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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Zaphike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05
    방문 : 5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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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Zaphike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22:03:36 1 삭제
    내 자식 저렇게 당한 모습보면..
    오열하다 내가 죽을듯...

    당시 할머니 가족분들의 마음을 가늠조차 못하겠다.

    인간이 얼마나 악해지는지 그 끝을 보여준 일본군놈들 천벌.인벌 받아라.
    106 남편분들..아내가 돈 못벌면 맘속으로 무시하나요? [새창] 2017-05-20 08:44:38 4 삭제
    맞벌이가 아쉬울때도 있지만..
    (우리 부부 둘 다 가끔 같이 푸념함)

    엄마가 언제나 곁에 있다는 안정감
    항상 기다려지는 즐거운 식탁
    맨날 어질러도 눈 뜨고 일어나면 말끔해진 우리집
    등등... 으로인해

    아이가 항상 안정적이고 바르고 밝게 자라는 모습보면

    조금 빠듯해도 외벌이하길 잘 했다란 생각이듭니다.

    아내도 일 하고 싶다고 어필하지만
    곧 위의 이유들때문에 쉽게 맞벌이를 선택못합니다.

    결론 : 밝고 건강히 자라는 아이를 보면 맞벌이 생각이 사라짐
    105 오늘 선거 문자 가능 합니까?? [새창] 2017-05-09 09:59:21 0 삭제
    저도 방금 같은 문자 받았는데

    선거 전날.당일 선거유세 불법으로 알고있는데..
    확실하겐 모르겠네요.

    그리고 문자메세지사 선거유세활동에 포함되는지도 확실히 모르겠고요.
    104 "용비불패" 작가진이 만든 네이버 웹툰 "고수" 1부 완결 [새창] 2017-05-08 20:21:02 18 삭제
    20년 전쯤 용비불패를 너무 재밌게 보던 어느날..

    엄마가 우리건물 지하에 만화가가 세들어오셨다고 했다.
    너 만화 좋아하니 인사도하고 사인도 받아보라고 하셨었다...

    난 그냥 네~ 하고 말았다.

    그리고 여름..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많이 오자 지하에 물이 좀 찼었다고 들었다.
    내려가 보니 만화가라고 알고 있던 분이 분주히 움직이셨다.

    그게 처음이자 아마 마지막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용비불패 문정후...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만화가가 같은 건물에 살았다니...

    사인 한장 해달란 소리도 못하고 어버버 하다 헤어졌다.

    한 장 받아둘걸...
    103 노잼 배틀을 신청한다 [새창] 2017-03-26 12:52:24 1 삭제
    털썩.....
    102 블본 팁이 있나요...? [새창] 2017-03-26 12:12:38 0 삭제
    유투브에 김즈타의 블러드본 검색해보시면
    동영상으로 공략 올려진거 있어서
    저도 그거보고 1회차 깼어요.

    그리고 그 동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위 장소의 늑대인간 2마리는....
    그 다리에 2층집으로 연결되는 문이 있어요.

    일단 달려서 이 2층집으로 연결되는 문으로 가보면
    문 들어가기 전 인간형몬스터 하나 잡고
    잡자마자 집으로 들어가면
    (이때부터 늑대인간이 집안으로 못들어옴. 안전함)
    책장근처에 숨어있는 인간형몬스터 하나 더 잡습니다.

    그리고 문에 걸쳐 못들어오는 늑대인간 2마리는
    적당한 거리에서 무기 리치 길게해서 모으기 공격으로 잡으시면
    피 1도 안달고 늑대인간 2마리 처리할 수 있어요.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6 11:11:49 2 삭제
    음... 저도 시원한 파인애플을 먹는건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피자에 들어가는건 안좋아해요.

    마찬가지로 고구마도요...
    100 오후 9시 15분 세월호 완전 부양…전체 모습 드러내(속보) [새창] 2017-03-26 11:08:30 0 삭제
    당시에 인양했으면
    미수습자도 더 찾기 쉬웠을거고
    배 상태도 더 양호했을텐데...

    이걸 3년이나 미룰 궁리나 하다니....

    천벌받아라.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6 11:05:22 6 삭제
    내 아내도 이런 시절이 있었겠지..
    미안하다..!! 더 못해줘서..!!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5 01:21:05 0/33 삭제
    평생회원님이 제가 하고 싶던 말씀을 해주셨네요..!

    온식구의 입맛이 잘 어우러지도록 조율.합의 하는 과정이 필요한거지

    누구 하나가 일방적으로 딴지만 걸면서 만든 사람 화나게 한다거나
    주는데로 먹으라면서 먹고싶은 취향도 말 못하는...
    이런 모습이 제겐 둘 다 이상하다는 거였어요.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4 23:59:53 14/44 삭제
    물론 내가 예민한건 아내에게 미안해합니다.
    윗글의 남편분처럼 음식의 색 혹은 남편먹고 싶다는거 처음해주려다 실수한 것...등을 지적하는 건 심한편이고 심지어 만든 사람의 성의까지 무시하는건 잘못된거죠.

    전 맛난 요리를 만들기 위해선 엄청난 실수의 과정이 있다라고 생각해요.
    마치 일 배우는것 처럼.
    그 과정에서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나오던 맛없는 요리가 나오던 상관없어요.
    다 우리 식구 맛난 요리 해주려는 아내의 노력이고 성의니까요.

    근데 이 글의 댓글들 보다가 의아했던건
    '주는데로 먹어라' 라는 식의 발언이에요.

    아내가 해주는 요리에대해 불평불만만 하면
    꼴보기 싫은 밥투정이죠.
    이건 보는 저도 밉상이에요.

    근데
    조금만 덜 맵게 부탁해~
    담엔 국물을 조금만 더 많이~
    오 볶음밥 굿굿 밥이 조금만 덜 질면 더 좋고~
    이런 말도 못하고 주는데로 먹어라...는 아닌거 같아서 한 말이에요.

    글이 길어졌는데.. 요약하면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에 불만이 있으면
    해준 성의를 생각해서 기분 안상하게 말 할 순 있다.

    가 제 생각입니다.
    맛 없어도 그냥 참고 드시는 분도 있지만
    이 부분은 아내랑 기분좋게 말하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댓글들을 보니 내가 일반적이지 않는 생각으로 살아왔나.. 해서 반성해보게 되네요.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4 21:57:01 20/90 삭제
    오 저도 까다로운 입맛가진 외벌이 남편입니다.
    아내가 초반에 참 힘들어했지요.

    반찬투정이 습관적이면 아마 남편입장에선
    왜 이것밖에 못벌어오냐는 소릴 매일 듣는 기분일겁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노력한 결과에 대한 불만이니까요.

    전 같은 음식이라도 비린내를 못참아요.
    고기 비린내, 생선 비린내 등 참 다양하죠.
    특히 돼지고기가 아주 민감해요.

    보통 이런 비린내 말곤 간이나 맛이나 완전 만족합니다.

    근데 어떻게 말하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평생 아내가 해주는 밥 먹을텐데
    맘에 안드는걸 참고 먹는것도 힘들테니까요.

    당연히 뭐가 어떠면 더 좋겠다... 식으로 말해야해요.
    '여기에 건더기가 조금 줄고 국물이 더 많으면 아주 좋을거같아.'
    전 보통 저렇게 말합니다.

    대수롭지않게 이야기하니 아내도 수긍하고 담번엔 원하는대로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고마운 부분이죠.

    어디까지가 투정이고 어디까지가 조언인진 잘 모르겠지만
    아내가 해주는 밥 군말없이 먹으라는 말은 잘못이라 봅니다.
    맘에 안들면 기분안나쁘게 얘기해야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닐텐데 기분나쁘게 말 할 이유도 없고요.

    결혼한지 몇년지나고 보니 이젠 꽤 우리집만의 입맛이 완성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아내도 나도 아이도 다 기다려지는 식탁..

    남편분이 기분 안나쁘게 말해주면 좋겠네요.
    또 요구사항이 너무 많으면
    한 번에 싹 바꾸기 어려우니 처음엔 간 조절하고
    담엔 양 조절해보겠다.. 식으로 해주세요.
    요리도 쉬운게 아니라 한 번엔 어렵지만
    차차 원하는 맛 찾아보자고...

    그리고 아이가 있으시다면
    본인이 까다롭게 구는건 상관없지만
    아이가 보는 앞에선 절대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가만놔두면 잘 먹던 아이도 부모가 까다로우면
    그대로 습관이 되니까요.
    저도 그래서 식탁위에선 요구사항 말안하고 최대한 맛있게 먹는 모습보여줍니다.

    나중에 조용히 이야기 하지요.

    남편분 같이 까다로운 편이라 울집 마누라 생각나서 글 남겨봅니다.ㅎㅎ
    95 전쟁나면 이민가겠다 68% [새창] 2017-03-17 07:30:33 0 삭제
    정말 무서운데...
    내 품에 안긴 딸 생각하면
    이 애 하나라도 살릴시간은 벌어야겠다... 란 생각으로 참전할겁니다.

    아마 절대 나라를 위해선 아닐겁니다.
    결과적으로 나라를 위하는 꼴이지만....
    94 여러분들의 이별 과정 중 마지막 대사는 뭐였나요? [새창] 2017-03-17 07:23:45 7 삭제
    어느날 갑자기 여친이 잠수...
    한 달 후쯤 드디어 연락이 됨.

    뚜..뚜...(전화벨음)
    나 : 여보세요..? xx니? 우리 헤어진거야..?
    여 : 응.. 몰랐어?
    나 : 알았어...뚝.

    나 : (뒤돌아서며) 맘편히 pc방 ㄱㄱㅅ~

    여친이 잠수탄 한 달간 온갖 맘고생하다보니 어느새 마음정리가 되어있었음..ㅋ
    93 오징님들의 소울푸드는 뭔가요? [새창] 2017-03-07 05:18:38 1 삭제
    늦은 밤의 라면이요...

    늘 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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