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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쌀밥만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21
    방문 : 2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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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밥만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4 11:38:10 0 삭제
    고생 많으시네요. 저도 제왕하고 평편유두라 유두보호기랑 쭈쭈젖꼭지 다 써봤는데 쭈쭈젖꼭지가 낫더라구요. 사정상 완모할 수 없고 양도 너무 적어서(10미리 유축해서 조리원 신생아실 줄 때는 왜 그르케 창피하든지...방에 와서 혼자 울었어요ㅡㅜ) 초유만 겨우 유축해 먹이고 완분인데요 애기 완전 잘 크고 튼튼해요.

    엄마가 스트레스 안 받아야 애기한테도 짜증 안 내고 같이 행복할 수 있어요. 수술이라 회복도 더딜 텐데, 시댁따위 개콧방귀 날려버리시구요, 글쓴님 편한 대로 하세요. 모우 안 먹인다고 모정이 없네 어쩌네 하는 개소리는 걍 다 짖는 소리다 하고 무시하면 돼요. 집에 가심 모유든 분유든 밤중수유하고 애기 보고 하느라 그것만도 엄청 힘들어요.

    신랑한테 이런 얘기들을 하고 안 되면 울고불고라도 해서 힘든 걸 알려야 해요(제가 그랬더니 신랑이 잘 몰랐다고 미안하다 하더라구요). 시댁 가족들한테 일갈을 해주든지, 그것도 못해주는 성정이라면 걍 님이 전화받지 마세요. 애기보느라 몰랐다고 하시구요.

    힘 내세요. 조리원 나가면 그때부터 진짜예요. 잘 먹고 틈만 나면 주무시구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글쓴님 편한 대로 글쓴님 마음대로 하세요. 글쓴님 애기잖아요. 잘하실 거예요~~
    18 (닉언죄)쌀밥만쉐님 DMP 나눔후기! ㅇㅂㅇ [새창] 2015-09-10 01:03:42 0 삭제
    아... 오래돼서 설마 했는데 작동이 안 되다니 진짜 이런 비극이ㅠㅠ... 책 나눔으로 해 주세요ㅎㅎㅎ 열공 홧팅!!
    17 이런 화석을 쓰는 사람이 있나? [새창] 2015-09-06 08:45:33 0 삭제
    더헛! 생각해 보니 10시엔 주니어 밥 줘야 하는 시간이라 일찍 마감합니다!! 신청자분 아이디 써서 추첨한 결과! 핫오리님 당첨입니당~~~ karkk821@네이버닷컴~으로 주소랑 연락처 남겨주세염~~ 발송은 내일(월) 우체국택배로 해드릴게요~ 받으신 후 인증해 주시는 센스? 부타캐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2 23:58:24 2 삭제
    민간인. 미래에 군인아저씨의 여친이 될지도 모르는 딸을 하나 낳았습니다.

    어느 놈이 내 딸 남친 될진 모르겠다만 나타날 땐 어금니 꽉 깨물고 와라.
    15 나만의 한줄 육아철학!! 다들 있으시죠??함께 공유해요 [새창] 2015-08-26 21:30:30 0 삭제
    좋은 부모 될 생각 말고, 상처 주지 않는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
    14 스압쩌는 출산&산후조리 후기 [새창] 2015-08-16 19:51:10 2 삭제
    하아 이제 백일 지났어요. 남 일 같지 않아요ㅠㅠ 글 엄청 찰지게 쓰셨어요ㅎㅎㅎ
    13 [익명]바람난 와이프를 둔 남편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8-09 13:44:52 0 삭제
    다른 건 별로 도움 드릴 수 없을 듯하고요, 아이들이 초등 미만이라면 어린이집 중에 야간 연장 보육을 해 주는 곳을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계신 지역에 야간 연장 보육을 해 주는 어린이집이 없다면,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찾아다가 글쓴님 퇴근시간까지만 봐주는 하원도우미나 시터를 구해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돌보미서비스의 경우 일반 시터보다 비용이 저렴합니다만 개인적으류 면접을 봐서 까다롭게 고를 수는 없더군요. 그리고 두 아이 다 글쓴님께서 키우시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12 36살 초보아빠의 자작만화 -12- [새창] 2015-08-03 19:34:56 0 삭제
    어.떤.모.빌.인.지.알.겠.군.요!!
    심지어 애벌레도 같은 거에요ㅎㅎㅎ 그림도 성덕이도 베리큐트~~^^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14:06:27 1 삭제
    대구 안동... 언제 남도로 편입됐나요..? 제가 세상 소식을 너무 등한시 하고 살았나봅ㄴ... 배고파요.
    10 심장이 약하신분은 주의하세요 정말 큰일납니다. [새창] 2015-07-22 13:01:44 0 삭제
    헙...더헛...크억...하앍...크읍...
    9 모유가 좋은거 누가 모릅니까. [새창] 2015-07-22 10:32:12 7 삭제
    글쓴님의 핵심은 모유가 좋냐 분유가 좋냐가 아니라 둘 다 애들 먹고 크는 데 지장 없으니 남의 집 육아에 참견 좀 하지 말자, 그렇게 읽히는군요. 저도 사정상 완분인데 아주 그냥 온동네 오지랖 커버 혼자 다 합니다. 애는 쑥쑥 잘만 크는데 말이에요. 걱정되면 돈으로 달라고 얘기해야겠어요.
    8 사납금 없는 '노란택시' 오늘부터 달린다. 택시협동조합 출범 [새창] 2015-07-15 11:56:22 2 삭제
    일할 때 택시 많이 타야 하는데 쿱택시 한번 기대 걸고 골라 타봐야겠군요.
    7 [익명]19) 고게에 글 올렸던 10월출산예정 예비엄마예요... [새창] 2015-06-27 10:38:19 2 삭제
    저도 임신 상태에서 이혼까지 얘기가 나왔다가 극복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일단은 작성자님 마음을 잘 추스리시고 너무 많이 울지 마세요. 스트레스는 산모나 애기한테 안 좋아요.댓글이 일시분란하게 이혼을 얘기하지만 뱃속에 애까지 있는 상태의 현실에서 실제로 이혼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 알아요. 아무리 쓰레기 사이코패스 소리를 듣는 남편이라 해도 내가 사랑해서 선택한 사람이고 애기 아빠니까요. 게다가 주변 가족들, 사람들 시선 뭐 하나 신겅 안 쓰이는 게 없겠죠. 시댁에 가서 타뜨리라지만, 이런 얘기를 작성자님 입으로 한다는 게 쉽지 않을 거고 친정에도 창피해서 말 못하실 수도 있겠죠. 내 남편이 이런 사람이라는 걸 만천하게 까발려야 하니까요.

    근데요, 일단은 남편 사고방식이 너무 철이 없고 답답하고 대화가 안 되시는 것 같아요. 전 다른 문제지만 며칠 싸우고 친정 가고 하면서 남편이 많이 달라지려고 노력하고 저도 노력해서 극복한 경우지만 지금도 가끔 같은 문제로 싸워요.

    이혼을 하라마라 하는 건 제가 드릴 말씀은 아닌 것 같구요,어쨌든 며칠 안정부터 취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그러고 나면 좀더 객관적인 시선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6 여가부 : 은교는 미성년자 섹스씬이 있어도 예술품, 애니는 음란물 [새창] 2015-06-26 12:34:39 1 삭제
    여가부 근무자들은 평상시 무슨 애니메이션을 보길래 그러냐...
    5 식당안에서 기저귀 가는 애기엄마들 미친 것 같다 [새창] 2015-06-18 12:58:15 0 삭제
    아 이제 애 낳았는데 이건 진짜 절대 안하기로 다짐한 거 리스트 1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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