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실제 국민들 삶은 하나도 나아진 것이 없다"<-- 이 대목에서 화딱지가 납니다. 비대위없이 국정 운영을 해야했던 부분이나, 단순하게 생각해도 이명박근혜 10년 못채운 9년간의 문제를 바로 잡으려면 5년 부족하고 부족합니다. 하물며 1년은 말할 것도 없죠. 정말 생각 없이 쓴 기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모씨의영혼/ "강원도 사람이 평창 올림픽 쉴드 치는게.." 라는 발언이 문제인거죠. 왜 굳이 특정 지역 사람이라고 나누려 하시나요? 윗분 말씀처럼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올림픽인 것이지 강원도, 평창만을 위한 올림픽은 아닙니다. 나아가서는 전세계를 위해 펼쳐지는 것이고 단지 위치가 대한민국 평창일 뿐입니다. 그럼 우리가 더 잘하고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욕을 먹어 마땅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일이 없도록 바로 잡아도 모자를 판에..
지역 가르고, 편 가르는 발언을 하고 계신 겁니다. 결정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많은 세월 동안 무너지지 않는 아니 무너질 수 없는 벽을 만들었기 때문에 본문에서 제안하신 것에 대해서 엄청난 반발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흔히 우리들 초등학창 시절을 생각해보면 담임 1인이 1년간 수십명의 아이들을 전담하는게 과연 현명한가? 하는 의문은 생길 수있죠.
한창 호기심이 많을 나이에 교사1인이 수십명의 아이들을 감당한다는거 부터가 문제이기도 합니다. 감당하기 힘든 것을 감당하게끔 대학과정에서 교육시키나요? 그래서 우리 나라 교육의 틀이 발전되거나 획일화 되고 주입식의 폐해에서 벗어났는지..
달라진건 없고, 달라진게 없는 만큼 저들의 쌓은 벽은 오늘도 공고하죠. 그리고 더 높은 벽을 쌓으려 하고 있습니다.
사명감으로 교사를 하는건지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려는건지.. 수도권만 고집해서 교사 지원하는 것도 의문이 듭니다. 아싸리 9급 공무원이면 이해라도 할겁니다. 인프라 좋은 도시에서 말단 공무원 생활 하고 싶지 시골 오지는 가고싶지 않을테니까요. 어차피 같은 업무의 반복인데