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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둔이야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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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엄마가 찍은 사진 vs. 제가 찍은 사진ㅠㅜ [새창]	2017-05-09 22:06:36	4	삭제
		뭘 이런걸 가지고 ㅋㅋ 아직 애기면 엄청 이쁘겠네요 ㅠㅠ 우리 풍산이가 지금도 제 눈에는 젤 이쁘지만 이렇게 빨리 클 줄 모르고 애기때 찍 어놓은 사진이 많이 없어요 ㅠㅠ 아쉽 님도 강아지때 사진이랑 동영상 많이 남겨두세요 ㅠㅠㅠ 풍산이는 어미젖 먹을 시기 끝나자마자 저희 집에 왔거든요 그래서 애기때는 저만 졸졸 쫓아다니고 자꾸 제 옷에 오줌을 싸길래 병원에 물어 봤더니 너무 좋아서 그런거라며 ㅋㅋㅋ 겨울에 데려왔는데 마당에 있는 개집에서 안자고 새벽만 되면 낑낑거려서 잠 깨우고 방에 들여보내주면 자는데 막 밟고 다니고 ㅋㅋ 지금 보니까 왕 민폐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누워서 자는데 가슴 밟고 가서 가슴 터지는줄..ㄷㄷ 여튼 풍산개를 키워보고 느낀건데 진짜 영리하다는거예요 애기때도 대소변은 집밖에서만 해결했고 조금 커서 짖을 줄 알게 되었을 때는 가족들과 외부인을 구별해서 짖더라구요 (개집에 숨어서 짖는 건 비밀) 님도 강아지 예쁘고 건강하게 잘 돌봐주세요♡
	22	엄마가 찍은 사진 vs. 제가 찍은 사진ㅠㅜ [새창]	2017-05-09 21:20:26	7	삭제

	21	엄마가 찍은 사진 vs. 제가 찍은 사진ㅠㅜ [새창]	2017-05-09 21:19:04	6	삭제
		왜 간식을 줬는데 눈치를 보면서 먹는거니 ㅠㅠㅠㅠ 난 널 해치지 않아요
	20	엄마가 찍은 사진 vs. 제가 찍은 사진ㅠㅜ [새창]	2017-05-09 21:17:37	19	삭제
		일단 풍산이는 애기일때 잠만 엄청 잤어요 사진도 대부분 자는사진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풍산이도 애기때 이가 날려고 해서 그런지 보이는 것마다 깨물더라구요 개껌은 아직 애기라서 잘 씹을줄 모를거예요 그래서 저는 말랑말랑한 장난감 몇개 사줬더니 맘에 드는거 잘 물고 놀더라구용
	19	엄마가 찍은 사진 vs. 제가 찍은 사진ㅠㅜ [새창]	2017-05-09 21:14:01	13	삭제
		대박 ㅠㅠ 제가 오늘같이 뜻깊은날 베오베를 가다닛 ㅠㅠㅠㅠㅠㅠ 이 영광을 우리 풍산이 리즈시절 사진과 함께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	안 좋은 일은 연달아 온더더니....진짜네 [새창]	2017-05-09 20:23:43	1	삭제
		우선 위추드릴려고 했는데 추천이 안되네요ㅜㅜ다친신데가 없다니 천만 다행이예요 제가 원래 주로 눈팅만 하는데 너무 공감이가서 위로 드리고싶어서 댓글남깁니다. 운이 없으므로음씀체! 1. 작년말까지 다녔던 직장이 너무 거지같아서 그만두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마침 아는분께 스카웃 비슷한걸 당해서 올해 1월부터 이직해서 다닐려고했는데 갑자기 그곳에 내부사정으로 이번달로 미뤄졌는데 아직 백수라서 부모님 볼 면목이 없어서 어버이날을 쌩깐 호쌍새가됨 2. 운전을 해야할일이 생겨서 2월달에 운전면허학원에 돈주고 연수를 받고 아버지께도 연수를 받았으나 3월달에 중고차사서 혼자 처음끌고 다녀온날 기계식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다가 뒤에서있던 외제오토바이를 넘어뜨려서 보험처리함. 보상비용은 원단위까지 기억하지만 생각하기 싫으므로 안씀. 내년 보험료 인상 확정이염 낄낄. 물론 내 차도 경차라 자비로 수리함^^ 3. 위의 사고가 난 다음날 욕실에서 폰보다가 태어나서 처음 액정깨짐. 내 휴대폰은 최신형 v20 ^^ 물론 내가 쓰는 폰 액정은 지상최강강도 인줄 알고 보험같은거 안듬 ㅋㅋ 멍충지송 ㅠ 4. 위에 일어난 일들이 잊혀갈때쯤 운전연습을 하려는데 갑자기 시동이 안걸림ㅋㅋ 별일아니라서 없는돈 다 털어서 8만원주고 베터리 갈아줌ㅋㅋ 5. 베터리 나간 다음날 운전연습하다가 초행길에 갑자기 경찰아저씨가 내앞에 가던 2대와 내 차를 멈추라고함. 보행자 신호위반이라고함. 잠깐 눈은 왜 달고 다니나 자책함.벌점 15점 벌금 6만원이라고함.집에와서 울면서 벌금 계좌이체함. 그나마 다행인게 3월말이라 4월에 벌점벌금 인상되는것은 피함.쥬륵 6. 베터리 벌금 콤보에 잊고있던 건보료 고지서를 우편함에서 발견하고 혼자 집에서 폭풍오열하면서 건보료를 계좌이체함. 7. 5월달에 일어난일임. 던도너츠에서 주는 쿵푸팬더 선풍기가 가지고싶어서 차를 몰고 사러가기러함. 근데 헐? 전날 까지만해도 잘 열리던 운전석 창문이 안열림ㅋㅋ겨우 돈 마련해서 내일 고치러 갈거임...ㅠㅅㅠ 8. 나름 경력자라 연휴기간동안 이곳저곳 이력서를 접수했는데 어제 오전에 면접을 보러 오라고함. 아무말대잔치를 했더니 광탈한듯 연락이 음씀^^ 9.아무말대잔치를 한후 광탈기념으로 존맛돈가스도시락을 사왔는데 갑자기 도어락이 고장나서 문이 안잠김ㅋㅋㅋ속으로 이거 실화냐 이런생각을함ㅋㅋ일단 수동모드로 안에서 잠기길래 밥먹고 관리실에 연락함. 못고침. ㄱ** as접수함 5시에서 6시사이에온다고 해놓고 갑자기 기사가 이러저런핑계른 대면서 내일가면 안되겠냐고 ㅋㅋㅋ밖에서는 문이 안잠기는데 이건 셀프감금이지만 셀프감금이 아님ㅋㅋ그리고 난 자군감이지만 혼자사는 여잔데ㅜㅜ그래서 전화로 싸우다가 빡쳐서 열쇠집부른다니까 갑자기 죄송하다고 온다고함ㅋㅋㅋㅋ와서 30초만에 고치고 만오천원받아감 지금도 욕하고싶음 써보고 나니까 뭐 이정도네요.그나마 10개 안되는게 다행인가 싶기도하고ㅜㅜ 다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하시는데 하반기에는 로또당첨이라도 될까싶고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ㅜ 그러니까 님도 힘내세요
	17	천주교 신자만 봐주세요 - 문재인 티모테오 - [새창]	2017-05-09 14:52:48	6	삭제
		스텔라가 티모테오 형제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15	아침부터 눈물나네요ㅠㅠㅠㅠ [새창]	2017-05-09 10:00:42	103	삭제
		ㅠㅠㅠ 진짜 눈물 나실듯 ㅠㅠㅠㅠ 어머니 최고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마지막 문자내용 보고 추천 드립니다 ..또르르르를르르르르르르
	14	껄껄껄 김대리 내가 재밌는 얘기하나 해줄게 [새창]	2015-07-23 13:42:03	3	삭제
		과장님 커피한잔 드세요 ^^
	13	전에 지하철 타며 본 진상 아줌마...-_- [새창]	2015-07-22 19:55:06	30	삭제
		이거랑은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진상 아줌마 썰이라 씁니다. 친구가 겪은 이야기인데 한날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 아줌마가 자리가 없다고 제 친구 무릎에 앉더랍니다 ㅋㅋㅋㅋㅋ 어이상실 ... 제 친구가 마르고 아담해서 만만해 보여서 그랬나... 여튼 엄마한테 이 이야기 해드리니까 미친ㄴ이 남의집 귀한딸한테 무슨짓이냐고...
	12	오늘 면접 본 거 합격했어요. [새창]	2015-07-21 23:02:37	0	삭제
		축하드려요!!! 올때 치킨!!!!!!
	11	초대형박쥐.jpg [새창]	2015-07-21 23:01:07	5	삭제
		길가다 모퉁이 돌았는데 저러고 이 뙇 있으면 기절할듯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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