일 즈음부터만 해도 여시 팔겠다고 내놔도 사는 사람도 없었을거 같은데...
    그러고보니 15일이 되었겠군요.(해외 체류자라 아직 14일이 한참 남은 1人..)
    148 저는 지금 여시가 받을 처벌을 즐길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5-05-14 18:41:18 1 삭제
    글 리젠이 빨라서 지금 꽤 뒷페이지로 갔을 건데, 탑씨 폭로된 얼마 뒤에 있었던 스르륵 서버의 갑작스런 롤백에 대해 '여시쪽에서 문제될 법한 소모임 내의 자료를 지운 것'을 확보해서 꼬리자르기를 위한 증거로 쓰기 위한 것 아니냐는 추정이 있었습니다. 그 추정이 실제에 매우 가깝다고 보면, 적어도 탑씨에 가입되어 있는 사용자들은 피해갈 길이 없을 거에요. 본진의 회원들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8:23:22 2 삭제
    이건 번지는 수준을 봐선 ㅇㅂ도 어쩌면 능가할수도... 왠지 그럴지도 모르겠다 싶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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