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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사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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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사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 여자친구의 `내가왜 화났는지몰라?`를 잘모르겠어요 [새창] 2010-03-30 01:57:02 14 삭제
    ㅇㅇ 헤어지세요

    이해할 생각보단, 이년아 소리가 먼저 나오는 거보니... 헤어지는 게 옳을듯.

    180 전 정말 심각하게 물어봅니다. [새창] 2010-03-30 01:48:10 6 삭제
    알콜에 관한 내용을 무시하셨는데...
    지금 당장 술을 마셔서 이상이 생긴 것만 알콜중독에 의한 증상으로 치진않아요.

    혹시 전에 술을 많이는 아니더라도 자주 즐기셨다면, 이것 또한 뇌세포에 영향을 줍니다.
    (1주일에 1번 폭음하는 것보다 1주일에 3번 하루 3병씩 마시는 게 더 해로운거죠)

    그로인한 black-out 현상이 발생하는데, 흔히 말하는 필름 끊겼다. <- 이 경우 본인은 행동하고 있으나, 뇌에서 그때의 기억을 저장하는 '해마'가 알콜로 인한 제기능을 못하기 때문인데요...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날수록 해마는 위축되고 더 많은 기억을 저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손상되는거죠.
    아시다시피 뇌는 한번 일정 정도 이상의 손상을 입으면 복구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습니다.

    문제는, 해마가 손상입을 때까지 다른 부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큰 데미지를 입어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그래서 나중엔 술을 먹지 않아도 알콜성치매가 올 수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한번 위축된 해마라 하더라도, 6주 정도 지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옵니다.
    (6주가 되기 이전에 계속 마신다면, 해마는 점점 더 위축되다 큰 데미지를 받겠죠.)

    그래서, 알콜 문제냐... 에, "죄송한데 술 즐겨마시지도 않거든요.. 제가 지금 알콜중독가지고 이러는거로 보이세요 --?" 라고 하셨는데... 알콜 중독에의 문제가 아니라... 그로 인한 손상이라는 다른 각도로도 한번 생각해보시는 게 어떨까 해서요.

    저도 한동안 black out 증상이 계속 되다가, 나중엔 맥주 한잔에도 기억이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다행이 집에서 혼자 마신 술이라 별 탈이 없었지만.... 나중에 통화 목록을 보니, 어머니께 왠 전화를 그리 드렸는지 -ㅅ-;;)

    술 안마신 낮에도 깜빡 깜빡하기도 했구요...
    여하튼,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보시고, 심각하다 싶을땐, 이런 게시판 보다는 전문의와의 상담 한번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신과 가기 버겁다면, 대학병원의 신경정신과를 찾으시면 됩니다.
    179 전 정말 심각하게 물어봅니다. [새창] 2010-03-30 01:48:10 12 삭제
    알콜에 관한 내용을 무시하셨는데...
    지금 당장 술을 마셔서 이상이 생긴 것만 알콜중독에 의한 증상으로 치진않아요.

    혹시 전에 술을 많이는 아니더라도 자주 즐기셨다면, 이것 또한 뇌세포에 영향을 줍니다.
    (1주일에 1번 폭음하는 것보다 1주일에 3번 하루 3병씩 마시는 게 더 해로운거죠)

    그로인한 black-out 현상이 발생하는데, 흔히 말하는 필름 끊겼다. <- 이 경우 본인은 행동하고 있으나, 뇌에서 그때의 기억을 저장하는 '해마'가 알콜로 인한 제기능을 못하기 때문인데요...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날수록 해마는 위축되고 더 많은 기억을 저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손상되는거죠.
    아시다시피 뇌는 한번 일정 정도 이상의 손상을 입으면 복구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습니다.

    문제는, 해마가 손상입을 때까지 다른 부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큰 데미지를 입어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그래서 나중엔 술을 먹지 않아도 알콜성치매가 올 수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한번 위축된 해마라 하더라도, 6주 정도 지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옵니다.
    (6주가 되기 이전에 계속 마신다면, 해마는 점점 더 위축되다 큰 데미지를 받겠죠.)

    그래서, 알콜 문제냐... 에, "죄송한데 술 즐겨마시지도 않거든요.. 제가 지금 알콜중독가지고 이러는거로 보이세요 --?" 라고 하셨는데... 알콜 중독에의 문제가 아니라... 그로 인한 손상이라는 다른 각도로도 한번 생각해보시는 게 어떨까 해서요.

    저도 한동안 black out 증상이 계속 되다가, 나중엔 맥주 한잔에도 기억이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다행이 집에서 혼자 마신 술이라 별 탈이 없었지만.... 나중에 통화 목록을 보니, 어머니께 왠 전화를 그리 드렸는지 -ㅅ-;;)

    술 안마신 낮에도 깜빡 깜빡하기도 했구요...
    여하튼,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보시고, 심각하다 싶을땐, 이런 게시판 보다는 전문의와의 상담 한번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신과 가기 버겁다면, 대학병원의 신경정신과를 찾으시면 됩니다.
    178 한국말도 귀여워염 [새창] 2010-03-30 01:14:27 0 삭제
    내가 꼴찌 아니야~ 하는 것 같은데요 ㅋ
    177 자살에 궁금한점... [새창] 2010-03-29 18:13:10 1 삭제
    개도 외로움 많이 타면 자살한다고 알고 있어요... 우울증이 심해지면, 식사를 거부하고... 서서히 굶어죽는다고요.
    176 별 것 아닌 더러운 이야기... [새창] 2010-03-29 02:32:27 0 삭제
    따듯한 말씀 고맙습니다. 가쉽걸에 나온 이야기가 참... 마음에 와닿네요.
    잘 참고 지내다가도, 어느날 문득...한없이 무너지는 날도 있나봐요.

    오늘처럼...
    175 별 것 아닌 더러운 이야기... [새창] 2010-03-29 02:20:20 0 삭제
    외모보고 넘어갔다고 말씀드리긴 뭐하네요... 저... 그친구보다 잘생긴 친구들한테도 댓쉬는 받았었습니다.(그중엔 지금 외모로 유명한 아이돌 연예인인 친구도 있구요.)

    순수해보였고, 순수하다 느껴질만큼 저한테 잘해줬었어요... 맨정신일땐.
    직접 여자를 위해 도시락싸 보신 적 있나요??

    도시락선물도 받고... 건강을 염려해서 호박전도 구워왔던 사람입니다...
    그렇게말씀하시면... 참... 슬퍼지네요....
    174 음악중심의 무리수 [새창] 2010-03-29 00:41:21 5 삭제
    뭘 잘못해서 ㅋㅋㅋ 화면을 다 텍스트로 가려버리는 테러를 당하는겨 ㅋㅋㅋ
    173 처음으로 이렇게 털어놓네요,, [새창] 2010-03-28 22:18:06 4 삭제
    화살표 누구한테 가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라면, 마마보이 소리들을 나이는 애저녁에 지났고, 보이 또한 아닙니다.

    시원하게~ 오늘 저녁 부모님께 한번 통보 내리시고~
    그 뒤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봅시다.
    그럼 속이 시원하시겠죠?

    부모님이 자책감 안느끼실것 같다구요? 글쓴분의 잘못은 물론 아니죠. 당연하죠!!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은 부모님 몫일 뿐.
    그분들이 상처받는 게 두려워서 말하지 말라는 걸까요?
    아니죠~ 부모님 세대라면 여전히 여러분 보다는 유교적이십니다.
    더불어, 자신들이 충분히 지켜줬어야했던, 매일 매일 내 품에 있던 유년기의 일이예요.
    그 유년기에도 지켜주지 못했는데, 밖에 돌아다니며 사회생활하는 24살 아가씨를 지키는 일이 더 쉬워보이나요??

    훨씬 더 성적으로도 성숙해있고, 훨씬 활동 범위도 활동 시간도 넓어진 그들을??
    매일 매일 전화로 "어디까지 왔어? 엄마가 데리러 갈까?"
    집에 들어올때까진 한잠도 못주무시고, 결국 그 아인 자신의 사생활이라는 걸 할 수 없게 되었고, 회사 집 회사집 그것도 매일 부모님이 데려다주시는 생활을 했었고, 동네 슈퍼만 가려고 해도, 엄마가 갈께 집에 있어.라는 소리 듣는게 일상이였고...
    이런 일을 감당 할 수 있냐는 얘깁니다.

    당신의 아이가, 그런일을 당했다는데, 나는 대범하니까.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거라... 그 문제는 같이 해결해보자꾸나... 가 가능할 것 같나요?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지게 되는 그들이라는 말입니다.

    뭣도 모르면서, 효자인척????

    뇌가 있으시면 생각이나 하고 말씀하세요.
    172 처음으로 이렇게 털어놓네요,, [새창] 2010-03-28 22:18:06 10 삭제
    화살표 누구한테 가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라면, 마마보이 소리들을 나이는 애저녁에 지났고, 보이 또한 아닙니다.

    시원하게~ 오늘 저녁 부모님께 한번 통보 내리시고~
    그 뒤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봅시다.
    그럼 속이 시원하시겠죠?

    부모님이 자책감 안느끼실것 같다구요? 글쓴분의 잘못은 물론 아니죠. 당연하죠!!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은 부모님 몫일 뿐.
    그분들이 상처받는 게 두려워서 말하지 말라는 걸까요?
    아니죠~ 부모님 세대라면 여전히 여러분 보다는 유교적이십니다.
    더불어, 자신들이 충분히 지켜줬어야했던, 매일 매일 내 품에 있던 유년기의 일이예요.
    그 유년기에도 지켜주지 못했는데, 밖에 돌아다니며 사회생활하는 24살 아가씨를 지키는 일이 더 쉬워보이나요??

    훨씬 더 성적으로도 성숙해있고, 훨씬 활동 범위도 활동 시간도 넓어진 그들을??
    매일 매일 전화로 "어디까지 왔어? 엄마가 데리러 갈까?"
    집에 들어올때까진 한잠도 못주무시고, 결국 그 아인 자신의 사생활이라는 걸 할 수 없게 되었고, 회사 집 회사집 그것도 매일 부모님이 데려다주시는 생활을 했었고, 동네 슈퍼만 가려고 해도, 엄마가 갈께 집에 있어.라는 소리 듣는게 일상이였고...
    이런 일을 감당 할 수 있냐는 얘깁니다.

    당신의 아이가, 그런일을 당했다는데, 나는 대범하니까.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거라... 그 문제는 같이 해결해보자꾸나... 가 가능할 것 같나요?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지게 되는 그들이라는 말입니다.

    뭣도 모르면서, 효자인척????

    뇌가 있으시면 생각이나 하고 말씀하세요.
    171 처음으로 이렇게 털어놓네요,, [새창] 2010-03-28 22:04:20 6 삭제
    님 바보임? -_- 이 글쓴이가 싸질렀다는 게아니라... 댓글로 부모님께 털어놓으세요~ 하는 애들 말하는거 아닙니까? .

    부모가 되어보지도 않고, 부모님께 상담하세요~ 잘 해결해주실거예요... 이딴 글 싸지르는 거 진짜 이해 안갑니다. .

    ▲ 요기가 포인트임!!!! .


    태클도 좋은데, 글 길다고 안읽고 싸질렀데 오예 태클꺼리~ 굳... 이러진 맙시다.
    170 처음으로 이렇게 털어놓네요,, [새창] 2010-03-28 22:04:20 14 삭제
    님 바보임? -_- 이 글쓴이가 싸질렀다는 게아니라... 댓글로 부모님께 털어놓으세요~ 하는 애들 말하는거 아닙니까? .

    부모가 되어보지도 않고, 부모님께 상담하세요~ 잘 해결해주실거예요... 이딴 글 싸지르는 거 진짜 이해 안갑니다. .

    ▲ 요기가 포인트임!!!! .


    태클도 좋은데, 글 길다고 안읽고 싸질렀데 오예 태클꺼리~ 굳... 이러진 맙시다.
    169 처음으로 이렇게 털어놓네요,, [새창] 2010-03-28 21:51:28 12 삭제
    부모님께 말씀드리라는 얘기들이 보이는데, 부모님이 개방적이고, 엄청 심적으로 강인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절대로 말씀드리지 마세요.

    일단 부모님의 성격이 어떤가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부모님의 보호 아래에 있어야 했던 유년기의 일이기 때문에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성폭행 피해자의 부모님들이 느끼는 수치심 이 두가지 고통을 부모님도 함께 느끼게 될 겁니다.
    내가 아무것도 모를 때 당한일이니, 당신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고통도 함께 맛보길 바란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말씀하세요.
    그게 부모님께 어떤 고통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부모님과 함께하세요~ 이런 말에 현혹되지 마시구요.
    그리고 말씀 드림과 함께, 집 밖으로도 못나가는 그런 현실 감당하실 수 있으면 말씀드리세요.

    정신과 상담은 저도 어느정도는 추천하지만... 한국엔 카운슬링이 발달하지 않아서 정신과 상담시 보험료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예약시 10만원 이상. 1시간 상담시 가격차가 있긴한데 약 30 만원까지도 합니다. 한번 시작될 경우엔 자의로 멈추는 것은 힘들다고 보시면되구요. (물론 전화 오는 거 무시하고 할 수도 있죠.) 항 우울제는 복용하기 시작하시면, 약간의 중독현상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먹지 않으면 엄청 가라앉는 느낌도 드실거구요.

    제가, 왜 이렇게 자세히 알고 있냐구요?

    제 친구중에 한 녀석이... 게시판에서 쉽게도 싸댄 글 보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다가... 부모님께서 그애 나가는 것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 매일 매일 감시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 부모님께서도 정신과 치료를 받으셨으며... 그 아이 역시 해결될 줄 알았던 일들이 점점 더 커지고, 더욱 높아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약물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하게 되었다가, 이제 볼 수 없는 곳에 가버렸거든요.

    덧으로, 자신의 아이가, 어딘가에서 이런 일을 당했을때, 내가 이아이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밝게 자랄 수 있게 해줄거라 착각마세요.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자신이 지켜주지 못해서 행복해야할 유년기가 더러워졌다는 걸... 그것도 자신의 지인들로 인해서 그렇게 됐다는게 얼마나 감당하기 힘든 일인지 부모가 되어보지도 않고, 부모님께 상담하세요~ 잘 해결해주실거예요... 이딴 글 싸지르는 거 진짜 이해 안갑니다.
    168 처음으로 이렇게 털어놓네요,, [새창] 2010-03-28 21:51:28 26 삭제
    부모님께 말씀드리라는 얘기들이 보이는데, 부모님이 개방적이고, 엄청 심적으로 강인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절대로 말씀드리지 마세요.

    일단 부모님의 성격이 어떤가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부모님의 보호 아래에 있어야 했던 유년기의 일이기 때문에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성폭행 피해자의 부모님들이 느끼는 수치심 이 두가지 고통을 부모님도 함께 느끼게 될 겁니다.
    내가 아무것도 모를 때 당한일이니, 당신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고통도 함께 맛보길 바란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말씀하세요.
    그게 부모님께 어떤 고통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부모님과 함께하세요~ 이런 말에 현혹되지 마시구요.
    그리고 말씀 드림과 함께, 집 밖으로도 못나가는 그런 현실 감당하실 수 있으면 말씀드리세요.

    정신과 상담은 저도 어느정도는 추천하지만... 한국엔 카운슬링이 발달하지 않아서 정신과 상담시 보험료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예약시 10만원 이상. 1시간 상담시 가격차가 있긴한데 약 30 만원까지도 합니다. 한번 시작될 경우엔 자의로 멈추는 것은 힘들다고 보시면되구요. (물론 전화 오는 거 무시하고 할 수도 있죠.) 항 우울제는 복용하기 시작하시면, 약간의 중독현상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먹지 않으면 엄청 가라앉는 느낌도 드실거구요.

    제가, 왜 이렇게 자세히 알고 있냐구요?

    제 친구중에 한 녀석이... 게시판에서 쉽게도 싸댄 글 보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다가... 부모님께서 그애 나가는 것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 매일 매일 감시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 부모님께서도 정신과 치료를 받으셨으며... 그 아이 역시 해결될 줄 알았던 일들이 점점 더 커지고, 더욱 높아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약물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하게 되었다가, 이제 볼 수 없는 곳에 가버렸거든요.

    덧으로, 자신의 아이가, 어딘가에서 이런 일을 당했을때, 내가 이아이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밝게 자랄 수 있게 해줄거라 착각마세요.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자신이 지켜주지 못해서 행복해야할 유년기가 더러워졌다는 걸... 그것도 자신의 지인들로 인해서 그렇게 됐다는게 얼마나 감당하기 힘든 일인지 부모가 되어보지도 않고, 부모님께 상담하세요~ 잘 해결해주실거예요... 이딴 글 싸지르는 거 진짜 이해 안갑니다.
    167 고양이 질문!! [새창] 2010-03-28 15:01:19 4 삭제
    기분 좋을때 내는 소리예요... ㅋ
    막 신나면 공장 기계 돌아가는 소리정도로 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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