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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7	비둘기호 타본분들?.gif [새창]	2021-07-11 19:39:40	1	삭제
		영상을 보아하니 시대 배경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장재만 보면 비둘기호네요. 근데 외부 도색은 통일호...
	1966	"쌀의기원 중국아닌 한국"…"청주 소로리볍씨, 中보다 4천년 앞선 가장 [새창]	2021-07-11 17:44:07	34	삭제
		중국 놈들에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한국을 기선제압해서 꺾어놓을 수만 있다면 수단방법 가리지 않을 겁니다. 지금 각종 역사/문화침략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것처럼요.
	1965	남자의 거시기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는 내용 [새창]	2021-07-09 21:32:48	1	삭제
		이제까지 이 캐릭터가 사용한 모든 물리 에너지의 총량을 구하시오. 라는 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ㅋㅋㅋㅋ
	1964	SNS 영상 찍다 징역 3년형 선고 [새창]	2021-07-09 17:49:17	3	삭제
		우리나라는 저렇게 대놓고 진로방해하는 경우까진 없어서 그런지, 분명 관련 법규상으로는 엄중한 벌금 혹은 징역도 선고 가능함에도, 인스타 같은 SNS에 올려서 '좋아요' 좀 받아볼만한 감성사진 하나 찍어보겠다고 폐선로도 아닌 기찻길에 무단으로 들어가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기껏해봐야 과태료 25만 원 정도로 끝나더군요.
	1963	이준석 여가부와의 전쟁 근황 [새창]	2021-07-09 10:57:34	2	삭제
		뭐, 일단 국민의힘 측 항변(?)이 나오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1천 명에게 설문했는데 그 응답률이 13%였다면 최종 모집단은 130명이라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 130명 중에서 60명 가량이 20대 여성에게 할애되었다는 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거의 절반 가량을 특정 계층에게 할애했다면 나머지 계층의 모집단은 이보다 더 적을텐데 그럼 이를 토대로 지지율 경향을 추론하고 통계 결과를 결론내더라도 그 결론이 과연 의미가 있긴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첨부된 이미지의 원본 출처 기사는 링크로 덧붙입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09/AT5S7O6V7BHYXOXQAIMPMI5PWY/
	1962	90년대 한국에서 게이케릭터를 검열하는 법 [새창]	2021-07-08 18:31:19	6	삭제
		왜색이 짙은 에피소드는 아예 삭제되었다든지(SBS 방영 시절 카드캡터 체리), 아니면 로컬라이징 도중에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이뤄지는 바람에 현지화가 되다 만 어중간한 상태로 발매되었다든지(센티멘탈 그래피티) 하는 경우도 있었지요 ㅎㅎ 그러고보니 카드캡터 체리의 경우, 한 3년 전쯤이던가요? 클리어카드 편이 새로 제작되어 방송되는 참에 크로우카드 편 - 사쿠라카드 편으로 이어졌던 구작도 국내에서 다시 한 번 더빙되어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SBS 방영 당시에는 총 70회 중 왜색 문제로 4회가 삭제된 66회 분량으로 방송되었었거든요. 재방영 때는 70회 온전하게 모두 방송되었을지.
	1961	작년 이맘때 사진 [새창]	2021-07-08 18:00:07	1	삭제
		갑자기 불어난 제천천 물에 철도 노반이 쓸려나간 일도 있었지요. 삼탄 부근이라고 알고 있는데, 삼탄역을 전후로 한 이 지역 일대 근방은 철도 노반과 하천 간의 고저차가 만만찮게 있는 골짜기입니다. 그런데 작년 폭우에 순식간에 불어나서 삼탄역 구내까지 물에 잠길 정도였고,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일부 노반은 아예 유실되어버렸습니다. 당해 9월 무렵에 응급 복구가 되어 지금은 어찌저찌 열차들이 다니고 있긴 합니다만 불안불안하네요. 올해는 진짜 아무 일 없이 무사하길 바랍니다.
	1960	우리나라 남녀갈등의 실체.JPG [새창]	2021-07-07 13:37:57	4	삭제
		남녀갈등의 단면, 원인 중 하나로서 가능성있는 가설이라고는 할 수 있어도 100% 전체적인 실상이라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례 하나로, 이제까지 저질러졌던 페미 진영의 패악 모두가 사실은 조선족 남성의 소행이라고 하는 것 또한, 저것으로 인해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정치사회집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하나의 공작일 수 있다고 봐서요. 실제로 두각을 드러낸 페미 계통의 정치인, 언론인 등 사회 각계의 인사들이 그간 보였던 언사들은 매우 적나라하고 노골적인 용어들을 다소 순화했을 따름이지 그 함의는 저런 것들과 하등 다를 바 없었던데다, 인증된 여성들만 가입할 수 있는 대형 커뮤니티에서 보인 작태는 저것들보다도 더욱 추악하고 패악스러웠으면 패악스러웠지 결코 덜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모두 '조선족 남성'의 소행이다? 글쎄요. 오히려 저는, 땅에 떨어질대로 떨어진 페미니즘의 인식과 위상을 되돌릴 필요가 있었던 페미 집단이 '마침 타이밍 좋게 딱 드러난' 저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꼬리자르는 일환일 수도 있다고도 봅니다. 디씨인사이드에 올라간 저 원본 글도 그렇고, 단지 댓글창에 나타난 남성 식별기호 하나만으로 갑자기 조선족 혹은 '+한국남자 중에서도 군대에 피해망상있는 공익 ㅅㅋ들'이라고 손쉽게 특정한 것부터가 수상한걸요. 정확히 어느 여초 커뮤니티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예전에 군필남성들의 여론분열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현역과 공익을 갈라치기해야 한다면서 깔깔거리던 것은 본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요 근래 갑자기 등장하고 있는 저런 식의 글들이야말로 여론조작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1959	가식없는 리얼한 한국인의 밥상 [새창]	2021-07-05 20:48:20	1	삭제
		가끔은, 정말 저 주제로 '한국인의 밥상' 촬영이 이뤄졌으면 싶기도 합니다 ㅋㅋㅋ
	1958	언론에도 공개된 적 없는 해군 함정의 비밀 [새창]	2021-07-03 17:12:12	0	삭제
		한때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휴게소나 지하철역 등등에 벼라별 자판기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보통 볼 수 있는 캔/페트병 음료 자판기나 율무차, 유자차 같은 차 자판기 말고도, 차 자판기처럼 탄산음료를 뽑아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 자판이라든지, 즉석우동 혹은 즉석라면 같은 걸 뽑을 수 있는 분식 자판기라든지... 그런데, 캔/페트병 음료나 차를 판매하는 음료자판기 이외의 다른 자판기들이 없어지게 된 것이,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것도 있었지만, 위생적인 측면에서 유지보수가 굉장히 까다로웠던 것도 있고(어떤 자판기의 경우, 대놓고 바퀴벌레나 쥐가 들어가 있었던 적도 있다던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2000년대 초반 즈음해서 식중독 발생 등이나 대장균 검출 등으로 인해 철퇴를 맞아 사라진 측면이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 해군 함정에 아이스크림 제조기가 들어온 것은 함내 장병 복지의 일환으로 보았을 때 분명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이런 점에서 과연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해요. 처음 얼마간은 잘 운용하다가 유지보수가 어렵다는 이유로 장비 사용을 금지한다든지 아예 철거한다든지 이렇게 될 것 같은지라...
	1957	쓰러져있는 산새를 발견한 어머니.jpg [새창]	2021-07-01 13:07:11	9	삭제
		겨울철 즈음해서 모이그릇을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자주 올려놨는데, 그 덕분인지 겨울철 동안 아침마다 박새, 곤줄박이가 지저귀었지요 ㅎㅎ 봄이 다 되어갈 즈음이던가... 그 무렵에는 참새가 우르르 몰려왔었지만요.
	1956	국립국어원 순화어 중 잘 정착한 사례 [새창]	2021-07-01 13:03:20	1	삭제
		대합실 - 맞이방 이것도 잘 바꾼 것 같더군요.
	1955	사람은 평소에 하늘도 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새창]	2021-07-01 00:41:55	2	삭제
		우리나라도 한 6, 70년대까진 청계천 고물상에서 야포 포신 같은 것도 구할 수 있었다지요. 그래서 그 때 생겨난 농담으로, '청계천 한 바퀴 돌면 탱크 조립도 가능하다'는 말이 있는 거겠지요 ㅋㅋㅋ
	1954	스톱 모션으로 만들어질 뻔한 CG 영화 [새창]	2021-06-29 20:36:49	1	삭제
		관계자들 앞에서 CG를 시연해보인 뒤에 "이것이 미래입니다."라고 선언한 제작자가 매우 패기롭고 또한 간지가 철철 흘러넘치는군요 ㄷㄷ
	1953	경기도에서 서서히 침몰중이라는 업종.jpg [새창]	2021-06-28 00:38:16	1	삭제
		경기교통공사 라는 공기업을 아마 저래서 만든건가 싶기도 합니다. 일단 현재 공공버스노선사업 부문을 보면, 노선 사업권을 입찰하는 방식으로 경쟁력있는 버스 운수회사에 나눠주고 이에 대한 관리, 유지보수를 하는 식으로 진행할 것 같긴 합니다만 이쪽 업계 사람이 아니다 보니 이 이상 정확한 건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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