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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6	잘못된 상식 10가지 [새창]	2012-04-09 08:30:11	0	삭제
		근데, 저체온증이나 산소 결핍의 문제가 아니라... 나 같은 사람은 정말 죽을 수도 있겠구나 경험한 적이 두번 있어서, 선풍기 안켜고 자는 사람... 인데요. 기본적으로 호흡이 좀 약한 편이라서, 숙면중일 땐 호흡이 더 약해지고 + 혈액순환이 느려진 상태에서 선풍기 바람이 얼굴을 향하고 있으니, 내쉬는 숨을 못쉬고 계속 바람에 의해 들이켜지다가... 호흡 곤란으로 컥컥대고 깬 적이 한 번. 또 한번은, 거실에서 선풍기 켜고 낮잠자다가 기절해있는 걸 부모님께서 발견해 앰뷸런스 탄적이 한번. 요렇게 두번 겪고는, 지금은 선풍기 바람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 저같은 사람은 술먹고 덥다고 선풍기 켜놓고 그냥 잠들면 아마 죽지싶은데;; 아마 연세 있으신 분들 중, 저같은 부류의 사람이 선풍기 켜놓고 주무시다가 돌아가신 선례가 발생한 이후로, 그 정확한 원인은 모르고 선풍기 켜놓고 자면 죽는다... 라는 괴담이 생겨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585	성균관대의 흔한 청소부아줌마.jpg [새창]	2012-04-06 17:43:36	0	삭제
		111 어... 저... 냉장고 문 발로 여는데;; (양손 가득 반찬통 들고;;)
	584	화이트데이 종결 [새창]	2011-03-17 15:06:58	1	삭제
		쥬얼리계 종결자가 티파니라니... 티파니가 경쟁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쇼메는 어째 언급도 없는가?! 웨딩링은 쇼메가 짱인뎁... (디자인부터 퀼릿까지)
	583	여성부 - "게임 업체 매출액의 10%를 내놔라" [새창]	2011-03-16 19:12:30	0	삭제
		그러니까, 너네(여성부) 더러 구제해달란 적도 없고... 너희 아닌 제대로 된 전문가들이 모인 협회에서 해야할 문제 같으니까, 너네한테 줘야할 타당한 이유를 제시해봐 -_-; 뭘 먹으면 저렇게되지??
	582	회사생활들 어떤가요.... [새창]	2011-02-15 15:44:22	2	삭제
		엔모사 다닐때, 친할머니 금요일 밤(정확히는 밤 8시 37분에 전화 받았음)에 돌아가셨는데, 장례식 다녀와서 발인만 보고 월요일 점심즘 출근하겠다고 하니... 노트북 가져가서 일하라는 미친 pm도 있었음요. (나는 AD 그 사람은 PM) 다행이 팀장님께서 다녀오라고 (N모사 복리후생은 겁내 좋아서 당일날 바로 근처 꽃집에서 화환 준비해주고 좋은 편인데) 해서 다녀오긴 했는데, 그 문제로 겁내 싸우고 퇴직 결심. 결국 때려쳤습니다. 근데, 게임회사들은 솔직히 팀사람 만나기 나름. 문제 많다 하는 회사도 팀원들 좋으면 몇년이고 몇십년이고 얼굴 보고 사는거고... 문제 없다 좋은회사다 해도 팀원 거지같으면 1년이 지옥같아지는 것 뿐...
	581	회사생활들 어떤가요.... [새창]	2011-02-15 15:44:22	0	삭제
		엔모사 다닐때, 친할머니 금요일 밤(정확히는 밤 8시 37분에 전화 받았음)에 돌아가셨는데, 장례식 다녀와서 발인만 보고 월요일 점심즘 출근하겠다고 하니... 노트북 가져가서 일하라는 미친 pm도 있었음요. (나는 AD 그 사람은 PM) 다행이 팀장님께서 다녀오라고 (N모사 복리후생은 겁내 좋아서 당일날 바로 근처 꽃집에서 화환 준비해주고 좋은 편인데) 해서 다녀오긴 했는데, 그 문제로 겁내 싸우고 퇴직 결심. 결국 때려쳤습니다. 근데, 게임회사들은 솔직히 팀사람 만나기 나름. 문제 많다 하는 회사도 팀원들 좋으면 몇년이고 몇십년이고 얼굴 보고 사는거고... 문제 없다 좋은회사다 해도 팀원 거지같으면 1년이 지옥같아지는 것 뿐...
	580	터미네이터 눈 만들어주는 '스마트 렌즈' [새창]	2011-02-15 13:26:00	0	삭제
		사람 눈이 아닌 듯한데, 속눈꺼풀이 있는 것으로 봐서 (세로로 닫히는 눈꺼풀) 고양이과거나... (속눈썹으로 봐서는 악어나 뭐 이런류는 아닐테고...)
	579	고양이 벙커 [새창]	2011-02-15 13:09:15	1	삭제
		보고 싶어 죽겠네... (왜 안나오는겨;)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2-15 02:02:44	0	삭제
		일부러 그러는 것 같은데... -_-a 여자인 것 같지도 않고. 제 키가 170 조금 넘는데, 전에 남자친구였던 아이는 164인 아이도 있었습니다. 사람을 키로만 보다니... 참 안타깝네요. 하긴, 말씀하실 때의 인성을 보아하니 아직 상대의 인성으로 사람을 판단하시긴 무리같아 보이네요.
	577	어느 커플의 메신저 대화 [새창]	2011-02-12 09:36:07	8	삭제
		저게 귀여움??? -ㅁ-?? 레알?!?!? 좀... 미친 것 같은데....
	576	[ ] <- 부모님이 화났을때 하시던 말씀 [새창]	2011-02-04 08:21:00	0	삭제
		[하나, 둘, 셋!!!]
	575	새끼원앙의 생존비행. swf. [새창]	2011-01-31 06:56:42	1	삭제
		... 집에 어떻게 돌아감??? 비행이 아니라, 낙하 수준인데;; 나오긴 했으나...들어갈땐?? 궁금해서 봤더니 무한반복 ㅠ_ㅜ;;
	574	[펌]명품관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들은 몇몇 충격적인 이야기 [새창]	2011-01-20 21:14:01	0	삭제
		핸드폰 줄 하나에도, 코드가 있고, 그거 입력해놔서 나중에 손님이 A/S 맡기면 해주는 곳이 명품관. 핸드폰 잡고 줄 뱅뱅 돌리는 습관이 있는 나라서, 2달만에 끊어먹고 A/S 맡김. 1주일이면 수선 완료. 그러나, 돈 내야함 ㅋㅋㅋ 까르띠에 지갑의 경우, 좀 오래써서 지갑 모서리 (정확하게는 가운데 접히는 부분 - 접으면 모서리) 가죽이 닳아서, 실밥이 끊기고 가죽부분에 약간의 손상이 생겨 A/S 맡기려고 갔음. 수선비가 새거 사는 것 반가격 나오길래 -_- 걍 새거 샀음... ㅠ_ㅜ;; (그 부분만 꿰매거나 하는 게 아니라 전체 수선을 해준다고 하네요) 워렌티카드는 필수지만, 어느정도 고정 고객의 경우 코드 입력되어 있샴... (덧 : 쥬얼리의 경우 워렌티 카드 받아 본 기억이 없음메...)
	573	[펌]명품관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들은 몇몇 충격적인 이야기 [새창]	2011-01-20 21:14:01	0	삭제
		핸드폰 줄 하나에도, 코드가 있고, 그거 입력해놔서 나중에 손님이 A/S 맡기면 해주는 곳이 명품관. 핸드폰 잡고 줄 뱅뱅 돌리는 습관이 있는 나라서, 2달만에 끊어먹고 A/S 맡김. 1주일이면 수선 완료. 그러나, 돈 내야함 ㅋㅋㅋ 까르띠에 지갑의 경우, 좀 오래써서 지갑 모서리 (정확하게는 가운데 접히는 부분 - 접으면 모서리) 가죽이 닳아서, 실밥이 끊기고 가죽부분에 약간의 손상이 생겨 A/S 맡기려고 갔음. 수선비가 새거 사는 것 반가격 나오길래 -_- 걍 새거 샀음... ㅠ_ㅜ;; (그 부분만 꿰매거나 하는 게 아니라 전체 수선을 해준다고 하네요) 워렌티카드는 필수지만, 어느정도 고정 고객의 경우 코드 입력되어 있샴... (덧 : 쥬얼리의 경우 워렌티 카드 받아 본 기억이 없음메...)
	572	그런데 고양이도 주인이 아프면 걱정해 주더라 [새창]	2010-11-16 03:10:11	0	삭제
		우리집 냥이, 무릎냥이가 되길 그렇게 바랬건만... 빈 의자는 자신의 것;; 내가 앉아있는 의자는 관심 밖의 물건;; 가끔 날 추워지면, 식빵자세 하고싶어서... 내가 앉아 있는 의자라도 빈공간에만 쭈그려 앉음;; (거북목 자세 하고 있으면 의자 뒷쪽에 공간이 많이 남으니, 그 사이에 파고듬;;) 문제는, 한번 이녀석이 앉아서 졸고 있으면, 나는 의자 끝에 걸쳐서 오유나, 게임을 하게 되는데... 꼭 나일론 의자 벌 받는 기분... 기마자세 30분. 게임을 금방 끄게 만드는 장점일지 단점일지 모를 부가효과가 따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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