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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05:37:28	12	삭제
		걍 다음부턴 취향껏 만들어 먹으라구 하세요ㅋㅋ
	611	정관수술 하면 치매걸리고, 성감도 떨어지고, 성욕도 줄어들고~~ [새창]	2016-04-29 05:12:43	0	삭제
		야동으로본 성이 다가 아닙니다;;; 사정을 할때만 정자가 배출되는것도 아니고 정액이 아닌 쿠퍼액으로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부가 자녀계획에 의해 정관수술을 하는건 지극히 당연한건데....
	610	팬티 빨래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새창]	2016-04-29 03:15:39	20	삭제
		치매환자 가족들한테 물어보세요. 10명이면 10명다 요양병원에 모시라고 합니다. 집에서 모시면 24시간 신경을 바짝 곤두세우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치매환자에게만 집중해야 하는데 사람 미쳐요. 치매환자 간병은 비전문가가 정성만으로 어찌 할것이 아닙니다. 작성자가 마음의 준비할 동안 아내분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을겁니다.
	609	16년만에 팬질하는 젝키팬 [새창]	2016-04-29 02:56:22	14	삭제
		근데 개사료도 화환으로 할수있긴 합니당. 유기견 보호소에 개사료 기부한 팬들 봤어요ㅎㅎㅎ
	608	원래 피부관리 받을때 간호사분이 나중에 시간나면 밥먹자고 하나요? [새창]	2016-04-29 02:53:14	1	삭제
		아니오. 다단계입니다...(부들부들)
	6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02:10:46	0	삭제
		다 공감하지만 딱 하나 공감 못하는겠는게 저는 기혼자의 경우 1순위 배우자 2순위 자녀 3순위 부모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적으로 유산상속 순위가 괜히 그렇게 정해진게 아니거든요. 결혼 하는 순간 부모님은 내 가정(배우자,자녀)보다 뒤라고 생각해요. 자녀는 미성년일동안 내가 보듬고 책임져야 하지만 부모님은 그정도로 돌봄이 필요친 않잖아요.
	604	전자렌지 팝콘 DIY [새창]	2016-04-28 16:12:28	0	삭제
		원래는 설겆이(동사형:설겆다, 고대국어: 설엊다)가 표준어였지만 동사 설겆다를 사어로 처리하고 설겆이도 설거지로 바뀌었습니다.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05:16:48	0	삭제
		이자카야 가격이랑 양을 생각하면.... 현지화가 아주 잘된 케이스라고 봅니다ㅎㅎㅎ
	602	요즘 강화도 놀러가기 좋지 않나요? [새창]	2016-04-26 23:18:01	0	삭제
		저도 줄서봅니당ㅎㅎㅎ 친구들하고 1박 여행 가본지 몇년이 지났는데 다들 시간이 안맞거나 사정이 생겨서 몇년째 못가봤네요. 꼭 당첨 아니더라도 좋은 주인분이 운영하는 펜션 하나 소개받는 기분이라 엄청 두근두근 하네요ㅎㅎㅎ [email protected]
	6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23:03:36	4	삭제
		음 원글 경우에 남편이 처음에 '혹시 무슨일 생긴줄 알고 걱정했잖아. 약속시간까지 집에도 안오고 연락도 안하면 어떻게해? 집에서 걱정하는 사람 생각도 해줘야지.'라고 얘기를 했다면 아내도 자연스레 '걱정시켜서 미안하다. 지금 츌발한다.'이런식으로 나오지 않았을까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 원글이 이런 내용의 글 같습니다.
	600	배우자 고르는 팁. 초혼, 재혼시 참조^^ [새창]	2016-04-26 19:53:29	2	삭제
		저는 공감합니다. 매일 힘들어, 우울해, 짜증나란 말보다 힘내자, 고마워, 사랑해 같은 말로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 사이가 서로에게 플러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늘 우울한 사람 옆에 있어보니 저까지 기운 빠지더라고요.
	599	계란 비린맛 모르세요?? - 남편이 저보고 예민하대요. [새창]	2016-04-26 19:47:19	2	삭제
		저도 비린내에 민감한편인데요, 달걀 노른자에서 주로 비린내가 난답니다. 어릴때는 노른자는 아예 못먹고 흰자만 먹었구요 달걀말이에 김 들어간거 뭣모르고 입에 댔다가 비린내 때문에 토할뻔... 지금은 달걀 노른자에 후추+바질+마늘가루 정도로 간을 해서 비린내에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ㅋ 그리고 저는 각종 비린내들에 종류를 나눠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요 생선비린내, 우유비린내, 달걀비린내, 물비린내, 닭비린내, 돼지.소비린내 기타등등 다 특유의 비린내가 납니다 저한테는요ㅎㅎㅎ 생물일땐 안그런 과일도 냉동 시켰을 경우 비린내가 나는 경우도 있고요(대표적예:망고) 서양쪽 허브가 이러한 각종 냄새를 잡기위해 발달이 잘 되어있답니다. 저는 그중 바질을 제일 좋아하고요 여기에 후추 더해 주시면 그럭저럭 먹을만해져요~ 요즘은 선물받은 갈릭파우더까지 합체시켜서 먹고있습니다.
	598	지나간 인연에게 들은 가장 상처받은말 있나요???? [새창]	2016-04-26 17:38:13	34	삭제
		완전공감합니다.'아냐,잘될거야 걱정하지마 다 지나갈거야.'라고 위로해줘봤자 돌아오는건 <니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잘되기 힘들어.>라는 대답과 함께 무한 징징대기. 감정 쓰레기통 취급 당하면 정말 기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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