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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64F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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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64F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62 니콜라스케이지가 b급영화들에 출연했던이유(feat. 브루스윌리스) [새창] 2022-03-24 14:38:35 2 삭제
    예전에, 실존하는 무기 거래상들을 '유리 오를로프'라는 캐릭터로 압축하여 무기 거래, 나아가 미 군부와의 야합도 담아 펼쳐낸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 '로드 오브 워'에 출연한 이후로 이쪽 계통에서도 흘러들어오는 자본으로 돌아가는 주류 영화판에서 은연중에 소외, 배척당하면서 영화계에서 자연스럽게 매장당했다더라는 썰이 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래도 참... 한때는 '케서방'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배우였는데, 어쩌다 저리 몰락했는지 안타깝더군요.
    2161 자위대 전 중장 인터뷰 - 침략군 단독 격퇴 불가능 [새창] 2022-03-23 18:20:41 1 삭제
    그래서 우리나라는 더더욱 대양해군으로 키워야 하는 거죠 ㅇㅇ
    우리도 ICBM'에 준하는' 무기체계의 탑재 및 사격이 가능한 전략원잠이 있어야 비로소 일본 해상자위대를 견제할 수 있을 것 같기도...... +_+

    아 아무튼 일본 견제용이라니까요 어허
    2160 모쏠들을 섬뜩하게 만드는 댓글 [새창] 2022-03-23 18:11:52 1 삭제
    아마도 서른 전엔 결혼하겠지♬

    아마도 마흔 전엔 결혼하겠지♬
    (쉰은 안 돼! 쉬흔은 안 돼!!!!!!)

    아마도, 죽기 전엔...... 한 번쯤은... 사귀어보겠지......♬

    https://www.youtube.com/watch?v=hX6o5QWOFR0
    2159 오싹오싹 무서운 표지판들.jpg [새창] 2022-03-23 01:34:04 1 삭제
    무슨 정수기 같은 부품으로 보이는데 '절대 열지 마시오. 여는 순간 그것은 당신이 죽을 때까지 괴롭게 할 것입니다'라는 경고를 붙인 것은 무엇이길래 그런 것인지,

    마지막에 '빨간 버튼을 누르면 미국 국경 경찰이 1시간 내로 당도해서 도와줄 것이다'라는 경고문은 무엇 때문에 그런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2158 19) 성인용 [새창] 2022-03-22 07:06:45 1 삭제
    1
    부서장 허가증이 있어야 한다는 단서가 붙지만 그래도 어쨌든 가능했었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알았더라면 2차 정기휴가 때나 말년 휴가 때쯤에 아버지께 드릴 선물로 양주 한 병 PX에서 사 갔을 텐데... 아쉽습니다.

    하이트제로...... 저희 부대 PX 같은 경우엔 Light라는 무알콜맥주 음료가 있었어요. 왠지 캔 디자인에서부터 '이거, 맥주 아냐?'라고 생각될 정도의 디자인이었죠.
    2157 약스압) 식객 외전 - 협객.manga [새창] 2022-03-22 01:06:30 0 삭제
    참초제근(斬草制根)...... 발본색원 말고도 비슷한 말로 또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2156 19) 성인용 [새창] 2022-03-21 23:00:18 1 삭제
    군 복무 시절, PX에서 은근 불티나게 팔렸던 음료 중 하나가, '무알콜 맥주'였었죠.
    법률상으로 알콜 함유량이 규정 이하라 사실상 무알콜로 간주된 것인지, 아니면 진짜 맥주 향만 낸 보리 탄산음료였는지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요.

    물론 PX에서 술을 팔기야 했었습니다만, 제가 기억하는 바가 맞다면 부사관 이상의 간부급이 되어야 살 수 있는 면세주류(품목도 지역의 특산주류였다거나 양주였다거나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여서 병사들은 꿈도 못 꿨었고, 회식 때나 되어서야 소주니 막걸리니 구경할 수 있었다지만 저도 이등병 때 처음 부대 회식에 참여했었지만 그 회식 이후로 무슨 이유에서인지 전 병력이 영내에서 술을 마시는 게 엄금되었던지라 자연히 병사들 중에서도 알콜이 당겼던 병사들이 그 대체품 격으로 그 무알콜 맥주를 자주 찾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2155 군인 복지가 좋은 파견 근무지 [새창] 2022-03-17 11:31:56 1 삭제
    예전에 같은 내용으로 올라왔던 글에 달린 댓글들 보면 의외로 이런저런 비슷한 사연이 많은 것 같더군요 ㅎㅎ

    그 댓글들이 전하는 내용을 정리요약해보면, 강화도같이 한강 정도 되는 강폭을 하나 건너면 본토 내륙일 정도로 가까운 섬부터, 흑산도나 울릉도처럼 어지간하면 멀리 떨어져 있는 섬까지, 직종 직렬 가리지 않고 도서지역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종종 겪는 에피소드인 것 같습니다.
    2154 일본을 혐오하는 이유.jpg [새창] 2022-03-15 13:50:19 10 삭제
    세 번째 기록도 추가해야죠.

    한 번으로도 모자라서 한 번 더 쳐맞은 유일한 나라.
    2153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로망의 대물 [새창] 2022-03-15 08:46:28 0 삭제

    확실히, 저도 보고 싶어지긴 합니다......
    2152 스티브 잡스가 생각하는 망하는 조직의 특성 [새창] 2022-03-15 08:34:05 0 삭제
    제록스의 선구자적인 면모에 대해, 이런 농담이 있을 정도죠.
    (한글 윈도 95의 일반적인 사용법 등을 알려주던 두꺼운 컴퓨터 학습서적에 실려있었습니다.)

    "잡스와 나(빌 게이츠)는 제록스의 이웃집에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내가 제록스의 집에 TV를 훔치러 갔는데 잡스가 이미 훔쳐가고 없었다."
    2151 약스압) 아내밖에 여자를 모르는 일본 남자 만화.jpg [새창] 2022-03-15 08:25:04 0 삭제
    만화에 나온 사연을 날것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좀 힘들어서 나름 재가공해서 소화를 시도해봤지만 그래도 뒷맛이 영 좋지 않은 느낌입니다.

    남편이 본인 시야에서 아내를 봤을 때의 묘사와 실제 아내의 묘사가 다른 것처럼,
    (소위, 콩깍지라고들 하죠?)

    아내도 남편에게 짐짓 전남친인 것마냥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아내가 보는 시야에서의 남편은 저렇게 잘생기고 근사한 남자라고 돌려 말하는 게 아닐까 라고 최대한 행복회로를 불태워봤지만 그래도 미묘하게 남는 이 찝찝함과 답답함은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2150 이번 전쟁에 중국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한 일 [새창] 2022-03-15 08:03:20 2 삭제
    재평가된다고 한들 진지하게 재평가되는 게 아니라 그냥 농담따먹기 조로, 우리가 무다구치 렌야 아니 모전구렴야 선생에게 그러듯 중국을 그리 말하겠지요.

    타산지석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도 있겠고요.
    이쑤시개나 면봉 같이 일상 생활용품으로 쓰이는 물품들을 중국산으로 쓰는 거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조금이라도 기술적 소요가 있는 분야에서는 절대 중국제를 쓰면 안 된다는, 절대 중국에게 뺏기면 안 된다는 거요. 군용이랍시고 도입했더니 보안이 허술해서 저렇게 민간 아마추어들에게도 죄다 도청되는 군용 무전기라든지, 내구도가 쓰레기라서 실전에선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타이어라든지...... 우리나라에서도 지하철 전동차 도입 문제나 대형 통신사의 내부 장비의 화웨이제 사용 논란이 있었죠 아마?
    2149 스티브 잡스가 생각하는 망하는 조직의 특성 [새창] 2022-03-14 16:22:39 5 삭제
    일종의 '관료화' 현상이라고 봐도 되려나요?
    2148 이건 도대체 뭘까요... [새창] 2022-03-14 00:13:56 0 삭제
    뭐 사실, 채식주의라고 해도 채소 말고도 뭘 더 먹을 수 있느냐에 따라 분파가 여럿으로 나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일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들이, 자연이 먹으라고 내준 것만 먹어야 한다면서 땅에 떨어진 과일이라든지 이런 것만 먹는 부류이고
    제일 널널한 채식주의자들 중에선 사실상 육류 섭취도 거리낌없는(그쯤되면 사실 채식주의자라고 분류해야 할 이유가 있나 싶지만요.) 부류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 사이에서는 뭐 우유를 먹느냐 마느냐, 계란을 먹느냐 마느냐, 생선 종류는 먹느냐 마느냐 뭐 이런 걸로 갈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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